2016년 7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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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살인마 ‘섬뜩한 미소’에 일본 열도 경악
【 앵커멘트 】
일본의 장애인 시설에서 19명을 해친 살인마가 “범행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오히려 피해자들을 도운 것이라며, 언론의 카메라 앞에서 섬뜩한 미소까지 지어 보였습니다.
MBN 정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서트 제작팁: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962525(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동재생 됩니다. 뉴스 재생 전에 광고가 나와요.))
2. 日장애인가족단체 “모든 생명은 소중”…칼부림 참사에 성명
일본에서 20대 남성이 지적장애인 입소 시설에서 19명을 살해하는 참극을 일으킨 뒤 지적장애인 가족 단체가 내 놓은 메시지가 일본 사회에서 공명을 일으켰습니다.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만든 단체인 ‘전국 손을 맞잡는 육성회 연합회’는 어제 ‘장애가 있는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존재”라며 “장애가 있다고 해서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누군가가 ‘장애인은 없어지면 좋겠다’고 말해도, 우리 가족은 전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육성회는 앞서 26일 밤 발표한 긴급 성명에서 “용의자는 장애인의 생명과 존엄을 부정하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장애가 있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은 생명을 중시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성명은 또 “사건으로 무참히 빼앗긴 하나 하나의 생명은 소중한 존재였다”며 “서로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면서 공생하는 사회를 향해 함께 걸어가 주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성명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NHK 뉴스 사이트에서 이 성명 관련 보도는 한 때 ‘소셜 랭킹’ 1위에 올랐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3. 대전 장애인콜택시 이용 불편…”시스템 안착돼야”
대전광역시가 장애인 콜택시 배차를 자동화했으나,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 불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법정 기준보다 많은 콜택시를 확보했으며, 지난 4월부터 예약부터 배차까지 자동화하는 관제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수작업 배차가 아닌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한 최단거리 배차로 장애인의 차량 대기 시간을 줄이겠다는 게 시스템 도입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시스템 불안정으로 여전히 예전의 예약 체계를 함께 활용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기존보다 콜택시 타기가 어려워졌다는 내용의 민원도 시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애아 가족과 시민이 모인 토닥토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전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하루 평균 운행 건수는 6.2건으로 지난 한 해 평균 6.8건에 미치지 못합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와 토닥토닥은 27일 관련 성명을 통해 “시가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이 때문에 이용자의 불편과
불만만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닥토닥 등은 “휠체어 차량 이용 요구가 집중되는 시간에 많은 차량이 배차돼야 한다”며 “치료 등으로 차량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장애인의 불편 문제가 지속해서 나왔는데도 대책이
없는 건 교통약자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99명의 운전기사를 배치했는데도 택시 이용자가 원하는 수준의 차량 배차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의견을 계속
교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4. 군·익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적 장애인 후견인 지정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어제 연고가 없는 상태에서 장기간 노동력을 착취 당해온 지적장애인 49살 A씨의 성년후견인으로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선임했습니다.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운데 지적장애인의 성년 후견인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산지청에 따르면 이 사건 피해자 A씨는 지능이 낮고 정신 연령이 7세에 불과한 지적장애인으로 약 10살 때부터 40여년간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수시로 구타를 당하는 등 가혹행위를
겪어 왔음에도 가해자들 외에는 특별한 연고자가 없어 또다른 후견인의 선임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군산지청은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신상 및 재산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체계적으로 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후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번 성년후견인 선임으로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의료·경제적 지원, 상담 등 기존의 피해자 지원 업무 영역을 넘어 성년후견인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아 범죄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형길 군산지청장은 “군산지청은 향후에도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이 조속히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적정하게 후견사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서울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3곳 늘린다
서울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3곳 늘리기로 하고, 다음 달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갑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사소통과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장애인의 특성에 따라 캘리그라피, 요리,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시는 고등교육 이후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올해 3월과 4월 노원구와 은평구에 각각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시는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은 자녀가 센터에 가는 시간을 활용해 부업을 갖거나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6. 장애인기업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 창단
문화체육관광부가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기업 최초로 무궁화전자가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했습니다.
1994년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무궁화전자는 1996년부터 ‘휠체어농구 클럽팀’을 창단해 20여 년간 운영해왔으며, SK텔레콤 배, 우정사업본부장 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의 우승을 거두는 등 한국 휠체어농구 발전과 성장의 역사를 함께해왔습니다.
사내 동호인팀으로 활동해온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이번에 국내 장애인기업 최초로 실업팀을 창단함으로써 더욱 안정되고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무궁화전자의 휠체어농구팀은 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고광엽 현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감독 등 코치진 4명과, 팀의 주장을 맡은 유교식 선수를 비롯해 다년간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낸 서영동 선수, 현 국가대표 김정수 선수 등 선수 11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장애인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업적 안정감을 부여해 선수들의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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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8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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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지원서비스 등급 하락은 25만 시각장애인 외면하는 것”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활동지원서비스 등급 하락과 관련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시련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등급 재심사를 받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장애인의 등급 하락률은
평균 3.85%지만 시각장애인은 이보다 약 2배가 높은 7.53%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이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으려면 활동지원 서비스 인정조사표에 의해 등급 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재심사 기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상태와 생활환경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등급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 여부를 판단하는 데 기본이 되는 인정조사표는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시각장애인의 서비스 등급의 대거 하락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더욱
황폐화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시각장애인 전체 평균 36%, 즉 1/3의 활동지원서비스 등급이 하락됐다”며 “등급 하락은 25만명의 시각장애인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한시련은 전국 규모의 집회를 개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번 등급하락 사태의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2. 광주시교육청 ‘ 장애인 임용 패소’ 항소
뇌병변장애인의 ‘임용시험 불합격처분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광주시교육청이 결과에 불복, 항소하면서 법적공방이 길어지게 됐습니다.
 26일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일 패소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심 신청 기한 마지막 날인 25일 광주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 소송을 제기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이번 사건이 선례로 남을 경우 시교육청이 임용시험에서 부담을 가질 것을 예상해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다하더라도 더
이상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해선 안되기에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뇌병변장애인 장혜정 씨도 “상심이 되지만, 2차 법적공방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잘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뇌병변장애인 특수교사 불합격처분 취소소송은 장혜정 씨가 지난 2014년 치러진 임용시험 2차 면접시험에서 탈락한 뒤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2014년 12월 광주지법에
제기한 소송입니다.
 장 씨는 2014년 광주광역시 특수교사 임용시험 장애인구분모집 1차 시험에 합격했지만, 2차 면접에서 면접관들은 장씨가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부적격판정을 내렸습니다.
 면접시험에선 1차 시험과 다르게 시험시간 연장, 보완대체의사소통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편의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장씨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의 도움을 받아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 법무법인 JP 김용혁 변호사로 변호인단을 만들었고 지난 7일 1심판결에서 승소했습니다.
3. SH공사-한국 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주거편의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SH공사는 26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세대의 주택내부 및 외부 장애물 제거, 주출입구 경사로설치, 화장실 개선 등 시설개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SH공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임대주택 퇴거시 문제됐던 시설물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H공사 변창흠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가구 당 5백만원 상당의 맞춤형 주거편의 시설개선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 주거편의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4. 레이양,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홍보대사 위촉
방송인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성공을 위해 나섰습니다.
26일 오후 레이양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달리기 코스,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비 및 상금은 시각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남산 지부장은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입니다.
5. ‘제2만덕이 사건’ 막자 전수조사 중 지적 장애인 숨진채 발견
일명 ‘만덕이 사건’이라 불리는 19년 지적장애인 축사 노예 사건을 계기로 일선 지자체에서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또 다시 30대 2급 지적장애인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허술한
관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오피스텔 5층 베란다 난간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오피스텔 18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는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인권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덕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의회는 내달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장애인 인권 유린 실태를 점검하는 특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특위는 장애인 거주 전수조사와 함께 장애인 복지 제도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조례 설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임병운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기본·종합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소 1년 이상 특위를 운영해 장애인 인권유린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전북도 장애인문화예술협회 발기인대회 열려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북장애인인권연대와 전북장애인미술협회, 척수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관련 단체 회원들은 26일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장애인문화예술협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전라북도의회 최은희 의원이 발의해 지난 5월31일 본회의에서 가결된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협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향후 구체적인 일정이 논의됐습니다.
최은희 의원은 “조례제정을 계기로 그간 소외됐던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애인 문화예술협회가 도내 13만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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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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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서 장애인 최소 19명 살해…일본 열도 충격
일본 가나가와현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망자 19명 포함 60여 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도쿄 서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의 장애인 시설 쓰구이야마유리엔에서 26살 우에마쓰 사토시가 입소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에마쓰는 쓰구이야마유리엔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으로, 이날 새벽 시설에 몰래 들어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에마쓰는 범행 후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현재까지 최소 19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중 중상인 상태는 20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우에마쓰는 경찰에서 “장애인들이 없어지는 편이 더 낫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가 해당 시설에서 일할 당시 입소자들과 갈등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쓰구이야마유리엔은 장애인들의 요양시설로, 지난 4월 기준 입소자는 149명으로 이번 범행으로 인한 총 사상자는 60명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장애인콜택시 사고율 증가…”전방 주시 태만이 최다”
장애인콜택시 운전원들의 부주의로 교통사고 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장애인콜택시 대당 사고 건수가 0.3건으로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전후방 주시 태만이 30%로 가장 많았고 무리한 차로 변경, 골목길과 횡단보도에서의 안전 부주의 등이 각각 26%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3차례 이상 사고를 낸 운전원은 15명으로 전체의 3%에 불과했지만 이들이 낸 사고 건수는 16%에 달했습니다.
근속 연수별로는 1년에서 2년 사이 근무자의 사고가 60건으로 가장 많았고, 1년 이하 근무자의 사고는 29건으로 오히려 더 적었습니다.
시설공단 측은 사고를 내도 징계 수위가 경미해 일부 운전원의 도덕적 해이가 있었다며, 3차례 이상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징계를 내리는 등 기준을 명확히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3. 인천 동구 한마음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
인천 동구 한마음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준공됐습니다.
인천광역시는 동구 한마음장애인종합복지관 건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늘 준공식을 갖고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동구 만석로 53 일원에 건립된 동구 한마음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총 면적 2072㎡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1층에는 상담실, 언어ㆍ미술ㆍ음악 치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주간보호센터, 식당, 휴게실, 3층에는 사무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복지관 건립으로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사회ㆍ심리ㆍ교육ㆍ직업 의료재활 등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동구 지역 4500여명의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당당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4. 대전시,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 5%까지 확대
대전광역시가 오늘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와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가 장애인에 대한 최고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 내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Δ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Δ 시 및 시 산하 공기업 등 장애인 고용률 5% 달성될
때까지 지속 노력 Δ 장애인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편의시설 확충 Δ 장애인고용에 대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Δ 대전시내의 민간부문의 고용증진을 위한 정책마련 및 지원 등
장애인의 고용증진 등입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147여억 원을 투자해 공공일자리 690여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6개소에 53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채용박람회도
10월 중에 개최해 신규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5. 홍성군, 중증장애인 응급안전망 알림서비스 구축
홍성군은 8월부터 관내 중증장애 100가구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응급안전망 알림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응급안전망 알림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가구에 응급안전장치를 설치, 위급상황 발생 시 지역센터와 소방서 출동 등 대응조치를 위한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대상 가정에는 화재, 가스누출 등 응급안전정보를 지역센터 및 소방서에 실시간 전송하는 게이트웨이, 화재·가스·활동감지센서, 휴대용 응급호출기, 간이 소화용구 등이
설치됩니다.
지원대상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입니다.
응급안전망 알림서비스를 지원받고자하는 사람은 홍성군 주민복지과로 7월 말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6. 광주,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운영
여성장애인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2곳이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시장과 서구 미즈피아병원 최동석 원장, 북구 빛고을여성병원 선진규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임신ㆍ출산이나 부인과 검진 등을 위한 산부인과 진료 시 신체적ㆍ심리적 불편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2곳은 올해 말까지 병원 내 의료장비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내년 1월중 본격적으로 진료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진대, 휠체어용 체중계, 이동식 리프트, 전동식 수술대 등 의료장비와 화장실, 진료실 등 편의시설을 병원 실정에 맞게
확충토록 지원합니다.
광주지역 여성장애인은 3만여명이며, 가임 여성은 6000여명으로 해마다 평균 60여 명이 출산하고 있습니다.
7.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 내립니다”
[앵커]
장애인이어도 커피 내리는 솜씨가 일품인 바리스타들이 카페를 열었습니다.
장소는 한 시청 라운지입니다.
YTN 황보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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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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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병욱 의원, 시각장애인 참정권 보장 위한 공직선거법 대표발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점자형 선거공보를 책자형 선거공보와 동일한 내용으로 제작해 국가를 대표하는 공직자를 뽑는 선거에서 장애인의 참정권 행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점자형 선거공보는 작성 시 책자형 선거공보의 면수 이내에서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나, 점자형 선거공보를 책자형 선고공보의 면수 이내로 제작할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점자의 특성상 책자형 선거공보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누락돼 시각장애인의 알권리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병욱 의원은 “선거권은 헌법이 보장한 우리 국민의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점자형 선거공보물의 분량을 책자형 선거공보물 면수 이내로 제한해 묵자보다 3배 가량 많은 공간이 필요한
점자로는 동일한 내용을 싣지 못해 시각장애인들의 선거권이 제한되고 있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2005년 이 조항이 장애인 차별이라고 지적했고 장애인단체에서도 헌법소원을 청구한 문제인 만큼 조속히 국회에서 논의해서 국민의 참정권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국회, 시각장애인 대상 참관 해설프로그램 실시
국회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구현하기 위해 오늘 오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참관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신체적 여건상 국회 참관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들도 참관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참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시각적 관람을 대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본회의장에서는 점자 안내 책자를 배부해 국회 경내 및 회의장 내 시설물에 대한
형태 정보를 보충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헌정기념관에서는 국회 상징 조형물, 의사봉, 속기 키보드 등의 실물자료를 비치해 촉각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참관객이 국회의원이 돼 직접 법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의정체험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국회는 이번 시범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미비점을 개선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며, 참관객을 위한 점자 안내 책자는 참관접수처 및 방문자센터에 비치하여 시각장애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3. 시각장애학생 대상 국악통합캠프 ‘소리통’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016 시각장애학생 국악통합캠프 ‘소리통’을 개최합니다.
복지관에 따르면, 올해는 전통 음악 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치밀한 음악 교육을 진행하고자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국내 명성 있는
국악전문인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 전공레슨, 합주, 특강, 대학탐방, 연주회 등 참여 대상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재미와 전문교육의 효과를 모두 얻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비장애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캠프 참여 학생들과 함께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한 실제적인 인재 발굴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시각장애학생 6명을 선발했으며, 교수진으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인 변종혁 교수, 한양대 국악과 박인기 대우교수,
한양대 국악과 김성아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원진주 강사, 백석예술대 국악과 정수인 강사 등이 함께하며,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들도 교육생 지도에 나섭니다.
한편, 캠프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12시에는 정효아트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해, 캠프 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악독주, 기악합주, 판소리 독창 등 학생들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선로추락 시각장애인을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 전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일 오전 7시47분경 계명대역에서 발생한 시각장애인 선로추락 사고 당시 위급한 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구조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준 51살 이종태씨에게 감사장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이종태씨는 사고자가 선로로 추락할 당시 가장 먼저 사고자에게 다가가 시각장애인임을 인식하고, 침착하게 두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해 승강장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쳐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이종태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년부터 스크린도어 설치공사가
진행중이며, 2017년에는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완공될 예정이므로 선로관련 사고의 근원적인 차단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고 편리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태안군] 태안 시각장애인 소방안전교육
태안소방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경 태안군 시각장애인협회에서 화재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각장애인과 협회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응급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시각 장애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교육을 통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능력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6. 합천군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 사회참여 기회 확대 모색
경남 합천군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만 합천군의회의장, 옥철호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합천군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합천군 시각장애인협회 주관으로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립의욕과 사기를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비장애인 초청자들이 안대를 착용하고 흰지팡이를 사용해 행사장에 입장하는 장애체험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공로가 큰 사랑의 안마봉사단 조옥성 강사는 경남시각장애인협회장
공로패를, 합천군청 인우회와 용문전력봉사회, 동부가스 강길호대표는 합천군지회장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옥철호 주민복지과장은 합천군 복지정책 강연을 통해 “앞으로 장애인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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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2일 kbic 뉴스

1. 서울∼부산 16분… 꿈의 열차 개발 착수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꿈의 열차 개발이 추진됩니다. 2013년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회장이 처음 제시해 주목받은 ‘튜브형 초고속 열차’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초고속 교통 시스템 ‘하이퍼 루프(Hyperloop)’의 핵심 요소 기술 개발을 위한 ‘유루프(U-Loop·개념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중 최초의 시도입니다.
하이퍼 루프는 진공 튜브 안으로 캡슐 형태의 열차가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나르는 차세대 운송 시스템입니다.
열차가 지나가는 선로 전체를 진공 터널로 만드는 것입니다. 열차가 이동하는 튜브 내부의 공기를 제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최대 시속 1200㎞로 달릴 수 있습니다.
시속 800㎞로 나는 비행기보다 빠르고, 시속 300㎞의 KTX보다는 4배 빠릅니다. 상용화되면
우리나라 어디든 ‘30분 내 생활권’이 가능해집니다.
UNIST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이재선 교수는 “열차 이동 시 발생하는 마찰과 튜브 내 공기 저항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이를 위해 열차 앞부분과 내부에 설치할 ‘공기
압축기’를 자체 설계해 열차 앞쪽 공기를 빨아들여 열차 뒤로 내보낼 계획입니다.
이 경우 공기 저항을 줄이고 추진력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차 이동은 같은 극의 자석끼리
밀어내는 자기력을 활용해 열차를 공중에 띄우고 자기력의 밀어내는 힘과 끌어당기는 힘을 반복적으로 가해 옮겨가는 ‘자기부상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2. ‘엉망진창’ 지하철 외국어…”여기가 어디에요?”
[앵커]
방금 들은 건 ‘이번 역은 시청역입니다. 중국어 안내 방송입니다. 그런데 목적지인 시청을 우리말로 합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시청역인 걸 알아 듣기 힘들겠죠. 관광대국을 꿈꾸는
우리나라 지하철의 현주소입니다.
TV조선 홍연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448&aid=0000172325

3. 국민 대부분이 비타민D, 칼슘 부족…매일 우유 두 잔으로 뼈 건강 지킨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많은 한국인들이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의하면 비타민D 결핍 환자가 2014년 기준 3만 1255명으로, 2010년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건강 전반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D는 뼈를 형성 및 유지하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막아주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햇빛을 통해서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보통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영양학자들은 비타민D가 칼슘과 함께 섭취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자연 식품인 우유를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날 우유가 뼈 건강을 위해 특별히 권장되는 것은 칼슘과 더불어 비타민D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식품 중에서 칼슘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은
우유로,일본 여자영양대학에서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칼슘이 많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칼슘 흡수율은 5%, 멸치도 25%에 불과합니다.
반면 우유는 40%의 칼슘 흡수율을 갖고 있는데 우유의 칼슘 흡수율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바로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세계 거의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권장 식단에 우유와 유제품을 필수적으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에 대한 왜곡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꾸준히
우유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하루에 우유 두 잔 이상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 바둑용 태블릿PC ‘알파탭’ 출시 계획
삼성전자가 바둑용 태블릿PC ‘알파탭’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갤럭시탭4 10.1인치 모델에 바둑을 둘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여성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과 함께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알파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둑 관련 스타트업 더바둑의 ‘프로다면기’ 앱을 기기에 선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블릿PC 이용자는 일정 금액을 내고 자신이 원하는 프로 바둑기사와 대국을 하거나 이용자끼리 무료 바둑을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기원에서 발급하는 온라인 인증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하드웨어에 바둑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선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라며 “처음 바둑을 접하는 고객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 등도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공무원이 꿈인 나라…취준생 10명 중 4명 공시생
[앵커]
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4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실제 공무원이 되는 취업준비생은 소수에 불과해 사회적 손실도 만만치 않습니다.
YTN 최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7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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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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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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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공채에 25명 합격
인사혁신처는 내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16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5명을 발표합니다.
이 시험은 우수한 재능을 지닌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공직사회의 다양성과 대표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281명이 지원한 가운데 1차(서류)와 2차(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됐습니다.
합격자는 직급별로는 7급 1명, 8급 1명, 9급 23명, 연령별로는 20대가 3명, 30대가 16명, 40세 이상이 6명으로 나타났으며, 또 성별로는 남성 20명, 여성
5명입니다.
경찰청 전산직 9급에 최종 합격한 시각장애3급의 남인환 씨는 “앞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자녀에게 물려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9월19일부터 3주간의 공직적응 기본교육을 받은 뒤 정부 부처에 배치됩니다.
2. “축사노예 가해자 엄벌해야”…장애인단체 기자회견
충북 오창의 축사에서 19년동안 무임금으로 노예생활을 한 지적장애인 사건과 관련, 장애인 단체들이 농장주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행정당국이 ‘지적 장애인 학대’ 문제를 ‘격리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적장애인은 노동착취, 학대, 불법감금, 성범죄, 인신매매 등 학대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며 “19년전 실종신고에 경찰이 신속하게 대처하고 행정기관이 관심있게
지켜봤다면 이 사건은 조기에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가해자에 대한 엄중처벌과 무관심으로 사건을 방치한 행정기관 책임자의 문책, 피해자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3. 조인찬,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서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조인찬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에서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조인찬은 오늘 영국 슈롭셔의 텔포드 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ISPS한다 브리티시 블라인드 골프대회에서 1,2라운드 합계 195타를 쳐 2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인찬은 지난 2008년 호주 블라인드 골프대회와 2012년 캐나다 블라인드 골프대회, 지난해 US 블라인드 골프대회에 이어 브리티시 블라인드 골프대회까지 우승해 4대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1988년 오른쪽 눈에 황반변성이 시력을 잃은 조인찬은 2000년 왼쪽 눈에도 같은 증상이 일어나 2005년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인찬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바라긴 했어도 막상 우승하게 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세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은 아니지만 한국인 최초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4. 활동지원서비스 문제파악을 위한 장애인 아고라 열려
활동지원서비스 개선과 문제파악을 위한 제2회 장애인 아고라가 지난 1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장애계는 현재 활동지원서비스의 낮은 수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활동지원서비스 수가는 시간당 9,000원으로 활동보조인은 중개기관의 수수료를 제하면 6,800원의 적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애계는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모자라 개인비용으로 추가지원을 받는 이용자를 고려해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앞으로도 장애인 아고라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장애학생 위해 맞춤형 지도 제작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교내 장애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지도를 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맵핑은 교내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위치 지도와 안내 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됩니다.
공헌단은 어제 서울대 재학생 22명을 캠퍼스맵핑 봉사단으로 확정했으며, 서울대 장애인권동아리 턴투에이블과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공헌단은 “교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용을 장려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장애학생들의 캠퍼스 투어 코스 개발과 외부 장애인 단체의 교내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겠다”고 말했씁니다.
6. 충남도의회, 장애인 정책 기능과 역할 재정립 나서
충남도의회가 도내 장애인정책을 되짚고 기능과 역할 재정립에 나섭니다.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김연 의원을 대표로 한 ‘장애인 정책 연구모임’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모임은 향후 도립장애인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포괄적인 장애인 정책을 점검해, 문제점을 찾아 해법을 마련하는 동시에 장애인 정책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딥니다.
구체적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및 재활에 대한 방안 ▲장애인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 ▲도농 마을단위 복지 서비스 모형 발굴 ▲도립장애인 복지관 기능과 역할 재정립 ▲이동서비스 제도
개선 등을 연구합니다.
김연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장애인 복지는 장애인서비스의 획기적인 양적 확대를 가져왔지만, 질적 성장은 더딘 상태”라며 “서비스기관의 난립은 체계적인 발달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질적으로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에 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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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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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제 악용 땐 1년간 재지정 금지
중증 장애인 근로자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를 악용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1년간 재지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등은 명의대여, 박스갈이 등 문제점이 노출돼 왔지만 ‘재지정 금지’ 규정 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정이 취소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실질적으로 동일성이 인정되는 시설의 기준을 정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생산품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6월 현재 전국 439곳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있습니다.
인력이나 시설 기준을 속여 부정하게 지정받는 곳이 적지 않았으며 명의를 대여하거나 다른 곳에서 제조한 상품을 박스만 바꿔서 납품하는 ‘박스 갈이’ 등으로 부정 수급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날 확정된 개정 시행령이 8월4일 시행되면 해당 시설은 1년간 재지정이 금지됩니다.
2. 산업재해 장애인 ‘치료 종결’ 날벼락
산업재해로 중증 장애를 입은 환자들이 산재병원에서 퇴원이나 요양, 치료 종결을 강제 종용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산재병원 주치의 소견을 받고도 근로복지공단이 ‘치료 종결’ 통보를 하면서 필요한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단에 따르면 산재보험 요양 환자는 지난 2013년 3만4천여 명에서 2014년 4만6천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중 10년 이상 요양하는 환자 역시 3천555명에서 3천67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치료 종결에 따른 공단과 산재 근로자와의 갈등도 잦아지면서 민사·행정소송은 2012년 2천736건에서 2014년 3천21건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민동식 산재노조 위원장은 “근로복지공단이 주치의 의견을 존중하기는커녕 산하 병원 주치의가 공단 눈치를 보며 소견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산재 환자들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치료를 자비로 부담하다가 죽거나 긴 소송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입장에서는 더 이상 치유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치료 종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재요양 제도를 통해 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은 구제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3. “돌아가고 싶지 않아” 19년 노예 장애인 진술 확보…수사 탄력
19년 동안 축사에서 지적장애인을 착취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농장 부부로부터 당한 일부 피해 사실을 피해자 조사를 통해 확인하면서 수사에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9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A씨의 집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수사전담관, 사회복지사 등 관련 전문가의 입회 하에 3시간 가량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똥을 치우는 등 축사일을 했으며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등의 기존 진술과 함께 추가적으로 농장 부부로부터 당한 구체적인 피해 사실도 일부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에서는 단답형 대화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짧은 문장형 대화까지 가능해졌다”며 “A씨의 상태가 좋아지면서 수월하게 조사가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A씨가 피해 사실을 일부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농장 부부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김씨가 1997년 소 중개업자로부터 우연히 A씨를 소개받아 최근까지 6㎥ 남짓 한 축사에 딸린 쪽방에서 생활하게 하면서 정기적인 임금도 주지 않은 채 일을 시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농장 부부에게 근로기준법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전주시, 장애인 고용 촉진 공동 선언문 채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전주시가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전주지역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공단과 전주시는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25개 사업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공단과 전주시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고용 촉진 노력 ▲장애인 직업 훈련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 ▲장애인 고용 가능 직무 발굴과 고용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은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업주가 장애인을 쉽고 편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문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시가 앞장서서 장애인 고용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사업주들도 전주시의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5. “심각한 인권침해”… 장애인 상습폭행 사회복지사 ‘징역형’
전북 남원시의 한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평화의집’에서 발생한 장애인 상습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회복지사가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제1단독 서전교 판사는 19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2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중증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을 폭행하고 피해 정도가 중한데다 피해자와 가족들이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평화의집에서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던 올해 2월 19일 평화의집 2층 휴게실에서 지적장애2급 A 씨가 “잠을 자지 않는다”며 다리와 목 부분을 2차례 때리는 등 2015년
4월7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26차례에 걸쳐 시설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조사결과 평화의집에서 생활하는 시설 장애인 10명이 폭행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폭행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혐의 등으로 김 씨 등 2명이 구속기소되고 5명이 불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에 앞서 전국 27개 단체로 구성된 평화의집 전국대책위는 전주지법 남원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가담자 등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은 사회복지체계와 장애를 가진 이들의 기본적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거주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면밀히 검토하고 판결해야 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해자에 대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 ’38㎝·41㎏ 차이’ 장애인 때려 숨지게 한 50대男 실형
신장이 약 38cm 작고, 몸무게는 약 41㎏ 차이가 나는 장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유모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유씨는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수차례 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씨는 키 176㎝, 몸무게 85㎏의 건장한 체격인 반면, 피해자는 키 138㎝, 몸무게 44㎏의 왜소한 체격에 심한 척추만곡증을 앓고 있었다”며 “유씨는 피해자가 범행에
취약한 장애인임을 충분히 인식했음에도 무참히 폭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씨의 범행으로 인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의 생명이 침해됐고, 유족들은 평생 치유될 수 없는 깊은 상처와 고통을 입었다”며 “유씨의 죄질이 매우 나쁜 점 등에
비춰보면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3월 서울 종로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피해자 A(61)씨와 다투다가 A씨를 발로 밟는 등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사결과 유씨는 A씨로부터 “조용히 좀 하라”는 말을 듣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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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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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소재 공공건물 시각장애인 접근성 열악
서울시에 위치한 공공건물 10곳 중 6곳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서울시 소재 공공건물 134곳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편의시설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올바르게 설치된 편의시설은 33.9%에 불과했고, 부적정하게 설치된 비율은 38.6%, 설치되지 않은 비율은 27.5%로 집계됐습니다.
항목별 설치현황을 보면 위생시설의 적정설치율은 8.9%로 접근성이 가장 떨어졌으며, 대상 시설별로는 경찰서의 적정설치율이 30.6%로 가장 낮았습니다.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항목은 비치용품이 55.2%로 가장 많았고, 특히 점자블록, 점자표지판, 점자안내판·음성안내장치의 경우 적정설치율은 20%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시설로, 소요예산이 적어 지자체가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시정이 가능하지만
시정요청에도 적정설치율은 매년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시각장애인의 시설이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설주관기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2. 지정취소된 중증장애인생산시설, 1년간 재지정 금지
앞으로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지 않거나 직접 생산품을 만들지 않아 지정이 취소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1년간 재지정이 금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정이 취소된 시설과 관련해 Δ대표자가 동일한 곳 Δ주요 영업권 또는 자산을 넘겨받은 곳 Δ취소된 시설과 합병됐거나 분할된 곳은 1년간 재지정이 되지 않습니다.
또 공공기관의 장은 매년초 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과 당해연도 구매계획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으려면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과 설비, 생산인력 등을 3개월 이상 유지하고 품목의 생산과 판매실적이 확인돼야 한다는 기준은
삭제됐습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이 시설에서 생산한 생산품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적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로, 해당 시설은 장애인이 전체 근로자의 70%
이상, 장애인 중 60%는 중증장애인이어야 합니다.
3. 장애인고용공단, 고용부담금 납부연장…체납처분도 유예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조선업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30일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가운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고용부담금의 납부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를 통해 조선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속하는 기업 및 지정 업종에 속하는 사업의 도급을 받은 사업으로서, 매출액의 1/2 이상이 지정 업종과 관련된 기업입니다.
향후 이들에 대한 지원규모는 고용부담금 기준 올해 약 26억 원, 내년 약 70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조선업에 대한 부담금 납부연장 등의 지원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로, 이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본점 소재지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할 지사로 연락해 지원절차와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조선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주력산업이자 중심산업인데 최근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정책이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불리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4. 지난해 장애인복지관련 예산 불용액 108억 원
지난해 장애인복지 분야에 편성된 예산 중 다 쓰지 못하고 남은 불용액이10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보건복지분야 결산분석 보고고서’에 따르면 장애인복지 분야의 불용액은 총 108억 원으로, 그 중 장애인활동지원 분야에서 86억 원이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애인소득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애인 연금에서도 69억 원의 불용액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불용액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방송사 97.2% 장애인방송 편성 의무 목표 달성
장애인방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145개 방송사 가운데 97.2%인 141개사가 편성 의무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장애인방송 의무제공 사업자인 145개 방송사들의 2015년도 장애인방송 제공실적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평가 결과,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기준을 이행하지 못한 방송사는 지역 지상파 2곳,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PP 각각 1곳 등 모두 4곳입니다.
방통위는 편성목표 미달성 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하고 평가 결과를 2015년도 방송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장애인방송 의무제도 위반사업자에 대한 제재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방통위는 방송사들에 대해 자막이나 화면해설, 수화통역 등 장애인방송을 일정 비율 이상 제공하도록 의무화하고, 매년 전년도 이행 실적을 평가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6. 서울교육연수원, 19일 장애인 취업지원 카페 열어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은 오늘 연수원 내 교육동 1층에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학생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세티마루’ 카페를 열었습니다.
교육연수원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의 지원으로 문을 연 이 카페는 장애인 2명을 바리스타로 고용했습니다
카페는 앞으로 장애학생들의 직업 체험·실습, 바리스타 연수 과정, 연수원 직원들의 바리스타 동호회 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조용 교육연수원 원장은 “카페 개설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7. “코레일, 직원 편의 위해 장애인 주차장 없애”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외면하고 귀퉁이 한 곳에 그것도 일반 주차구역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진 지방의 KTX역사를 전해드렸는데요.
KBS 취재 결과 코레일이 직원 편의를 위해 장애인 주차구역을 없앤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함영구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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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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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종명, 어린이·노인· 장애인 ‘안전취약계층’ 지정 발의
새누리당 이종명 의원은 어린이·노인·장애인을 ‘안전 취약 계층’으로 지정해 별도의 안전 관리 대책을 수 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정부가 국가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세울 때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위기 관리에 필요한 표준화된 매뉴얼을 연구·개발할 때도 안전 취약 계층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들을 위한 안전 문화 시책도 마련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지난 2000년 비무장지대 수색 도중 부상한 후임병을 구하려다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모두 잃은 이 의원은 “현행 법은 재난·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할 때 안전 취약 계층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법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촉각전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모레부터 닷세 간 서울 광화문 청계천에 위치한 ‘광교갤러리’에서 촉각명화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6명의 국내외 유명 화가들이 그린 명화를 촉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촉각명화는 촉각 수작업과 3D프린팅을 접목하여 제작한 작품들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국민화가 이중섭의 작품 3종과 밀레,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잔
등의 작품 총 11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시각장애학생들이 더 많은 교과 영역에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촉각교재를 지원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도서의 인지도가 높아져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 장애인개발원, 미얀마·스리랑카 장애전문가 초청연수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다음 달 24일부터 11일간 미얀마와 스리랑카의 장애문제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2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 기간 중 이들은 한국의 장애인 제도와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립재활원·장애종합복지관·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 관련 복지현장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3년 인도, 2014년 네팔·동티모르, 2015년에는 필리핀·인도네시아 장애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연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4. 김안과병원배 ‘한국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성료
‘제8회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춘천 라데나 CC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맹부 7명, 약시부 15명 등 총 22명의 시각장애인선수와 서포터 22명,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 등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회 진행 결과 전맹 부문에서는 김진원 선수가 우승했고, 임동식 선수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약시 부문에서는 원종필 선수가 우승을 검어쥐었고, 이붕재 선수가 2위에 올랐습니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는 시각장애인의 활동 폭을 넓히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특히, 블라인드 골프는
시각장애인이 서포터와의 호흡으로 장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스포츠”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5. 장애인고용안정협회,인식개선 토크콘서트 ‘희망충천’ 성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장애청년 취업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희망충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및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청년, 그리고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SNL 작가이자 개그우먼 출신인 신고은씨의 사회와 지체장애인 서양화가 문은주, 국내 첫 장애인 앵커 이창훈, 지체장애인 더크로스멤버 가수 김혁건의 강연, 그리고
소리꾼 장성빈, 중창단 빛된소리, 마술사 최성윤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은주 화가는 “내가 무언가를 꾸준히 열심히 해야 행운 같은 선물이 내 앞에 나타난다”며,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많은 것을 체험하고 절망 해보는 것도 필요한데,
그렇다고 절망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주저하지 말라”고 강연했습니다.
이어 이창훈 앵커는 ‘가능성의 힘, 되는 경험’을 주제로 어릴 때부터 앵커로 활동하기까지의 과정과 장애인의 직업활동에 대한 한계를 소개했습니다.
또 가수 김혁건씨는 “스스로 자신에게 넌 할 수 있다고 외쳐보라”며, “저 또한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제 노래가 여러분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본부와 전국 17개 시·도지부로 구성된 고용노동부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로, 장애인 고용안정과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6. 인천시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건립…지원 조례 제정
인천광역시에도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 설치됩니다.
인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는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종합복지서비스 제공,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적합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문을 열 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가족휴식지원사업과 문화·예술활동도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센터의 위탁 운영 기관을 공모할 방침입니다.
7. ‘고무줄’ 등급 심사에 장애인 181명 ‘날벼락’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손과 발 역할을 하도록 활동지원인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장애 등급에 따라 활동지원인이 도와주는 시간도 달라지는데요.
그런데 최근, 서울의 한 지역에서만 180명이 넘는 장애인의 활동지원 등급이 한꺼번에 하락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SBS 류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30796

최민자 활동보조인
윤용욱 지체장애 1급
국민연금공단 강서지사 관계자
이윤경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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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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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지하철 2호선 30일 개통…검암역에서 KTX 연계 이용 가능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따라 인천에서 KTX를 이용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진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이에 맞춰 KTX 이용 활성화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발권한 검암역 KTX 이용 고객은 △특실요금 반값 할인 △정기권 5%
추가
할인 혜택을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30일 개통일 검암역 KTX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KTX 30% 할인권이 증정됩니다. 이 외에도 코레일은 KTX와 천혜 관광지 무의도, 소무의도를 연계한 ‘인천 섬나들이’
여행상품도 출시하며 수도권 고객은 1인 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인천에서도 좀더 편리하게 KTX를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철도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16일부터 경의선 전동열차 ‘신촌-서울역’ 정상운행
코레일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공사가 완료되어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경의선 전동열차를 16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경의선 서울역∼문산역 간 전동열차는 평일 50회, 주말과 공휴일 36회 운행되며, 안정적인 운행속도 확보로 상습지연이 해소되는 한편 운행시간도 3분 단축됩니다.
코레일은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를 위해 작업시간대를 확대해 공사구간을 분리하고 중간 공정을 단축시켜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사로 선로 분기기가 축소되고, 운행구간 건널목 차량 병목현상도 해소되어 열차 운행 안전도 확보될 전망입니다.
3. 육회가 식스타임즈?…’엉터리’ 한식 메뉴판 없앤다
육회는 ‘식스타임즈’, 곰탕은 ‘베어수프’….
이처럼 우리 음식을 엉터리 외국어로 번역한 메뉴판을 바로 잡기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국어원,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한식 메뉴판의 오역을 고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국립국어원과 한식재단은 외국인을 포함한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와 음식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표준화된 한식 메뉴의 외국어 표기법을 만듭니다.
관광공사도 한식당에서 곧바로 사용해도 되는 메뉴명을 번역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식 메뉴가 외국어로 표준화된 것은 200개 정도고, 표준화는 되지 않았지만 번역에 오류가 없는 메뉴는 약 3천700개 정도입니다.
현재 한식메뉴와 번역될 언어를 선택하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판이 제공되는 서비스가 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점을 개선해 독립된 사이트로 만들어집니다.
네이버 등 검색포털 사이트와 함께 검색창에 음식 이름을 입력하면 3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의 표준 번역이 나오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간판·광고업체나 프랜차이즈 본사가 주로 식당 메뉴판을 번역한다는 점을 고려해 대한인쇄문화협회와 지역 인쇄업자, 프랜차이즈협회에 외국어 표기법을 알립니다.
지난해 말 관광공사의 274개 한식당 외국어 메뉴판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서울 한식당 중 중국어 메뉴판이 있는 식당 3분의 1의 메뉴판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식재단은 이번 달 부터 2개월 동안 외국어 메뉴 오류 사진과 상호 이름을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식당에 연락해 이를 개선하는 시범 사업을 펼치고 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식당 1천곳에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합니다.
4. 여름철 별미 빙수, 한 그릇 먹었다 ‘칼로리 폭탄’
[앵커]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여름 대표 디저트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얼음이 가득 든 빙수죠.
요즘에는 팥뿐만 아니라요, 과일처럼 다양한 맛과 색을 내는 재료까지 얹어 눈을 더 즐겁게 해주는데요.
그런데 지나치게 칼로리가 높아서 이 빙수 한 그릇이면 밥 한 공기 열량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김성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45211

5. 여행가방 위치추적, 미아찾기 가능해진다…SKT ‘IoT’ 국제 로밍 추진
앞으로는 해외에서 여행가방을 분실하거나 다른 여행객과 가방이 바뀐 경우에도 당황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의 국제 로밍으로 자신의 여행가방에 IoT 기반의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국내에서 발송한 가방의 유럽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은 12~14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한-EU IoT 협력 회의’에 참여해 양 지역간 ‘로라(LoRa)’네트워크 로밍 시스템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로라’ 국제 로밍이 성사되면, 여행가방 위치추적 서비스 등 국가간 이동 시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한-EU IoT 협력 회의’에서 EU측 파트너인 스페인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EGM?CEA 등 유럽 내 주요 IT기업들에게 저전력IoT 기술인
‘로라’의 로밍 시스템 개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럽 내에서 ‘로라’ 망을 시험 운영하고 있는 CEA와 EGM은 국제간 로라 네트워크 로밍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양측간 협력을 통해 로밍 연동 규격 등을 도출키로 합의했습니다.
또 SK텔레콤은 다음 주 중 독일 베를린에서 로라 표준화 단체인 ‘로라 얼라이언스’측과 만나 ‘로라’ 로밍(Roaming) 연동 표준을 제안하고 연내에 ‘로라’ 로밍 단말과
네트워크 서버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국책연구과제인 ‘한-EU 공동연구 R&D 사업’ 중 IoT 분야에서 ‘세종대(한국)-EGM(EU)’ 컨소시엄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한-EU
IoT 협력 미팅’은 그 후속 조치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로라’ 전국망을 구축하고, ‘17년까지 400만개의 IoT 기기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4일 발표한 바 있다.
6. 붉은색·노란색…보기 좋고 몸에 좋은 양파
[앵커]
양파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색이 다양하고 기능성 성분도 강화된 신품종 양파를 개발해 양파 재배농가의 기대가 큽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7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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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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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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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 특성 고려한 인정조사표 개선 촉구
최근 활동지원서비스 수급자격 갱신조사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인정조사표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시각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개선연대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서비스 개선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 연대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불합리한 활동지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촉구대회’를 열고 활동지원 재판정시 대다수 인원이 등급하락
문제를 겪고 있는 점을 설명하며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진행된 면담에서 연대는 ▲시각장애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정조사표 개선 ▲최근 진행된 활동지원 재판정 결과 시각장애인 등급하락에 관한 문제 제기
▲가사지원서비스 제공시 추가수가 적용 ▲65세 이후 불허하고 있는 중도실명시각장애인의 활동지원서비스 개선 등을 정부 관계자 측에 요구했습니다.
연대는 “등급 하락은 곧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고, 장애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인정조사표는 무의미 할 뿐.”이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활동지원서비스 진입이 어려워
사회활동은 물론 간단한 외출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장애특성을 고려한 인정조사표를 만들기 위한 TF팀을 만들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정부 관계자는 “우선 등급이 하락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확인하겠다.”며 “현행 인정조사표와 관련 시각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부분은 인정하지만 현재 인정조사표를 연구하기 위한
TF팀이 이미 꾸려져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TF팀 구성은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65세 이상 활동지원서비스 개선에 관해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비슷한 질의가 있었지만 장애인 관련 정책과 노인 관련 정책이 쟁점별로 부딪히는 것들이 있어 결정에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해 달라.”며 “최근 장기요양분야 등급판정 기관에서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요양시간을 판정할 수 있도록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서울시, 장애인 보호·거주시설 등 지원대상 확대
서울시는 장애인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곳과 단기 주거시설 2곳 등에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가 연 1억8천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모두 112곳으로, 1억3천여만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은 40곳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보호하는 주간보호시설 5곳을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 시설은 10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시는 또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2곳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179곳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고가 없는 장애인에게 가정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은 10곳 더 추가해 30개로 확대하고, 장애인 돌봄 인력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수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 생활·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자 부담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엔비디아,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터치 비주얼 전시회’ 개최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엔비디아가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갤러리쿱에서 개최한 ‘터치 비주얼 전시회’가 7일 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엔비디아, 우리들의 눈, 그리고 한국화가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터치 비주얼 전시회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핵심 자산인 ‘놀라운 시각적 경험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우리들의 눈과 협력해 2010년부터 매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전시회를 통해 눈이 보이지 않아도 다양한 감각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미술은 세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즐거움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즐거움을 시각장애 학생들과 마음에서 마음으로 함께 보며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의 비주얼 컴퓨팅과 터치 비주얼 전시회의 작품들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실현한 점에서 공통점과 놀라운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도록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 스리랑카 시각장애 학생에 시청각 교보재 기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정연국 부회장은 지난 7월8일 오전 10시 콜롬보의 맹인협회 회관에서 스리랑카 시각장애 장학생들에게 25번째 시청각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증식은 지난 20년 동안 지속 돼온 행사이며, 매년 전국에서 선발된 45명의 시각장애 중ㆍ고등학생들에게 5000불 상당의 점자종이, CD, 접이식 지팡이, 음성 손목시계 등을
지원해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기증식에 귀빈으로 초청된 장원삼 주스리랑카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으로서 높은 업적을 남기고 가신 고 강영우 박사의 예를 본받아 모두들 끝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스리랑카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20년동안 한국 투자기업들이 스리랑카 장애학생들에게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5. 천안 시설관리공단,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습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꿈앤카페’ 사업의 일환이며 선정될 경우 카페설치에 소요되는 인테리어 및 장비구입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공단은 장애인 업무 수행기관에 운영 위탁을 맡기고 국비와 자부담 2000만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1층 로비에 카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공단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장애인 2명을 우선 채용해 카페를 개소하고 1차년도 3명, 2차년도 4명 등 2019년까지 6명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의 일자리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김동규 이사장은 “꿈앤카페는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직원과 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카페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인명구조견, 시각장애 80대 노인 실종 사흘 만에 발견 생명 구해
119 인명 구조견이 시각장애를 가진 80대 노인을 실종 사흘 만에 발견해 생명을 구해 화제입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43분께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일대 야산에서 주민 82살 김모 할머니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사흘 만에 인명 구조견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씨가 발견된 곳은 김씨의 집에서 650m가량 떨어진 집 맞은편 야산 기슭이었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심한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 주변에 1.5ℓ 용량의 물통 1개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6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수색 사흘째인 11일 평창소방서가 요청해 특수구조단 인명 구조견이 투입됐습니다.
이날 김씨를 발견한 인명 구조견 `죤’은 양치기견으로 유명한 보더콜리 종으로 머리가 좋고 후각이 발달해 천재 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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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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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등 위한 읽어주는 복약정보 도입
앞으로는 약국에서 ‘읽어주는 음성 복약지도’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약학정보원과 주식회사 보이스아이는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음성복약지도 기술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습니다.
약정원은 “이번 협약 체결의 목적은 복약정보 콘텐츠에 활자를 음성으로 변환시켜 주는 음성전환 2차원 바코드 ‘보이스아이코드’를 도입해 정보취약계층의 의약품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는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복약봉투 등에 ‘보이스아이코드’를 추가해, 해당 바코드를 스마트폰 앱 등으로 스캔하면 음성으로 복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 의약품 등의 생산자가 보이스아이코드를 손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공동 구축해 운영하고, 의약품 등의 겉포장이나 인서트지에도 보이스아이코드가 출력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덕숙 원장은 “그동안 활자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 약시자, 다문화가정, 노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의약품 정보 접근성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약학정보원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음성복약지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광주 노인- 장애인-유공자 대상… 무임교통카드 제도 12월 도입
광주시는 12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광주 지하철과 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임교통카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무료 탑승 대상자는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이지만 시내버스는 국가유공자만 해당됩니다.
앞으로는 신분 확인 절차 등이 없이 카드를 지하철이나 버스 단말기에 접촉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은 KEB하나은행과 신한카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를, 신한카드㈜는 장애인·유공자들에게 통합복지카드를 발급합니다.
송상진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일회용 토큰 발권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임교통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 카드가 도입되면 지하철 업무가
간소화되고 우대권 분실로 발생하는 추가 제작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3. 고양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100인 토론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장애인 차별실태·복지욕구조사를 주제로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장애인 당사자 패러다임이 장애인복지의 지배적인 경향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고양시 장애인 차별실태·복지욕구 조사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장애인 문제를 장애인이 스스로 토론하고 당사자 중심의 복지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100인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지체, 신장, 시각, 청각, 지적장애 등 유형별 장애인 가족이 다양하게 참여한 가운데 ▲고용 및 경제활동 ▲교육 및 성적 자기결정권 ▲장애편의시설 및 복지시설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토론은 장애 유형별로 구성된 10개 분임이 공통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토론 참석자들의 의견을 취합, 분석한 후 현장에서 결론까지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고양시 장애인의 전반적인 차별현황 및 복지욕구를 반영한 기본계획이 새롭게 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소통을 주도한 이번 토론회의 주요 내용을 담아 장애인 인권보장 5개년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서산시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실시
서산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임신부의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는 2013년부터 비표준형 점자블록을 교체했고 2014년은 점형블록 설치 및 교체를 실시했으며 2015년에는 촉지도 교체 및 접근로 공사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700만원을 투입해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에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청사 내 장애인화장실에 유아용거치대와 대변기측면핸드레일을 설치하게 됩니다.
또 각 읍면동 주민 센터에는 주출입구에 점형블록, 장애인화장실에 실명점자표지판을 설치하고 12일부터 착공해 들어가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장애인 등이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비좁고 멀고…KTX역사 장애인 주차 ‘엉망’
장애인 주차구역은 이용 편의를 위해 가까운 곳에, 그리고 일반 주차구역보다 널찍하게 만들도록 돼 있는데요.
그런데 KTX역사를 살펴 봤더니 이런 규정을 어기고 제멋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KBS 함영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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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1106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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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애인 뮤지션 ‘문화’로 뭉친다…’디-아트 페스티벌’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제주해변공연장, 24일 오후 2시 조천포구에서 ’2016 디-아트 페스티벌 인 제주’를 개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뮤지션들의 특화된 문화적 코드를 만들고, 지속적인 문화향유와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장르공연으로 꾸며집니다.
행사 첫 날인 22일에는 휠체어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출신 김용우 씨가 이끄는 휠체어 현대무용단 ‘빛소리친구들’, 장애인예술단 ‘에이블스’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한 제주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 홍관수 씨와 장애인어울림 ‘띠앗’ 합창단, 장애인 밴드 ‘제이벤’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4일에는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는 ‘장애인 바다낚시 대회’와 연계해 홍관수 씨와 제이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뮤지션의 특화된 문화적 코드 발굴 및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권을 확립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영역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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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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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 학생 위한 점역 교재 배포 지연… 학습권 침해 우려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점역 교재 대다수가 학기 시작 이후 배포돼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씁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교과서 및 EBS 수능교재 점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교 23곳,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4곳에 학기가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난 3월 31일에 교과서 배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능에서 70%가 연계된다는 EBS 수능 교재 대부분이 발간 후 석 달만에 점역돼 보급됐고, 지난해 EBS 수능 교재는 내용 오류나 보완 등의 교재 오류가 232건이 나왔으나
점역 작업은 단 1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시각장애 학생은 교과서와 교재를 보는 시간이 비장애학생보다 많이 걸림에도 제 때에 교과서와 EBS 수능 교재를 받아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힘든 여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전국체전 끝난 뒤 장애인체전…’들러리’ 개막 관행 내년 바뀐다
내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열릴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이례적으로 전국체육대회보다 먼저 개막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충북도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2017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고, 전국체전은 이보다 한달 늦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체전이 끝난 뒤인 10월 말이나 11월 초 장애인체전이 치러지면 늦가을 쌀쌀한 날씨 탓에 장애인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장애인체전이
주목을 덜 받는데다 경기를 치르면서 훼손된 시설이 제대로 보수되지 않은 채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개최 기간 변경을 요구했씁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 시기를 맞바꾸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내년 대회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장애인 선수들을 배려하는 전통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충주대회가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차기 대회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올해 충남에서 펼쳐지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1일∼25일 닷새간 펼쳐집니다.
3. 올 수능 11월17일, 장애인 편의 전년 동일
오는 11월 17일 실시되는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 시험편의 제공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시행세부계획을 보면,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또한, 2교시 수학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점자정보단말기도 주어집니다.
시험시간은 전맹 시각장애인 수험생의 경우 비장애인 수험생에 비해 1.7배, 저시력 시각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 수험생은 1.5배 연장된 수험시간이 확보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특별관리대상자를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기타로 구분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온라인교육 사이트 오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온라인교육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보행지도사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직업으로, 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맹학교, 연합회 지부, 지회, 시각장애인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행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몇 주간의 양성교육을 받아야 하는 시간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올해부터 양성교육을 대체하기 위한 온라인강좌 개발에 착수해, 현재 이론
온라인강좌와 교재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이론 온라인강좌는 ‘보행이론, 보행지도법, 시각장애의 이해’ 3개 영역 총 34차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에 실기실습 온라인강좌가 연합회 홈페이지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교육 사이트 오픈을 통해 보행지도사 자격취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개발된 온라인 컨텐츠는 시각장애인단체에서
직원이나 이용자의 교육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보행지도사 저변확대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씁니다.
5. 서울시어린이병원, 특수학교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비만예방교실 운영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오는 8월까지 특수학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만예방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5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비만측정 설문조사, 신체측정 및 혈액검사, 전문의 상담, 비만예방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특수학교 교사 및
보호자 대상 건강강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장애인은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도 특수학교 중 장애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55%에 불과하고 이들도 대다수가 단순 예방관리에 집중돼 있어
비만예방교실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비장애인의 비만 유병률은 2002년 33.7%에서 2011년 30.9%로 하락했지만 장애인은 같은 기간 35.7%에서 39.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경기장애인복지센터,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열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7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합니다.
주제는 ‘누림’이고 문예 분야는 시·수필로 A4 2~3장 이내, 미술 분야 회화로 4절지 또는 10호, 사진은 300만 화소 이상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오는 8월22일 발표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문예·미술·사진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등 총 39명을 시상하고 상패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합니다.
또한, 장애 정도와 작품의 수준, 재활을 위한 노력 정도를 고려해 특별상도 선정할 계획입니다.
7. 장애인 자립 지원한다며 월급 고작 7만 원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임금이 적게는 7-8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측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임금 현실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KBS 은준수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겠씁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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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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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맹아학교, 한·중·일 시각장애인테니스 대회 종합우승 영예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배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에서 전북맹아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우석대와 전북맹아학교, 중국 광저우 담강시 특수학교,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등에서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중·일 국제대회로 치러졌습니다.
저시력과 전맹으로 나눠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전북맹아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석대와 중국 담시 특수학교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단식경기 전맹부문은 일본의 이와시타가, 저시력부문은 전북맹아학교의 서동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복식경기에 출전한 중국의 라성명과 허홍량은 저시력 부문과 전맹과 저시력 혼합부문 두 경기 모두를 석권했습니다.
라종일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회장은 “장애인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는 좌절을 극복하려는 의지 그 자체에 큰 도덕적 교훈과 의미를 부여하는 대회로 치러지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는 6개의 주니어팀과 3개의 일반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테니스는 시각장애인인 일본의 다케이 미요시씨가 소리가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현재 영국과 일본, 한국, 중국 등에 보급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9년 사회원로급 테니스 애호가들과 맹아학교 교장 등이 주축이 된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을 발족해 2010년부터 매년 연맹이 주관하는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를 우석대학교에서 열고 있습니다.

2. 법원 ” 장애인 수험생 고려하지 않은 면접시험 위법”…불합격 취소

장애를 가진 특수교사 지망생에게 적절한 편의제공을 하지 않고 면접시험을 치르도록 한 뒤 임용에서 탈락시킨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34살 장모씨가 광주시 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중등 특수교사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장씨는 2014년 1월 특수교사 임용시험 장애 구분 모집에서 1차 시험에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탈락했습니다.
당시 광주시교육청은 장씨가 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교사로서 근무하기 어렵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장씨는 불합격 처분을 ‘장애인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뇌 병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직무에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의사소통 보조기구와 충분한 시간 등 장애인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은 채 의사소통이 안 된다는 이유로 탈락시킨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절차적으로 하자가 없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도 적법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장씨의 요구를 거부했고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재판부는 “면접시험에서 스케치북을 제공한 것 이외에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이기 때문에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며 장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임용시험 등 공개경쟁 시험에서 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기준을 적용한 것은 간접차별 행위에 해당한다”며 “장애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그에 대한 적절한 배려가 이뤄져야 비로소 시험의 공정성이 확보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민선6기 장애인공약 이행율 52%로 ‘미흡’…서울ㆍ대전ㆍ충북ㆍ인천시 ‘우수…

민선6기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 공약이행률이 평균 52%로 조사돼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장애인 공약 ‘우수’이행 평가를 받은 곳은 서울과 대전, 충북, 인천 등 4곳이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김상희국회의원이 지난 3월부터 공동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 공약을 조사해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단체가 유권자에게 제시한 장애인 공약은 총 83개이며, 이중 51.8%인 43개 공약만이 목표대비 우수한 이행율을 보이면서 시도 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 장애인공약 이행률을 보면 서울시 대전시 충북도 인천시가 제시한 공약은 60% 이상이 ‘우수’한 공약으로 평가받아 장애인 공약 이행과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경기도, 경북도, 충남도 등 10개 시도는 공약이행 평균인 51.8%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남도와 세종시, 전남도는 ‘우수’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나, 공약의 숫자가 1~3개에 불과해 평균 공약수 4.9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시도별 장애인공약 수는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가 9개로 가장 많았던 반면, 전남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적은 1개의 공약만을 제시했으며 울산시 전북도, 제주도, 세종시가 2개, 경남도가 3개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4. 무더위 피하려 열어둔 창문에 시각장애 노인 추락사

제주에서 단독주택 2층에 사는 80대 시각장애인 노인이 밤 시간대 무더위를 식히려고 열어둔 창문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0시 51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2층 주택에서 이 건물에 거주하는 84살 양 모 할아버지가 밖으로 추락한 것을 1층에 사는 양씨 동생 가족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양 할아버지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양 할아버지의 가족들은 시각장애인인 양씨가 고지혈증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은 데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평소에도 밤에 자주 깨어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양 할아버지가 어두운 방 안을 걷다가 실수로 창문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하이트진로배 전국 장애인보치아대회 폐막

2016 하이트진로배 전국장애인보치아대회 가 지난 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9월에 열리는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 8명을 포함해 16개 시도에서 14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경기결과 각 종목별 우승은 BC1 전남 유원종, BC2 충남 손정민, BC3 충남 김한수, BC4 강원 서현석이 차지했습니다.
광주시장애인보치아연맹 성동욱 회장은 폐회식에서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및 대한보치아연맹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준비로 참가선수들이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전북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 무주서 개최

전북 무주군은 지난 7일 부남면 굴암리 일원에서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무주지회가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시각 장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주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 관내 시각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초대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를 관람하고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한 무주”라며 “무주군민이라는 동지의식이 살기 좋고 마음도 편한 무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주군은 점자교육 및 시각장애인협회 운영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5개 사업추진에 연간 1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회원 수 100여 명의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무주지회는 지난 ‘93년 설립돼 무주군 관내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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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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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X-청춘열차 요금 8월부터 인상… 춘천시 반발
서울에서 강원 춘천시를 70분대에 연결하는 급행 전철인 ITX-청춘열차 요금이 다음 달부터 오릅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와 지역사회는 “코레일이 경영 부담을 시민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2012년 2월28일 개통부터 적용한 요금 30% 할인을 8월부터 15%로 줄이고, 내년부터는 정상 요금을 받겠다는 입장을 새누리당 김진태(춘천) 의원 등에 최근 전달했습니다.
코레일의 계획대로라면 다음 달부터 ITX-청춘열차 춘천~용산(98.0㎞) 구간 요금이 현행 6,900원에서 8,400원으로 1,500원 인상됩니다. 개통부터 종착역 기준 9,800원이던 요금을 3년 넘게 30% 할인한 전례가 없고, 타 지역과 시외버스 등 교통수단간 형평성을 고려해 내린 결론이란 설명입니다. 코레일은 지역 형평성 근거로 ITX새마을호가투입돼 9,300원을 받고 있는 서울~천안(96.6㎞)구간을 제시했습니다.
요금 인상 배경에는 공기업의 적자 누적이란 현실도 깔려있습니다. 코레일이 밝힌 ITX-청춘열차의 할인규모는 2012년 80억 원에서 2013년 115억 원, 2014년 126억 원, 지난해 138억 원까지 지속적으로 늘었습니다.
이미 요금 할인 30%가 적용된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할인 30%까지 중복돼 부담이 가중됐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김 의원은 “경춘선 일반 전동열차 구간의 청량리역 연장 등이 충족되기 전까지 할인제 폐지는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춘천시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방적인 요금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는 “코레일이 경춘선 전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연장해 줄 것과 ITX청춘열차의 막차시간을 밤 12까지 늘려달라는 지역사회의 요구는 외면한 채 경영부담을 춘천시민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2. “콜라 많이 마시면 정자 수 뚝 떨어진다”
탄산음료 콜라를 많이 마시면 남성의 정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진은 2544명의 건강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카페인’ 성분이 정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커피,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식품을 얼마나 많이 섭취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정액을 제출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카페인’ 자체와 정액의 질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콜라를 많이 마시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정자 개수가 약 30%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라를 적게 마시는 남성은 정액 1mL당 평균 정자 수가 5600만 개였지만, 하루에 콜라를 1L 이상 마시는 남성은 3500만 개밖에 되지 않았으며 정자의 상태 또한 건강하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콜라 속에 있는 감미료가 남성 생식기 동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콜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정자 수가 점점 감소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정확한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추가 연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역학’ 저널에 실렸으며 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이 보도했습니다.

3. 덥고 습한 장마철 ‘식중독 주의보’, 예방법은?
[앵커]
덥고 습한 장마가 계속되면서 식중독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장마철 식중독 관리 어떻게 해야 할지 MBC 전종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41569

4. 권총 모양 폰케이스 들고 비행기 타려던 남성 기소 위기
영국에서 권총 모양 아이폰 케이스를 뒷주머니에 넣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7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9 TO 5 MAC은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권총 모양의 아이폰 케이스를 가지고 있던 남성이 기소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에섹스 경찰측은 6일 트위터에 “어떻게 할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 일이 많은 직업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오늘 스스로를 위험한 상황속에 몰아 넣었다”며 “이것을 공항에 가지고 오면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총 모양 아이폰 케이스를 뒷주머니에 넣고 있는 남성과 문제가 된 아이폰 케이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머니에 넣으면 권총으로 오해하기 쉬운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이 제품이 인기를 끌자 미국 뉴욕 경찰청은 “상식이 부족하다면 경고하겠는데 이 케이스를 사용하는건 ‘끔찍한 아이디어’다.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 남성이 기소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섹스 경찰측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았다고 9 TO 5 MAC(나인 투 파이브 맥이라고 낭독해주세요~^^)은 덧붙였습니다.

5. ‘어떤 스타일 남자 좋아해?’ 황당 면접 백태
[앵커]
한 설문조사에서 청년 구직 경험자의 65%가 면접 과정에서 성차별 같은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면접 갑질’ ‘채용 갑질’까지 당하며 이중고를 겪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례가 있는지 YTN 김상익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7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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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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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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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음원업계, 장애인 편의성 개선 뒷짐

웹툰, 음원 등 모바일 콘텐츠 업체들이 장애인 이용자 편의성 개선 문제에 뒷짐지고 있어 애플리케이션의 정보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IT업계에 따르면 장애인 이용자들이 웹툰이나 음악감상 같은 모바일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초 발표한 ‘2015 정보접근성 실태조사’를 보면 엔터테인먼트와 음악/라디오 분야는 모바일 앱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 정보접근성 실태조사는 엔터테인먼트, 음악/라디오, 메신저, 검색/포털, 쇼핑 등 15개 유형의 모바일 앱 10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네이버웹툰과 다음만화세상, 2개의 앱을 진단한 결과 100점 만점 기준으로 67.4점을 받아 전체 평균 78.1점보다 10.8점 낮은 점수로 15개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악/라디오 분야의 경우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등 6개 음악재생 앱의 평균점수는 73.3으로 전체 평균 대비 4.8점 낮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조사가) 다양한 종류의 앱을 동시에 다룬 까닭에 평가 척도가 (웹툰이나 디지털 음원) 특유의 콘텐츠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도 “모든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정보접근성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정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정책관은 “정보접근성은 기업의 비용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며 “정보통신 기술이 우리 사회가 함께하는 수단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기업의 관심과 개선을 부탁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 충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얌체주차 ‘강력 단속’

충북 충주시는 다음 달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에 대한 계도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 중 주차방해 행위에 해당되는 경우 1차 경고를, 2회 적발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는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 하는 행위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Δ그밖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 해당됩니다.
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주차위반 시에도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표지 위·변조 등 부정사용에 대해서도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성원 시 장애인복지팀장은 “오는 8월1일부터 주차방해 행위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3. 장성군 “장애인 재활사업 포스터 공모 ‘우수상’”

전남 장성군보건소가 운영 중인 장애인대상 재활서비스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알차게 담은 포스터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성군은 지난달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으로부터 포스터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성과대회는 각 시 ·군 보건소에서 재활사업을 추진하면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내용과 디자인 측면에서 잘 표현한 포스터를 선정하는 대회로 사전평가를 거친 20개의 포스터를 대상으로 당일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포스터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장성군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운영’을 소개한 포스터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모두가 행복한 장성”이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들도 미소지을 수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 군산시청 카페시설 민간위탁자에 군산장애인복지관 선정

전북 군산시 청사 내 카페시설 민간위탁운영자에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습니다.
군산시는 시청 내 카페시설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신청자의 공신력과 재정부담능력, 사업수행능력, 전문성 등 엄정한 심의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청사 카페시설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위탁·운영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청사 내 카페시설 운영은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5. ‘제9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9일 열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이 오는 9일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개최합니다.
장애인 수영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의 건강증진·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우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접영과 평영, 배영, 자유형 등 종목별 경기로 진행됩니다.

6. aT, 농어촌 재가 장애인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그제 전남 장흥군 장흥군민회관에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aT의 장수사진 촬영 봉사는 2014년부터 사진촬영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장수사진 촬영 기회가 다소 부족한 농어촌 지역 벽지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액자 증정, 그리고 식사 대접 등의 봉사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충도와 곡성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이번 촬영은 장흥군민회관 강당 단상에 차린 간이 스튜디오에서 약 40명의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농어촌 재가 장애인에게 의료봉사, 미용봉사, 음식봉사, 위생봉사와 같은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은석 aT 경영지원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어르신들이 앞으로 좀 더 폭넓은 복지 혜택을 받는 데 aT도 힘을 거들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희망하는 뜻에서 추진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가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7. 종교적 이유로 안내견 승차 거부한 기사…시각장애 커플의 분노

콜택시를 이용하려던 잉글랜드의 시각장애 커플이 종교적 이유로 안내견 탑승을 거부한 기사 때문에 분통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레스터에서 콜택시를 부른 찰스와 제시카 커플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안내견을 데리고 타려는 두 사람에게 운전자가 종교적 이유로 이들의 탑승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운전자는 무슬림으로, 그는 “개를 택시에 태울 수 없다”고 손을 내저었습니다.
찰스는 “어느 택시기사도 안내견 탑승을 거절할 수 없다”며 “우리는 택시에 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찰스는 다른 택시를 불러주겠다며 무전하는 택시기사에게 “이 차를 꼭 타겠다”고 강조했지만, 기사는 두 사람의 생각을 무시해버렸습니다.
찰스는 떠나는 기사의 뒤에 “당신을 고소하겠다”고 소리쳤지만 기사는 “당신 마음대로 하라”며 “언제든 경찰서에서 진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비아냥댔습니다.
승차를 거부하는 기사 그리고 그와 논쟁을 벌이는 찰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에서도 공개돼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찰스는 “2016년에 생길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기사처럼 싸늘한 반응이 돌아올 때 우리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택시 업체는 공식 사과문을 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문제의 기사는 우리와 계약을 맺은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다”며 “그를 더 이상 고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 역시 망막에 문제가 생겨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며 “우리가 모시는 손님 대부분은 시각장애가 다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자는 “레스터 의회에도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그 기사는 이제 자기가 원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스터 의회 관계자는 “불편을 겪었을 그분들과 연락을 취하겠다”며 “혹시 해당 기사를 고소할 생각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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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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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선거권 보장’ 헌법소원 청구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일 헌법재판소에 시각장애인용 선거공보에 관한 현행 공직선거법 제65조 제4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는 점자 인쇄물이 묵자 인쇄물에 비해 3배 가량의 분량이 필요하지만, 점자형 선거공보물의 분량을 책자형 선거공보물의 면수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선거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인권센터는 “보이스아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이 다수 존재하고, 청각장애를 중복해서 가진 시각장애인에게는 보이스아이만을 제공하는 것은 선거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다”며 “보이스아이 코드 제공은 정당한 편의제공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방의회 선거의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거공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번 소송대리인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장영재 상근변호사와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가 맡았습니다.

2. 정부, 중증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 정보 직접 알려야

다음달부터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연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들을 중증장애인에게 직접 전달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 또는 지자체장은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 수급권자의 범위, 종류와 내용, 신청 방법과 절차를 이메일, 서면, 전화,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한편, 장애인연금은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해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만 18세 이상 전체 중증장애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합니다.

3.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추진 본격화

오는 2018년부터 도입 예정인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에 대한 수요자 조사 등 본격적인 연구가 시행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중증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제도’ 수요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위탁할 연구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017년 12월 30일부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도입되는 데에 따른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이를 위해 1~3급 장애인 또는 장애인을 대리할 수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신체장애 및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구분한 장애인 또는 대리인 600여명이 표본이 될 예정입니다.
설문지를 토대로 1:1 방문 면접조사 형태로 이뤄질 예정으로 건강관리의사에게 제공받고 싶은 의료서비스(항목, 주기, 미충족사유 등), 제도 시행시 참여의사도 조사합니다.
이번 설문조사 사업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0월 20일까지로 2,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4. ‘2016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912명 수상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개최된 ‘2016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총 9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회는 지난 달 29일 시도별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종료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바리스타 직종과 워드 프로세서 직종이 신설돼, 총 34개 직종에서 2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이 중 금상 345명, 은상 322명, 동상 245명 등 총 912명이 수상한 가운데 지난 2005년 이후 900명 이상의 선수가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정규 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시범 직종과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됐습니다.
한편, 금상 수상자 345명은 오는 9월20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참가하게 됩니다.

5. ‘서울 강북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번째로 강북구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는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자립생활이념과 이를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를 위해 강북센터는 지난 3월 8일 연대제안서 배포를 시작으로 구의회와의 지속적인 면담, 공청회, 조례안 제시, 간담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북센터 관계자는 “제정된 조례가 실지로 현장에 잘 적용돼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조항들을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일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장애당사자의 참여를 전제로 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레저스포츠과’ 신설

한국복지대학교가 내년 3월부터 ‘장애인레저스포츠과’를 신설합니다.
장애인레저스포츠과는 장애인레저스포츠지도자 육성, 레저스포츠 산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장애유형별 경기단체 지도자 및 관계자, ▲뉴스포츠 종목 및 용기구 개발 ▲모험스포츠 체험 등을 통해 레저스포츠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선발은 실기시험이 없이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뽑고, 체육에 열정과 관심을 갖고, 체육관련 직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면 지원할 수 있씁니다.

7. 장애인 유인 강제취업…임금 등 가로챈 3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인을 유인해 취업시킨 뒤 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직업소개소 주인 56살 B 씨와 선주 72살 C 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1년 목포역에서 노숙하던 50대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3차례에 걸쳐 고기잡이 선주 등에게 넘기고 임금과 산재 보험금 등 2천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와 C 씨도 같은 장애인에게 숙소 등을 제공하고 선주 등으로부터 선불금 천여만 원씩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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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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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역 자전거경사로 시각장애인 보행 걸림돌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자전거 경사로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방해해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30일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시각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자전거 경사로를 제거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시련에 따르면 자전거 경사로는 계단 양측 또는 중앙에 설치돼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도록 폭 0.15m 이상, 벽 등의 구조물로부터 0.35m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한 시설물입니다.
이는 2015년 기준으로 전국 128개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전거 경사로설치로 인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약자들이 지하철 이용시 불편과 각종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시각장애 1급 A씨는 “최근에 지하철역에서 계단 옆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려다가 하부에 돌출된 자전거 경사로에 걸려 넘어질뻔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시련 관계자는 “자전거 경사로의 설치기준 법과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된 법은 상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2. SPC그룹,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기술 전수 및 설비 지원

SPC그룹이 서울시 장애인 제과제빵작업장에 제빵 기술 전수 및 설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 5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8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SPC그룹 삼립식품 연구원들이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만드는 빵도 맛과 품질, 트렌드가 일반 빵집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직업 실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기술교육, 신제품 개발 지원, 노후장비 교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3. 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제1회 이음가요제’

가수를 꿈꾸는 장애인을 위한 ‘제1회 이음 가요제’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이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가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6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으로 마련됐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틴틴파이브 이동우, 트로트 가수 박윤경,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 더 크로스 김혁건이 참여했습니다.
대상은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보이스를 자랑한 35살 척수장애인 임일주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임 씨는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디지털싱글음반제작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금상은 시각장애 1급의 29살 박현준씨, 은상은 비장애인인 24살 표준성과 대만 국적의 절단장애인 21살 마혜리 듀오, 동상은 21살 임형규씨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제1회 이음가요제’ 입상자는 향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4.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서비스 광역화 연구 결과 보고회 개최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내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충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서비스 광역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최종 보고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복지포럼은 2014년에 이 주제로 처음 토론회를 연 이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연구를 위한 자문위원으로는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조성재 교수, 충남도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김인기 팀장,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희택 교수, 전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근창 관장이 참여했습니다.
김병환 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 포럼을 통해 충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서비스 광역화를 위한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장애인 활동보조금 빼돌린 장애인센터 간부 징역형

중증장애인의 활동을 돕기 위한 국가 예산 수천만 원을 빼돌리고 장애인 고용 장려금까지 허위로 가로채려던 장애인센터 사무국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조승우 판사는 사기와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혼자 또는 활동보조인 두 명과 짜고 2013년 2월부터 28개월 동안 총 1300여 차례에 걸쳐서 구청으로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총 6800만여 원을 허위로 지급 받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동보조인이 한나절 정도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면 5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는데, 활동보조인 카드를 센터 내 단말기에 인식시키기만 하면 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조 판사는 “수법이 치밀한 계획적인 범행이고 사기로 가로챈 금액 또한 큰 데다 이 범행으로 장애인들에게 충실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매우 크고, 궁극적으로 국가재정의 낭비를 초래해 국민에게도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 지하철 선로 추락, 시민들이 구해

[앵커멘트]
대구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다가, 시민과 역무원의 신속한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MBC 양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638498

(인터뷰) 이상헌/역무원
(인터뷰) 추지현/보호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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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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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에 스마트폰 충전기…광고 보면 무료 충전
다음 주부터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도 운이 좋으면 차 안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7월 4일부터 두 달 동안 조합 소속 법인택시 3천대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찰스 무료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법인택시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티머니 결제기’ 옆에 충전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단말기에서 충전 케이블을 뽑아 비치합니다.
충전을 원하는 승객은 이 케이블을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됩니다.
앱 스토어에서 ‘찰스 무료충전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실행시킨 뒤 충전 단말기에 붙어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되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은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단, 충전을 시작하기 전, 사업자가 제공하는 간단한 팝업 형태의 광고를 봐야 합니다.
승객이 광고를 봤는지 사업자가 무선망을 통해 확인하고 충전장치를 열어주는 방식이며 충전은 15분 동안 할 수 있습니다.
조합은 9월 초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승객 이용도가 높으면 서울 택시 전체에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광원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은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승객들이 검색이나 모바일 게임 등을 즐겨 종종 스마트폰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무료 충전 서비스로 법인택시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에어부산, 대구 항공시장 공략…대구-제주 노선 신설
부산에 본거지를 둔 저가항공사(LCC) 업체 에어부산이 대구 항공시장을 적극 공략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6월 30일 오전 8시35분 BX8021편을 시작으로 대구-제주 노선의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오전, 오후 각 1회씩 일일 2회 이 노선을 운영합니다. 평소 좌석난이 심한 구간인 만큼 대구 지역민들의 제주도 접근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이 회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후쿠오카 국제노선도 일 왕복 1회로 신규 취항합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올 하반기 대구와 중국의 구이린·황산·이창을 잇는 부정기편도 운항할 계획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손님들께 쉽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아침형 인간’이 더 행복? 날씬하고 건강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형 인간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하고 날씬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로햄튼 대학교 연구팀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성인 1068명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연구팀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들의 기상 시간과 평소 이들이 느끼는 행복수준, 건강 상태, 식습관, 체중, 스트레스를 받는 강도 등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이 자료를 토대로 조사 대상자를 아침 형 인간과 저녁 형 인간 두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아침 형 인간의 주중 평균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58분이었으며 저녁 형 인간의 평균 기상 시간은 오전 8시 54분이었습니다. 주말에 일어나는 시간은 아침 형 인간이 오전 7시 47분, 저녁형 인간이 오전 10시 9분이었습니다.
분석 결과, 아침 형 인간은 저녁 형 인간에 비해 평균 체중이 더 낮았고 평소 느끼는 행복감도 더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저녁 형 인간은 아침 형 인간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비만이 될 확률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아침 형 인간은 아이들을 깨우고 학교에 보내는 등 아침 시간에 벌어지는 일상적인 일을 훨씬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어 빡빡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데 유리한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두 그룹의 건강상 격차가 아주 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연구팀은 “직장에서 야근을 하게 될 때는 저녁 형 인간이 오히려 유리하다”며 “저녁 형 인간에게도 여러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실렸습니다.

4. ‘컵얼음’ 판매량 1위, 보조에서 어엿한 주연된 비결은?
[앵커]
올 상반기 한 편의점에서 컵얼음이 다른 인기상품들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고 하죠.
음료수의 조역 정도였던 얼음이 판매의 주역으로 떠오른 배경을 MBC 조재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37779

5.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 ‘누가’로 확정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차기 버전 명칭이 ‘누가’(Nougat)로 정해졌습니다.
30일(현지 시간)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본사에서 명칭 확정을 기념해 안드로이드 캐릭터가 ‘누가’ 위에 올라가 있는 상을 공개했습니다.
‘누가’는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 조각이 들어간 사탕입니다. 차기 버전의 번호와 출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버전은 7.0이 유력하며, 7월 중순쯤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1.5 버전(컵케이크)부터 알파벳 순서대로 디저트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6.0 버전의 명칭은 마시멜로(Marshmallow)였습니다.

6. 철없는 어른 아닙니다…급성장 중인 ‘키덜트’ 시장
[앵커]
아이 같은 어른, 유년 시절의 향수를 쫓는 어른을 뜻하는 키덜트.
철없는 유행 취급을 받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어른들의 장난감인 ‘피규어’는 이 키덜트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미술품처럼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지는가 하면, 직접 피규어를 제작하는 열혈 마니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YTN 윤현숙 기자가 진화하는 키덜트 시장을 소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6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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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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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6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 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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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거주시설 공동공간에 CCTV 설치 지원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거주시설의 출입구, 복도, 식당, 체육시설 등 공동공간에 폐쇄회로TV가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보호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5월 지방의 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사회복지사의 장애인 폭행사건 등을 계기로 기존 대책의 미비점을 보완하려고 마련됐습니다.
대책에 따라 복지부는 상대적으로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할 우려가 큰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부터 CCTV 설치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장애인거주시설의 시설장, 종사자 등이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고, 장애인 학대 범죄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할 수 없도록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인권침해 전력이 있는 시설은 매년 실태조사를 받아야 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의심사례를 조사하는 ‘장애인 인권침해 조사 특별전담팀’을 시군구 단위까지 운영하게 해 장애인 인권침해를 꼼꼼하게 감시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대책에 따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이 개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기관이 ‘국가·지방자치단체’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모든 형태의 공공기관’까지로 확대됐습니다.
대상 기관은 장애의 정의,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제도, 장애인의 행동 특성 등을 소속직원, 학생 등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법령 개정으로 의무 시행 대상 기관 수는 전국 295곳에서 6만4천507곳으로 20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2.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국회…사회적 약자 배려한 참관해설 시행

국회사무처가 시청각 장애인들도 불편함 없이 국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27일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실 참관·전시 담당계는 사전에 이메일 접수를 받아, 12명의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참관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참관·전시담당 계장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참관 방문 의지를 적극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회사무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국회를 방문해 참관할 경우 휠체어를 대여하거나 별도의 전기차 운행 등을 통해 이들을 지원해왔지만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담당자는 “참여자 수요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거나 정례화 할 계획”이라면서 “몸이 불편한 방문객들도 국회를 참관하고 해설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에 대한 참관해설은 오는 7월 25일 헌정기념관과 국회본회의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제천시, 장애인체육관 이름 공모 ‘어울림체육센터’ 당선

충북 제천시는 올해 말 준공하는 장애인체육관 공식 이름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로 정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명칭을 공모한 결과 338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충주시 안모씨가 응모한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에는 ‘제천시 온누리체육관’을, 장려에는 ‘제천시 어울림체육관’과 ‘제천시 한마음체육관’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당선작 중 최우수 1점에는 50만원, 우수 1점에 30만원, 장려 2점에 각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됩니다.
최우수작은 장애인체육관 공식 명칭으로 대외 홍보와 도로명 표지판, 국가지리원 명칭 등록, 시설 폴싸인 제작 등에 활용됩니다.
장애인체육관은 신백동 2만5318㎡의 터에 164억원을 들여 종합체육관(4776㎡), 론볼장(8라인), 골볼장(365㎡), 게이트볼장(2곳), 육상트랙(250m) 규모로 조성됩니다.
종합체육관은 물리치료실·수치료실·체력단련실 등 장애인 이용시설을 다양하게 갖춥니다.

4. 경기도 ’2016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

경기도 최고의 기능 장애인 선발을 위한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기능 장애인의 축제와 경연의 장’인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 성남시율동학습생태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디자인, 컴퓨터활용 등 총 29개 직종에 28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바리스타 직종이 신설돼 역대 가장 많은 기능 장애인이 참가합니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전국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훈련을 지원합니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기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기능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기능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작업복 세탁·간식 장애인 손에 맡겨요!

대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 새로운 복지모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이용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33841

6. [춘천]시각장애인 위한 뮤지컬 만든다

춘천의 젊은 문화예술인력자들이 모여 장애인도 함께 즐길 배리어프리 공연 제작에 나섰습니다.
아트무하씨어터가 주관하고 춘천시문화재단의 `2016 문화도시락’ 지원으로 제작되는 낭독 뮤지컬 `만루(滿淚)’는 일반관객은 물론 시각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에는 아트무하씨어터와 사운드포레스트, 영상문화프로덕션 이리, 문화인력양성소 판, 밴드 맛·노는 삼춘·일곱시 반, 강원미디어협동조합, 스톤키즈 등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20~30대 청년 20여명이 참여합니다.
이 공연은 지난 26일에 제작 발표회를 갖고 8월까지 제작, 9~10월 두 달간 총 9차례에 걸쳐 공연할 예정입니다.
모성민 사운드포레스트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의 문화활동에 기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목적”이라며 “춘천만의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문화도시 춘천의 이미지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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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