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3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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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생양 만들기”.. 장애인들, 정신질환자 행정 입원 추진에 강력 반발

경찰이 최근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의 대책으로 내놓은 정신질환자 강제적 입원 추진 방침에 대해 장애인들이 ‘희생양 만들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9개 장애인단체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강신명 청장의 사과와 입장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강 청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관이 본인 혹은 타인에게 위험을 끼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를 발견하면 정신보건기관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강제입원을 신청토록 하는 ‘행정입원’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은 “경찰과 주류 언론은 강남 살인사건 피의자의 정신질환 병력을 언급하며 사건 원인을 ‘여성 혐오’가 아니라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청의 범죄예방 대책은 사회에 만연한 여성차별과 혐오문제를 정신장애인에게 뒤집어씌워 어물쩍 넘기려는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201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장애인의 실제 범죄율은 비장애인의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내놓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료에서 “조현병 환자들은 범죄와 폭력의 위험성이 매우 낮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남 살인사건이 정신장애인 마녀사냥이 될 지 몰랐다”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폭력은 다른 장애인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여성과 노인, 아이 등 다른 사회적 약자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2.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의안제작지원사업”실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종로의안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거주 시각장애인57명을 대상으로 의안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안이란 눈의 외상, 종양 혹은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눈을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 그 모양을 회복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아무런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장구입니다.
의안지원 대상 기준은 경기도 내 거주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나 1순위 의안경험이 없는 자, 2순위 의안을 구입한 지 2년 경과된 자, 3순위 보험혜택이 되지 않아 보장구 건강보험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 자 순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협약을 맺은 종로의안연구소는 지속적으로 경기도내 거주 시각장애인에게 의안제작, 착용,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의안 신청은 복지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의료급여보호대상자는 관할 시.군구청 사회복지과에 보장구신청을 해야 하고 그 외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인천, 전국 최초 중증 장애인 가정 대상 두루미사업 전개

인천시가 생활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는 중증 재가 장애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루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두루미사업은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 전반을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자립 의지와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민·관 협력의 복지모델로 추진됩니다.
시와 군·구, 장애인복지관 9곳, 자원봉사자가 두루미사업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업단은 주 1회 밑반찬, 월 1회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해 줄 뿐만 아니라 말벗 및 가사서비스 지원, 심부름 같은 심리·정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간 2만7000명의 중증 재가 장애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가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휴지, 치약, 비누 등은 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함으로써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판로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은영 시 장애인권익팀장은 “두루미사업은 장애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미래형 복지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충남도, 내달 3~4일 부여서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제22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다음달 3~4일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20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원인 39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공식행사에서는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수화공연 어린이합창단이 ‘손에 손잡고’를 합창합니다.
또 유네스코 지정 백제문화제를 알리기 위해 장애인특장버스를 2대 운행해 백제문화체험 투어버스를 운행 할 계획입니다.
박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생활체육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올해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선수단 기량 향상을 위해 경기운영에 대한 질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의 대회가 될 수 있게 준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 일제 점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에 따른 장애인근로자의 부당한 대우 시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실시되며, 적극적 개별면담을 통해 사업장 근로실태 외에 언어적 폭력 유무, 명의도용 여부 등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취약업종 사업장,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 신청 사업장, 상습적인 금품체불 및 장애인에 대한 차별 등으로 민원·진정 등이 제기된 사업장, 기타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 및 불법고용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사업장 등입니다.
천안지청은 근로감독관, 장애인공단 직원으로 감독반을 구성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애인 근로자 기본권 보호 취지에 부합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게 됩니다.
양승철 지청장은 “장애인 근로자의 기본권 보호 및 건전한 고용 관행 확립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워크투게더센터…장애학생 부모 교육 실시

장애학생에게 진로설계 컨설팅과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인천 워크투게더센터가 김포 관내 장애학생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워크투게더센터는 김포 새솔학교에서“부모의 인생태도가 자녀를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 부모에게 올바른 자녀양육을 돕고, 가정-학교-공단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적정한 생애진로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취업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장애 아이들의 양육과 직업재활을 위한 가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정호연 공단 인천지사장은 “이번 장애학생 부모교육이 김포지역 장애학생 부모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 장애학생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워크투게더센터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소속된 고등학교 장애학생 등에게 진로설계 컨설팅 및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5400여명이 취업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7. [강릉]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문 연다

커피의 도시 강릉에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운영하는 카페가 문을 엽니다.
이는 강릉시청,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원주시청, 속초시청에 이어 다섯 번째이며 도내 민간기관으로는 첫 사례입니다.
특히 강릉에서만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총 3곳으로 중증장애인 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얻게됐습니다.
이번에 개소되는 `꿈앤카페 해밀’은 더행복사회복지재단에서 카페 시설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 6개월간의 임대료를 지원받아 강릉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운영됩니다.
건물 지상 1층에 매장 면적 115㎡ 규모로 카페 내부 및 테라스에 30명 이상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갖췄으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개소식은 30일 오후 1시 강릉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꿈앤카페 해밀’에서 진행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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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3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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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시설공단, 호남선 신태인 지하차도 확장사업 박차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선 철도 하부를 통과하는 신태인 지하차도 확장사업을 위해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1989년 설치된 신태인 지하차도는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해 농기계나 자전거 통행은 물론 교통약자의 보행에도 큰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내용을 수용해 기존 폭 5m·높이 2.5m의 지하차도를 폭 15m·높이 4.5m의 인도와 차도가 분리된 지하차도로 확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비 등의 업무분담 영역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사업시행자인 공단은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해 2018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내달 11~12일 난지한강공원서 열려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스윗 오아시스’가 다음달 11~1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더플럭스가 주최하고 노카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카페쑤니, 나뚜루, 미스터도넛, 스위트몬스터 등 유명 프랜차이즈 디저트 브랜드는 물론,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젤렌, 태극당, 브니제과, 컵어걸, 강성은명과, 펠앤콜, 드모아젤 등의 디저트가 선보입니다.
이와함께 홍보대사 이원일과 미카엘 셰프의 쿠킹쇼에서 무료 시식권을 이용해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잔디밭 위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영화와 함께 플리마켓과 체험존 등도 마련됩니다.
한편,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티켓은 1일권 2일권으로 나누어 예스24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3. 건강 위한 마라톤, 주의할 점은? “백만 명 중 5명 심정지”

[앵커]
지금 러닝머신 위에서 아침 운동하면서 뉴스 보는 분들 많으시죠.
매일매일 열심히 달리다 보면 내친김에 나도 마라톤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드실 텐데요.
시작하기 전에 어떤 점들 살펴야 하는지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22444

4. 스마트폰 중독, 여성이 더 위험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고 의존도가 높아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팀이 2013년 7월~8월에 수원 시내 6개 대학의 남녀 대학생 123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스마트폰 의존도, 그리고 정신적인 영향인 불안감을 측정하여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여성의 절반이 넘는 54%가 하루 4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어 남성의 29.4%보다 훨씬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도 여성이 22.9%로 남성들의 10.8%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주 사용용도는 여성의 51.7%가 SNS였습니다. 남성도 SNS용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39.2%), 게임 등(23.9%)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았습니다.
남성은 스마트폰을 주로 쉬는 시간에 사용(40.7%)하는 데 비해, 여성은 대화 중이나 이동할 때(37.2%), 잠자기 전(33.7%)에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스마트폰 의존도는 남녀 모두 사용시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남녀 모두 SNS 용도로 사용하는 집단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남성은 검색, 여성은 게임 용도로 사용하는 집단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5. 교통사고 줄이려면 범칙금 인상이 해법?
[앵커]
우리나라에서 교통 신호를 위반하면 범칙금이 6만 원이죠.
프랑스는 최고 5백만 원입니다.
범칙금을 많이 물리면 진짜 사고가 많이 줄어 들까요?
유럽 국가들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YTN 염혜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4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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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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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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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시각장애인 놀이기구 이용차별 소송, ‘현장검증만으로는 부족’

에버랜드에서 시각장애대학생 놀이기구 탑승 이용차별과 관련한 서울중앙지법 민사27재판부의 현장검증 이후 한 달여 만인 24일 재판이 속행됐습니다.
이날 재판은 오전 11시부터 시작 돼 약 20여 분간 진행됐고, 원고 시각장애대학생과 피고 에버랜드는 지난 25일에 진행 된 현장검증에 대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먼저 피고측은 “놀이기구 탑승 시 선천성 시각장애인과 후천성 시각장애인이 생각하는 부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측은 현장검증의 상황에 대해서 “당시 티익스프레스 현장검증은 안전하게 통제 된 상황이고, 실제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날 상황만 갖고 전체를 다 파악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비상탈출실험 당시의 궤도 구간은 자력대피가 가능한 지점이지만, 궤도 구간 별로 탈출방식이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대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고측은 “시각장애가 있다고 비상탈출이나 구조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은 막연한 추측일 뿐.”이라며 “에버랜드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이 시각장애가 있다는 가정 아래 구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아울러 원고측은 “현장검증에서 놀이기구들의 빠른 움직임에서 비장애인도 놀이기구의 움직임이나 충격을 예측할 수가 없었고, 안전장치 고정정도가 강해 탑승자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피고측은 “이번 재판과 관련 된 내용들은 이미 지난 2011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된 사안들로 피고측과 조율이 된 상태이기에 정당성이 인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고측은 재판부에 현장검증에 대한 검증조서에서 더블 락스핀 놀이기구의 탑승사실이 일부 누락 된 내용이 있다며 재판부의 추가 기재를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서에 꼭 기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고측이 주장하는 누락 된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다음재판은 7월 19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2. 경기 장애인단체 남경필 제안 거부…13일째 농성 계속

복지사업 확대를 요구하며 경기도청 예산담당관실을 13일째 점거중인 장애인단체가 남경필 지사의 제안을 거부하고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어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요구 사안에 대해 남 지사가 중앙정부와 시·군에 책임을 떠넘길뿐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또한 남 지사는 공식면담에서 구체적인 플랜이나 약속도 담보하지 않은 채 ‘나가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도의회의 과반을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도 해결책을 제안한 적이 없다”며 “도의회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전날 면담에서 “장애인분들의 주장에 공감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뿐 아니라 시·군의 재정상황을 감안해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고 이견을 좁혀야 하므로 요구 사안별 수용 여부를 발표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남 지사는 “도의회와 함께 복지거버넌스를 만들테니 참여해달라. 그 안에서 현실적인 방향을 잡고 정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도청사 구관 1층 예산담당관실 사무실과 복도를 점거한 채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지원 확대, 저상버스 도입 확대 등 29개 요구사항을 걸고 도와 협상 중입니다.

3.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지팡이 개발전주비전대 한우용 교수가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에서 선보여

전주비전대학교 한우용 교수가 서울 보도블록 엑스포에서 선보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지팡이 ‘화이트 아이’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한우용 교수가 개발해 선보인 ‘화이트 아이’는 시각장애인용 지팡이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 보행 진로상의 장애물 유무와 위치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이 지팡이는 기존 지팡이에 부착과 탈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일반 지팡이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2m 전방의 장애물을 진동의 강약으로 판단할 수 있어 보행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우용 교수는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 지팡이를 사용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4. 우버, 장애인과 노약자 안전하게 모시는 우버어시스트 출시

승객을 차량 및 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기업 우버는 장애인, 임산부 및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어시스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우버 앱 내에서 우버어시스트 버튼만 누르면 교통약자 승객을 모시는 데 필요한 지식과 안전 요구 사항에 대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사를 호출해 차량 이용 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우버블랙 기사 전원이 양천구장애체험관과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을 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휠체어를 탄 승객이나 임산부 등이 차량을 승하차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교육을 마쳤습니다.
우버는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드니,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우버어시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일곱 번째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우버 아시아 지역 총괄은 “우버어시스트를 한국에 출시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교통 수단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돼 기쁘다. 우버는 언제나 기술의 힘을 통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이동의 제약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오늘 우버어시스트의 출시는 한국의 승객 및 기사 커뮤니티에 기여하려는 우버의 노력과 지속된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우버어시스트는 모든 우버블랙 차량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로 인한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6. 2050년까지 미국 시각장애인 배로 증가 전망

미국의 시각장애인이 2050년까지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국립보건원 NIH가 밝혔습니다.
22일 NIH에 따르면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막내가 2029년 65세가 되는 등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IH는 ‘법적 맹인’과 ‘시각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향후 꾸준히 늘어 35년 뒤엔 200만명과 695만명으로 배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다 현재 820만명에 달하는, 안구 굴절이상이지만 교정받지 않은 상태로 있는 사람도 1천64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남캘리포니아대학 로스키 안연구소 로힛 바마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그동안의 대규모 조사 연구 결과들과 인구센서스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해 19일 미국의학협회 안과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NIH 산하 국립안연구소의 폴 시빙 소장은 이런 전망은 시력 손실로 인한 보건·사회적 파장이 미래에 매우 클 것을 경고하는 것이라면서 조기 검진과 예방·치료 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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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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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 안마사들 “김앤장, 생존권 위협하는 변호 중단하라”

대한안마사협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 김앤장법률사무소 앞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생존권 보장 궐기대회’를 열어 “김앤장은 불법 안마업체 변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의료법 82조에 따르면 비시각장애인은 안마사를 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발마사지 프랜차이즈 ‘더풋샵’은 공정위 제재 전까지 화장품업으로 등록을 한 후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고용해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풋샵은 지난해 9월 공정위 제재로 신규 가맹점 모집을 못하게 됐고, 이에 지난해 10월 등록취소 처분 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 김앤장은 현재 더풋샵의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2013년 6월 헌법재판소는 시각장애인 생존권이 직업 선택의 자유보다 우선이라 판결했는데, 일부 업체들은 비시각장애인을 안마사로 고용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김도형 대한안마사협회 사무총장은 “더풋샵이 임금이 낮은 외국인을 고용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업소는 상대적으로 비싸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며 “시각장애인만 마사지를 할 수 있게 정부가 후속조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 ” 시각장애인 이용가능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하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해 줄 것을 서울시청과 서울시 25개 구청에 정책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시련에 따르면 안정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각종 민원서류를 공무원의 도움 없이 직접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2,52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이 발급기는 장애특성을 고려한 편의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해 이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기존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과 점자 디스플레이, 키패드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장애인의 접근이 가능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고 있지만 그 수가 매우 제한적인데다, 설치지역과 위치 등 기기에 대한 정보가 실이용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시련은 “국민의 편익을 위한 무인민원발급서비스는 시각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각장애인에게도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민원서류를 공무원의 도움 없이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구 버전 무인민원발급기를 장애특성을 고려한 통합형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하고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1항과 2항에서는 “재화·용역 등의 제공에 있어 장애인을 차별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 복지·교육, 지역 간 격차 여전히 심각

2016년도 시·도별 장애인 복지분야와 교육분야를 비교해 조사한 결과, 여전히 지역 간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복지분야에서 지역 간 수준 격차가 약간 감소한 반면, 교육분야에서는 오히려 증가해 해소를 위한 방안이 절실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비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복지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48.7점으로, 전년도 결과에 비해 2.1점 향상돼 지역 간 격차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17개 시도의 복지분야 ‘우수’지역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세종, 제주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전북, 전남, 경북지역이고, 특히 전년에 ‘보통’등급이었던 부산과 경기가 ‘양호’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교육분야의 전국 평균점수는 65.15점으로, 이는 전년도 결과에 비해 1.88점 하락한 수치인데, 특히, 이 분야는 최근 4년 연속 하락하고 있어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17개 시·도의 교육분야 ‘우수’지역은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경남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장총은 “이번 결과발표를 통해 17개 시·도의 장애인복지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목표와 과제를 점검하고 장애인복지와 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개선점을 모색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인천시,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인천광역시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손잡고 올해 인천지역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용 텔레비전 1,530여 대를 보급합니다.
인천시는 오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2016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신청서 접수를 담당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 전용 TV와 전용 리모컨을 제공하게 됩니다.
올해 무료로 보급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는 28인치형 LED HDTV이며, 편리한 방송 시청을 위해 핫키가 포함된 리모컨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안내하고 음성 안내의 속도와 음성 높낮이를 조절하는 등의 기능이 탑재됐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방송을 9개 위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통신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이 방송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편리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게 돼 방송접근권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TV보급 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용 홈페이지 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우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적십자사, 시각장애학생 물놀이 안전교실 운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는 지난 18일 용운국제수영장에서 대전맹학교 시각장애학생 9명을 대상으로 ‘적십자 시각장애학생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다가오는 하절기 물놀이 사고 예방과 더불어, 시각장애학생들이 수중생존법을 익힘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지난 2014년 이래로 3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수상안전법강사봉사회 인명구조요원 9명이 참여해 시각장애학생들에게 1:1 맞춤형으로 얼굴 담그기, 기본발차기, 새우등뜨기, 인간사슬 만들기, 구명도구 잡는 법, 구명동의 착용법 등 수중활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지도했습니다.
한편, 적십자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보건교육을 수시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6. 시청자미디어재단 ‘ 장애인미디어축제’ 25∼27일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장애인을 위한 미디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를 오늘부터 모레까지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장미극장’에서는 ‘동주’, ‘오빠생각’, ‘미쓰와이프’, ‘어떤 시선’, ‘미라클 벨리에’ 등 최근 흥행작을 비롯해 국내외 우수영화 총 7편을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곁들여 상영합니다.
또 ‘장미마당’에서는 장애인이 만든 예술작품과 미디어아트 등 스마트미디어 기술, 가상현실·드론 등 뉴미디어 기기 관람용 전시 부스, 이모티콘을 통해 수화를 배우고 실시간 자막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여기에 더해 축제 작품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하는 ‘장미방송국’,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등과 관련한 릴레이 특강 ‘장미강연콘서트’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 축제가 공감과 소통의 장, 나눔과 배려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는 6월 한 달간 강원, 부산, 광주, 대전, 인천 등 전국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활용해 순회 개최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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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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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장애인 상습 폭행’ 해당 복지재단 사과

사회복지사들이 중증장애인들을 상습폭행해 공분을 산 전북 남원 ‘평화의 집’ 사건과 관련해 해당 복지재단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은 경찰 수사 발표 일주일 만인 어제 전라북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로 상처받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전체 장애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재단은 법적·도덕적인 책임을 다하고 비상체제로 법인을 운영해 이번 일과 관련한 조사와 진단, 향후 대책, 실행 과정 전체를 인권 단체와 복지 단체, 장애인단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또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해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등 회복 절차를 밟고 피해 장애인이 다른 시설로 이동하기를 원하면 전원조치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와 관련자 일부가 여전히 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등 징계가 미비하고 피해를 본 장애인에 대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여전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8월까지 장애인고용 통계 조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자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는 장애인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고자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만 천명의 경제활동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로, 7월10일까지 진행됩니다.
장애인고용패널조사는 취업 노력, 직업적 능력, 일상생활, 삶의 질 등 장애인 경제활동과 관련된 동태적 통계자료를 생산하고자 진행되며,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장애인 고용 규모와 실태, 서비스 욕구 등을 파악하고자 근로자 1인 이상 3만개 기업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6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실시합니다.
공단 고용개발원은 이들 통계자료를 대학 및 연구기관에 제공해 우수 논문 작성을 유도하고, 올해 11월 학술대회도 열 예정입니다.

3. ‘납품청탁 대가로 수천만원 뒷돈’… 前구의원·장애인협회장 ‘집유’

납품을 도와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전직 구의원과 장애인협회 지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김종민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광진구의회 구의원 58살 김 모 씨와 광진구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45살 고 모 씨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법원은 추징금으로 김씨에게 1651만9000원을, 고씨에게는 1984만9195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서울시 구의원이었던 김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전자업체 대표 A씨로부터 서울의 각 구청이 발주한 종합사회복지관 발광다이오드(LED) 교체 사업에 납품하게 해주면 계약 금액의 10∼15%를 주겠다는 부탁을 받고, 납품 계약을 체결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165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씨 역시 2014년 10월 A씨로부터 같은 제안을 받은 후 다른 장애인단체장을 통해 구청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을 넣어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도와주고 두 차례에 걸쳐 1984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업체 대표인 김씨가 먼저 피고인들에게 구청 납품을 도와달라고 부탁해 범행을 저지른 점, 그밖에 피고인들의 나이, 환경, 범죄 전력,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씁니다.

4.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임시 장애인 화장실 설치할 것

휴게소 화장실 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내용을 지난주 뉴스에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휴게소 측이 임시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는 오늘까지 화장실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행선과 하행선 휴게소 2곳에 임시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들은 지난 9일 해당 휴게소가 남자 화장실 보수 공사를 시작하면서 비장애인을 위한 화장실만 임시로 설치한 뒤 남자 장애인에게는 여자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5. 장애인만 지원서 누락…”실수라지만 너무 큰 상처”

[앵커]
대전의 한 복지관에서 직원을 채용하는데 한 청각 장애인이 제출한 응시서류가 빠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복지관 측은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는데, 지원자 쪽에서는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기자의 취재 내용 들어보시죠.

6. 발달장애인 택배…”우리도 할 수 있어요”

[앵커]
발달장애인이 직접 택배를 나르는 사업이 서울에서 확대됩니다.
장애인들은 정당하게 일을 하고 택배 업체는 저렴한 인건비로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YTN 한동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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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4일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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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자미디어재단 ‘ 장애인미디어축제’ 25∼27일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장애인을 위한 미디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를 오는 25일에서 27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장미극장’에서는 ‘동주’, ‘오빠생각’, ‘미쓰와이프’, ‘어떤 시선’, ‘미라클 벨리에’ 등 최근 흥행작을 비롯해 국내외 우수영화 총 7편을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곁들여 상영합니다.
‘장미마당’에서는 장애인이 만든 예술작품과 미디어아트 등 스마트미디어 기술, 가상현실·드론 등 뉴미디어 기기 관람용 전시 부스, 이모티콘을 통해 수화를 배우고 실시간 자막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축제 작품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하는 ‘장미방송국’,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등과 관련한 릴레이 특강 ‘장미강연콘서트’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 축제가 공감과 소통의 장, 나눔과 배려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는 6월 한 달간 강원, 부산, 광주, 대전, 인천 등 전국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활용해 순회 개최됩니다.

2. 용인 관내 장애인복지관에서 폭행 신고 “복부와 허벅지에 멍”

용인시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장애인복지관에 다니는 지적장애 1급 A씨가 복부 등을 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부모는 장애인복지관을 다니는 A씨의 복부와 허벅지 등에서 멍든 자국을 발견하고 지난 13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애인복지관의 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가 폭행 당하는 모습 등을 확인,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통해 A씨가 폭행 당하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3. ‘디마프’ 측 ” 장애인 관련 대사, 사회 편견 보여주려는 것” (공식입장)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이 장애인 관련 대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드라마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장난희가 딸 박완에게 “유부남과 장애인은 안된다”고 말하는 장면에 대한 추가 설명을 게시했습니다.
제작진은 “일부 시청자들께서는 이 대사가 실제 장애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어 불쾌함을 느꼈다는 말씀을 제작진에게 전해주셨다”며 “우선 해당 대사가 불편한 마음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제작진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 작품을 쓰신 노희경 작가님께서도 집필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하신 대사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고민 끝에 ‘장애인을 반대하는 엄마’라는 설정과 대사를 넣은 이유는 기존의 사회적인 편견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그것을 깨는데 기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대사를 접하시며 상처 받으시고 불쾌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제작진은 보다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저희 드라마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도전하는 저희 드라마의 향후 스토리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 경기남부경찰청,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행위 3200여건 적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4월3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325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불법 행위 대다수는 3216건에 달한 일반인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 행위였으며 ‘주차 가능’ 표지가 없는 장애인 차량의 주차 행위 29건, 장애인 차량 표지 부정 사용 7건, 주차방해 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속은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내 설치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대상으로 교통 외근·지역경찰과 지자체 관련 부서 직원 등이 함께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참여했습니다.
단속 결과 아파트·오피스텔에서 1750건이 적발돼 가장 많았으며, 공공기관 305건, 대형마트 211건, 병원 77건, 문화시설 72건, 시장·상점 40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장애인 구직자 2000여명 몰려 ‘성황’

경기도는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장애인 구직자 2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취업 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취업알선 코너 ▲장애인 생산품 홍보 코너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 등 3개 섹터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이 참여하여 행사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됐습니다.
취업알선 코너에서는 구인업체 53곳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 면접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다음으로 장애인 생산품 홍보 코너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생산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은 물론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재활공학기기 등 장애인용품에 대한 전시 및 시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의 업체들이 참여했고,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 열기도 더욱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플레이엑스포] 다누온,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음(국악 게임) 출품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다누온이 국악 게임인 지음을 출품했습니다.
지음은 ‘눈을 감고 즐길 때 즐거움이 극대화 되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리듬 액션을 통한 재미와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통해 문화적 체험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예전부터 다누온은 지음을 비롯하여 소울메이트 리나&하나, 지음 시리즈, 풀 메탈 러너, 모스 헌터 등을 개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다누온은 최신 기술과 다양한 업무를 바탕으로 시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웹, 앱 등 다양한 IOT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임직원 모두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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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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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군산·익산 교통혼잡 개선에 국비 63억 투입
전북도는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전북권(전주·군산·익산) 광역사업계획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국비가 100% 투입되는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은 교통혼잡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전북권 사업은 내년까지 2년 동안 전주에 27억원, 군산에 17억원, 익산에 19억원 등 총 63억원을 투입해 교통정보센터시스템, CCTV, 통신망 등 교통 기반시설 설치와 기존 교통기반시설물 보강, CCTV 통합연계 등을 추진합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의 하루 차량 통행량은 11만778통행으로 전북 14개 시·군 전체 통행량 26만2855통행의 42% 수준입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향후 3개 지자체의 교통정보를 연계해 주요 연계도로의 교통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고 여행객 등 통과차량의 교통서비스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적정 카페인 섭취량…원두 커피는 세 잔, 인스턴트 커피는?
적정량의 카페인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지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불면증, 신경과민, 불안감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커피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자신에게 적정한 카페인 섭취량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카페인 적정 섭취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이며 어린이의 경우 체중 1㎏당 2.5㎎입니다.
불면증, 불안장애, 심장병(부정맥), 과민성 방광 등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을 이보다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과다 섭취했을 경우 위산 분비를 촉진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해,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을 경우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칼슘이 부족하거나 뼈가 약한 사람은
카페인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64세 남녀 34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당 커피 섭취 빈도는 11.99회였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노인 제외)가 하루 평균 1.7잔의 커피를 마셔 쌀밥, 잡곡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컵(150mL)에는 110~150mg이, 인스턴트 커피 1컵에는 60~108mg이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만으로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성인 기준 원두커피 세 잔, 인스턴트 커피는 5~6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티백을 우린 차에는 21.1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허용량인 400mg에 크게 못 미치는 양이므로 하루에 녹차를 19잔 이상 마시지 않는 한 큰 걱정 없이 녹차를 즐겨도 됩니다. 녹차는 함께 먹는 음식의 당지수(GI)를 낮추고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는 EGCG라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카테킨의 일종이 들어있는데 피부에 6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피부 콜라겐 합성이 증가해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마시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홍차 티백을 우린 차에는 25.9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찻잎을 그대로 말린 녹차와는 달리, 홍차는 발효해서 만드는데 찻잎을 발효하면 찻잎의 분자 구조가 바뀌어서 잎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물에 더 잘 녹아 녹차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홍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뼈 건강 뿐 아니라 치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일본 훗카이도의료대 가마구치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차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증식을 억제해 잇몸 질환과 구취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15잔 이상의 홍차를 마시지 않는 한, 카페인 섭취 허용량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백수 자녀’에 월 평균 78만 원 지출, 노후대비는 뒷전
[앵커]
부모에게 경제적 의존을 끊을 수 없는 청년들을 일컬어 캥거루족이나 빨대족이라는 자조 섞인 신조어가 나오는데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 문제, 부모세대에도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MBC 차주혁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20428

4. 교대근무자, 일반 근로자보다 우울증 2배 높아…
교대근무자의 10명 중 1명은 2주 이상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삼육부산병원 가정의학과 노명숙 박사팀은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가 일반 근로자에 비해 우울감을 두 배 이상 더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교대근무 근로자는 일반 근로자보다 육체적 노동이 큰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수면이 부족해 우울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여성 교대근무 근로자의 경우 우울감을 느끼는 비중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아울러 하루 7시간 이상을 숙면하지 않을 경우 우울감을 겪을 확률이 2.2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교대 근무가 생체 리듬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교대근무자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정신 건강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무 중 휴식이 동반돼야 한다”며 “충분한 휴식시간 및 휴식공간의 제공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5. 피부노화 핵심 물질 발견…”주름 걱정 이제 그만”
[앵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여성분들 많을 텐데요.
국내 연구진이 자외선 노출 때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주름 개선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성규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4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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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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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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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 인권유린 경종 울릴 정의로운 판결을”

인천 해바라기 장애인거주시설 사건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가해 생활재활교사들의 엄중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인천 해바라기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의문사 진상규명 대책위원회는 18일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바라기 시설 거주인의 비통한 죽음에 엄중한 판결로 애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사건은 거주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추락해 하반신 장애를 입는 등 거주인의 인권침해 사실이 드러난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후 경찰은 거주시설의 CCTV를 확보해 분석한 후 시설 생활재활교사들의 폭행혐의를 발견·불구속 입건했고, 검찰은 2015년 4월 13일 이들을 폭행치상 및 폭행혐의로 기소하고 일부는 약식기소했습니다.
이에 맞춰 옹진군청은 해바라기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시설폐쇄 결정을 내렸지만 그에 불복해 2015년 12월 행정소송을 제기, 진행 중입니다.
그 결과 최근 검사는 두명의 생활재활교사에게 폭행치상, 업무상 과실치사로 각각 1년과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신안 염전노예사건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등 장애인 학대범죄에 대한 가벼운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사건 역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인천지법이 시설 내 의문사와 장애인 인권유린 사건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 장애인 구하다 순직한 ‘故 이기태 경감 흉상 제막’

지난해 10월 기찻길에 누워 있던 10대 장애인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이기태 경감을 추모하는 흉상이 제막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9일 오전 경주역 광장에서 지난해 10월 기찻길에 누워 있던 10대 장애인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이기태 경감의 추모흉상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고 이 경감의 유가족과 친지, 이철성 경찰청차장, 조희현 경북경찰청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경찰협력단체 등 2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고 이 경감은 제70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해 10월21일 동해남부선 철로 위에 누워있던 10대 장애인을 구하기 위해 열차가 달려오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구조 활동을 벌이다 열차와 충돌해 순직했습니다.
이철성경찰청차장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으나 고인이 보여 준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은 우리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있을 것”이라고 추도했습니다.
장남 정욱 씨는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에서 “명절에도 근무하시느라 자주 함께하지 못해 아버지 마음속 많은 얘기를 듣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가 됩니다”라며 “사랑하는 아버지, 여기 이 자리에 늘 계시면서 저희를 잘 살펴주십시오”라고 울먹였다.
한편 고 이기태 경감은 1982년 10월16일 경찰에 임용돼 근무 중 지난해 순직했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 장애인은 그냥 여자화장실 쓰세요”…배려 아쉬운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공사를 한다고 남녀 화장실을 같이 쓰라고 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고, 장애인들에게만 이런 불편을 강요하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YTN 이상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605190226013907

- 재생하기 위해서는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광고가 나온 후에 뉴스가 재생됩니다.

4. 제17회 인천 시각장애인 재활대회

인천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인천광역시 지원으로 제17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 “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를 오는 5월 20일 금요일 복지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후원업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풍선을 터트려라, ▲남녀훌라후프, ▲청기백기, ▲척사대회, ▲O·X퀴즈)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적인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시상과 시각장애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본 대회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원하였으며, 한길안과병원, 우리은행 인천항지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국민은행 용종동지점, 국민은행 학익동지점, 옹슬기획, 해담식품, 엑스비전테크놀로지, 빙그레 연수대리점이 후원하여 진행됩니다.

5. 임실군, 3~6세 어린이 약시 발견· 시각장애 예방 나서

전북 임실군이 3세부터 6세까지 어린이집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약시의 조기 발견과 시각장애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실명예방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력검진, 안과 병·의원에 정밀검사 의뢰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검사결과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의 안질환 진단을 받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는 재단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약시는 조기에 제대로 치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면서 “부모, 유치원 및 보육시설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실명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6. 지적 장애인들의 특별한 병영체험

 전라북도 지적 발달 장애인 복지협회소 속 지적장애인 80명과 자원봉사자,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학생 60명 등 총 140명이 육군 35사단을 찾아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지적 장애인 병영체험은 장애인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체력과 정신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사단에 도착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병영체험 계획 설명과 사단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격적인 체험에 임했습니다.
군복으로 갈아입은 장애인들은 입소식을 갖고 군인의 기본자세인 제식훈련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페인트탄 사격,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난생처음 전투복을 입은 장애인들은 처음 접하는 군대라는 낯선 환경에 조금은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체험을 통해 장병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얼굴에 환한 웃음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지적장애인 채경찬 군은 “TV에서나 본 총, 무전기, 서바이벌 장비를 만져보니 신기할 따름이다”며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주운 회장은 “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장애인들이 병영생활을 몸소 체험하면서 진짜 사나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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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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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연대 총력 결의대회, 1000여명 운집 ‘한목소리’

전국의 장애인 부모들이 상경해, 어제 서울시청 앞에서 ‘전국 장애인부모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발달장애인 6대 정책요구안 수용을 요구하며 14일째 서울시청 후문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지역 발달장애 부모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만큼 전국에서 1000여명이 운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왜 장애인부모들이 자기 자식 때문에 죽어나가야 하고 부모들이 자식과 함께 동반자살을 해야하는가”라고 반문한 후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우리의 투쟁을 통해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바꿔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6대 정책안은 지역사회 중심 주거모델 개발·시범사업 운영, 발달장애인 소득보장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 실시, 현장중심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지원체계 도입,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육성발굴·피플퍼스트 서울지원센터 설치·운영,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확충·관련 조례 개정, 발달장애인 가족지원체계 구축입니다.
한편 부모연대는 서울시가 발달장애인 6개 정책요구안을 받아들일 때까지 노숙농성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2. [전국장애학생체전]한계 뛰어넘는 도전·열정…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어제 오후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15개 종목에 참가하는 전국 17개 시·도 3,000명의 선수단은 도내 5개 시·군 16곳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를 벌입니다.
이날 개회식에 참가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삼수 끝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의 무한한 도전은 용기에서 나왔다며, 여러분도 용기를 통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창원시-장애인단체, ‘이동권 확보’ 갈등 해소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 등을 둘러싼 창원시와 장애인단체 간 갈등이 타결됐습니다.
창원시와 창원장애인권리확보단은 어제 오후 늦게 ‘창원시 장애인 이동권증진 4대정책 협의서’에 합의하고 각각 서명했습니다.
양 측이 합의한 협의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통약자 콜택시 증차는 2021년까지 총 10대를 증차해 110대를 도입하고 운행율 확대 부분에 대해선 내년까지 운행율 85%를, 2018년부터 운행율 90%를 높이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이용요금은 시내요금은 시내버스 요금, 시외요금은 시외버스요금으로 하는 안을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에 상정해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버스와 교통약자콜택시 기사 교육에 대해 장애인당사자를 강사로 30% 반영하고 안전 메뉴얼 강화 시 창원장애인단체에서 추천한 사람을 포함해 실무팀을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장애인권리확보단은 지난 달 28일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한 지 20일 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4.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0일 일산문화공원서 개최

경기도 고양시가 모레 일산문화공원에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4개 기관이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행사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오전 11시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50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의 현장면접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벤트관에서는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돕는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와 시각 장애인들의 안마시연회, 직업사주, 캐리커쳐 등의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좋은 성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경기남부경찰, 노인·장애인보호시설 7718곳 교통안전 확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인근 교통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수점검은 경기남부청 관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7369곳, 장애인복지시설 349곳 등 모두 7718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장애인복지시설 인근과 장애인 통행이 예상되는 횡단보도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210개를 신규설치하고, 이미 설치된 149개의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또한 259개 구간 2824m에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87곳에 도로와 인도 경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볼라드 249개를 제거하거나 교체했습니다.
이 같은 시설 개설비용은 각 지자체가 부담해, 모두 15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전북에서 잇따른 장애인 학대…부모들 ‘불안’

전북지역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학대 및 가혹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 A씨는 “우리 아들도 지체장애가 있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든다”며 “더 이상 장애인을 학대하는 일 없이 안심하고 시설에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장애인보호시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대 문제를 비단 사회복지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전체 사회복지 시스템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명숙 교수는 “장애인보호시설 학대를 사회복지사 개인의 문제로 돌리기 보다 이제 전반적인 사회복지시스템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OECD 국가 대부분이 사회복지 재원 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제대로 된 사회복지재단조차 없는 전북에서 양질의 사회복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 교육과 처우 개선, 행정의 지원과 철저한 관리·감독 등이 함께 이뤄져야 이러한 시설 내 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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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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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간 상습폭행’ 남원 중증장애인시설 피해자 ‘시설 옮긴다’

전북 남원의 한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상습적으로 장애인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남원시에서 전체 피해자와 보호자를 상대로 전원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은 29명으로 이 가운데 23명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시는 피해 사실이 확인된 장애인과 나머지 장애인 등 전체 원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통해 시설을 옮기는 전원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원 의사를 밝힌 8명 가운데 2명의 전원을 마쳤고, 6명에 대해서는 다른 시설에 전원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 시설에 대해 지난 3월 개선명령을 내린 데 이어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그러나 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다른 시설의 정원에 여유가 없어 신속한 후속 조처가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남원시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피해자와 보호자를 상대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고 재판 결과에 따라 시설폐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 교육, 평생지원체계로 간다

제도적으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새누리당 유진의 의원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의·김영보·고태순·김희현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한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복지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정된 ‘제주도 평생교육 진흥 조례’는 평생교육법에 위임된 사항에 초점이 맞춰져 제주 평생교육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정하고 있지만,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조례안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별도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사업의 지원 근거,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의 설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유진의 의원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비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것”이라며 “현재 구성돼 운영중인 평생교육협의회의 위원을 살펴보면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위원이 없는 것이 그동안 평생교육 측면에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적인 접근이 미흡하다는 하나의 사례”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유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위탁·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향후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생애주기적인 관점에서 교육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3. 경기남부경찰, 노인·장애인보호시설 7718곳 교통안전 확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인근 교통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수점검은 경기남부청 관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7369곳, 장애인복지시설 349곳 등 모두 7718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주변 도로 4365곳에 노면 표시 작업을 마쳤으며, 안전표지 5412개를 신규 설치했습니다.
또 기존 69곳에 설치된 노인보호구역을 101곳으로, 장애인 보호구역은 11곳에서 22곳으로 각각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 앞에 교차로가 위치한 201곳에는 기존 평균인의 보행속도 1㎧로 설정돼 있던 보행자 신호 시간을 교통약자 보행속도인 0.8㎧로 감소시켜 횡단보도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이 밖에 경찰은 장애인복지시설 인근과 장애인 통행이 예상되는 횡단보도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210개를 신규설치하고, 이미 설치된 149개의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서도 259개 구간 2824m에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87곳에서는 도로와 인도 경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볼라드 249개를 제거하거나 교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4. 증평군, 장애인 주차방해 50만원 과태료 부과

충북 증평군은 장애인 주차방해 행위 시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Δ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Δ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 등입니다.
군은 주민들이 개정 내용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 익산경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용 명함 제작

전북 익산경찰서가 시각장애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공감치안의 일환인 편의제공을 위해 점자용 명함을 제작·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점자 명함은 익산경찰서 청문감사실에 근무하는 인권·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 및 청문감사실 직원들의 기존 사용 중인 명함을 재활용해 소속, 직책,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점자로 새겨넣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담 및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시각장애 범죄피해자들에게 점자명함을 배부해 인권보호 사각지대 및 불편을 해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민 서장은 “점자명함 제작은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작은 노력이자 실천이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범죄피해자들이 두 번 세 번 눈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하는 만큼 범죄피해자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 한국장애인재단,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한국장애인재단은 콘텐츠 공모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정관념 및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UCC 영상과 카드뉴스 등 2개 부문 작품을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7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작과 함께 웹하드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응모작 중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홍보 활용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31일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향후 수상작은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7. 고양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고양시는 오는 2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 구직자의 사회참여 촉진 및 취업의지 제고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4개 기관이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행사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오전 11시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50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의 현장면접이 진행됩니다.
이벤트관에서는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돕는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와 시각 장애인들의 안마시연회, 직업사주, 캐리커쳐 등을 진행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고양시 이흥민 일자리창출과장은 “여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이번 박람회로 장애인 층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좋은 성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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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7일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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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육청, 시각장애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강남권 일반학교에 재학중인 시각장애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시각장애거점센터로 선정돼 시각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시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기능을 파악하는 시기능평가, 정서·사회성 지원을 위한 학생 개인·집단상담, 학생의 시각적 특성·흥미에 따라 과목별 찾아가는 교실 등을 운영합니다.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외에도 보조공학기기 대여, 점자시험지 제작 등 시각장애학생의 개별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 법원 “미성년 장애인 심야조사는 인권침해”

경찰이 미성년자인 장애인을 임의동행해 심야 조사를 한 것은 인권 침해여서 손해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적장애가 있는 김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 씨에게 5백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동의를 얻지 않고 원칙적으로 금지인 심야 조사를 해 인권을 침해했고, 김 씨는 당시 미성년자 장애인으로 보호자가 동석해야 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3년 8월 서울 강북구의 한 파출소 경찰관들이 당시 18살이었던 지적장애 2급 김 씨를 절도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했고, 김 씨는 수사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3. 문체부, 그랜드코리아레저 장애인휠체어펜싱팀 창단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2016 리우패럴림픽’을 대비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휠체어펜싱팀을 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창단된 GKL 휠체어펜싱팀은 박상민 현 국가대표 감독과 유승열 현 충남장애인펜싱협회 감독을 초대 감독과 코치로 선임하고 장현지 트레이너와 김기홍 선수, 박천희 선수, 심재훈 선수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고지는 세종시입니다.
심재훈은 현직 국가대표로서 201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플뢰레 A등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했고, 김기홍은 아시안게임 4회 출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로 2006년 아시안게임 에페 개인전 금메달과 플뢰레 동메달, 2014년 아시안게임 개인 및 단체 에페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박천희는 2010년부터 휠체어펜싱을 시작했으며,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플뢰레 C등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실업팀 창단은 선수들에게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업적 안정감을 부여해 선수들의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4. 경기연구소, 저상버스 장애인석 관련 버스회사 상대로 소송 제기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10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2층 저상버스에 설치된 장애인석과 관련해 버스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따르면, 지체장애 1급인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김포에서 서울시청 사이를 운행하는 2층 저상버스에 탑승했는데, 버스 내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전용공간은 마련돼 있었으나, 그 전용공간의 길이는 법에서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원고는 휠체어를 후진해 버스에 탑승할 수밖에 없었고, 방향전환을 할 수 없어 버스 정면을 보지 못한 채 버스 뒷문만을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 같은 사례를 접한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A씨와 협의해 경기연구소 법률위원인 장동춘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위자료 청구와 함께 ‘휠체어 승강설비가 설치된 버스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전용공간을 길이 1.3미터 이상, 폭 0.75미터 이상 확보하라’는 적극적 시정명령을 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위 사건과 관련, 경기연구소 관계자는 “A씨가 겪은 문제는 그동안 수차례 언론 보도가 되었음에도 시정되지 않은 문제였다.”며 “일부 2층 저상버스에 설치된 장애인석의 규격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규격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서 방향전환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은 것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제2조 제1항 별표1은 ‘휠체어 승강설비가 설치된 버스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전용공간을 길이 1.3미터 이상, 폭 0.75미터 이상 확보하여야 하며, 지지대 등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는 이동 및 교통수단 접근·이용에 있어서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5. 여수해경 70대 시각장애인 구조

70대 시각장애인이 바다에 추락했으나 해경과 시민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2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3분께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시각장애인 서모(77)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서씨는 종화동 해양공원을 맹인안내견 없이 산책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공원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현장에 도착한 봉산 해경센터 중앙출장소 김태형 소장은 구명환을 손씨에게 던졌고, 김 소장과 시민 5명이 줄을 당겨 서씨를 물밖으로 끌어 올렸다.

6. 장애인 여성 성폭행한 시각장애 남성에 중형 선고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알게 된 20대 뇌병변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60대 시각장애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 정보 공개와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알게 된 21살 B 씨를 같은 해 7월 두 차례 걸쳐 자신의 집에 데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 여성이 정신적 장애로 성관계 의사를 표현하지 못할 것을 알고 성폭행한 것으로 판단돼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고령인 점과 같은 범죄의 재발 우려가 낮아 검사의 전자장치 부착명령은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7. 부산 경찰청, 장애인 전용 수화통역사 제공

부산지방경찰청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화통역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부산경찰청은 부산농아인 협회 소속 수화통역사 5명을 ‘부산지방경찰청 수화통역사’로 위촉하고 통역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수화통역서비스’를 신청하면 원스톱으로 민원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수화통역사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수화통역센터를 중심으로 서구, 수영구, 북부산, 동부산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전담하고 상시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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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4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5월 2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보조기기 알아보기3: (주)자원메디칼 백요섭 대리

4. 케이빅 핫톡: 농인의 전세살이 설움, 현재 진행형, “장애인차별금지법 통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김보미)

2016년 5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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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맞아 `시내버스 노선` 절반 이상 바꾼다
인천 시내버스 노선의 절반 이상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게 개편될 예정입니다.
9일 인천시는 현재 215개 버스 노선 중 113개 노선(52.6%)의 운행 구간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일인 7월 30일에 맞춰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운행 구간이 연장 또는 단축되는 노선은 39개, 중복·굴곡 운행 구간이 조정되는 노선은 46개입니다.
아울러 28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고 15개 노선이 신설되면서 인천 버스노선은 현행 215개에서 202개로 조정됩니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인구 유입이 급증한 지역의 버스 운행을 늘릴 계획입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청라가 170대에서 280대로, 송도가 185대에서 305대로, 영종이 134대에서 146대로, 서창이 81대에서 232대로 운행 대수가 늘어납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맞아 버스와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개편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노선을 다양화하고 지역 간 버스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개편을 통해 노선당 버스 운행 대수가 0.7대 늘어나는 것은 물론 평균 배차간격이 3분가량 단축되기 때문에 평균 통행시간이 약 8분 정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열차 탈선사고 올해만 3번째…코레일 ‘비상’
올해 들어 3번째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코레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달 발생하고 있는 열차 탈선사고는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가, 코레일 사장 공백기에 잇따라 발생해 기강해이 논란을 불러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구내에서 구로 차량기지를 출발해 용산역으로 가던 전동차 10량 중 2량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습니다.
이 열차는 오전 9시 용산역을 출발해 천안역으로 가려던 급행열차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무원과 기관사 등 2명도 부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열차가 급행 구간에 멈춰 선 탓에 후속 급행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달 22일 오전 3시 41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율촌역 인근에서는 27명이 탑승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부상했습니다.
기관차와 객차 4량이 탈선했고, 전라선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 구간의 운행이 이날 하루 동안 전면 중단됐습니다.
사고열차는 율촌역에서 속도를 시속 45㎞ 이하로 줄여 하행선으로 갈아타야 했지만 127㎞로 달리다가 탈선했습니다.
지난 3월 11일 오후 6시 53분께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역 부근에서 화물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하행선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25량으로 이뤄진 이 화물열차의 8번째 칸과
9번째 칸이 분리되면서 선로를 이탈했고, 이로 인해 경부선과 호남선을 운행하는 화물열차와 일반 열차 등 47대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객차 운행이 12시간가량 전면 마비되면서 여행객이 버스와 KTX 열차로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탈선 외에도 출입문이 고장이 나거나 차량에 결함이 생겨 열차운행이 중단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지난 2월 15일 새벽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열차가 동력장치 고장으로 갑자기 멈췄으며, 이튿날인 16일에는 경북 경산시 하양역 인근 선로에서 시설 작업 차량 1량이
궤도를 이탈해 대구선 여객열차 운행이 1시간 30분가량 중단됐습니다.
같은 달 18일에도 경기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승강장에서 출입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승객들이 열차를 옮겨타야 했습니다. 지난 1월 19일에는 경기 과천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승강장에서 다음 정거장으로 출발하려던 오이도행 전동차의 전기공급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갑자기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탈선사고가 난 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다만 이번 사고는 운행 중인 전동차가 아니라 운행을 준비하는 차량에서 사고가 난 것이며, 3개 선로 중
2개 선로는 정상 가동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3. 운동 후 우유 섭취하면 근육 생성에 효과 있어
운동 후 우유를 섭취하면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유는 근육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줘 운동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우유의 단백질인 카제인은 소화와 흡수가 느려 체내에 장시간 머물면서 오랫동안 근육을 합성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우유의 항비만인자로 알려져 있는 생리활성펩타이드, 비타민 D, 유청단백질 등은 지방량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2007년 미국임상저널에 실린 연구결과 우유 섭취 시 근육생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젊은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근육 운동 후에 동일량의 단백질을 가진 우유와 스포츠드링크를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 후 결과를 비교했는데, 우유를 섭취한 그룹은 3.9Kg,
스포츠드링크를 섭취한 그룹은 2.4kg의 근육을 얻었습니다. 특히 넓적다리 뒤편과 굴곡근의 근력이 향상된 것이 발견됐습니다.
지방감소에서도 우유 섭취가 더 큰 효과를 보였습니다. 스포츠드링크를 섭취한 그룹은 0.5kg 감소를 보인 것에 반해 우유를 섭취한 그룹은 0.8kg까지 지방이 감소됐습니다.
기억해둘 것은 운동 중에는 근육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운동이 끝난 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손상된 근육이 재생되면서 근육합성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단백질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우유 속 칼슘, 나트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운동 중 빠져나간 수분과 영양소 보충은 물론 피로한 근육에서 만들어지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오한진 교수는 “우유에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다”며 “근육을 생성할 때 필요한 단백질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우유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4. 서울-부산 16분 만에? ‘음속열차’ 첫 주행 시험 성공
[앵커]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는 초고속 열차 개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시속 1,200km,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갈 수 있는 음속열차의 첫 주행시험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MBC 박새암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18238

5.코마트레이드, 충전 시간 대폭 단축 ‘신형 샤오미 보조 배터리’ 출시
㈜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을 13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밀리암페어)는 기존 10000mAh 보조배터리(22mm)에 비해
42% 감소한 12.58mm입니다.
이는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 두께(9.9mm)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특히 최신 맥북도 충전할 수 있는 USB 타입-C포트를 지원하며 가장 큰 특징으로18W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기존 보조배터리로 샤오미 노트 완충시간이 2시간 30분이었다면 10000mAh 신형은 1시간 50분만에 완충이 가능해 시간이 25% 절감됩니다.
더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알루미늄 합금의 외부표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원호모양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은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처럼 더욱 슬림해지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무장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은 최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일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의
기능적인 측면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입니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은 휴대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6. ‘병원 감염’ 쉽고 빠르게 진단한다
[앵커]
병 고치러 병원을 찾았다 오히려 병을 얻어가는, ‘병원 내 감염’이 큰 문제가 되고 있지요.
한미 공동 연구진이 나노와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해 병원 내 감염을 일으키는 각종 균을 손쉽고 빠르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칩을 개발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3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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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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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이어서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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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시각장애인용 재난 매뉴얼 제작
서울시가 재난상황 발생시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매뉴얼을 개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매뉴얼’은 점자와 음성 등을 활용한 종합가이드북으로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재난예방 및 대처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13년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주변 도움 없이 대피할 수 있는 장애인은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고, 71%는 재난에 대비한 어떤 계획도 없는 ‘재난약자’로
나타났습니다.
매뉴얼은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재난사고를 중심으로 재난상황별 행동요령을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습니다.
책자는 전맹용 점자 매뉴얼과 저시력용 매뉴얼을 통합해 한권으로 제작했으며, 저시력 장애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자를 사용하고,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음성
녹음파일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매뉴얼은 시각장애인단체, 맹학교, 활동보조인 교육기관, 복지관 등에 배포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시각장애인 조력자, 관련 종사자 및 재난 담당자에게 유용한 자료 및 지침을 제공하고자 매뉴얼을 제작했다”며 “그간 구조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던 시각장애인들이
매뉴얼을 습득함으로서 주체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2. ” 장애인, 자기 부주의로 불행?” 계양구보건소 진행 교육 시끌
인천시 계양구보건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장애 발생 예방교육과 홍보물이 장애인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계양구는 지난 4월 초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발생하는 장애가 89%에 달해 본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막대한 재활비용을 발생시켜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장애발생
예방교실 사업 홍보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홍보물에는 ‘위험한 장난을 하지 말아요’, ‘오토바이, 청소년은 타지 않아요’ 등이 적힌 장애예방 5계명 문구를 넣었습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자료 내용과 홍보물이 ‘장애인을 자신의 부주의로 불행해진 사람’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장종인 사무국장은 “이런 내용의 장애 인식 교육이 최근 인천 계양·남구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양구와 국립재활원의 교육 내용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계양구보건소 측은 “장애예방 5계명은 국립재활원이 개발한 내용으로, 구가 자의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다”라며 “내용 역시 외부 전문기관의 장애 예방 프로그램을 인용하거나
장애인단체 소속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1일 계양구청 앞에서 올해 계양구보건소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장애 예방교육’이 심각한 장애인 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다며 교육 중단
등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3. 포스코·동부 등 대기업 ‘ 장애인 고용 나몰라라’
대기업들이 여전히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률이 1.8% 미만인 정부부처,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과 1.35% 미만인 민간기업 등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한 기관
633곳의 명단을 12일 발표했습니다.
30대 기업 집단의 경우 현대자동차, 한화, 삼성, 두산, 에쓰오일, 동국제강을 제외한 24곳의 계열사 64곳이 포함됐습니다.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한 계열사를 가장 많이 포함한 그룹은 포스코로 모두 7곳이었고 동부 5곳, 지에스, 현대중공업, 한진, 신세계, 씨제이(CJ), 금호아시아나 각각 4곳
순이었습니다.
장애인 고용을 선도해야 할 공공부문에서도 국회와 8개 교육청 등 모두 9곳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회와 서울·부산·대구·인천·경기·충남교육청은 10회 연속 명단에 포함돼, 이들 기관에 장애인 진출을 가로막는 높은 진입 장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기섭 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이른바 좋은 일자리들이 대다수 명단공표에 포함된 것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우리사회의 무관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연속으로 명단에 포함된 기관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강화, 장애인 채용계획 이행 권고 등을 통해 공표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장애인 고용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 인천 장애인 바우처 택시, 장애인의 발이 되다
인천시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바우처택시가 비휠체어 장애인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비휠체어 장애인의 바우처택시 이용율이 25%에 이르고 탑승률도 89.2%를 보이는 등 장애인들과 택시 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 신청을 하면 콜 수락을 통해 장애인이 이용하는 택시를 뜻합니다.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경우 일반택시 요금 중 장애인 콜택시 요금에 해당하는 약 26%의 요금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시에서 바우처택시 기사에게 정산해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용 장애인의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무사고 3년 이상, 개인택시 2년 이상 경력 등 일정자격을 갖춘 택시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사례에 대해 서울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에서 잇따라 벤치마킹하러 방문하고 있다”며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7월중
고객만족도 조사와 기사 간담회를 실시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사소한 시비에도 강제입원…정신 장애인은 물건이 아니다”
한국정신장애연대와 한국정신장애인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보건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중단·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정신보건법 전부개정안은 2014년 보건복지부가 발의한 법안으로, 2년여만인 지난달 29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경찰관·의사 동의시 강제입원 가능 △정신병원 설립 기준 완화 △경증정신장애인 적용 대상 제외 등을 개정안의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찰관에 의한 강제입원을 인정하는 개정안 제50조는 이날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등 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18살때부터 조현병을 앓았다는 윤석희 회장은 “과거에 일했던 병원의 폐쇄병동에서 15년가량 퇴원하지 못하고 있는 환우들을 많이 봤다”며 “우리는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지
격리가 필요한 잠재적 범죄자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임창배 한정협 수석부회장은 “이번 개정안은 정작 당사자인 정신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의 의견은 듣지 않았다”며 “당사자들의 의견을 포함하고 수정해 20대 국회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6. 청각 장애인 울린 대출·신용카드 사기…30대 구속
일자리 정보 등을 얻으려는 청각장애인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몰래 대출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무등록 청각장애인 고충처리센터 직원 이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씨는 2014년 6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청각장애인 3명의 개인정보로 대부업체에서 2천400만원을 대출받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6천만원을 사용하는 등 모두
8천9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센터를 찾는 청각장애인들의 통장과 신분증을 관리하고 있어 이들의 정보를 빼내는 것이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이씨의 범행 사실을 한동안 모르고 있다가, 주거지로 날아든 독촉장을 확인하고 나서야 피해 사실을 알아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속아서 대출받았더라도 절차상 피해자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고,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하면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됐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인 청각장애인들의 정보가 악용되면서 금전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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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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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없는 국회 ‘반성·비판’ 뒤섞인 장애계
장애계가 어제 이룸센터에서 장애계 정치참여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제1회 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정책실장은 총선을 두고 장애계 대응 평가에 대해 “세 번 연속 비례대표를 줬으니까 한 자리는 당연히 주지 않을까라는 오만함과 안일함에
빠져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현 더불어민주당 19대 장애인 비례대표인 최동익 의원도 영상 발언에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정당이 장애계를 경시한 것”이라면서도 “이번 20대 총선 비례대표를 만드는데 있어서
제대로 역할을 못 했다”고 반성을 표했습니다.
앞으로 장애계 대응에 대해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표를 주지 않았으니 우리도 표를 주지 말자”며 돌직구 방식을 택한 반면,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 영향력을 넓힐 우리 편을
찾자”는 돌아가기 방식을 꼽았습니다.
사람사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은 “시민 사회 조직들은 장애계 이슈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장애인의정지원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 미래지도자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농아인협회 문병길 회장은 “장애계에서 반드시 농아인들도 국회에 진출할 수 있는 부분도 유념해야 한다”고 농아인계의 정치 참여를 피력했습니다.
2. 장총, 장애인 건강권법 TF 구성 본격 활동 돌입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지난 9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첫번째 회의에서 TF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장애인 건강권 교육, 의료비 지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중심으로 활동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장애인 건강권 법령이 체계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행령과 시행규칙 안에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가 관건”이라면서 “TF활동을 통해 만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법안에
관철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는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수립,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 재활의료기관 지정, 중앙 및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3. 장애인 수익·후원금을 수년간 직원들 수당으로 쓴 복지시설
경기 평택시의 한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장애인이 벌어들인 수익금과 각종 후원금을 수년간 인건비로 사용해 온 사실이 복지법인 자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자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3년간 A복지관에 들어온 후원금은 2억1800여만원인데, 이 중 7892만원을 편법으로 직원들의 인건비와 수당으로 챙겼습니다.
또 지난 2013년 3월과 4월 장애인 꽃배달 자립지원 훈련생들이 꽃을 만들어 직접 배달해 모은 수익금 290만원과 장애인들이 자동차, 배관 등 제품조립을 통해 모은 수익금 중
485만원을 인건비 등으로 쓰기도 했씁니다.
복지법인 관계자는 “직원들의 인건비는 시 보조금으로 100% 지원되지만, 각종 수당 등 부족한 부분을 회계를 조작해 충당한 것 같다”며 “직원들의 이런 행태가 정당화될 수는 없기에
자체 징계와 수사의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훈련생들의 작업비는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했고, 남은 금액 일부를 운영비로 처리해 수당에 충당한 것은 맞다”며 “지정·비지정으로 나뉘지 않은 일부
후원금과 축제 수익금 등은 그동안 운영비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던 부분이”라고 감사결과를 반박했습니다.
이어 “각종 수당 등의 항목은 노사가 단체협약을 한 내용으로 부풀리거나 한 적 없다”며 “법인 감사결과만 놓고 보면 마치 직원들이 모두 잘못한 것처럼 보이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4. 장애 여성 괴롭힌 시설 직원 항소심서 유죄
뇌병변장애 여성을 괴롭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복지시설 생활지도사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학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장애인복지시설 생활지도사 22살 황 모 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뇌병변장애 2급인 30대 여성의 엉덩이 부위를 발가락으로 찔러 괴롭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황 씨의 행위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학대 행위로 보기는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은 황 씨의 보호를 받는 중증 장애인에게 육체적 고통과 모욕감 등을 줘 형법상 학대에 해당한다며 황 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이번 재판부에 판결에 대해 장애인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것과 거주시설 장애인의 특성,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이해, 여성중증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더
확장됐으면 한다”고 아쉬움도 드러냈습니다.
5. 척수장애인협회 “소변 돕는 카테터 보험 적용해야”
사고나 질병으로 척수 손상을 입은 후천적 척수장애인이 소변을 볼 때 필요한 가느다란 호스인 ‘자가도뇨 카테터’를 하루빨리 보험 적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의 요로 감염 위험을 줄이고, 위생적인 방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OECD 국가 중 후천적 장애라는 이유로 척수장애인에게 자가도뇨 카테터를 보험 적용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척수장애인은 요로 감염의 위험을 안고, 사용했던 카테터를 재사용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보다 훨씬 경제적 수준이 낮은 동유럽 국가에서도 자가도뇨 카테터는 척수장애인에게 가장 기본적인 건강관리 도구로 분류되면서 보험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포천시의원들, 道장애인체전 얼굴 도장찍고 해외연수행 ‘구설’
경기도 포천시의원들이 어제부터 시작된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얼굴을 비추고 관광성 해외연수에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씁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8명과 직원 등 20명은 6천6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제인 10일부터 18일까지 7박9일 동안 발칸반도 3개국 연수를 떠났습니다.
연수일정을 보면 이튿날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드브로브니크, 트로기르, 프리모스텐 벤치마킹, 플리트비체 관광청 방문, 흐바르섬 관광 등으로 계획돼 외유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포천시 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어리둥절하다”면서도 “의도와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장애인 잔칫날 손님을 불러놓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은 아쉬움이 많다”고
섭섭함을 나타냈습니다.
논란이 일자, 포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미 계획된 일정이라 바꿀 수 없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여하고 출발하는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7. 발달장애인 엄마의 눈물 “엄마가 지켜줄게”
【 앵커멘트 】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일주일 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충돌까지 빚어지면서 서울시청은 한때 전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MBN김종민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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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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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보조인, 전화 못 받았다고 부정수급자 되나?
장애인활동지원 등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원이 모니터링 전화를 받지 못한 활동보조인에게 부정수급이 아님을 증명하는 사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활동보조인들이 도를 넘었다고 분개했습니다.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말부터 활동지원제도 부정수급을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특정 활동지원 제공 기관에 소속된 활동보조인들이 일하는 시간에 전화를 걸어 이들이 이용자와 함께 있는지 확인한다는 것입니다.
전화를 받지 못했거나 이용자와 함께 있지 않았던 활동보조인에게는 그 시간 자신이 일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소명서와 CCTV 화면 등 근거 자료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한 중개기관에 소속된 활동보조인들은 지난 2월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모니터링 연락을 받았고, 지난 4월 58명이 소명서 제출을 요청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활보노조는 어제 사회보장정보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수급 색출을 위한 모니터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활동지원사업 초창기부터 활동보조인을 해왔던 당사자 ㄱ 씨는 “(이용자 요구로) 슈퍼마켓에 가거나 이용자 약을 타러 가도 이용자와 같이 있지 않으면 부정이라고 한다”며 “이용자
심부름으로 가는 모든 곳은 어떻게 해서든 움직이기 힘든 이용자를 데리고 가야 하는가. 이용자와 활동보조 일에 대해 전혀 이해와 공감 없이 감시만 하겠다는 발상이 기가 막힐
뿐”이라고 질타했습니다.
ㄱ 씨는 “어느 직업이 전화 받아가면서, 영상통화까지 요구받으며 일을 해야 하는가. 그렇게 믿지 못하면서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가.”라며 “박봉에도 묵묵히 오랜 시간 일해오신
분들에게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더는 허무함과 회의감에 빠지지 않도록 그런 무례한 일은 지양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범 활보노조 부위원장은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활동보조인들이 전화 때문에 일도 못 하는 상황이 말이 되는가”라며 “정말 활동보조인들을 못 믿겠다면 전화만 걸지 말고, 현장으로
나와서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직접 모니터링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현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조직국장은 “모든 사람은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고, 노동자도 노동자로서 권리를 갖는 게 상식이다”라며 “감시보다는 활동지원서비스가 질 좋은
서비스가 되고 노동자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활보노조는 사회보장정보원 측에 면담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2. 곳곳 ‘안내견 출입 금지’…쫓겨나는 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과 함께 다니는 보조견은 장애인들에겐 눈과 발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요즘엔 인식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장애인 안내견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식당이 적지
않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SBS 전형우 기자의 보도로 들어보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06542

(음성변조 녹취도 음성엔진으로 더빙해 주세요.)
3. 한경대, ‘시각장애인 교육도구’ 특허 따내
국립한경대학교가 특허청으로부터 시각장애인 교육도구 제작 기술인 ‘시각장애인용 교육 퍼즐 기구’의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용 퍼즐 기구는 점자를 통해 퍼즐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에 음향기능을 결합해 언어와 수리교육 기능을 강화한 도구로, 대학의 지원으로 아이디어가 특허화된 사례입니다.
특히 이 특허 발명에는 한경대 직원이 참여해 행정 공무원의 능력 개발에 새로운 시도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이득환 한경대 산학협력단장은 “상업성 부족으로 외면되던 장애인 교육기구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 지원도 병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 13일까지 모집
서울시가 2016년도 지방공무원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수도계량기 데이터 관리 1명 ▲보건행정 관리 1명 ▲정보시스템 관리 1명 ▲정보시스템 관리 1명 ▲지방세 관리 1명 등입니다.
선발 대상자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시행령 제4조에서 정한 중증장애인의 기준에 해당하는 자로 장애등급 1·2급 및 3급 장애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참조하면 됩니다.
4. 경기도 제11회 장애인풋살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소재 장애인 풋살팀이 참가하는 ‘제11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누림센터 히딩크 드림필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는 2004년부터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관 기념으로 24개 장애인 풋살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프로축구 구단인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시민프로축구단 수원 FC가 함께해 축구용품 지원과 프로선수들의 팬 싸인회가 진행되며, 국민생활체육 수원시풋살연합회와
한국곰두리봉사회는 심판과 봉사자 등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예선리그가 열리는 18일에는 누림센터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난타, 댄스, 마술 등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결승전이 열리는 히딩크 드림필드는 2009년 거스 히딩크 재단의 기부로 설립,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외벽과 인조잔디를 갖춰 만든 장애인
전용 풋살 구장”이라며, “이번 제11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하며 꿈과 재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11~12일 군산에서 개최
‘함께뛰자 군산에서! 함께열자 전북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1일부터 12일 양일간 ’2016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나누어 진행했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장애인체육대회라는 위상과 성격에 맞게 개?폐회식을 비롯한 20개 정식종목으로 운영됩니다.
대회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골볼, 론볼, 역도, 사격, 수영, 탁구, 배구, 볼링,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게이트볼, 줄다리기, 족구, 디스크골프, 팔씨름, 고리걸기,
미니탁구 등입니다.
도 장애인체육회와 군산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하는 선수단의 불편이 없도록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한편, 자원봉사단을 구성?안내 및 질서유지 등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입니다.
6. 가수 전인권, 장애인가족에 ‘힐링콘서트’ 선물
서울시는 은평병원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발달·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콘서트 ‘걱정말아요 그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콘서트는 내일 오후 7시30분부터 금천구청 금나래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가수 전인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발달·정신장애인 가족 500여명이 참석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의 힐링 필요성과 함께 가족들의 희망을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콘서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남민 은평병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 가족에 휴식이 되고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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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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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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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영우 장학회, 시각장애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
강영우 장학회는 지난 달 21일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시각장애대학생 및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장학회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사학과 한성현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네 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이 전달됐고, 목원대학교 사회복지 정책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이길준 씨에게는 한학기
등록금인 45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강영우장학회 석은옥 이사장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5명의 학생들에게 학비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영우 장학회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2. 서울시, ‘ 장애인직업재활 직종’ 다변화 추진
서울시가 장애인직업재활 직종 다변화를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서비스 전체 121개를 조사한 결과 시설의 84%가 제조와 임가공 등 2차 산업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오늘부터 내주 월요일까지 장애인 직업재활 업종의 다변화와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 문화 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모에 신청하려면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법인으로서 1년 이상의 운영경험이 있어야 하며 장애인 문화사업과 관련해 장애인일자리 창출 가능한 분야에 최근
6개월 이상 활동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설은 시설 자체사업계획 지원 외에도 오는 11월경 서울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장애인직업재활 사회공헌 콘서트’를 개최해 일반인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선정결과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남원준 복지본부장은 “장애인직업재활 문화사업 공모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계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 제6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내일 포천서 개막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부터 사흘 간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종목별 도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보치아, 수영, 육상 등을 비롯한 총 16개 종목에 선수 1,381명,
임원 및 보호자 768명, 심판 및 관계자 250명 등 총 2,499명이 참가합니다.
한편, 본 대회 개회식은 내일 오후 3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4. 충남 장애인농구클럽대회 종료
전국의 12개 지적장애인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충청남도 장애인농구클럽대항전’이 지난 7일 이순신 빙상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7년째인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충남장애인농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를 통한 지적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기회 확대, 우수선수 발굴 등을
위한 기회로 삼고자 펼쳐졌습니다.
개회식에서 충남장애인농구협회 김선화 회장은 “선수들 모두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격려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천안점프농구클럽이, 준우승은 전라북도장애인농구협회가 차지했고, 아산드림챌린져와 인천미르농구단이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천안점프농구클럽의 박한솔 선수가 이번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5. 광주 전통시장 청각 장애인 운영 점포 확대
광주광역시 전통시장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북구 말바우시장에 이어 서구 양동복개상가에 2호 장애인 간이점포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광주 시장상인연합회의 협조를 얻어 장애인들이 장사할 수 있는 공간을 현재보다 더 확대해 전통시장을 장애인 자립과 자활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상완 광주 농아인협회장은 “잘 들리지는 않지만 건강하고 의사소통에도 무리가 없다”며 “고객들과 함께 훈훈함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수화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6. 전주시보건소 ” 장애인 출산하면 최대 200만원 지원”
전주시보건소는 장애인 가정의 안정적인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장애인과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장애인가정 양육지원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신·출산 진료비, 장애인산모
특성화 산부인과 지정·운영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산모가 장애인이거나 부모 중 1명 이상이 장애인일 경우 장애등급에 따라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제공됩니다.
또 지난달 ‘전주시 장애인가정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7월부터는 장애인 가정에서 출산한 영유아에 대해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10만원 씩 총 240만원의
양육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산모를 포함한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가정의 만 12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기저귀와 조제분유도
지원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가 방문해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모가 장애인일 경우에는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4주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산모 중 최저생계비 대비 150% 이하인 가정에는 3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1년간 매월 1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자녀양육비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넷째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는 25만원의 육아용품 구입비가 추가 제공됩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정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와 보건소, 구청 및 주민센터, 산부인과 병의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임신·출산·양육 지원제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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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7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5월 1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보조기기 알아보기2: (주)자원메디칼 장영운 대리

3. 케이빅 핫톡: ‘NEXT’라는 그 말 때문에 꽉 막혀 버린 시각장애인 방송접근권(김보미)

2016년 5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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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복합터미널 서광장 ‘문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대전복합터미널 서관 광장이 지난 해 10월부터 약 5개월여에 걸친 긴 공사 끝에 자연과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공간 ‘터미널 스퀘어’로
재탄생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광장을 ‘문화와 예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친근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장 바닥을 은은한 체크무늬의 화강석으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기존 야외무대에 가려져 어둡고 접근성이 떨어졌던 서관 지하매장은 자연채광이 유입되는 ‘커튼 월(유리구조물)’을 설치해
개방감은 물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탈바꿈 시켰습니다.
또한 광장 화단 내에는 금잔디와 사철나무 등을 심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기존의 무대를 공연자와 관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새롭게 조성해 문화예술 공연 등이 상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개념미술가인 ‘베르나르 브네(Berner Venet)가 지난 2011년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에 전시한 철제조각 작품 원작을 15억 원의
경매입찰로 받아 광장 내에 직접 전시해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작품은 브네의 작품세계에서 상징성을 갖는 작품 시리즈로 비정형의 곡선들이 공간속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작품들과 달리 수학적 도식과 도표들을 구조물로 가감 없이 표현한
작품입니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스퀘어 조성을 통해 터미널을 찾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쇼핑과 문화예술·여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대전복합터미널이 명실상부한
교통·교류·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고혈압 의심된다면 하루 우유 2잔 섭취가 도움
평소 뒷목이 자주 뻣뻣해진다거나, 잠을 자다 숨이 차서 자주 깬다거나, 가슴이 울렁거리고 맥박이 고르지 않는 현상들이 반복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1000만 명 정도가 이러한 고혈압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심근경색, 뇌출혈, 신부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후에야 발병을 인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위험성을
인지하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혈압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두 잔 우유를 마시거나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혈압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포함된 카제인과 유청단백질은 혈압을 올리는 안지오텐신1의
활성을 저해하는 생리활성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혈압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면 몸의 수분을 끌어들여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 발생률을 높이는데, 우유 및 유제품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이 미네랄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2009년 독일에서 진행된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에 유제품과 우유지방의 영향에 대한 재평가’에 따르면 칼슘은 혈압을 제어하는데 주요한 영양소이며, 우유에서 찾을 수 있는
마그네슘, 칼륨 또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고혈압의 발병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당장 복잡한 식이요법을 실천할 수 없다면 하루에 우유 2잔을 섭취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3. 노인들, 대상포진 통증에 울고 치료비에 또 운다
연령대가 높은 대상포진 환자일수록 병원에 다녀야 하는 기간과 그에 따른 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보험 급여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유병욱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환자 204명(남성 69명, 여성 135명)의 입원비와 연령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 등이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작은 물집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뜻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연구진은 조사대상을 나이에 따라 4개 그룹(20~40세, 41~60세, 61~80세, 81세 이상)으로 나눠 입원 기간, 의료비 등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20~40세는 입원 기간이 7일로 가장 짧았고, 81세 이상은 12.94일이었습니다. 의료비 역시 20~40세가 142만2천원으로으로 가장 낮았고, 81세 이상은
282만4천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입원 기간이 하루 늘어날수록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 사용량이 1.13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병욱 교수는 “통증이 심한 환자일수록 진통제 사용은 늘어난다”며 “또 진통제 사용이 많을수록 증상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원 기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구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환자를 10년 단위로 나눠 살펴보니 0~9세가 1천명당 14명이지만, 80세 이상은 1천명당 161.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앞으로 대상포진이 노인환자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질환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유 교수는 “대상포진은 사회·경제적 비용이 많이 들고, 접종에 대한 환자들 요구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며 “하지만 아직 국가에서 보험 급여로 인정하고 있지 않아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금이 대상포진 접종을 보험 급여로 인정해야 할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시기인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먼저 접종해야
할 대상을 어떻게 선정할지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4. 정체불명 광고전화 사라진다 “전화번호 입수 설명해야”
[앵커]
광고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나 벨 울릴 때마다 찜찜하죠.
이런 막무가내 광고전화, 규제책이 나왔습니다.
MBC 이준범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16133

5. ‘갤S7 효과’ 삼성, 美서 애플 제치고 판매 1위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출시 효과로 애플을 제치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28.8%를 기록한 반면 애플은 23%로
하락했습니다.
LG전자는 17.1%로 3위, ZTE와 알카텔은 각각 6.6%, 4.5%로 4,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G5 판매량이 포함 안 된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애플이 여전히 훨씬 더 많은 순이익을 남기고 있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동력이 애플에서 삼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가 호평을 받으면서 애플
아이폰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삼성의 또 다른 승리라는 평가입니다.
매체는 아이폰6S는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고 아이폰SE가 탄탄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새로운 느낌은 주지 못하면서 삼성이 당분간 판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이폰7도
아이폰6S와 큰 차이점은 없어 아이폰7이 나오더라도 시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게다가 삼성은 곧 갤럭시노트6를 공개하고 가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포브스는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에도 후광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향후 몇 달간은 삼성이 세계 최정상 스마트폰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다시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 미래 산림생태계 모습은?…빅데이터로 예측
[앵커]
온난화로 기후가 변하면 산림 생태계는 큰 혼란과 충격을 받습니다.
이런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에 빅데이터 기술이 도입됩니다.
YTN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3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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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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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에 보내드리는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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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달장애인 가족들 서울시청 점거시도…강제 해산
발달장애인 가족단체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이 어제 오후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 자치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요구하며 서울시청 신청사 1층 점거농성을
시도했으나 강제 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 청원경찰들이 발달장애인이 타고있는 휠체어를 들고 밖으로 옮기면서 양측이 격렬하게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올해까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서울 5개 권역별로 1곳씩, 2020년까지는 25개 전 자치구에 건립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권역별 센터 건립은 추진 중이지만 모든 자치구로 확산시킬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장애인부모 대표 7명과 서울시 측은 이날 오후 5시 면담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물리적 충돌에 이르게 됐습니다.
2.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추가 공모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할 IL센터를 공모한 결과 적격심사 부적합 등의 이유로 당초 모집대상 기관 22개 보다 적은 19개 기관이 선정돼 추가로 3개 기관을 오는
12일까지 공모합니다.
서울시는 1년 이상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씁니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1개소 당 1090만원 내외의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선정방법은 적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교수,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정하게 됩니다.
공모에 참여할 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센터 소재지 자치구 장애인 관련 부서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인턴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할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 사업이 당사자들의 생활과 활동영역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수백억 부정 수익 장애인 사업체 대표 실형
장애인 자활을 지원하는 법을 악용해 수백억 원대의 부정 수익을 챙긴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 사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한국소아마비협회 산하 정립전자 대표였던 45살 김 모 씨와 같은 회사 마케팅본부장이었던 50살 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모두 7천7백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애인 자활을 돕기 위한 관계 법령의 입법 목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공기관과 물품 납품 수의계약을 맺고는 장애인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방법으로 모두 3백48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정립전자는 지난 1989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진 장애인 근로사업장으로, 모두 155명의 직원을 둔 전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업체입니다.
4. 창원 장애인콜택시 입장차 여전
장애인 교통정책 문제를 놓고 창원시와 장애인단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어제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는 기존 방침대로 장애인 콜택시 100대 증차와 요금 인하 등은 재정 부담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장애계는 지난 2011년과 비교해 교통 정책 예산이
현저하게 늘었음에도 장애인 콜택시 증차 등을 확보할 수 없는 것은 억지라고 반박했습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조만간 중재자를 참석시킨 가운데 양측이 다시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창원장애인권리확보단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지난 2011년까지 장애인 콜택시를 120대를 운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100대 수준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엄연히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늑장 행정 논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6년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 심사 결과 발표를 수차례 연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 결과발표의 연기 사실을 알렸습니다.
지난 3월4일 마감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380여개 단체가 지원해 심사를 벌였지만, 결과 발표를 현재까지 세 차례나 연기하면서 문화예술계 안팎에서는 특정업체들에게 지원사업을 몰아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기획한 지원사업을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수차례 연기시키는 것은 지원사업에 공모한 장애인 문화예술인들 전체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력
성토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지원 단체가 많다 보니 결과 발표가 지연됐다며 빠르면 다음주 정도에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국고로 운영되는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표 및 향유 △동호회활동 △인력 역량강화 △협업 △국제교류 △조사연구 △장애인 예술가 창작활동 등을
연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6. 울산과기원 올해 장애인 20여명 고용
울산과학기술원이 올해 안에 장애인 20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지난 3일 대학 본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행정사무 지원과 도서관리 업무 등을 담당할 장애인 20여 명을 고용하고, 공단은 직무개발과 맞춤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무영 총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며 “사회 구성원의 일원인 장애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울산과기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과학기술원에는 현재 장애인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7. 미체티 아르헨티나 부통령, 대구가톨릭대에서 명예박사 학위 받는다…‘장애 극복한 여성 정치인으로 소외계층 위한 진취적 입법활동’ 평가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9일 가브리엘라 미체티 아르헨티나 부통령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측은 “미체티 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여성 정치인으로,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을 위해 진취적인 입법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체티 부통령은 지난 1994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고, 아르헨티나 경제부 산업통상비서관,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시장, 국회의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 해 대선에서
공화주의제안당(PRO)이 승리해 12월 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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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5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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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식이 없다” 안내견과 지하철 탄 주인에 막말
시각장애인의 눈이 돼 주는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시민 의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시각장애인 윤 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내견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가 겪었던 일화를 올렸습니다.
안내견 ‘루시’와 함께 지하철을 탄 윤 씨가 루시를 쓰다듬었더니, 한 노인이 “개털 알러지가 있으니 개를 만지지 말라”며 화를 내고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씨의 어머니가 “죄송하지만 안내견과 주인은 교육받은 칸에만 있어야 하니 어르신이 다른 자리로 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지만, 노인은 “상식이 없다”며 도리어 윤 씨 일행에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음식점 등에서는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인의 출입을 거부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지난 22일에도 한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마포구 한 술집에 입장하려다가 거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각장애인이 사회복지계 페이스북에 자신이 겪은 사건을 제보하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업주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안내견이 대중교통수단에 탑승하거나 공공장소 등에 출입하고자 할 때 업주는 이를 거부해서는 안 되며, 이 조항을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2. 한동대 통일과 평화연구소,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에 기초한 국제 장애인 인권 매뉴얼’ 발간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에서 보장하고 있는 다양한 권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이론서가 발간됐습니다.
한동대 통일과 평화연구소는 장애인의 인권을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에 기초한 국제 장애인 인권 매뉴얼을 출판했다고 3일 밝혔다.
총 4장으로 된 이 책은 장애인의 권리 이해하기,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의 구체적인 내용 소개, 장애인 권리증진 지원을 위한 옹호활동에 대한 소개, 학습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부록에는 장애와 인권에 대한 용어 사전과 중요한 참고자료들이 총망라돼 학부 및 대학원에서 연구 교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전망입니다.
원재천 소장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장애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의 장애와 아동인권 등 취약한 부분을 비정치적으로 개선해 통일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제사회는 2006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모든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완전하고 동등하게 향유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3. ‘아빠’와’엄마’될 권리… 장애인은 제외
요즘 아이 키우기가 만만치 않은 세상인데요,
특히 장애인 부모가 아이를 키우기는 잔인하다 못해 가혹하기까지 합니다.
이에 장애계는 정부의 체계화된 대책과 제도 마련을 촉구하며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황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37

- 링크에 접속하면 바로 재생됩니다.
4. 천안서 충남시각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열린다
제10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9일 천안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함께! 어울려! 힘차게!’란 슬로건 아래 충남 14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550명이 참여해 상호 우애를 다지고 친선을 도모하게 됩니다.
참가 선수들은 트랙, 필드, 탁구, 씨름, 줄다리기, 실내조정, 볼링, 골볼, 쇼다운, 텐덤사이클 등 10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골볼 종목의 경우 65세 이상의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경기규칙을 새롭게 만들어 종목을 신설했습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병환 회장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이천경찰서,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실버마크 부착 및 안전헬멧 전달
이천경찰서는 3일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버마크(고령운전자 표시제) 부착 및 전동스쿠터를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헬멧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경찰서가 지난해 11월부터 역점으로 추진해온 교통약자를 위한 이번 행사는 제도의 성공적 조기정착을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의회 등 주요 유관기관과 경찰서 협력단체 등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천시의원, 김형식 이천시 노인회지회장, 장애인 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4명과 전동스쿠터운전자 14명을
초청해 실버마크 부착식 및 안전헬멧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경찰서는 행사에 앞서 이천시 스핀큐 동호회의 초청 공연을 펼쳤으며 실버마크 추진배경에 대한 설명과 노인 안전ㆍ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김 균 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앞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실버마크 부착식 행사를 계기로 이천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대폭 감소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70세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반납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을 지원하는 등의 사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건립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2018년까지 건립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생활체육 기반시설인 국민체육센터와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 대상지 6곳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일반형 국민체육센터는 영천시`봉화군, 인천 남동구, 경기도 남양주시`동두천시 등 5곳,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대구 수성구가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숙원 사업으로 추진한 일로, 시는 이르면 2018년부터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도록 대구스타디움 인근인 수성구 대흥동 자동차극장
부지에 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3층 건물로, 1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2층은 훈련장, 3층은 경기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에 변변한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없어 보치아, 탁구, 배드민턴, 좌식배구 등 실내 종목 선수와 동호인들이 체육관 대관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시와 협의해 가능한 많은 종목의 장애인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용기구 등 시설을 보관하도록 센터를 지을 작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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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30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4월 5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보조기기 알아보기1: (주)자원메디칼 장영운 대리

4. 케이빅 핫톡: 에버랜드 현장검증에 대한 문제와 쟁점(김보미)

2016년 5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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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사회보장사업 자료 쉽게 구한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사회보장제도 관련 정보접근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난 2월 발간된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 가이드북’을 음성 및 텍스트 데이지 형태인 시각장애인용
맞춤형 책자로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에는 중앙부처 371개 사회보장제도의 개요, 지원조건 및 신청방법 등의 내용이 생애주기별로 알기 쉽게 정리돼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국민이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종합안내서인 복지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으며, 2016년 2월에는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사회보장제도를 알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회복지관 등 민원 접점기관 4,800개소에
7만부를 기 배포한 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각장애인용 책자 발간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의 사회보장정책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수혜자가 정책정보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 책자는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회보장위원회,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 및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을 통해 직접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카툰 전시회 개최
오늘부터 오는 수요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서울시와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울지원센터가 함께 장애인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와 이용을 위한 영상자료 및 카툰 전시회를
엽니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민간시설에 대한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인증제를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무장애 도시 서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카툰 12점과 홍보영상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제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39개 건물이 인증을 받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및 임산부 등 모두를 위한 인증제입니다.
3. 발달 장애인 5명 채용한 고려대 베이커리 오픈
고려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을 정식 직원으로 고용한 베이커리를 오픈합니다.
고려대 안암캠퍼스 국제관 2층 로비에 열리는 ‘고대빵’ 3호점 매장 직원으로 발달장애인 5명이 채용됐는데, 4명은 제품 판매와 커피 제조를 맡고 다른 1명은 생산라인에서 직접 빵을
만들게 됩니다.
이들 중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이 2명이나 있어 일반 카페에 비해 서비스 속도는 다소 느릴 수 있지만 맛과 풍미에 있어서는 비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만드는 커피와 다르지
않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입니다.
학교 측은 학교 행사와 회의 등이 열릴 때 이 점포에서 다과를 주문하는 등 점포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고려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카페 수익금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발달장애인 인건비로 쓰이고, 추가 이윤이 생길 경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려대의 이 같은 장애인 직원 고용은 염재호 총장의 공약인 ‘장애인 고용 확대사업’의 일환입니다.
염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 내에 더불어 사는 다양한 가치들이 존재함을 알고 이를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고려대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도 사회에 나가 리더가 되고 우리사회를 바꿔갈 수
있는 진취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4.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접수 시작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제4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를 개최합니다.
스페셜K는 장애인의 공연예술 경연을 통한 예술적 가치 극대화와 비장애인과의 문화적·정신적 가치 공유, 신진 장애예술인의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경연은 국악, 클래식, 실용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등 5개 분야로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모든 장애인이며, 개인 및 2인 이상의 그룹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K를 통해 경연을 통한 전문 예술인 발굴 및 장애예술인의 사회적, 예술적, 경제적 발판을 마련하고, 장애예술인의 창작기회 증대와
능동적인 예술 활동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스페셜K 참가신청은 오는 6월 30일 18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스페셜K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5. 부산시 이달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개소
부산시는 이달 중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부산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합니다.
센터는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며 발달장애인의 교육, 직업생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권익 보호 업무를 담당합니다.
센터 조직은 개인별지원팀·권익옹호팀·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되며 전문상담교사·사회복지사·임상심리사·변호사 등 전문자격을 가진 인력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시에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총 1만2,015명입니다.
6. “ 장애인 배려하는 법원문화 만들 것”
대구고등법원은 지난달 29일 행복나눔 사랑봉사단, 대구생명의전화 등 장애인 봉사·후원단체 자원봉사자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 장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한 제도와 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와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법원 문화 형성을 목표로 법원의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법제도를 소개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함께 살펴 장애인이 권리를 주장함에 있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종길 대구고법 기획법관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사법지원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법관과 법원 직원이 동등한 입장에서 장애인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법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구고법은 지난해 11월에도 수화 통역인, 청각 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을 잇따라 법원으로 초청해 법원 관련 불편사항 등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7. 격리에 생체실험까지…北 장애인 차별 심각

북한의 장애인 차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용소에 격리되는가 하면, 생체 실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KBS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12539

최성국(평양 출신 탈북민)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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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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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16일부터 두달간 경의선,문산역∼신촌역까지 단축 운행…출근땐 서울역까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로 인해 경의선이 내달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두 달간 문산역에서 신촌역까지만 운행됩니다.
다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출근시간대엔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사이 문산~서울역 왕복 12개 열차가 정상 운행합니다.
경의선 운행구간 단축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의 선로 이설과 연결작업 때문입니다.
운행구간 단축에 따라 평일 출근시간대를 제외한 시간에 서울역을 이용하려면 공항철도 또는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하거나, 경의선 가좌역·신촌역에서 내린 뒤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공항철도는 6∼12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경의선 홍대입구·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환승할 수 있고 환승 동선은 홍대입구역이 가장 짧습니다.
버스는 가좌역에 5개, 신촌역에 24개 노선이 있으며, 대중교통 통합 환승 할인으로 버스로 갈아타더라도 운임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2. “눈에 확 띄네”…인천시, 전국 최초 노란색 신호등 설치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운전자의 눈에 확 띄는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남구 관교초등학교 사거리에 눈에 잘 띠는 노란색 교통신호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설치될 신호등은 사거리 중앙부에 1개 기둥을 설치하고 이 기둥에 4방향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신호등 4개를 설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여러개 기둥에 신호등을 설치하던 기존 방식보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와이어와 기둥이 줄어들어 도시미관도 좋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시인성이 높은 안전색을 사용함으로써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운전을 유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노약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시는 이 신호등 운영 효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한 뒤 향후 다른 지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3.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흡연이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의 금연구역 경계를 실측하고 경계표시와 안내표지 등을 부착했습니다.
금연구역 지정 이전 전체 지하철 출입구를 대상으로 ‘흡연실태 모니터링’을한 결과 총 1천673개 지하철 출입구 주변의 흡연 건수는 시간당 평균 1만529건에 달했으며 지하철
출입구마다 시간당 6번꼴로 흡연이 있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삼성역 4번 출구에서는 시간당 221건의 흡연이 발생했고 서울역 8번 출구, 영등포역 3번 출구, 종각역 3번 출구 등에 흡연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스포츠 경기 중 부상 책임은 누가? “종목 따라 달라요”
짜릿한 승부와 열광적인 응원에 야구장 찾는 분들 요즘 많으시죠.
덤으로 얻는 파울 볼은 또 다른 재미지만 때로는 흉기로 돌변하기도 하는데요.
다쳐서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운동경기 보다가 혹은 직접 하다가 다쳤을 때 누가 책임지는지 법적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
MBC 박성원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14023

5. 나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마법 스피커’
자신만 들을 수 있는 마법 같은 스피커가 개발됐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이미 모금을 성공리에 끝낸 ‘A 스피커’(A Speaker)는 같은 방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자신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빔 안에 있으면 소리가 들리고, 빔 밖에 있으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최신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이 스피커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전망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영화를 보고, 다른 사람은 조용히 독서를 하기 원할 때 사용이 가능하며 사람들이 컴퓨터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음악을 들으며 놀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고 있는 방에서 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할 때에도 A 스피커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이 제품은 사전에 구매한 고객들에게 올 9월 배송될 예정입니다. A 스피커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기간 동안 배송비를 포함해 550달러(한화 약 62만원)에
판매됐습니다.
6. 증상 심하면 시력저하까지…’아폴로 눈병’ 주의
[앵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유행됐다고 해서 이름이 생긴 ‘아폴로 눈병’이 요즘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개 일주일이면 낫지만, 전염성이 강한 데다 증상이 심하면 시력까지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2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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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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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