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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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초 장애어린이 케어 재활병원 오픈
국내 최초로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돕는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2014년 3월에 착공돼 2015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연면적 18,557.73㎡에 지상 7층, 지하 3층, 입원 병상 91개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진료과는 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치과·소아청소년과 등이 자리했고, 신체영역치료실, ABA조기집중치료실 등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수영장, 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카페, 다목적홀 등 주민복지시설을 갖춰 장애어린이뿐만 아니라 비장애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은 “이 병원은 푸르메재단이 장애어린이가 제때 알맞은 치료를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병원을 짓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10년간 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
개의 기업·단체들의 기부,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이룬 소중한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원이 개원하면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매년 30여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어린이재활병원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원체계 제도화 및
관련 법률 제정 등 운영을 현실화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6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 선전 기원
경기도장애인체육계가 어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만찬 행사를 열고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브라질 리우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자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무런 사고 없이 최상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유지해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이명호 원장은 “전국최초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시도에서 주최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패럴림픽은 23종목에 179개국에서 4350명이 참가하며, 한국선수단은 13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3. 서울시, ‘제13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개최
서울시가 어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3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단순 노무직 등 구인을 원하는 250여개 우수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 전년도부터 진행한 장애인택시양성과정 모집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중,장년층의 취업을 독려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거동이 불편해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 올 수 없는 구직 장애인과 구인업체를 위해 내일까지 온라인취업박람회도 진행합니다.
한편,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들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면접을 통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283명의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4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개발원,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곳 선정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 자격 및 직무역량교육 등 전산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해, 11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어제 오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정보기술 자격 및 직무역량교육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수행기관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12회에 걸쳐 ITQ자격증 취득과정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정보기술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9월 중 하루 동안 취업 전 기술,
직업재활 서비스 이용안내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합니다.
황화성 개발원 원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분들은 컴퓨터 능력 향상 등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전국 곳곳의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돼 장애인들이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선정 기관은 부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대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 대구광역시 장애인정보화협회, 세종시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충청북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진해시장애인복지관입니다.
5. 전북 장애인 관광활성화 정책 세미나 열려
전북 지역 장애인 관광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26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은희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연구위원이 ‘장애물 없는 관광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장애인관광관련 정부정책과 해외사례를 소개한데
이어, 장애인 여행작가인 전윤선 한국장애인문화관광센터 센터장이 ‘전라북도 장애인관광 실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최은희 의원은 “관광정책이 일반인 기준에서만 계획된다는 것이 문제”라며 “도농 기반시설 및 공공서비스 제공 시 작은 것부터 장애인과 노인 눈높이에서 관광정책이 계획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을 위한 전북도 관광정책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선 공무원이 정책에 접근하는 방법과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각계 전문가들은 지역 장애인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장애인관광 가이드라인 제작 ▲리프트장애인관광버스를 이용한 장애인 팸투어 실시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서비스 확대 ▲턱없는 베리어프리 관광지 조성 ▲장애인관광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6. 진안군, 장애인들이 만든 ‘진안 홍삼 초코파이’ 출시
전라북도 진안군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홍삼을 테마로 한 ‘진안 홍삼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안홍삼 초코파이는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해 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진안 홍삼연구소가 업무 협약을 맺고 개발한 제품입니다.
이 초코파이는 홍삼이 2.64% 함유돼 있어 영양 간식용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사단법인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에서 납품받아 군내 매장과 관광지 등에서 판매하고 앞으로 판매점을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
7.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신차 10대 운행 시작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신차 10대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노후차량을 대체해 약 4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3월 장애인콜택시를 구입해, 이용편의시설 설치와 차량 안전점검을 거쳐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140대의 장애인 콜택시와 120대의 바우처택시를 운행하게됐습니다.
이근학 인천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장애인콜택시는 장애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용자 입장에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공기업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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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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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활동일지 잘못 작성…환수처분 ‘부당
장애인 고용관리비용은 실제 작업지도시간을 근거로 지원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활동일지에 기재된 작업지도시간만을 근거로 장애인 고용관리비용 지급요건을 판단해 장애인고용 사업주로부터 환수한 처분은
위법.부당하다고 재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A업체는 작업지도원 2명을 위촉.배치해 7명의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작업지도를 실시하고 지난 2013년 6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단으로부터
고용관리비용으로 모두 천218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이후 공단은 장애인 1명당 월 12시간 이상 작업지도를 실시한 경우 고용관리비용을 지급하도록 정한 고용노동부 고시를 근거로 지난해 7월 해당 업체에 지급된 고용관리비용 전액을
환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A업체는 실제 장애인 1명당 월 12시간 이상 작업지도를 실시했는데 공단 지사의 안내에 따라 집합지도 한 것으로 활동일지를 잘못 작성했을 뿐이라며 환수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중앙행심위는 근로자 모두 중증의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어 작업지도 없이는 작업을 수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작업지도원과 근로자들이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활동일지가 실제 작업지도시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2. SC제일은행,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오디오 경제교과서’ 기부
SC제일은행은 어제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제작한 오디오 경제교과서 150종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습니다.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오디오 경제교과서’는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에서 선발된 목소리 기부자 285명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제작됐습니다.
이 경제교과서에는 어려운 경제 및 금융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35개의 동화형 콘텐츠와 경제 및 금융과 연관된 사물이나 기기를 설명하는 15개의 묘사형 콘텐츠가
담겼습니다.
교과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를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인 유관기관에 보급됩니다.
한빛맹학교 6학년 한승헌군은 “경제수업이라고 해서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동화처럼 이야기해줘서 쉽고 재미있었다”며 “환율과 다른 나라 돈에 대해서 배웠는데 해외 여행을 갈 때
환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미래와 삶의 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교육 오디오 콘텐츠 제작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의미있는 기부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어릴 적 경제교육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 아동의 경우의 시력 상실로 인해 보고 듣는 형태의 체험이 취약하다”며 “이번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경제교육 콘텐츠가 아주 활발하게 교육 교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스팸전화 여부 음성으로 안내받는다
KT CS는 발신자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후후보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후보이스’는 이용자가 전화 및 문자 수신 시에 상호명, 스팸 유형 등의 발신자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줘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발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하는 앱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가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확인하기 힘든 시각장애인에게 특별한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스팸 차단 앱 ‘후후’ 이용자들도 핸즈프리나 업무처리 중 화면을 보지 않고도 중요한 전화만 골라 받을 수 있어 편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후후보이스’를 통해 발신자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받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휴대폰을 소리로 설정하거나 블루투스 및 이어폰을 장착해야 하며 ‘후후보이스’와 ‘후후’ 두 가지 앱 모두를
설치해야 합니다.
KT CS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후후보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발신자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후후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4. 지체-시각장애인 버스 이용 불편없게
휠체어 사용자, 시각·청각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버스정류소’가 연내 서울 시내 55곳에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용산구 대한노인회 앞을 포함한 15곳에 무장애 정류소를 시범 설치하고 연말까지 40곳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무장애 정류소에는 승강장과 보도의 높낮이 차이를 없애고, 휠체어 대기 장소와 저상버스 탑승 위치를 별도로 지정해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합니다.
또 우체통, 볼라드, 소화전 등 휠체어 사용자의 거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버스가 정확한 위치에 정차할 수 있도록 경계석도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도로 모퉁이 등 접근이 불편한 곳에 있는 정류소는 다른 곳으로 옮기는 한편 시각장애인용 버스정보안내단말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버스 예약서비스’를 통해 운전기사가 미리 장애인 대기 여부를 알고 안전하게 승차시킬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류소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시, 장애인과 함께 한강공원에 ‘희망의 숲’ 만들기
서울시는 30일 장애인과 함께 광나루한강공원에 버드나무와 포플러를 심는 ‘대한민국 희망 숲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 수영장 주변 4천㎡ 공간에 버드나무 620그루와 포플러 100그루를 심어 장애인 탄소상쇄숲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그린자원, CJ대한통운이 주관합니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유엔에서 정한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한강공원에 심어 시민에게 녹음과 휴식을 제공하고 야생동물 서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조정경기대회 대구대서 개최
전국 장애인 조정경기대회가 대구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대구대는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북 경산캠퍼스 검도관과 문천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제12회 대구대학교 총장배 전국장애인조정경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온 200여명의 장애인 조정선수들이 14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참가 종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은 실내 경기장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치르고, 지체장애인은 수상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개교 60주년이란 뜻 깊은 해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장애인 지원시설을 갖춘 대구대에서 전국 장애인 조정대회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수상스포츠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스펀지 붙은 우체통’ 시각 장애 노부부 감동한 사연
시각장애 노부부를 꾸준히 도운 경찰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순찰 중 우연히 길을 잃어버린 90대 시각 장애 노부부를 도운 두 경찰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9살 때 시력을 잃은 할아버지와 40대에 시력을 잃은 할머니, 이들 부부가 길을 헤매고 있을때 순찰 중이던 인천 중부서 송림지구대 홍 경위와 김 경사가 발견해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드렸습니다.
하지만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노부부가 마음에 걸렸던 홍 경위와 김 경사는 그 날 이후 꾸준히 시각 장애 노부부를 살피러 간간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각 장애 노부부 대문 옆의 날카로운 우체통 모서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몇 번이나 (우체통 모서리에) 다쳤어”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두 경찰은 우체통 모서리 그리고 집안 곳곳 손이 닿을 수 있는 날카로운 곳마다 푹신한 스펀지 쿠션을
붙여드렸습니다.
해당 사연과 함께 4개의 모서리에 스펀지쿠션이 붙은 우체통의 사진이 게재됐고 사연을 읽은 누리꾼들은 “날개 없는 천사다”, “이런 경찰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네요”,
“감동입니다” 라며 사연에 대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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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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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탑승 거부’ 롤러코스터, 재판부 동승 현장검증 해 보니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는 시각장애인 김준형씨 등이 에버랜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재판에 참고하기 위해 25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김씨 등 6명은 지난해 5월 에버랜드에서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를 타려다 안전을 이유로 탑승을 거부당하자 “차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검증에선 운행 도중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각장애인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지 확인했으며, 이를 위해 재판부와 소송 당사자, 양측 대리인이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습니다.
기구는 약 40m 상공에서 멈춰서는 비상상황을 만들었고 탑승객들은 안전요원 통제에 맞춰 차례로 대피했습니다.
가상 사고 발생 시점부터 상황이 마무리되는 데 걸린 시간은 15분 남짓으로, 비장애인이 대피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검증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김준형씨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계단이 튼튼하게 잘돼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며 “만약 소송에서 지면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한번밖에 타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장애인을 차별하기 위해 놀이기구 탑승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승하차 과정 또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일부 놀이기구의 탑승을 제한한 것이며 그
외에는 오히려 우선 탑승토록 배려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원고 측 김재왕 변호사는 “사실 안경을 쓴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탈 때 안경을 벗고 타야 하고, 고도 근시의 경우 시각장애인과 다를 바가 없다”며 “그럼에도 시각장애인만 놀이기구
탑승을 제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장애인 보나카페 광명동굴점 오픈
광명시는 청년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 보나카페 5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나카페 5호점에는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파견된 청년 발달 장애인 4명과 매니저 2명 등 모두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광명시 장애인복지관과 위탁약정을 체결해 시의 공공건물에 청년 장애인들의 일자리 희망인 보나카페를 1호점에서 5호점까지 설치, 운영토록 해 총 17명의 청년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나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보나카페는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인 셈입니다.
보나카페 5호점 개소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김수은 광명시장애인복지관장, 김수정 광명장애인보호작업시설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청년 장애인들의 첫 사회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올해 11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5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동 편의를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성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8일 연합 걷기 대회
경기 성남지역 7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 걷기 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 한우리, 사랑의학교, 우리, 말아톤, 행복누리, 마음톡톡 주간보호시설의 장애인 165명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 삼성물산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합니다.
걷기 대회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잔디광장까지 약 1.5㎞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대회 후에는 에버그린의 오카리나 공연, 화합 노래 부르기, 보물찾기, 간식 나눔
시간이 마련됩니다.
성남시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사회적응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잠재력 개발과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돕는 시설입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가족에 낮 시간 대 휴식이나 경제활동 시간을 확보해줘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5월 초에는 분당구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내에 판교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어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확충될 예정입니다.
4. 아산장애인 체육관 밑그림 나왔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주식회사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으로, 부지면적 9448㎡, 지상 3층, 연면적 3519㎡ 규모입니다.
다목적체육관, 재활치료실, 체력측정실 및 3개의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야외에는 론볼장 등 다목적 야외 운동장과 휴게공간을 배치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상됐습니다.
장애인체육관은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실옥동 36-32번지 일원에 건립하며, 당선작에 설계권이 주어져 해당 건축사사무소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맡기로 했습니다.
오세문 공공시설2팀장은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해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체육관이 완공되면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체력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5. [중증 장애인] 운전교육에서 면허취득까지 지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중증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해 대전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중증장애인과 신체가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은 체계적인 운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운전에 적합한 특수 차량이 부족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이에, 2013년부터 경찰청과 국립재활원, 도로교통공단, 특수차량 제작업체가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 교육 강사, 교육장소 및 특수차량을 지원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4개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 1321명이 교육을 받고 그 중 48%인 638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이동이 편리해지고 취업까지 가능하게 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센터는 중증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운전능력 측정 및 학과교육, 기능교육, 도로주행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장애인이 자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차량개조에 대한 정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해 권역별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오픈하우스로의 초대 행사 실시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24일 시각장애 체험관 2016년 암흑카페&장애체험 ‘오픈하우스로의 초대’를 실시했습니다.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암흑카페 체험행사는 완벽한 어듬 속에서 시각장애인 두 명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은 참가자들이 갖가지 음료를 마시며 기타와 하모니카 라이브 연주와
노래를 듣고 퀴즈와 다양한 과제를 푸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복지관 지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2시간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지하 1층에서는 시각장애 탁구인 쇼다운체험과 시각장애가정집체험, 지상 1층에서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하는 노인유사체험, 시각장애 용품체험관, 지상 3층에는 점자이름표 만들기
체험, 시각장애인 컴퓨터 체험 등이 열렸습니다.
김태남 복지관 사무국장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과 청소년 동아리 등 단체들이 체험에 많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암흑카페의 모든 음료는 물론 봉사단까지 파견해 준 카페베네 측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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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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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 처음 목표치 넘어
지난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실적이 처음으로 목표치인 1%를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201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액은 4천640억 원으로 전년도의 3천530억 원보다 31.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전체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1.02%로 집계돼 2008년 법 시행 이래 처음으로 목표치인 법정 구매비율 1%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 등의 우선 구매 비율이 1.15%로 가장 높았고 국가기관이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방공기업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우선 구매 비율은 각각 0.8%, 0.89%로 목표치는 물론, 평균 구매 비율에도 미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복지부가 각 기관의 구매 실적, 구매 노력도 등을 평가한 결과, 국가기관 중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등이 100점 만점을 받은 반면, 대법원,
국회사무처, 통일부 등은 20점대 내외로 점수가 낮았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100점 만점을 받은 곳은 부산, 서울, 대구, 경기도 등 4곳이었으며 교육청 중에는 서울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 2곳이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공기업과 기타 공공기관 가운데 경상대병원, 코레일로지스, 경북대병원, 전쟁기념사업회, 코레일테크 등은 우선구매 비율이 0%로 구매 실적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201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계획’ 확정
오늘 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구매 실적 4천640억 원보다 785억 원 증가한 내용의 ’201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956개 공공기관에서는 총 5천425억원에 달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체 공공기관의 총 구매 예정액인 49조2천억원의 1.1% 수준입니다.
복지부는 우선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구매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제고와 장애인의 고용 확대 등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지정과 취소 절차, 우선 구매 관리시스템 활성화 등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3. “손과 귀로 읽는 오즈의 마법사” 시각장애아동 촉각도서 출간기념 북콘서트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촉각도서 ‘오즈의 마법사’를 제작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낭독
뮤지컬과 함께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앞서 촉각도서 ‘오즈의 마법사’는 동화책의 실물과 유사한 소재를 활용해 그림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아울러 이번 촉각도서 및 북콘서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후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화면 해설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방송인 김현숙이 함께했으며, 방송인 하하의 재능기부가 더해졌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CSR팀 이경화 부장은 “촉각도서 제작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HEART for DREA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이번에 제작된
촉각도서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진아 하트하트재단 국장은 “장애로 인해 경험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아동에게 책은 더 넓은 세상을 알려 줄 중요한 도구”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일반 도서를 점자와 음성으로
제작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하나, 글과 그림을 함께 사용하는 촉각도서는 저작권법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아서, 향후 다양한 촉각도서 제작을 위해 저작권 사용 동의를 위한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촉각도서 ‘오즈의 마법사’는 전국 시각장애학교와 공공도서관, 점자도서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4. 에이티랩,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출시
보조공학 기업인 에이티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태블릿 ‘샤인탭’과 스마트워치 ‘샤인워치’를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티랩에 따르면, 각종 보조공학 기기들을 하나의 단일 제품으로 통합시킨 샤인탭은 문서 탐색과 편집을 강화한 편집기와 인쇄물을 확대해 보여주는 확대 독서기를 비롯해 데이지플레이어
등 그동안 개별 보조기기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된 기능들을 단일 기기에 총 망라했습니다.
또 샤인워치는 진동 기능을 특화한 ‘헵틱브레일’기능이 탑재된 시각장애인 전용 스마트워치로 시각과 메시지를 진동으로 확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이티랩 박영숙 대표는 “샤인탭과 샤인워치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열악한 학습 환경과 업무 처리에서 최적의 도구로 널리 활용되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성동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판 소식지’ 제작
서울 성동구는 시각장애인도 차별 없이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 소식지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성동소식’을 점자책으로 제작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 이료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책자 형태로 제작되는 성동구 점자 소식지는 기존 구 소식지의 주요 내용을 재편집해 40페이지 내외로 구성됩니다.
매월 120부가 제작돼 구청 및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기관에 배부되고 있으며 구에 거주하는 1급 시각장애인 80여명에게는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성동구는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 노인, 병상의 환자, 중증지체장애인 등을 위한 ‘읽어 주는 소식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는 소식지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동녹음봉사센터 25명의 전문녹음봉사자들의 자원봉사로 제작되며, 매월 소식지의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해 MP3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구청장은 “점자 소식지와 읽어 주는 소식지를 발행함으로써 그동안 각종 정보에서 소외됐던 시각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이들의 참여를 통해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누구나 구정소식을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식지 발행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제21회 광주시 시각장애인 자립한마당’ 28일 열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세상 속으로… 제21회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자립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먼저, 시각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패와 장애가 있는 배우자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부부에게 동고동락패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기업, 개인이 가진 재능, 재원, 능력 등을 이용한 공익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후견인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김갑주회장은 “장애인들이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와 복리증진을 도모해 온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기업체 등 사회지도층의 장애인 일자리
복지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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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3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4월 4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케이빅 핫톡: 장애인의 재난이야기(김보미)

2016년 4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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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마라톤대회…서울 도심 주요도로 통제
이번 주말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려 일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조선일보 서울 하프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구간의 교통이 차례로 통제됩니다.
출발·집결지인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는 오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세종대로·서소문로·마포대로·여의대로·노들로·양화대로·월드컵로를 잇는 하프코스 구간(10㎞ 구간 포함)은 오전 7시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통제됩니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과 펼침막 700여개를 설치하고, 당일에는 교통방송과 전광판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600여명을 배치합니다. 경찰은 “교통 통제로 해당 구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거나 통제 구간을 살펴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8월부터 서울·부산 등 일부 KTX역 보안검색 시범 실시
국토교통부는 최근 벨기에 테러와 북한 등으로부터의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철도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철도 보안강화 세부 추진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먼저 KTX 일부 역(서울·오송·익산·부산역)을 선정하고 8월부터 선별적 보안검색을 시범 도입합니다. 철도안전법에 의해 여객의 신체·휴대물품,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입니다.
역사건물의 구조적 한계와 검색시간 소요 등 국민 불편이 예상돼 의심물체, 거동수상자 위주의 선별적 검색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안검색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승객의 동선을 고려해 역에 설치된 영상감시설비로 출입자와 의심물체를 점검(모니터링)하고 엑스레이(X-ray)검색대에서 철도경찰이 정밀 검색합니다.
또한 폭발물 탐지견 등을 도입해 여객의 신체검색을 최소화 하고, 수하물·휴대물품 검색과 열차출발 전에 열차내부의 사전검색을 시행해 보안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 간이역(256개)중 보안이 취약한 역사(120개)에는 고화질 영상감시설비를 설치하고 외부 침입으로 인한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철도차량기지 등에 무단침입 해 철도차량 훼손(그래피티-페이트를 이용한 낙서 행위) 발생 등 보안사고 방지를 위해 영상감시설비를 통해 감시와 철도경찰, 특수경비원의 순찰과 출입통제도
강화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테러·보안은 사전적 예방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철도운영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테러·보안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야구장 맥주보이 다시 만난다
야구장‘맥주보이’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맥주의 이동식 판매를 금지했던 종전 입장을 바꿔 주세법에 따라 야구장 맥주보이에게 주류면허를 부여하고 맥주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커다란 맥주캔 모양의 통을 둘러메고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맥주를 판매해왔던 야구장 맥주보이는 그동안 야구장의 명물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에서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제지에
나서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국세청은 “위생 문제나 야구장 맥주판매를 조리행위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로 논란이 제기됐으나 식약처가 최근 판매 허용 쪽으로 입장정리를 하면서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국세청도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 ‘졸음쉼터’ 오히려 사고 위험, 설계단계부터 문제
[앵커]
졸음운전 사고를 막으려 만든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에서 오히려 사고가 잇따른다는 소식 몇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쉼터 설계부터 큰 문제가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MBC 이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11586

5. “아이폰SE, 5월 둘째주 국내 출시 유력”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다음달 둘째주 국내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SE가 5월 2주차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월 7일부터 예약판매를 받을 것이라는 말이 나돈다는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힌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애플코리아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SE의 공기계 가격이 16GB 모델은 59만원, 64GB 모델은 73만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급형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게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반응입니다.
이통 3사의 아이폰SE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6S의 사례를 감안하면 약 5만원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이통 3사가 아이폰에 한해서는 공시지원금을 적게 주는 경향이 있어
아이폰SE가 보급형 제품치고는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SE는 아이폰5S와 유사한 디자인에 4인치 1136×640 해상도 화면, A9 프로세서, 2GB 램, 16/64GB 내장공간,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120만
화소), iOS 9.3, 1세대 터치ID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아이폰6S와 동급 성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이폰5S 재고 부품을 상당수 활용한 것으로 드러나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6. 노인 만성질환 2위 관절염…적극 치료 필요
[앵커]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따른 여러 질환이 생기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되면 행동에 바로 제약이 생겨 신체적 건강은 물론 삶의 질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YTN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2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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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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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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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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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함께 맞춰가요” 복지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어
정부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황교안 국무총리, 정진엽 복지부 장관 등 내외빈과 장애인과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올해의 장애인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판소리 무료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전주예술고등학교 19살 발달장애 청소년인 장성빈 군을 비롯해 3명이 수상했습니다
또 이날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가 위촉돼 장애 아동 안아솔 양과 함께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습니다.
2.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바꿔나가자”
한편, 35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정한 4월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은폐시키기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모든 차별에 맞서 싸우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차별’을 만들어내는 문제점으로 동정과 시혜의 눈빛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 사람을 등급별로 나눠 복지서비스를 차등 지급하는 ‘장애등급제’,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무거운 책임을 안기는 ‘부양의무제’, OECD가입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율을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장애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소득보장권리 등을 명시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등급제 및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복지예산 OECD 평균 수준으로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2시간가량 종로 일대를 행진하는 과정에서 차선 확보 문제로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은 롤러코스터 탈 수 없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는 시각장애 대학생 25살 김준형 씨 등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오는 2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검증기일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씁니다.
이번 현장 검증에서는 김씨 측이 직접 롤러코스터를 타고, 위급 상황에서 대피하는 등 안전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이는 에버랜드 측이 “기구가 공중에서 멈추는 상황에서는 장애인들의 대피가 어렵다”며 그의 탑승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소송을 도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시각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달리 밑을 보지 않아 안내만 적절히 해준다면 더 침착히 대피할 수 있다”며 “외국에서도 놀이기구 탑승에 시각장애인을
차별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5월 친구들과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안전상의 이유로 롤러코스터를 타지 못했고, 이에 문제의식을 느껴 소송을 냈습니다.
4. 시각장애인 방송접근 향상 기여 방송사에 감사패 전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CBS, MBN, TV조선 등 우수방송 3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이들 방송사가 방송 프로그램 안내 시 프로그램 명칭을 음성으로 고지해 시각장애인의 방송접근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상파를 제외한 방송사들은 다음 방송 프로그램 알림에 대해 음성으로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거나 NEX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프로그램 명칭을 자막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상임이사는 “시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해준 우수방송 3사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 편하다는 마음으로 방송 제작이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 “어린이집 교사가 발달장애아동 학대”주장…경찰수사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오전 11시쯤 A양의 부모가 발달장애가 있는 자신의 딸이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의 부모는 “딸의 언어치료사로부터 보육교사가 딸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얘기를 들었고, 정황상 보육교사 B씨가 딸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부모가 가해자로 지목한 B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A양과 B씨, 해당 어린이집 원장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해보니 보육교사는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하고 있다”며 “CCTV 안에서도 가혹행위는 없었지만 추가적으로 좀 더 확인해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주차증 위조해 사용한 국가유공상이자에 집행유예 선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자격 증명서인 ‘국가유공자 자동차 표지’를 위조해 사용한 60대 국가유공상이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64살 이 모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차량을 바꾸면서 국가유공자 자동차 표지에 적힌 기존 차량의 번호를 지우고 새로운 차량의 번호를 적어 표지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위조한 국가유공자 표지를 부착한 차량을 지난 10월 22일 경기 하남 미사리경정장의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주차했다 적발돼 기소됐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는 “자동차 표지를 위조하거나 위조한 표지를 차량에 부착하고 차량을 운행하는 행위는 형법상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으로만 처벌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7. ‘잠자는 음향신호기’ 길 잃은 시각장애인들

일정 규모 이상의 횡단보도에는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가 의무화돼있죠.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돼야 할 이 음향신호기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고장난 채 방치된 곳도 적지 않습니다.
이 실태를 KBS 홍혜림 기자의 취재 내용으로 확인하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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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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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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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
스마트 워치라고 하면 흔히 LCD화면에 글자가 출력되는 방식을 생각하실 텐데요.
지금 소개해 드릴 스마트 워치는 LCD화면이 없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워치에 대해 복지TV 박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43

- 링크를 실행하면 바로 재생됩니다.
2. 한양대, ‘사물인터넷·인공지능’ 시각장애인 CEO 양성
한양대가 ‘사물인터넷·인공지능 사업전략 과정’ 교육을 개설하여 시각장애인 CEO(최고경영자) 양성에 나섰습니다.
19일 한양대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인공지능 사업전략 과정’은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개설됐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강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관련 융복합 아이디어 발굴, 창업, 특허, 크라우드펀딩 등 총 12주로 구성되며, 올 9월 2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현재 강의를 수강 중인 시각장애인 안모씨의 경우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서류작성 도우미나 주문·결제시스템을 개발 중이고, 이모씨는 또 다른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비콘(Beacon)을 활용해 횡단보도나 신호등의 장애인 알림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조병완 한양대 교수는 “수강생 가운데 벌써 특허를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만큼의 성과가 나와 주목된다”며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인공지능이 융복합된 기술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강의를 통한 배움이 실질적으로 창업 및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개인지도하고 체험 실습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 장애인 위주 자회사’ 설립 지원 확대
정부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대기업이 장애인 위주로 채용하는 자회사를 설립하면 투자금의 75%를 지원하고 고용인원도 모회사 고용률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중구 퇴계로 서울맞춤형훈련센터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식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30대 대기업 집단의 장애인 고용률은 의무 고용률 2.7%보다 크게 낮은 1.9%로, 민간 기업 평균 2.5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자회사형 장애인사업장을 설립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총투자소요액의 50%에서 75%로 확대 지급하고 설립 초기 장애인 고용관리 전문가 활용비용도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회사형 사업장 소속 근로자는 모회사 고용인원에 포함해 장애인 고용률을 산출하고, 이 기업들에서 만드는 제품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어 수도권 남부에는 300여명 규모의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원을 신설하고, 충남 천안, 경남 창원 등에는 반도체, 기계 등 기업 채용직무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하는 맞춤 훈련센터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직업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장애인 고용촉진방안이 장애인 고용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선 대기업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시각장애인용 의약품 안전사용 책자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질의·응답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도록 점자나 확대 묵자로 정보를 제공하며, 음성출력코드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질의응답집의 내용은 의약품의 부작용과 사용법, 상호작용, 보관과 폐기법 등 사용에 있어 꼭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습니다.
식약처는 “질의·응답집이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책자는 전국 시각장애인연합회,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의 ‘정보마당’ 메뉴 중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자활의 희망으로 굽는 과자…중증 장애인 카페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지만, 특히 발달장애인은 취업 문턱이 더욱 높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편견 때문인데, 이를 극복한 희망의 일자리들이 늘고 있습니다.
과자를 굽고, 커피를 만드는 중증 장애인들을 KBS 뉴스 안다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6662&ref=A

- 동영상 시작 버튼에서 엔터를 누르면 바로 재생됩니다.
6. 국립암센터, 장애인의날 기념 ‘암정보 점자책’ 나눔
국립암센터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암 정보 점자책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배포합니다.
국립암센터가 운영 중인 국가암정보센터는 시각장애인의 암 예방 실천에 기여하고 암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암 정보 점자책 배포를 기획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점자책은 암 관련 국가지원프로그램 중 ▲국민암예방수칙 ▲국가암검진사업 ▲중증암환자본인부담 감면 ▲암환자의료비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점자 외에도 QR코드를 통한 음성안내를 지원하는 이번 점자책은 국가암정보센터,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전국지부,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무료로 배포될 에정입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정보센터를 통해 시각장애인, 다문화 가정 구성원 등 정보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정보의 형평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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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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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설치요구 소송 패소…장애인 단체 반발
지체장애인이 공공임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승강기를 설치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교통사고로 1급 지체장애인이 된 39살 A씨는 2013년 말 신축 공공임대 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단지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엔 아파트 1층과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A씨는 항상 지상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아파트 입구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비장애인은 지하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지상에 올라갔지만, 휠체어를 탄 그는 계단을 오를 수 없어, 폭설과 호우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법은 장애인이 시설물에 접근하거나 이용할 때 시설 측이 정당한 편의 제공을 거부해선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맡은 대구지법 상주지원 민사부는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이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A씨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아파트 1층 출입구 바로 앞에 장애인 주차면이 있다며 A씨가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 측이 장애인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아파트를 설계할 당시엔 승강기 설치가 의무가 아니었고, A씨가 주차를 할 때 눈·비에 노출되는 것도 지상 주차장에 비가림막이 없는 해당 아파트의 특수 사정이라고 봤습니다.
이 같은 판결에 장애인 단체는 “법원이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대리한 염형국 변호사는 “1급 지체장애인은 눈·비를 맞는 게 어쩔 수 없다는 판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2. 집 계약 거부하고 노동착취까지…사라지지 않는 장애인 차별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도입된 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불편한 시선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장애인 단체 등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점차 늘고 권리 의식도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시민의 의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청각장애인에게 주택 임대를 거부한 임대업자에게 특별 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주택 40여 가구를 임대하는 A씨가 지난해 9월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기로 한 B씨가 청각장애 2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계약을 하지 않겠다”며 계약을 거부해
인권위에 제소됐습니다.
당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박차고 나간 A씨는 B씨를 소개한 전 임차인 C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언어장애인 걸 몰랐느냐. 세입자와 소통할 때가 많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를
댔습니다.
지난달 대구시는 중증장애인 등 175명이 생활하는 대구 S 재활원에서 특별감사를 벌여 이 시설에 37건에 달하는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S 재활원 대표 등은 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재활용품 수거, 양계장 작업 등 노동을 강요하고, 장애인 보조금 등을 가로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불법·탈법 행위를 일삼다
꼬리를 잡혔습니다.
장애인을 돕고 보호해야 할 재활원 측이 오히려 거주 장애인을 부려 먹고 착취한 행태가 알려지자 장애인 사회가 들끓었고 시민도 함께 분노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장차법이 도입된 뒤에도 장애 관련 차별·침해 진정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인권위에 접수된 장애 관련 진정은 최근 8년간 총 8천824건에 달합니다.
연도별로는 장차법 도입 첫해 1천175건이던 진정 건수가 2009년 2천45건, 2010년 4천74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2011년 3천306건으로 잠시 감소했던 진정은 이후 2012년 4천747건, 2013년 5천295건, 2014년 5천666건, 작년 5천636건 등으로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진정 사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체장애인 사건이 31.4%로 가장 많고, 시각장애인 사건, 지적·발달장애인 사건, 청각장애인 사건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시설에 수용된 정신장애인과 관련한 진정도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금까지 모두 1만 4천921건이 접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인 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아동을 차별하는 행위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가 작년 10∼11월 전국의 유치원과 특수학교,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관리자, 학부모 등 1천215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23.5%가
유아교육기관에서 장애아동 인권침해나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장애아동 구타·체벌 등 폭력을 경험했다는 답이 가장 많은 10.2%에 달했고, 놀리거나 비하하는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답이 6.9%, 과도한 장난이나 따돌림 등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답이 6.7%로 집계됐습니다.
장기결석 방치나 교육적 무관심 등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교육적 방임을 경험했다는 답 또한 2.6%였고, 장애아동이 성폭력이나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진술도 있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현행 장차법은 2008년 제정 이후 수차례 개정됐지만, 교육, 시설, 이동권 분야에서 아직 장애인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법 개정 등 제도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朴대통령, 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공정한 노동시장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선수단과 훈련지도위원 등 1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장애인들도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으면 자신의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의 전문기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장애인이 신체적 조건 떄문에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평가되고 보상받기 위해서는 우리 노동시장이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노동시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능력을 갖춘 장애인들이 일터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표준 사업장 활성화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로 손목과 무릎에 장애가 생겼지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웹마스터 분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추창호 선수, 열병으로 청각을 잃고도 타고난 손재주와 눈썰미로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금메달을 딴 김미진 선수가 각각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4. 인천시 공무원, 도서기증 캠페인…시각장애인 위해 전달
인천광역시는 어제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및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 645권을 송암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인천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인천의 도서기부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2016 도서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것입니다.
인천 광역시 김상섭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장서가 부족한 송암점자도서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기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도서기증을 계기로 도서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해남군,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실시
전남 해남군이 시각장애인을 노인복지관 등에 파견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자격을 가진 2명의 안마사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 마을 이장 등의 협조를 얻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 시각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취업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착실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이상으로 4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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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보급사업 신청 시작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해 등록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매 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보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고, 저소득층의 경우 90%까지 지원받습니다.
올 해 보급대상에 들어간 제품은 총 84종으로, 시각장애인 관련 보조기기 43종, 지체·뇌병변장애인 관련 12종, 청각·언어장애인 관련 29종 등입니다.
시각장애인 관련 보조기기로는 독서확대기 22개, 화면낭독소프트웨어와 점자정보단말기가 각각 6개, 데이지 플레이어와 광학문자판독기, 그리고 화면확대소프트웨어가 각각 3개씩입니다.
각 지원제품에 대한 세부정보나 사양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영문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발급 가능해야”
영문 장애인증명서도 국문 장애인증면서와 같이 온라인을 통해 발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장애인의 민원해결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영문 장애인증명서의 온라인 발급 개선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애인들은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장애인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문 장애인증명서가 온라인 발급이 가능한 것과 달리 영문 장애인증명서는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직접 방문을 해야만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또 장애인증명서발급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증명 사실을 수기로 작성하기 때문에 작성된 내용의 훼손이 쉽고 분실에 따른 재발급도 어렵다는 것 역시도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신동일 위원은 “국문 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이 되고 영문 장애인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이 불가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해외 출국을 준비하는 장애인의 불편함이 하루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서울고법, 서울맹학교 시각장애인학생 초청 행사
서울고등법원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맹학교 시각장애인 학생 15명과 교사 2명을 초청해 법원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서울고법 민사29부 판사실을 찾아 내부를 구경하고 재판부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인 김동현 재판연구원 및 전담속기사 사무실을 찾아 기록스캔용 고속스캐너와 시각장애인용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이들은 직접 민·형사법정을 견학한 뒤 김 재판연구원과 시각장애인으로서 법조인이 된 이유, 업무, 앞으로 법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주제로 대화했습니다.
심상철 서울고법원장은 “법원은 늘 소수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김 재판연구원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갖고 법조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4.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각장애인용 소리도서로 재탄생
KBS 드라마로 제작된 인기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소리 도서로 재탄생합니다.
KBS 공채 탤런트 모임 ‘한울타리’는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소리 도서로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울타리’ 이주화 회장은 “의미있는 일을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항상 고맙다”며 “우리가 행복한 마음으로 녹음한 도서를 시각장애인 분들이 듣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목소리로 우리 마음이 오롯이 전달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조들호 역을 맡은 이태승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수 있다는게 배우를 시작하게 된 이유였다”며, “내가 더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4. 맹아원에서 사망한 시각장애인 딸 위해…’법정공방’ 진행 중
시각장애인 딸의 사망 사건을 두고 아버지와 맹아원이 벌였던 법정다툼이 일단락됐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부에서 ‘고 김주희양 의문사 사건’ 관련 피의자인 충북 충주 성심맹아원 교사 강모 씨의 항소심이 3년5개월에 걸친 법정공방 끝에 무죄로 결론났습니다.
앞서 시각장애와 뇌병변장애 등을 앓던 김 양은 지난 2012년 11월8일 오전 5시50분께 기숙 생활을 하던 충주 성심맹아원에서 의자 팔걸이와 등받이에 목이 끼여 숨진 채 당직 교사였던 강씨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양의 부모는 맹아원 측이 관리를 소홀히 해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원장과 강 씨 등 관계자 5명을 유기치사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김 양의 죽음과 뚜렷한 인과관계가 없다며 맹아원 관계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고, 이에 김 씨 부부는 2014년 7월 21일 대전고등법원에 재정 신청을 낸 끝에 어렵사리 강씨를 법정에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강 씨는 결국 지난해 4월 청주지법 충주지방법원에서 응급조치를 제때 하지 않은 과실이 인정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항소해 결국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원심을 깬 이유에 대해 “사망한 아동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과실은 인정되지만 그 과실로 아동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믿었던 법원마저 우리의 억울함을 외면한 것 같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며 “공판 때도 마치 피의자의 변호사인 것처럼 굴었던 검찰만 믿고 기다려야 한다는 게 더 안타깝고 비참하다”고 말끝을 흐렸습니다.
김 씨 부부와 함께 ‘진실규명 운동’을 벌여온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 관계자는 “잘못은 있지만 죗값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검찰이 대법원 상고에 나서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 제7회 전국 시각장애인볼링대회 성료
전국 시각장애인 볼링선수들의 축제인 제7회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12일 광주 서구 씨티볼링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전국 9개 시ㆍ도에서 67명의 시각장애인 볼링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 볼링의 저변 확대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시ㆍ도 간 화합과 교류의 축제 한마당으로 치러졌습니다.
대회 결과 B1 전맹 남자부에서는 723점의 고기선 선수, 여자부에서는 608점의 김현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B2 약시 남자부에서는 762점의 김남훈 선수, 여자부에서는 689점의 이윤경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남녀통합 B3 약시부에서는 753점의 남진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717점의 박창규 선수가 준우승했습니다.
이명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상과 맞서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시각장애인 볼링선수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장애인체육의 도약과 장애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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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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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1등석’ 닮은 고속버스 올 추석부터 운행
올해 추석에는 비행기 일등석만큼 좌석이 편안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 열릴 부산국제모터쇼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제품이 전시된다”며 “9월께는 실제 운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만큼 좌석이 편안하고 편리한 고속버스로 비행기처럼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돼 고속버스로 이동하며 영화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운전자를 포함해 21인승으로 제작될 예정이라 29인승(운전자 포함)인 우등고속버스보다 좌석 수가 적어 요금도 우등고속버스보다 30%가량 비쌀 전망입니다.
올해 추석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우선 투입될 예정인 서울∼부산과 서울∼광주노선은 요금이 각각 4만4천400원과 3만3천900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우등고속버스보다 7천800원,
9천800원 비쌉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요금은 KTX보다는 낮을 것”이라며 “KTX는 물론 저가항공사(LCC) 등과도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확보되는 수준에서 (요금이)
결정되리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2. 앞으로 공항검색 마친 뒤 구입한 음료수 들고 탈 수 있다
앞으로는 공항검색을 마친 뒤 구입한 음료수를 들고 국제선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12일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음료수 반입 허용과 환승객 액체류 휴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액체·겔류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질’ 고시 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동안 액체폭탄을 사용한 항공기 테러가 시도된 뒤 전 세계적으로 액체류에 대한 통제가 엄격히 시행되어 휴대 반입이 가능한 액체류는 100㎖ 이하 용기에 담긴 소량의 생활용품과
면세점에서 구입한 주류·화장품 등으로 제한해 왔습니다.
이번에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통제가 완화된 것은 철저한 보안검색을 거친 음료수만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한 음료수까지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이미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외국 주요 공항에서는 완화된 조치를 행 중입니다.
하지만 보안검색 때 실시하는 액체류 통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엄격히 시행합니다.
3. “만성피부질환 ‘건선’ 심하면 심장병 위험 신호”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을 앓는 사람은 심장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건선은 피부에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피부병입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 헬레브병원과 겐토프테병원의 칼리드 우스만 박사 연구팀은 건선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부대동맥류에 걸릴 위험이 6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부대동맥류는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큰 동맥의 직경이 정상(2cm)보다 1.5배 이상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복부 내에서 혈관이 파열될 경우 약 60% 정도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하고, 나머지 40% 중에서도 절반 가까이는 수술을 받아도 사망합니다.
연구팀이 1997년부터 2001년 사이에 병원 기록이 있는 건선환자 1만156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건선 환자들은 8년 후 복부대동맥을 앓게 될 가능성이 67%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스만 박사는 “건선을 단순한 피부병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건선 역시 염증 질환의 일종으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발표된 연구를 토대로 건선을 앓는 사람은 혈관 염증도가 높고, 혈관 염증은 동맥류 같은 후유증을 유발해 심장마비 등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지하철역 주변 10m 내 금연,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
[앵커]
서울의 지하철역 출구 주변이 다음 달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오는 9월부터는 출구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도 내야합니다.
MBC 박진준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08937

5. 4단에서 5단으로…LG전자, 돌돌 접는 ‘롤리키보드2’ 선봬
LG전자가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5번 접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행 표준자판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와 간격이 같으며 전작보다 1번 더 접을 수 있어 더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개선했습니다.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AAA형 배터리 1개면 최대 3.5개월 동안 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3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iOS) 윈도 등 다양한
운영체제 기기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롤리키보드2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작의 혁신성과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더욱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으로 바탕으로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row@ddaily.co.kr
6. ‘사지 마비’ 환자 손 움직이다…뇌에 센서 심어 첫 성공
[앵커]
미국 과학자들이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뇌에 센서를 심는 등 첨단 기술이 동원됐는데, 유명 학술지 네이처에 연구성과가 실렸습니다.
YTN 지순한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1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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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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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6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4월 3주 KBIC주간뉴스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모바일 접근성 가이드라인 표준화 시급(김보미)

2016년 4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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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올해 12개 복지시설 수준 향상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서울시가 올해 어린이집, 경로당, 노숙인시설, 한부모가족시설 등 12개 복지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신체적 특성과 상황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어린이집 출입문에 어린이와 교사가 각각 이용할 수 있는 높이가 다른 유리창과 문손잡이가 설치되고, 장애인복지관의 입구는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이가
낮게 보수됩니다.
적용이 예정된 시설은 노숙인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 묵정경로당, 한부모가족시설인 영락모자원, 양지어린이집,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나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디자인 전문업체 선정을 거쳐 오는 5월~12월 디자인 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2010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시행해 총 32곳의 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2. 부산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 치료지원센터 15일 개소
발달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전문 치료지원센터가 부산에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내일 오후 부산의료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정문기 부산의료원장, 유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 치료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지원센터는 전문의 상담· 평가·진단부터 재활치료, 정보제공, 관계기관 연계사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장애아통합복지지원센터인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건소 등과도 협력해 포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요 이용 대상자는 발달 및 뇌병변장애 초기 아동들로, 장애진단평가와 조기진단평가를 거쳐 발달단계별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게 됩니다.
치료지원센터는 부산의료원 2층 재활센터 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치료지원센터에서 발달 및 뇌병변 장애를 조기에 진단하고 올바른 움직임을 익히면 2차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3. 시각장애교향악단이 빚는 ‘화음’ 배우러 발걸음
홍콩 시각장애학교 관계자들이 얼마 전 인천 혜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최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 연주 동영상을 보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방문단은 홍콩 교육대학교 교수와 홍콩 시각장애학교(맹학교) 음악교사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머물렀습니다.
이들은 방문 첫날인 8일 인천 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의 창단 배경과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고, 9일에는 시각장애 단원들의 악기 연습 과정, 전체 합주 모습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홍콩 방문단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창단을 꿈꿨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매번 구상단계에만 머물러 있었다”며 “앞으로 두 나라의 시각장애 기관이 서로
협력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 명선목 단장은 “시각장애인이 악기를 연주하고 합주에 참여하는 모든 과정이 삶의 보람과 희망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필요하다면 다른 나라에도 노하우를
전달해 오케스트라 창단을 돕는 한편, 언젠가는 이들이 모두 참여하는 ‘아시아시각장애페스티벌’을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4. “한글성경 속 장애인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용어를 바르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교회 성도 중 장애인이 5%도 안 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며 “한국교회가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부적절한 용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팔이’ ‘지체부자유자’ ‘지랄병’ ‘애꾸’ ‘장님’ ‘봉사’ ‘꼽추’ ‘문둥이’ 등의 성경 한글번역본과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장애인 용어를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 평택서 도내 시각장애인들에 희망 – 격려의 빛 선사소사벌레포츠타운서 열려
시각장애인들의 소통과 재활, 자립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노래자랑, 시각장애인 윷놀이, 줄넘기(남·여), 투호 등이 진행됩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장애 때문에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주변의 사랑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6. 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에 학습보조기구 전달
KB국민은행이 지난 12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올해 새내기 장애대학생 84명에게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병돈 공동대표,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는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비롯해 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트랙볼마우스(지체·뇌병변장애인 사용) 등의 최신 학습보조기구가 전달됐습니다.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이 이번에 지원받은 학습보조기구를 적극 활용해서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장애대학생의 학습효율성 향상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09년부터 총 946명에게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해왔습니다.
7. 강릉]소년·장애학생체전 막바지 준비 한창
강릉시가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체전에서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돕는 자원봉사자 446명에 대한 모집을 완료해, 근무 구역을 편성했고, 내일은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강릉종합경기장 1층에 현장 종합상황실을 준비하고 홍보탑 등을 설치해 체전 알리기에 나설 방침입니다.
아울러 강릉시는 선수들과 동행한 가족 및 임원이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 체류하고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선수 이동동선 안내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릉 일원에서 열립니다.
8. 장성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본격 시동
전라남도 장성군이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장성군은 전라남도 장성장애인협회를 장애인 콜택시 위탁 운영자로 선정하고, 지난 1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차량은 휠체어 탑승장비가 설치된 자동차로 1·2급 장애인과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군민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지원ㅈ됩니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전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문의 또는 예약하면 되며, 이용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의 30% 수준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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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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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 ‘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최초 개발’ 데니스 홍 토크콘서트
현대자동차가 로봇박사 데니스 홍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조성해 기부한 신개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 ‘차카차카 놀이터’의 올해 개장을 기념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립니다.
현대차는 차카차카 놀이터의 운영 취지와 놀이터에서 운행중인 ‘자율주행’ 미니 쏘나타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인 데니스 홍 박사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로봇 전문가로 현재 미국 UCLA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박사는 장난꾸러기가 로봇 박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자전적 이야기와 시각 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도전기, 로봇과 함께 그리는 데니스 홍 박사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이달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회당 100명씩 1, 2차수 참석자 총 200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현대차 i20 WRC 자동차 모형카를 선물하며, 현장 행사에 당첨된 어린이에게는 데니스 홍 박사의 친필 서명과 도서를 증정합니다.
2. 한국만화박물관, 장애인 만화가 전시 ‘겨드랑이가 가렵다’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이 4월 19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만화가 작품 전시인 ‘겨드랑이가 가렵다’를 개최합니다.
박물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만화가 박기소, 이해경, 지현곤, 라일라 작가 4인의 작품세계와 삶을 조명하는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신체적인 불편은 여러 ‘다름’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편견이 곧 장애‘일 수 있다는 이해의 확장을 꾀하는 전시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겨드랑이가 가렵다’전은 신체적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4명의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대표작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작가의 삶을 읽을 수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작가의 작업과정을 볼 수 있는 창작도구 및 단행본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전시를 통해 만화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 점자 복지카드 전남도, 이달말부터 발급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된 1만4440여 명 모두에게 손끝으로 구별할 수 있는 ‘점자인쇄 복지카드’를 발급합니다.
현재 점자가 표기되지 않은 복지카드는 다른 카드와 구별이 어려워 시각장애인이 이를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본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복지카드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점자도서관에 의뢰해 제작한 스티커를 읍면동에서 해당 장애인에게 4월 말부터 배부할 계획이며, 배부 후 신규 등록 카드나 분실 등 해당 대상자에 대해서도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발급할
방침입니다.
김영만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전남지부 회장은 “다른 사업에도 장애 당사자들의 편의가 향상되도록 꾸준한 관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4. 장애인 주차구역에 버젓이, 얌체족 극성
요즘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웬만한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마련돼 있는데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을 배려해 일반 주차 구역보다 공간이 널찍하고,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이용 대상이 아님에도 이곳에 슬쩍 주차하는 얌체족들이 종종 목격됩니다.
MBC 뉴스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41708_19842.html

- 페이지의 재생 버튼을 클릭해야 하는데 키보드로 접근이 되지 않아 도움이 필요합니다.
5.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80%가 ‘지적장애’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10명 중 8명이 지적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권역이 발표한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상담 지원 건수는 2만7972건으로 이 중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상담은 1만7921건에
달했습니다.
피해자의 장애유형별로는 지적장애인이 1264명, 7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정신장애인,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청각언어장애인, 시각장애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인상담소권역은 “지적장애여성의 성폭력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사회가 이들을 ‘영원한 아이’로 보고 보호와 통제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지 않을 뿐
아니라 대인관계도 매우 제한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며 “이 탓에 가해자들의 유인이나 회유에 쉽게 노출돼 자신의 몸에 대한 통제권을 쉽게 넘기거나 빼앗기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가해자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성폭력 사건 발생 이전부터 가족이거나 친밀한 관계를 맺는 등 평소에 알고 있던 사이인 경우가 전체의 57.3%를 차지했습니다.
6.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 중랑구청장 면담 요청
서울 중랑구 장애인들이 자립생활 보장을 위해 나진구 중랑구청장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단체는 12일 중랑구청 앞에서 ‘중랑구 장애인자립생활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장차연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2만 252명으로 서울시 거주 전체 장애인의 5.0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1~3급 중증장애인은 7501명으로 중랑구거주
장애인의 37.04%에 달합니다.
하지만 중랑구의 2016년 장애인자립지원 예산은 장애인연금사업의 불용예산 삭감분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자연증가분 4억 8093만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년대비 동결됐습니다.
이에 서울장차연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중랑구청 장애인복지과 과장에게 ’2017년 중랑구 장애인정책 요구안’을 전달하고, 20일까지 중랑구청장 면담에 대한 확답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요구안에는 중랑구지원 자립생활주택 2개소 증설, 장애인활동지원 구비추가시간 확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비 증액,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 장애인 문화·체육·교육 지원 확대가
담겼습니다.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양영희 소장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중랑구청 사회복지국 국장과 면담을 했고 오는 15일 실무자 면담을 하기로 했다”면서 “실무자 면담에서 우리의 요구안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7. 인천시,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10월 설립한다
인천시가 오는 10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립합니다.
시는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23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수립, 복지정보 제공, 장애인 및 가족 상담 지원, 현장조사·보호조치 등의 인권 보호 활동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같은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사업 예산은 4억7000만원입니다.
시는 시의회에서 동의안을 통과시킨 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센터 수행기관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센터를 열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와 사후조치를 맡는 전문기관”이라며 “발달장애인의 권익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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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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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병변장애인, 투표장에서 인지테스트 요구 받아…”모멸감에 투표 포기”
뇌병변장애인이 투표장에서 인지테스트를 요구받는 등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 의한 인권침해로 결국 선거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단체연석회의는 어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한 선관위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4·13 총선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9일, 뇌병변장애 1급 최아무개 씨는 어머니와 함께 투표하기 위해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노형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투표소에 입장한 최 씨는 본인 신분증 확인을 마친 뒤, 투표보조인이 필요하다고 선관위 직원에게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 직원은 최 씨에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 여부를, 동행한 최 씨의 어머니에겐 부모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최 씨의 어머니는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선거 사무원은 “참관인의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제주인권단체연석회의는 밝혔습니다.
이후 선거 사무원은 최 씨에게 혼자 투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재차 확인하며, 인지가 되는지 확인하라는 참관인의 요구에 최 씨의 인지테스트까지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최 씨는 결국 투표를 포기한 채 투표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제주인권단체연석회의는 “선거 사무원은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행위에 대한 대응 메뉴얼의 이해 및 숙지가 전혀 없었”다면서 “선거 과정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참관한 참관인은 장애인
유권자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없이 장애인의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고 인권침해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제주인권단체연석회의는 중증장애인 유권자의 투표 행위를 방해하고 인권침해를 저지른 노형동 사전투표소 관리자와 제주도 선관위, 정당 참관인, 참관인이 소속된 해당
정당에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제주인권단체연석회의는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이번 사건을 진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 실업난 심각..실업률 전체 인구보다 2배 이상 높아
우리나라 20∼50대 장애인 실업률이 전체 인구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4년 기준 취업 연령층인 20∼59세 청·장년 장애인의 경제활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실업률은 7.8%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장애인 실업률이 9.2%로 남성 보다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장애인의 실업률이 22.0%로 가장 높았습니다.
장애 유형별 실업률로는 정신 장애가 34.5%로 가장 높았고 뇌병변장애, 내부 장애, 지적 및 자폐 장애 등 순으로 높았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변용찬 보사연 선임연구위원은 “청년 고용·실업 문제가 장애 인구에도 적용되고 있다”며 “변화 폭이 큰 이유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엉터리 점자블록·’그림의 떡’ 횡단보도…장애인이 찾아낸다
장애인들이 교통약자를 대표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이동 편의시설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충북 충주시는 교통약자 보행 환경 파악을 위해 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도로변 이동 편의시설 실태 조사단이 현장 실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5월 4일까지 충주 시내 동 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노약자를 비롯한 교통약자의 보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을 찾아내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조사단은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규격에 어긋난 점자 블록, 고장 난 음향신호기, 파손된 보도블록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충주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보완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눈높이에서 개선 사항을 찾아내기 위해 장애인 조사단을 꾸렸다”며 “교통 관련 시설 공사 때 이번 조사 결과를 최우선 순위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 ‘도전 골든벨’ 국기원서 전국 발달장애인퀴즈대회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발달장애인 퀴즈대회가 모레 열립니다.
강남구는 역삼동 국기원에서 전국 성인발달장애인이 참여해 퀴즈 대항전을 펼치는 ‘함께울려요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현복지관이 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이 퀴즈대회에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에서 선발된 총 100개 팀이 퀴즈대회에 참여합니다.
퀴즈대회는 총 30문제를 풀어 고득점순으로 10개 팀을 선발한 후 골든벨 선발전을 펼치고, 최종 골든벨 팀은 상금 100만원을 받습니다.
이 행사에는 가족 응원단, 교사, 주민 등 총 1천500여명이 참석합니다.
구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학습하고 퀴즈를 풀어가면서 장애의 편견을 없애고 나눔과 사회 통합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레이양, 시각장애인 대상 요가 수업 실시..’마음도 미녀’
레이양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하연주 정책실장은 “레이양이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9일 오후 1시30분 송파구 삼전동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요가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양은 “시각장애인은 비장애인과 같은 양의 신체활동을 필요로 함에도 넘어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시각장애인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심폐기능 향상 및 근력 강화 운동 중 하나인 요가 수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6. 시각 장애인 어둠 밝히는 ‘목소리 천사들’

시각장애인들 대부분은 점자 책보다 녹음된 책을 더 많이 접한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사랑의 목소리가 필요하겠죠.
목소리로 시각장애인과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녹음 봉사자들을 KBS 임종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고성연(시각장애인)
고은순(녹음 봉사자)
성은정(녹음 봉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06096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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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케이빅톡톡’이 재방송 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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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A, 정보통신보조기기 전국 순회 체험전시회 개막식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전국 순회 체험전시회에 앞서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 전시회는 국내 우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전국 14곳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인들의 정보생활 향상을 위해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으로 장애인 전문기업 22개 기업에서 총 84개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됩니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시각장애, 지체·뇌병변장애, 청각·언어장애 유형 등 장애유형별 영역별로 보조기기 품목을 비교,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시회에서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현장에서 직접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김현곤 NIA 부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도 받아 자신의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에 적합한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내달 HSK부터 시각장애인 시험시간 연장
HSK, 중국어능력시험에서 다음달부터는 시각장애인 응시자의 시험시간이 정규 규정보다 1.2배에서 1.5배 가량 연장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HSK에서 시각장애인의 시험시간을 연장하지 않는 것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상 차별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주관기관에 연장을 요청한 결과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권위에는 지난해 12월 시각장애 1급 대학생 권모씨의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권모 씨에 따르면, HSK에 응시했는데 시험을 주관하는 HSK한국사무국이 시각장애인에게 A3 크기의 확대시험지만 제공할 뿐 시간은 연장해주지 않아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영어능력시험 토익, 토플, 일본어능력시험 JLPT 등은 시각장애인 응시자에게 시험시간을 연장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HSK한국사무국측에 위와 같은 사례와 함께 시험시간 연장의 합리적 필요성에 대해 다각도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의 이같은 요청에 HSK한국사무국측은 당초 관련 권한이 없다고 제도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지난달 29일 중국 측과 최종협의 결과 개선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해
다음달 21일 시행되는 중국어능력시험부터 시각장애인 시험시간을 연장키로 했습니다.
3. 세계최초 최연소 시각장애인 문화재인 조경곤씨,장애인예술인들에 대한 차별 대책마련 호소
시각장애인 판소리 예능보유자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공연을 비롯한 활동영역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당국의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시 지정 제23호 판소리 고법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인 49살 조경곤씨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도 특성전문분야에 맞추어 국가를 위해 일할수 있도록 개방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씨는 이날 “지난2013년 세계에서 최초 최연소로 시각장애인 문화재로 지정됐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1년에 평균 2~3차례의 공연만 하고 있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소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심지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에 수차례 대책마련을 호소했음에도 아직껏 아무런 움직임조차도 없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조씨는 특히 “현재 국가에서 지급하는 장애인 연금으로 생활을 하는데, 문화재임에도 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이기도 하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조씨는 마지막으로 “저를 포함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마음껏 예술을 펼치면서 직업인으로 살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 및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4.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정우근 원장 취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우근 경기북부지사장이 지난 7일 제11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정우근 신임 원장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앞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국장과 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원장은 취임식에서“장애인 직업능력개발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수평적· 수직적 그물망을 구축하여 씨줄과 날줄이 촘촘한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5. 소녀시대 수영, ‘퍼펙트센스’ 시각장애인 교사 役… 재능기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KBS 2텔레비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출연합니다.
KBS 측은 “수영이 장애에 대한 청소년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2008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기획해 방송하는 드라마로 올해로 8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잃어가는 은서가 시각장애 교사 아연과 은퇴를 앞둔 안내견을 통해 긍정적으로 삶에 적응해 나가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퍼펙트 센스’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1시에 방송됩니다.
6. 경기남부청, 시각장애인 수사민원안내서 전달식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7일 수원시 우만동에 있는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과 김진식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사민원안내서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수사민원 안내서’를 제작해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 안내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 김진식 회장은 “특히 이번에 제작해주신 ‘수사민원 안내서’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사민원안내서는 점자·묵자 합본형으로, 전반적인 수사절차, 수사불만해결 및 범죄 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구제절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 산하 31개 지회 및 경찰서 수사부서·민원실에 총 280부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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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9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4월 2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시각장애 선거인을 위한 음성투표안내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16/4/13)

2016년 4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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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늘어난다
경기북부지역 주요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늘어납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6일 횡단보도 통행 신호 시 모든 방향의 차량 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운영하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필요한 장소를 다음 달 31일까지 추가 발굴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앞이나 아파트단지, 상가 밀집구역 등 보행자 통행 수요가 많으면서도 교통량은 많지 않은 곳이 설치 대상입니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51곳을 포함해 112곳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습니다.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사거리와 구리시 인창동 우체국사거리가 설치 대상으로 우선 선정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각선 횡단보도는 차량신호와 보행신호를 완전히 분리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면서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호텔 수준으로 개선된다
하루 평균 14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호텔 수준으로 개선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정하고 전국 180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호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7일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화장실 시설을 개선한 뒤 15년이 지났고, 국민 눈높이가 높아져 다시 한 번 화장실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2월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수준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65%에 그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부터 휴게소 운영업체와 한국화장실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한 화장실 혁신테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선안 마련을 착수했습니다.
우선 남자 화장실은 파란색 계열, 여자 화장실은 빨간색 계열로 외부 디자인을 바꿔 색상만 봐도 구분할 수 있게 하며 장애인 화장실은 주황색 계열의 가족사랑 화장실로 개선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리나라 고유의 창호형 출입문, 빈자리 알림조명 등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물청소를 해야 하는 타일 바닥재를 건식형 고급 바닥재로, 접이식 기저귀 교환대를 고정식
기저귀 교환대로 바꿉니다.
특히 기존 장애인 화장실에 유아용 변기를 추가로 설치해 ‘가족사랑 화장실’로 개조합니다.
아울러 화장실 각 칸에 있는 휴지통은 없어집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3%(1만4천명)가 휴지통에 쌓여 있는 휴지가 악취 발생, 세균번식 우려가
있고 미관에 좋지 않다고 응답하여 휴지통 없애기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장실 개선 비용 500억원 중벽체와 바닥, 배관공사 금액은 도로공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휴게소 운영업체가 지출합니다.
도로공사는 5월 초 화장실 혁신작업에 착수해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중에는 임시화장실을 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방침입니다.
3. 커피 자판기, 초·중·고에 설치 금지
앞으로 초·중·고교 학교 안에 커피 자판기 설치가 제한되고, 열량·나트륨과 함께 설탕 함유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식품군(群)이 늘어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를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10% 이내란 하루 2000㎉를 섭취하는 성인의 경우 당 섭취량은 200㎉(50g·3g짜리 각설탕 16~17개) 이하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 당류 등 영양표시를 의무로 해야 하는 대상은 내년 시리얼과 코코아가공품, 2019년 드레싱·소스류, 2022년 과일·채소 가공품류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법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부터 학교 내 커피 자판기를 설치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며 커피전문점의 디저트, 슬러시, 빙수 등 조리식품과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음료에
대해선 업체가 당류를 표시하도록 유도하고, 설탕이 덜 들어간 조리법 등도 개발합니다.
국민의 평균 가공식품 당류 섭취량은 2013년 현재 44.7g(8.9%)으로 기준치 이내이나 올해 안으로 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당 섭취량이 기준을
넘기면 비만과 고혈압 위험이 39%, 66% 높아진다”며 “비만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연간 6조8000억원에
달해 당류 섭취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30살이 노처녀? “여성 초혼 연령 평균 30대 진입”
[앵커]
결혼하는 나이가 점점 늦어져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처음으로 서른 살을 넘겼습니다.
결혼을 아예 포기하는 젊은이들도 많아서 혼인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MBC 이준범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06002

5. KT, 세계 최초 가상현실 모바일 야구 생중계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5일 수원 kt 위즈파크(wiz park)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wiz) 홈 개막전에서 ‘기가(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kt 위즈 구단주인 황창규 회장은 홈경기 시작 전 직접 kt 위즈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 후에는 KT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기가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체험했습니다.
‘기가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1루, 3루, 포수석에 각 5대씩 설치된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영상을 생성 및 전송하고,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VR 생중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가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고화질 VR영상을 360°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연결한 ‘스티칭(Stiching)’ 기술과 스티칭이 완료된 영상을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통해 제공됐습니다. 경기장의 관중은 구장 내 설치된 기가 와이파이와 LTE를 통해 시청하면 됩니다.
KT는 위즈파크 외야쪽 관람 공간인 하이트펍 2층에 국내 최초로 ‘기가 VR’ 전용 관람석을 설치했습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기가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 KT가 선보인 VR 중계 서비스를 상용화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KT는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선두주자로서 혁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T는 야구장에서 5G ICT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ICT 체험관 ‘kt square in wizpark’를 오픈했으며 이 곳에는 VR, 드론, 홀로그램과 같은 5G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5G존’과 스크린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가 스크라이크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 ‘꼼수’ 휴대전화 요금제 명칭 바뀐다
[앵커]
실제보다 혜택을 부풀린 휴대전화 요금제 명칭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라고, 국민권익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의 이른바 꼼수 마케팅이 이번 기회에 바뀔지 주목됩니다.
YTN 권민석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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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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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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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비례 외면에 ‘뿔난’ 장애계 정치권 비난
전국의 장애인들이 대규모로 운집해 장애인 비례대표를 당선권 안에 배정하지 않은 정치권을 규탄했습니다.
범장애계총선연대는 어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장애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정치참여보장을 위한 범장애계 총궐기대회’를 열었씁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송기섭 지회장은 “장애인들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많은 표를 줬지만, 철밥통 같은 정당들은 (20대 총선에서) 장애인에게 비례대표
1석도 안줬다며, 이는 사회약자인 장애인들의 표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병돈 상임대표도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대표를 총선 안정권에서 배제한 것은 정치권이 장애인의 문제를 등한시 한 것이”라면서 “똘똘 뭉쳐 장애인을 무시한
정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자”고 덧붙였습니다.
총궐기대회를 마친 장애인 2000여명은 근조기를 든 기수를 앞세운 채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을 시작했지만, 여의도 윤중로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끝내 해산했습니다.
2. 장애인단체장 “강지용 후보 선대위에 왜 우리 이름이 있나?”
서귀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서귀포시지체장애인협회는 어제,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측에서 발표한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에 두 단체의 장 이름이 ‘장애인 행복
공동위원장’으로 발표됐다면서,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두 단체는 “명단에 발표된 강유민과 민태희는 사전에 아무런 협의와 연락도 없었으며, 동의한 적도 없다”면서 “이것은 명백한 명의도용으로, 강 후보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강지용 후보캠프는 이날 오후 늦게 두 장애인단체 회장 이름을 선대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정정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3. 선관위, 중증신체장애인 위한 투표활동보조인 지원
오는 4.13 총선에 투표를 하고자 하는 각 지역 중증신체장애인들을 위한 투표활동보조인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일인 4월 8, 9일, 선거일인 4월 13일 오전 9시~오후 6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용한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는
중증신체장애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직접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신체장애인으로서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투표일 및 선거일 전 장애인활동보조인 지원을 신청한 자에 한해 지원되며, 부득이한 경우
사전투표일이나 선거일 당일에도 신청·지원이 가능합니다.
선관위는 중증신체장애인과 더불어 시각장애 등 직접 기표할 수 없는 장애인은 가족 또는 장애인이 지명한 2인을 동반해 투표보조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 2016 장애인고용 촉진대회…한화호텔 철탑산업훈장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어제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이바지한 사업주와 유공자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장애인 근로자 고용을 50% 가까이 늘린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한 스타벅스코리아와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장애인 직업훈련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 고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광주 장애인 77% “저상버스 이용 불편”
장애인 10명 중 8명이 저상버스 이용에 불편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복지재단이 ‘장애인 31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이동실태 및 저상버스 이용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4%가 저상버스 이용시 불편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저상버스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이유로는 ‘저상버스 운행횟수가 적음’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고, 이어 ‘환승 시간이 오래 걸려서’, ‘교통 약자용 좌석이 부족해서’, ‘정류장이 멀어서’
등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60%는 ‘저상버스 무정차 통과’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1주일에 한차례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27%에 달했습니다.
저상버스 시스템 개선점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교통 약자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버스기사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고, 20%가량이 ‘운행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지역 시내버스 844대 중 저상버스는 154대입니다.
6.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일 개막
제1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서울시 후원으로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립니다.
개막식은 광화문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영화 상영은 서울시청 다목적홀, 바스락홀과 시민청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이번 영화제는 ‘그린라이트를 켜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등 총 20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으로는 발달장애인 영우 씨와 그를 돌보며 살아가는 할머니, 이들의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풀어낸 ‘영우’가 상영되며 폐막작으로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피플퍼스트
대회 이야기를 다룬 ‘피플퍼스트’가 상영됩니다.
홍세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은 “사회가 점점 더 그악스러워진다고 느끼는 게 저만의 일은 아닐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인성이 거칠어지고 인간적 상상력마저 고갈되고 있는
사회를 향해 장애인들이 ‘더불어 함께 만드는 영화’를 통해 연대의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시절을 반영하듯 ‘봄이 왔으되, 봄 같지 않다.’고 말하지만,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영화제와 함께 해 ‘마음의 봄’을 공감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7. 성폭행당한 장애인 또 성폭행…징역 8년
대출 사기와 성폭행을 당한 지적장애인에게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42살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10년 부착과 정보 공개 8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A 씨의 범행으로 임신한 뒤 낙태수술까지 받았다면서, 피해자가 처벌도 강력히 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부천시의 모텔 두 곳에서 지적장애 3급 25살 B 씨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대출 사기와 성폭행을 당한 B 씨에게 “경찰관과의 상담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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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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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 영유아 부모 32% “교육·보육기관 확충 가장 필요”
영유아 장애 자녀를 둔 부모는 장애아를 위한 교육·보육기관 확충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에게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 뒤 장애 진단을 받기까지는 평균 14.5개월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장애 영유아 가족 중심 지원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4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는 ‘교육·보육기관 확충’을
가장 우선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서비스로 꼽았습니다.
이어 경제적 지원 강화, 치료 서비스 지원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으며 전환기 프로그램 지원, 돌봄 지원을 우선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아 장애 영유아를 위해 지난 1년간 평균 608만6천 원을 썼으며 이 중 치료비가 평균 55.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보고서는 “장애 진단 초기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및 적절한 정보 제공을 담당하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에 장애 영유아 전문가를 뽑아 부모들을 돕는 ‘장애
영유아 지원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 페이스북의 AI 사용법‥시각장애인에 ‘사진 읽어드려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이 시각장애인도 올라온 사진을 음성으로 들을수 있도록 사진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iOS용 버전 ‘자동대체텍스트’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대체텍스트 기능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스스로 파악해 사용자에게 음성으로 읽어주도록 고안됐습니다.
이 기술의 개발팀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각장애 당사자인 맷 킹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새로운 기술을 통해 시각장애인들도 다른 이용자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동대체텍스트의 음성안내는 현재 영어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3. 캠코,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시즌2 출판 기념회
캠코는 오늘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창립기념식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시즌2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캠코 오디오북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6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재능기부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돼 2년간 135권이 제작됐습니다.
이번에 출판되는 ‘시즌2′ 70권은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경제·법률 서적과 청소년 학습서, 만화도서 등으로 구성됐고, 성우로부터 낭독특강을 받은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목소리
재능기부자로 직접 참여키도 했습니다.
이 책들은 전국 맹학교, 점자도서관, 장애인 단체 등 200여 곳에 무료 배포되며, LG상남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우리의 목소리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출판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제작할 시즌 3에서도 꼭
필요한 도서를 선정해 오디오북의 내실과 만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단체 “서울시 탈시설계획 재수정 촉구”
장애인단체들이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5개년 계획 재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장애인단체는 어제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에 “탈시설 개념을 명확히 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 탈시설 5개년 계획은 서울시 관할 거주시설 장애인 600명을 내년까지 시설에서 퇴소하도록 한 후 정착금과 전세주택보증금 지원으로 퇴소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구성됐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립생활체험홈 230채, 자립생활주택 171채, 공동생활가정 84채, 개인독립가정 115채를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단체연합은 “실질적으로 시설에서 벗어나는 건 일부에 불과하다”며 “현재 시설거주인에는 3000여명이 살고 있는 반면 시가 탈시설하겠다는 인원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말하는 탈시설에는 시설에서 운영하는 체험홈, 공동생활가정 등도 포함돼있다”며 “이들 시설은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탈시설’이 아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5. “서울대중교통 앱 장애인 사용하기 가장 편리”
서울대중교통` 앱이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가 대중교통앱 12개의 장애인 접근성과 이용편리성을 평가한 결과, 10개 앱이 모바일 앱 접근성 등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중교통’ 앱이 9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국버스’ 앱이 92점, ‘전국 스마트 버스’ 앱은 76점, ‘네이버 지도’와 ‘공항버스’ 앱은 68점과 6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문형남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국내에 수많은 대중교통 앱이 있는데, 평가 대상 중 서울대중교통 한 개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흡’하거나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개선이 시급하다”며
“민간기업들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적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더욱 더 접근성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평가는 시각장애인이 앱 이용시 부가기능을 이용해 내용을 읽을 수 있는지, 모든 컨트롤은 누르기 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는지, 앱 이용시 분류 구조가 논리적이고 내비게이션이
편리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6. 원주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 완료
강원 원주시가 신호교차로에 있는 음향신호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음향신호기는 신호교차로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보행신호의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입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스위치, 음량, 음성상태 등의 불량을 개선”하고 스위치가 화단이나 벤치 등의 지장물이 있는 6개소에는 전용지주를 설치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음향신호기가 모든 신호교차로에 설치돼 있지 않지만, 보행편의를 위해 설치를 요구할 경우 즉시 설치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재 원주시에는 시각장애인 밀집거주 및 이용시설, 철도, 터미널, 공공건물 등에 234개의 음향신호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7. “키우는 게 힘들어”…장애인 딸 살해 30대母 구속기소
양육이 힘들다고 장애가 있는 딸을 목 졸라 살해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은 살인 혐의로 38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 새벽 4시쯤 대구 동구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11살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습니다.
A씨는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해 범행을 은폐하려 했으나 딸의 상태를 수상히 여긴 구급대원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A씨는 장애가 있는 딸을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며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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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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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총선]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4.13총선 ‘장애인권후보’ 5명 발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에 출마한 충북지역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장애인 인권후보 5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선정한 장애인권후보는 청주 서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후보,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 청주 상당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 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
청주 흥덕 무소속 김주환 후보 등 5명입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권후보는 지난 3월 각 후보들에게 발송한 질의서와 답변 내용, 지난 임기 및 지자체장 시설의 장애인 정책참여도를 기준으로 검토해 내부기준에 따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장애인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복지예산 확대 등 핵심정책 등을 총선 후보들에게 제안했습니다.
2.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선거인을 위한 거소투표용지 직접 발송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장애선거인등 거소투표대상자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후보자 및 정당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거소투표대상자들에게 발송하는 거소투표용지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에서 추천한 정당추천위원들이 참여해 투표용지 발급기를 통해 투표용지를 인쇄해 발송했습니다.
특히, 이번 거소투표용지 발송 작업에는 세종특별자치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및 소속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거소투표용지 발송 작업에 참여한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같은 장애인으로서 장애선거인인 거소투표대상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관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소나마 알게 됐다면서 모두가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선관위는 거소투표용지 발송 외에도 장애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장애인가족이나 장애인협회 관계자를 투표안내도우미로 배치합니다.
또, 선거일에는 장애선거인의 교통편의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종시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기 위해 장애선거인과 다문화가정유권자,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유권자를 개표관리에 직접
참여시킨다는 방침입니다.
3. 경남장총연합회,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촉구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장애인 복지 및 인권 정책 토론회’가 어제 오전 창원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제 20대 국회위원 선거와 관련해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토론자로는 좌장을 맡은 현외성 창신대학교 석좌교수, 정창식 동의대학교 교수, 윤종술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장, 최훈 진해장애인복지관장, 정대영 경남재활복지재단 이사장, 박명덕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인 주류화를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정책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은 적정생계수준 이상의 소득보장정책을 마련하고 주거권, 의사소통권, 참정권, 건강권 등 다양한 권리항목을 법적으로 명시하는 ‘장애인권리보장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장애인복지예산을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4년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율은 10.4%로, OECD가입국 평균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집단 수용 중심의 정책에서 자립생활 정책으로 전환해야하고 인권침해 상황에 노출된 장애인의 적극적 권리를 옹호하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경상남도내 장애인 유형별 14개 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500여명 참석해 4·13총선에 대한 ‘장애인 표심’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4. 경남도, 229억 투입 장애인일자리 2,303개 창출
경상남도가 올해 229억 원을 투입해 2,303개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16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추진계획’을 4일 발표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계획은 장애인 일자리 제공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조성과 일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입니다.
도가 밝힌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공공근로형 일자리 창출, 직업재활시설 운영, 여성장애인일자리, 장애인 의무고용기업 고용율 제고, 장애인관련 기업
활동촉진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확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교육지원 등 6개 분야, 15개 사업에 총 2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조종호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올 한 해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장애인 일자리 맞춤훈련센터를 경남에 유치해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 직종에 맞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인천시, 첫 번째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인천시는 ‘인천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설계용역 준공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인천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선학경기장 부지 내 총 93억원이 투입돼 건축연면적 390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센터는 생활체육관, 소체육관, 수영장, 체력단련실, 운동처방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 시는 인천AG경기장 활용 측면에서 선학경기장 다목적체육관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해 당초 19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었던 사업비를
93억원으로 줄여 10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 5월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순천 아모르컨벤션, 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아모르컨벤션 남백원 대표가 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장애인체육회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남 대표는 현재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평소 장애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도에서 개최될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 체육대회를 맞아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순천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습니다.
남백원 대표는 “장애인들이 장애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작은 것인 후원으로 꿈을 키우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 대표는 삼미금속 경영 당시에도 기업의 이윤을 직원들에게 환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7. “휴대전화 개통하면 돈 줄게” 장애인 속인 50대 구속
부산 사상경찰서는 장애인을 속여 휴대전화 5대를 개통하고 이를 가로챈 혐의로 55살 안모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2시께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앞을 배회하던 지체장애 3급 63살 최모씨에게 “돈을 줄 테니 휴대전화를 가입해라”며 접근, 휴대전화
4대를 개통해 받아 챙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장애인 2명에게서 570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안씨는 부산진역, 부산역 인근을 배회하거나 무료급식소를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물색했으며, 휴대전화 가입 장애인들에게 2만~10만원 가량을 쥐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스스로 판단이 잘 안 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으로 죄질이 나쁘고 유사범행 전력이 있어 안씨를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 안드레아 보첼리 “수익금 일부 시각장애아동 위해 기부”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세계적인 테너이자 팝페라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복지 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오는 5월 1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네마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진행합니다.
주최 측이 어제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드레아 보첼리는 지난 3월 30일 “나와 같은 장애를 가진 분들 중,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게런티의 일부를
기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시네마월드투어’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시각장애인음악가들을 공연장에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보첼리는 1997년 발표한 앨범 ‘로만차’의 수록 곡이자 사라 브라이트만과의 듀엣으로 부른 ‘타임 투 세이 굳바이’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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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KBIC 특집방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주)네오엑세스, 신제품 ‘네오 브레일’ 공개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 전문기업 (주)네오엑세스는 지난 1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첨단 점자정보단말기, ‘네오 브레일’을 공개했습니다.
네오엑세스에 따르면, ‘네오 브레일’은 세계 최초로 LTE 통신을 지원하는 점자정보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19밀리미터의 두께와 690그램의 중량으로 휴대성을 높였다는 점과, 8개의 코어를 가진 강력한 AP가 탑재됐다는 점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발표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 A씨는 “얼마 뒤 있을 정부 보조기기지원사업 때 네오 브레일을 꼭 신청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날 신제품발표회 실황은 한국시각장애인인터넷방송 팟캐스트서비스 ‘KBIC 특집방송’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교통약자 위한 전철역 정보 제공…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등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역 안의 화장실과 출구, 승강장 등 시설물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음성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를 위한 전철역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철도운영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역 내 장애인용 화장실, 휠체어리프트 등 편의시설 위치와 이동경로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게되고 앞으로 실시간 위치정보 기술과 연계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유형별
맞춤 안내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관리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교통약자의 비상대피를 도울 계획입니다.
3. ” 시각장애인은 전혀 못 본다?”…장애인 편견 풀어줄 동영상 배포
서울시가 장애를 가진 시민의 이해를 돕고 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8가지의 장애유형별 교육·홍보 동영상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발달장애, 정신장애, 뇌전증장애, 또 다른 장애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이 정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에 협조를 요청해
영상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투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 등에 이 동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며, 동영상을 일반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공유할 방침입니다.
4. ” 장애인 후원 속여 10억 원대 매출” 징역형
자원봉사단체를 가장해 여러 해에 걸쳐 10억 원대 매출을 올린 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43살 박 모 씨와 45살 권 모 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정식으로 등록 또는 인가된 장애인 복지단체가 아닌 사설 영리단체에서 간부로 일하면서 텔레마케터들을 고용해 장애인 후원단체라고 속여 고객들에게 양말과 치약 등을 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같은 영업으로 이 단체가 올린 매출은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억5천여만 원에 달했고, 수익금은 인건비와 운영자금, 생활비 등 개인 용도로 쓰였습니다.
5. 대구대, 4일부터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대학교는 오는 4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모레 6일까지 사흘 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하는 어울림, 미래로의 큰 울림’으로 정하고,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행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각종 축하공연, 장애인권 설명회와 장애인 에티켓 OX 퀴즈대회,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어울림 카페’와 ‘어울림 먹거리 뷔페’ 등으로 채워집니다.
또 장애인의 날 홍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점자 명함 및 스티커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홍덕률 총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각종 차별이 해소하며 장애인이 먼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관광안내책자 발간
충남 청양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관광안내책자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점자 안내책자는 청양의 관광명소인 청양 10경, 문화재, 휴양시설, 체험여행, 청양여행 도우미 등 군내 다양한 관광안내 정보를 점자로 제공합니다.
군은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정보격차를 해소해 알 권리를 찾아주고,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장애인 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세계 자폐인의 날’을 아시나요? 세계 명소 곳곳 물들인 푸른빛 염원
[앵커멘트]
지난 2일은 자폐성 장애에 관한 사회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YTN 강승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10437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남영, 자폐성 장애인 가족]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
[박영도, 자원봉사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4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4월 2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4월 1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케이빅 핫톡: 장애자녀 둔 부모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할까(김보미)

2016년 3월 26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3월 4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계를 깔보지 말라!!!(김보미)

2016년 3월 19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3월 3주 KBIC주간뉴스

2. 하상주간소식: 최연신 하상메거진 담당자

3. 케이빅 핫톡: 시각장애 학생 위한 통합교육 새 지평(김보미)

2016년 3월 12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3월 2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건강하시죠? 저는 잘 지냅니다!”(김보미)

2016년 3월 5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3월 1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케이빅 핫톡: ‘시각장애인 TV 앵커’ 희망을 쏘다(김보미)

2016년 2월 27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2월 4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날아라 병아리 – 5년간의 교직생활을 돌아보며(김보미)

2016년 4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주)네오엑세스, 신제품 ‘네오 브레일’ 공개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 전문기업 (주)네오엑세스는 지난 1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첨단 점자정보단말기, ‘네오 브레일’을 공개했습니다.
네오엑세스에 따르면, ‘네오 브레일’은 세계 최초로 LTE 통신을 지원하는 점자정보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19밀리미터의 두께와 690그램의 중량으로 휴대성을 높였다는 점과, 8개의 코어를 가진 강력한 AP가 탑재됐다는 점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발표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 A씨는 “얼마 뒤 있을 정부 보조기기지원사업 때 네오 브레일을 꼭 신청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날 신제품발표회 실황은 한국시각장애인인터넷방송 팟캐스트서비스 ‘KBIC 특집방송’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교통약자 위한 전철역 정보 제공…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등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역 안의 화장실과 출구, 승강장 등 시설물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음성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를 위한 전철역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철도운영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역 내 장애인용 화장실, 휠체어리프트 등 편의시설 위치와 이동경로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게되고 앞으로 실시간 위치정보 기술과 연계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유형별
맞춤 안내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관리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교통약자의 비상대피를 도울 계획입니다.
3. ” 시각장애인은 전혀 못 본다?”…장애인 편견 풀어줄 동영상 배포
서울시가 장애를 가진 시민의 이해를 돕고 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8가지의 장애유형별 교육·홍보 동영상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발달장애, 정신장애, 뇌전증장애, 또 다른 장애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이 정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에 협조를 요청해
영상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투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 등에 이 동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며, 동영상을 일반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공유할 방침입니다.
4. ” 장애인 후원 속여 10억 원대 매출” 징역형
자원봉사단체를 가장해 여러 해에 걸쳐 10억 원대 매출을 올린 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43살 박 모 씨와 45살 권 모 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정식으로 등록 또는 인가된 장애인 복지단체가 아닌 사설 영리단체에서 간부로 일하면서 텔레마케터들을 고용해 장애인 후원단체라고 속여 고객들에게 양말과 치약 등을 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같은 영업으로 이 단체가 올린 매출은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억5천여만 원에 달했고, 수익금은 인건비와 운영자금, 생활비 등 개인 용도로 쓰였습니다.
5. 대구대, 4일부터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대학교는 오는 4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모레 6일까지 사흘 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하는 어울림, 미래로의 큰 울림’으로 정하고,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행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각종 축하공연, 장애인권 설명회와 장애인 에티켓 OX 퀴즈대회,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어울림 카페’와 ‘어울림 먹거리 뷔페’ 등으로 채워집니다.
또 장애인의 날 홍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점자 명함 및 스티커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홍덕률 총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각종 차별이 해소하며 장애인이 먼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관광안내책자 발간
충남 청양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관광안내책자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점자 안내책자는 청양의 관광명소인 청양 10경, 문화재, 휴양시설, 체험여행, 청양여행 도우미 등 군내 다양한 관광안내 정보를 점자로 제공합니다.
군은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정보격차를 해소해 알 권리를 찾아주고,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장애인 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세계 자폐인의 날’을 아시나요? 세계 명소 곳곳 물들인 푸른빛 염원
[앵커멘트]
지난 2일은 자폐성 장애에 관한 사회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YTN 강승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10437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남영, 자폐성 장애인 가족]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
[박영도, 자원봉사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4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네오브레일 시연회 실황

지난 4월 1일 금요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있었던 네오엑세스가 주최하는 점자정보단말기 신제품 출시 및 시연회 실황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주)네오엑세스와 함께합니다.

2016년 3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장애아동·학부모들, 특수학교 건립 촉구하며 이틀째 농성
장애아동과 학부모들이 ‘성일중학교 부지 내 장애인직업센터 공사 재개’와 ‘강서구 장애특수학교 건립’ 등 요구 사항에 대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확답을 촉구하며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지난 29일부터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부모 20여명은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29일 오전 9시부터 5명씩 조를 이뤄 1시간마다 교대로 농성을 하고 있으며, 어제 오전부터 교육청 정문과 내부에서 농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업무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협조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야간농성에 대한 대응 방향은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연 장애인부모회 대표는 “조 교육감이 동대문구 성일중학교 부지 내 발달장애인 직업센터 공사를 재개하고 강서구 특수학교 건립을 약속해야 농성을 멈추겠다”며 “지금도 장애아동과
학부모들이 교육청과 종로경찰서로 추가 집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오전부터 관련 국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 중”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의 농성 상황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지원고용제도 16년, 해결 과제 ‘산적’
우리나라에 장애인지원고용 제도가 도입된 지 16년이 됐지만, 활성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수두룩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나운환 교수는 어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6년 직업재활 국제학술대회’에서 “미국과 장애인지원고용서비스의 실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장애인
지원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체성 확보, 대상 명확화, 서비스 내용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운환 교수는 “장애인지원고용제도는 적극적인 장애인 우대정책이기 때문에 대상집단이 명확해야 한다”면서 “대상 선정을 위해 현 장애등급제를 적용할 것이 아니라 직업적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 적격성 기준을 만들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 교수는 또, “지원고용제도의 내용과 범주는 장애인 근로자가 본질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범주의 서비스로 확대돼야 한다”면서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의
내용과 수준이 유연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활동보조인과 근로보조인 서비스가 광범위하게 지원고용 대상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면서 “서비스의 지원기간도 우리나라의 경우 최대 7주로 규정하고 있으나 미국의
18개월을 참고해 본질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때 까지 지원 기간을 설정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미리 직업능력평가사도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의학적 장애판정기준을 적용한 중증장애인을 지원고용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고, 이는 적절한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면서 “조속히 직업적 중증장애 판정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정책집단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장애 아동 단체 예약 거절, “야박한 항공사”
◀ 앵커 ▶
국내 한 항공사가 장애인 단체승객의 항공권 예매를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력부족으로 장애인 손님들을 돕기 어렵고, 탑승시간이 지연되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MBC 정영민 기자가 그 내막 전합니다.
4. 인권위 “장애인 참정권 보장, 국가차원의 노력 필요”
국가인권위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어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헌법에 따라 모든 국민은 선거권을 가지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이 참정권을 행사함에 있어 차별해서는 안된다”며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설비, 참정권 행사에 관한 홍보 및 정보 전달, 장애의 유형 및 정도에 적합한 선거용 보조기구의 개발 및 보급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위는 “그동안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장애인의 참정권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시각장애인의 경우 비밀투표가 완전히 보장되지 않는 점, 기표 후에 기표를 맞게 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점, 투표소의 승강기 등 편의시설 미비로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의
투표소 접근권이 제한되는 점, 장애인거주시설 및 정신보건시설에서 대리투표 같은 부정투표가 우려되는 점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인권위는 이번 선거 뿐 아니라 앞으로의 선거과정에서 선거 관계당국이 장애인 참정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단체 “서울 구청 장애인 지원 예산 확대해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청 앞에서 ‘구청 순회투쟁 선포식’을 열어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라고 각 구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증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24시간 동안 활동지원을 보장하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예산을 확대하라”면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장애인 관련 지원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여전히 장애인의 삶은 열악하다”면서 “앞으로 구청을 돌면서 구청장 등 행정 책임자들에게 장애인 자립을 위한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장애어린이에게 ‘이동의 자유’ 선물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민간이 나섰습니다.
푸르메재단과 현대모비스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2016 장애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에 시작돼 3년 연속 진행되는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은 올해에도 장애어린이·청소년에게 보조기구 지원, 재활치료비 지원, 가족지원(가족여행 및 생필품),
장애인식개선 부문으로 나눠 실시합니다.
신청은 전국의 만 18세 미만의 장애어린이와 청소년,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생활인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 푸르매재단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하면 도비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동화책도 발간해 전국의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이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3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