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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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내달 대구에 첫 개소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후속조치로,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장애인을 말하는데 2014년 12월 기준으로 지적장애 18만4천355명, 자폐성장애 1만9천524명 등 총 20만3천87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 장애인 실태조사’를 보면 지적 장애의 39.5%, 자폐성 장애의 66.1%는 일상생활에서 대부분 혹은 거의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활동 참가율 또한 지적장애인이 28.5%, 자폐성장애인이 12.8%에 그쳐 전체 장애인(39.0%)보다 낮은 편입니다. 인지·의사소통·상호작용 등이 제한된 탓입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직업,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상담도 함께 합니다.
아울러 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학대, 유기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현장조사, 보호조치 및 후견 업무 지원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해줍니다.
복지부는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광주에서 지역센터를 개소하는 등 올해 안에 전국 17개 발달장애인지역센터를 모두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을 지원합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발달장애인은 전 생애에 걸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고 중증장애인으로 일자리를 찾는데도 어려워 자립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 원장은 “전국 17곳에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한국장총 “장애인은 일상이 재난…맞춤형 안전대책 시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7일 ‘청와대는 안전할지 몰라도 장애인은 일상이 재난입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애인 재난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지난 26일 국민안전처가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장총을 비롯한 장애계는 정책 건의, 학술연구, 심층보도 지원, 성명서 발표,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에 장애인 재난안전대책 마련을 줄기차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처의 2016년도 업무보고에서 장애인 안전대책은 소홀히 다뤄지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장총은 “비장애인 중심으로 계획된 안전대책은 재난·재해 발생시 장애인의 대피로 확보 등 장애인의 안전 확보에 전혀 적용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졌다”며 “이는 장애계가
이미 지적한 사항이고, 안전 전문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수준의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물론 안전처가 장애인 안전대책과 관련해 아주 손을 놓은 것은 아닙니다. 안전처는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등 장애인 편의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 안전이 강화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장총은 “낭만주의적 사고에 불과하다”며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 있어 대형재난 발생시 장애인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유엔도 한국의 장애인 안전대책이 국제적 기준에 못 미친다고 질타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14년 10월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로부터 “자연재해 및 위급상황에 대한 구체적
전략 부재, 각종 법령에 장애인 재난 대피체계 미포함 등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계획을 채택·시행하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아직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청와대는 안전할지 몰라도 장애인은 일상이 재난”이라며 “우리 260만 장애계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안전대책 수립, 장애인의 관점을 반영한 재난·안전정책 전면
수정, 장애인 재난관리 전담부서 설치 등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할 때까지 강도 높은 비판과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중증장애인가정 주택 화재보험 첫 수혜

불의의 화재로 집이 불탄 중증장애인 가정이 하동군의 취약계층 주택 화재보험 무료 가입지원에 따라 보험금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22일 새벽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한 적량면 도장골마을 김씨가 화재보험 혜택을 보게 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군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4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0세대에 주택 화재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에 화재를 당한 김씨 주택도 화재보험에 가입돼 피해사정에 따라 건물분 1600만원∼4500만원, 가재도구 500만원~1500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됐습니다.
2014년 주택 화재보험 가입지원 이후 지난해 3세대가 175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으며, 중증장애인 가정으로는 김씨가 처음입니다.
김씨는 이날 화재로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진주소재 모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조주택이 전소하고 보관 중이던 농산물이 불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용근로소득으로 부인과 언어 1급·청각 3급 중복장애인 딸과 살고 있는 김씨 가족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마저 어렵게 되자 군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저소득가정의 주택화재 발생 시 개인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주택 화재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과 협력해 주민의 기본권 보장과 안전에 대한 주민욕구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팬스타, 신혼 장애인부부 무료 크루즈 체험

팬스타라인닷컴은 30일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 3쌍을 초청해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1박2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날 크루즈 체험에 나서는 장애인은 지난해 11월 동래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연을 맺은 신혼부부들입니다.
이들은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평소 여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팬스타라인닷컴과 부산지체장애인협회 활동보조인들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 등을 이용하여 팬스타드림호에 승선해 처음으로 크루즈를 체험합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이들에게 최상급 객실인 디럭스 스위트를 제공하며, 고급 와인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매년 부산지역 장애인, 시설아동 등을 초청해 무료 크루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치, 라면 등을 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5. 인천시, 올해 장애인 복지 정책 추진에 만전

인천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 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 및 위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22개소의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생산한 물품을 홍보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적극 구매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6년부터는 인천시의 재정적 문제가 정상화 추진되고 있는 만큼 장애인 복지 정책 예산 집행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2016년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장애인이 살기좋은 선진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4대 분야 80개 사업에 총 1,8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신규 사업인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 및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설 운영’, 올 7월 ‘동구장애인복지관 개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굴 추진’ 등 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의견과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창의적 장애인 복지 사업이 발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회의를 끝마치면서 “이번 회의가 장애인 이웃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적 발전에 고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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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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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 제도 도입’ 축하연 열려

민간자격으로 운영되던 직업재활사가 장애인 재활상담사로 국가자격화 됐습니다.
한국직업재활사협회는 어제 여의도 컨싱텐호텔에서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 도입에 대한 축하연을 열었습니다.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는 지난 2013년 최동익 의원이 ‘장애인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에 대표 발의한 내용으로, 2년 여간 의견 수정을 거치며 지난해 12월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에 관한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직업재활학회 나운환 회장은 축하연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각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무조정을 잘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이역할을 해줄 사람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며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제도화 된다는 것은 직무조정, 직무배치에 있어서 어떤 기준이 마련된다는 것.”이라고 국가자격화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 회장은 “앞으로 당사자 본인이 장애유형에 따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찾고, 그로인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축하연에 참석한 직업재활사 박미선 씨는 “그동안 직업재활사를 민간에서 운영하다 보니 전문성 논란이 늘 따라다녔다.”며 “2년동안의 유예기간 동안 장애인재활상담사에 대한 자격기준을 잘 정비해 전문성 논란이 없어지길 바라며 또한 장애인재활상담사에 대해 좀 더 나은 복지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 제도 도입은 법안 통과 2년 뒤에 시행되며, 기존 직업재활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은 법 시행 뒤 3년 이내에 특례시험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시각장애인 소재로 한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개막

시각장애인을 소재로 한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가 다음 달 4일 서울 대학로 소극장 오르다에서 개막합니다.
이 연극은 체제 순응자와 저항자의 관계를 맹인학교라는 상황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무대장치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 등 볼거리가 풍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는 극단 진일보의 대표 겸 연출가인 김경익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윤상호, 장태민, 김진이, 신화철, 최명화, 지연우 등이 출연합니다.

3. 후원금으로 직원 포상한 서울시립 장애인복지관…감사서 적발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이 직원들에게 중복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거나 후원금을 직원 포상금으로 건네는 등 ‘방만경영’을 해 오다 서울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26일부터 9월24일까지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총 14건의 부실운영 사례를 적발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관 산하 남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4년 ‘부서장 성과급’ 명목으로 팀장 5명에게 30만원씩, 부장 3명에게는 각각 40만원씩 총 270만원을 중복 지급했습니다.
또 지침에서 정한 수당 외에 ‘직책수당’을 신설해 매달 관장, 사무국장, 부장, 팀장 등에게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이런 식으로 부당지급 된 돈은 426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뿐 아니라, 남부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후원금 9400만원 가운데 110만원을 후원금 유치 포상금 명목으로 직원에게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감사위는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과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식자재 납품업체를 선정하면서 입찰공고 기간 미준수, 입찰참여 부당 제한, 제안서평가위원회·평가항목 부적정 구성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감사위는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전체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시 지침에 관련된 규정을 명확히 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4. 완주군 공무원, 점자명함 사용

전북 완주군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민원실 및 사회복지공무원을 시작으로 점자명함 사용을 확대합니다.
완주군은 작년 1월말부터 대민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점자명함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도 인사이동으로 명함정보가 바뀐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점자명함을 발급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 점자명함에는 해당 공무원의 소속, 직책, 이름,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점자로 새겨집니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담당 공무원들의 점자명함 사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개선 및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민선 6기 완주군의 의지가 반영된 작은 배려”라며 “점자명함 생활화가 장애인 인식개선 차원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공무원에게 확대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완주군에는 7,734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시각장애인은 8.3%인 645명입니다.

5. 제주지검장·교육감,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황제 주차했다 ‘과태료’

이석환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관용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이 지검장과 이 교육감의 관용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예고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검장과 이 교육감은 지난 19일 오전 7시 제주시 아라동의 한 교회에서 열린 조찬기도회 신년인사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습니다.
이 사실은 예배를 보러 교회에 들른 한 시민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이 시민은 게시글에서 “교회에 예배 갔더니 차량 두 대가 떡하니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놨다. 왼쪽은 제주 지검장 차량이고 오른쪽은 교육감 차량”이라며 “그 분들은 직급이 높아 법을 안 지켜도 되나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시민은 이어 “화가 나 뭐라고 했더니 교육감 기사는 죄송하다며 차를 빼는데 지검장 차량은 요지부동으로 무시하더라”며 “모범을 보여야 할 분들이 저러고 있으니 애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다”고 꼬집었습니다.

6. 진도군, 장애인 콜택시 운영 시작

전남 진도군은 지난 25일 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위한 운영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가 장착된 택시를 구입했고, 지난 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운행 중입니다.
군은 민간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장애인 콜택시 수탁기관으로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진도지회를 선정했으며, 통합 콜센터 운영 및 요금, 유지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올해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장애인 콜택시는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교통수단”이라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진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콜택시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슬로프형 승합차로 휠체어를 타고 승차가 가능하며, 탑승대상은 장애인 1·2급 및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로서 버스이용이 어려운 자와 보호자 등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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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28일 유석종의 토킹풀이 한글점자 개정에 대한 점자정비규범위원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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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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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총, ‘2016총선장애인연대’ 활동 개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2016총선장애인연대’ 활동을 본격 개시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지난해 11월 19일 제17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정치의식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16총선장애인연대’를 제안, 활동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 22일 총선연대 제1차 회의를 개최, 총선연대 위원회 구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선연대의 기본원칙은 장애인당사자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활동, 참여단체의 담당자 배치를 통한 적극적 활동, 상호간의 신뢰성 구축, 긴밀한 정보교류와 활동의 선택과 집중, 연대활동의 적극적 홍보를 기본원칙으로 확정했습니다.
총선연대의 조직으로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2016총선장애인연대아래, 공동대표단과 집행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총선연대는 장애인 정책현안 해결, 장애인당사자의 직접 정치참여 실현, 투표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2. 지하철 1∼4호선 장애인 화장실 등 시설 개선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늘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엘레베이터 등 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장애인 불만족 지수가 높은 화장실의 경우 세면대 비누 위치와 휴지걸이 높이를 조정하고 옥수역 등 5개 역은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바꿉니다.
동묘앞역 등 14개 역은 엘리베이터 안에 후면 반사경을 설치하고 비상통화장치 음량을 높이는 등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엘레베이터 설치와 장애인화장실 남녀 구분, 좁거나 바를 돌려야 하는 게이트 교체 등 시간과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은 예산 590억원을 들여 중장기적으로 추진합니다.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59개 역에는 270억원을 투자해 자동식 안전 발판을 설치, 승강장 발빠짐 사고 원인으로 지적된 곡선 승강장 간격 문제를 해결합니다.
서울메트로는 서울시가 발표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세부 실천계획’과 연계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시설 개선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3. 우리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해 은평구에 기부

서울 은평구는 사회복지법인 우리복지재단과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26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구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며, 우리복지재단은 사업비 약 63억원을 확보해 해당 부지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은평구에 기부채납합니다.
녹번동 구유지에 건립될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지 1662㎡에 연면적은 2900㎡,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지역사회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주민 간담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2017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상반기 중으로 개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영훈 우리복지재단 대표는 “장애당사자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은평구내 안전하고 우수한 건축물로 주민들이 자랑 할 수 있는 복지관, 장애인들이 행복해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새롭게 건립됨으로써 증가하는 장애인 복지수요 충족과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 타 영역에도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제주도,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 불법행위 집중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물건을 쌓아 놓는 등 주차를 방해했을 경우 50만원의 과태료 부과등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집중계도를 한 후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상습적 또는 악의적인 주차방해 행위는 계도기간 동안에도 1차 경고 후 2회 적발시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7월29일 개정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물건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진입로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주차구역선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5. 거제 장애인 콜택시 부산까지 범위 확대

거제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행 범위를 기존 경남권에서 부산까지 확대합니다.
거제시는 어제 부산 접근성과 생활권 현실을 고려해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운행 지역을 지난 21일부터 부산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콜택시 이용 대상은 1·2급 장애인, 혼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일시적인 휠체어 이용자입니다.
요금은 부산까지 7200원만 내면 되고, 이외에 별도의 거가대교 통행료 부담은 없습니다.
거제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범 운행한 뒤 효용성을 판단해 정규화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6. 충남도, 한파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안전관리 총력

충남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에 대응해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 관리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내 각 시·군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실시한 동절기 안전 점검 결과 취약시설로 파악된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특별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도는 안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폭설 및 한파 대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청 장애인부서와 시군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이용해 비상 단계에 따라 상황 전파 등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도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대형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이번 한파로 도내 장애인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리우 꿈꾸는 장애인 국가대표, 29일 훈련 개시식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종합훈련원에서 ’201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등 29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2016년 리우 장애인올림픽과 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을 앞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가대표 훈련과 함께 리우 장애인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종목별 쿼터대회 및 국제대회에 참가합니다.

8. “마음으로 그려요”…예술가 된 시각장애학생들

시각장애인이 마음의 눈으로 미술을 한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요?
맹학교 학생들이 상상력과 꿈을 담아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KBS 김빛이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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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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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가구 3곳 중 1곳 빈곤…장애로 월16만원 더 써

장애인 가구 3곳 중 1곳은 빈곤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14년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가구의 빈곤율은 3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가구 빈곤율 16.3%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또 2014년 6월 기준 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223만 원으로 전체 가구 415만 원의 53.8%에 불과했습니다.
장애인 가구가 느끼는 ‘돈 걱정’은 일반 가구보다 훨신 컸는데 이는 지출해야 하는 의료비와 보호·간호비 등 추가 비용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장애인들의 소득수준은 낮지만 장애로 인해 적지 않은 비용이 더 발생한다”며 “하지만 정부의 장애인 복지 정책은 장애인들의 실제 요구에 훨씬 못
미치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서비스보다 못한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장애인 복지 지출, GDP의 0.49%…OECD 최하위권

한국 국내총생산(GDP) 중 장애인 복지 지출의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5 장애통계연보’에서 2011년 한국의 GDP 대비 장애인 복지 지출 비중이 0.49%로 OECD 평균 2.19%의 5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보다 장애인 복지 지출 비중이 낮은 OECD 회원국은 터키와 멕시코 뿐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 지출은 장애연금·산재보험 등 현금급여와 돌봄·가사보조 서비스 등 현물급여로 구성됩니다.

3. 한국장총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인 포함돼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난 2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 당사자를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선출해 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인권위는 최경숙, 장향숙, 장명숙 위원 등 장애인 당사자 상임위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는 실정입니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인권위는 장애인 직접 참여 실현, 장애인권리협약 등 국제사회에서 천명된 장애인 관련 각종 선언을 준수하고 평등권 확보를 실현해야 한다”며 “스스로 만든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석이 되는 위원 후임자 선출에 장애인 당사자가 위원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코레일 발달장애인 고객 위한 안내책자 제작

발달장애 철도고객의 승차권 구입과 열차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코레일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인 이용객들의 조언을 받아 발달장애인 고객의 승차권 구입 때 의사소통을 돕는 안내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책자에는 열차시간과 동행인 수 선택 등 승차권 구입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이 ‘인포그래픽’ 형태로 표현돼, 발달장애인 고객이 안내직원과 함께 책자에 실린 그림을 보며 원하는 열차와 좌석, 시간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내책자는 각 지역 발달장애인 협회 등 관련기관의 추가 자문을 거친 뒤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역에 비치돼 활용될 예정입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안내책자 배부와 함께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한 명의 고객이라도 열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공단 고용개발원, ‘내일을 여는 Job, 함께 나누는 꿈’ 발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 사례를 담은 ‘내일을 여는 Job, 함께 나누는 꿈’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취업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직무개발 추진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사례집에서 소개하는 장애인을 위한 미래 유망 직업으로는 발달장애인 생활체육보조코치, 장년 및 중증장애인 병원보조원, 장년장애인 렌터카 매니저, 장년장애인 시니어 캐스트, 장애인 교사, 여성장애인 통계조사원 등입니다.
특히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 직무로 ‘생활체육보조코치’ 개발 사례와 고령화로 급증하는 장년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무로 ‘렌트카 매니저’, ‘시니어 캐스트’, ‘병원보조원’ 등의 일자리 발굴 사례를 담았습니다.
‘내일을 여는 Job, 함께 나누는 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6. 인천시,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강화

인천지역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 딘속된 일반 차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2년 709건이던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 위반 단속 건수가 2014년에는 3700여 건, 지난해에는 9300여 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대형마트나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과된 과태료는 8억 7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인천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주차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지적 장애인들 5년째 이웃돕기 성금 보내

사회복지법인 해솔이 운영하는 멘토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바리스타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인 지적장애인 15명은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2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넸습니다.
이 성금은 작년 한 해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일환으로 포항 한 휴양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미니카페를 열어 수익의 일부를 모은 것입니다.
이들은 2012년 1월 처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뒤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북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180만원에 이릅니다.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김창희 사회복지사는 “올겨울엔 성금 모금실적이 부진한 데다 강추위가 이어지자 장애인들이 빨리 성금을 내자고 재촉했다”며 “많지 않지만 힘겹게 겨울을 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북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은 “장애가 있는 몸으로 열심히 땀흘려 번 돈을 조금씩 모아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8. 홍천군, 35억5천만원 투입 장애인 근로작업장 신축

강원 홍천군이 총 사업비 35억5000만원을 들여 홍천군 장애인근로작업장을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 장애인근로작업장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2층, 연면적 1999㎡규모로 신축됩니다.
1층은 근로작업장과 창고 용도로, 2층은 사무실, 재활프로그램실, 장애인 기숙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홍천군 관계자는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모든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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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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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철 9호선’ 운행차량 늘어난다
9호선 운행 열차가 현행 36대에서 49대로 증편됩니다.
20일 서울시는 9호선 혼잡 완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개화 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공사에 착수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치선은 열차를 주차하는 선로로 열차 증편을
위해서는 먼저 유치선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이어서 서울시는 9호선 운행 전동차 36대를 오는 12월까지 44대(22%)로 확충하고, 2018년 까지 총 49대(36%)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일부 전동차는 차량 한 대에
4개뿐인 객실을 6개로 늘려 승객 수용량을 확대합니다.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이 서울시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9호선 급행열차의 출퇴근 시간 평균 혼잡도는 200%에 달했다. 혼잡도
100%는 모든 좌석이 차고 빈 공간에 승객들이 촘촘히 선 정도를 말하며 혼잡도가 220%를 넘어갈 시 호흡 곤란 및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혼잡도가 200% 이상을 초과하면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성추행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9호선 혼잡도를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차량이 증차되면 지하철 9호선 이용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하철 9호선 혼잡완화를 위해 조속히 증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밀착카메라] 고단한 삶 가득…’심야 버스’ 동승해보니
[앵커]
심야버스, 일명 올빼미 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자가용이나 택시 외에는 교통 수단이 없는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버스인데, 버스마다 만차라고 합니다. 그만큼 잠 못 드는 서민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JTBC 박소연 기자가 올빼미 버스에 동승해 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437&aid=0000105698

3. 체험 프로그램 ‘비비큐 치킨캠프’ 인기
겨울 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비큐 치킨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의 외식경영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에서는 직접 치킨 대학 내 연구소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해 치킨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인 ‘치킨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후, 매주 진행하고 있는 ‘치킨 캠프’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리고 가족단위의 추억 만들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열말에는 이만수 前 SK 감독과 그의 팬클럽 포에버22 회원들이 방문해 치킨캠프 및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치킨동아리 ‘피닉스’
회원들이 방문해 치킨캠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킨대학에는 치킨과 피자 조리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실제 매장과 같이 꾸며놓은 실습장에서 롤플레잉도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은 국내산 닭, 올리브 오일 등 몸에 좋은 건강 재료만을 골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을 직접 조리할 수 있고, 직접 만든 치킨 요리는 시식 후 포장해 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도자기 체험, 스키 체험, 리더십 함양 교육, 영어캠프 등 치킨캠프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류열풍에 따라
치킨을 직접 조리해 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4. 페북 친구 많아도…”진짜는 단 4명”
상당수 사람들이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친구 수를 늘리는 데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숫자가 ‘사회성의 지표’란
생각들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페이스북 친구 중 힘들 때나 어려울 때 모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진짜 친구’는 몇 명이나 될까요?
‘던바의 수’로 유명한 로빈 던바 영국 옥스퍼드대학 진화심리학 교수가 쉽지 않은 이 문제에 도전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던바 교수가 실험을 통해 도출한 ‘진짜 페이스북 친구’는
4명이었습니다.
씨넷은 20일(현지 시각) 던바 교수가 최근 발표한 페이스북 친구 관련 연구 결과를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던바 교수는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사람들의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더 확장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2015년 4월
첫째주와 셋째주 두 차례에 걸쳐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18세부터 65세까지의 남녀 3천375명으로, 주로 학생들만 연구 대상으로 했던 그 동안의 SNS 관련 연구에 비해선 상당히 포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씨넷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평균 페이스북 친구 수는 150명이었으며 친구 수는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 많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던바 교수는 “위기에 처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냐”고 물었고, 응답자들은 평균 4명(정확하게는 4.1명)이라고 답했습니다.
위로의 말이라도 건넬 것 같은 친구는 14명(정확하게는 13.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결과는 연령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던바 교수는 “온라인 상의 친구는 오프라인 생활을 반영한다”면서 “내부 친구 관계는 오프라인 표본 연구와 흡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렇다면 굉장히 많은 페이스북 친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 던바 교수는 “그들은 가까운 친구를 확대하는 게 아니라 느슨하게 연결된 지인들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던바 교수는 “인간 관계는 관계에 투자한 시간과 정서적 친밀감과 비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정은 접촉이 없으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된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 사이에 온라인 접촉을
늘려 우정이 사라지는 것을 막아주는 좋은 기능을 한다. 하지만, 얼굴을 직접 맞대는 상호 작용 없이 소셜 미디어만으로 우정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로빈 던바 교수의 ‘던바의 수’는 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이 150명이라는 가설입니다. 던바 교수는 전 세계 원시마을의 구성원 수 평균이 150명이란
사실에 착안해 이 이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이론을 토대로 던바 교수는 어떤 조직들도 150명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집단을 둘, 또는 셋으로 나누는 게 더 효과적이란 얘기입니다.
던바 교수는 또 종전 연구에서는 SNS 역시 아무리 친구 수가 많아도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연락하는 사람은 150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종전의 발견 결과에서 한
발 더 들어간 것입니다.

5. 음주 후 안면홍조, 추울 때 더 위험하다 ‘심장병’ 위험까지
[뉴스투데이]◀ 앵커 ▶
술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불거지는 분들은 추울 때 술 마시는 게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혈압이 높아져 심장병 위험까지 높아진다는데요.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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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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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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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장애인단체, 장애인 인권센터 공정·투명 운영 촉구

경기지역 장애인 관련 단체들이 ‘도 장애인인권센터 추가 설치에 관한 위탁운영을 공정하게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전국 등록장애인 수 중 20%인 50만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고 306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6천여명의 장애인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지만 장애인인권센터 1개소만 운영 돼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단체는 설명했씁니다.
이에 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올해 장애인인권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장애인단체 등은 도가 추가 설치되는 장애인인권센터를 기존의 위탁 운영기관 지소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은 문제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창숙 지부장은 “권리옹호 기관인 장애인인권센터는 그 어느 기관보다 독립적으로 운영돼야 하지만 한 단체에서 2~3개의 장애인인권센터를 하나의 수탁기관에서 운영할 경우 각 지소는 특정 장애인단체 하나의 입장만을 대변하게 되는 등 장애인의 지역·유형별 다양한 권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2. 경기경찰 ‘발달장애인 보호’ 전담 경찰관 352명 지정

경기 경찰이 발달장애인 전담 경찰관 352명을 구성해, 장애인 권익보호에 나섭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지적 장애·자폐성 장애) 4만천여명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 전담 경찰관’ 352명을 지정했다고 밝혔씁니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연락을 취해 형사적인 피해 사례를 청취하고, 추후 발달장애인이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 사법적 권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정용선 경기청장은 “치안 수준을 사회적 약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면 비장애인들도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경찰청 교육센터를 활용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보호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복지시설 비리의혹 재조사해야”장애인단체 전주시 감사 비판

전북장애인철폐연대가 어제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실시한 장애인복지시설 특별감사가 부실하다며 2차 민관합동 특별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 특별감사에서 시민단체들이 해당 장애인복지시설에 제기됐던 비리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장애인들의 노동착취와 저임금 문제, 시설 이용인들의 통장 및 금전 관리 문제 등이 감사결과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시가 해마다 시설 내 인권침해, 비리 등 각종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임을 잘 안다”며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지도감독기관이 철저한 감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4. 진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 갈등에 폐쇄 위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인수·인계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기존 수탁자가 다음 주 초 폐쇄하겠다고 선언해 파장이 우려됩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말 신규 수탁자(사회복지법인 늘사랑)를 선정했지만 기존 수탁자(사회복지법인 해인사 자비원)가 반발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자비원 측 성공 스님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까지 진주시에 요청한 사안이 해결되지 않으면 오는 25일 복지관을 폐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성공 스님은 “진주시가 25일까지 가좌복지관과 평거종합복지관 수탁에 대해 유찰처리 하지 않을 때 가좌·평거복지관 업무뿐만 아니라 각종 위탁업무처리에 대해 국민권익위와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를 할 계획이고,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지방계약분쟁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가좌·평거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이라 위탁운영 시 시설의 위탁기준 및 방법, 위탁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명기돼 있어 사회복지사업법 적용이 타당하다”고 반박했씁니다.
이어 “자비원이 더 이상 수탁자가 아니므로 성공 스님이 진주시장애인복지관을 폐쇄할 권한이 없다. 지금이라도 인계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인권위 “정신장애 보호소년 치료할 ‘의료소년원’ 신설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정신장애 등을 가진 보호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치료 및 치유할 의료소년원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법무부 장관에게 표명했습니다.
인권위는 법무부에 보낸 결정문에서 “소년시기에 비행을 저지른 보호소년 중에는 약물 오·남용 등으로 집중치료나 재활목적의 특수교육이 필요한 소년들이 많다”며 “소년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기존 일반소년원과 차별화된 전문적인 치유와 치료를 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보호소년의 정신건강 및 기타의료 치료를 위해 전문의료 인력과 시설을 갖춘 의료전담 소년원을 새롭게 설립해 보호소년이 치료를 통해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비행 예방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인권위가 조사한 지난해 3월 기준 전국 10개 소년원의 정신건강 치료가 필요한 보호소년은 230명으로 현재 전국 유일의 소년의료보호시설인 대전소년원의 수용정원은 약 60명에 불과합니다.

6. 충북장애인체육회, 장애인검도회 인정단체로 승인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어제 충북체육회관에서 제7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충북장애인검도회를 인정단체로 승인했습니다.
장애인검도회는 지난해 3월 창립해 15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로, 이를 계기로원들의 대회 활동 참여 지원 등 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또한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전국장애인체전 상위권 유지, 우수선수 유출 방지, 2017년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충북장애인체육회장인 이시종 지사는 “올해에도 충북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장애인ㆍ노숙자 5년간 노예처럼 부린 고물상

장애인과 노숙인을 데려다 5년간 노예처럼 일을 시킨 고물상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고물상 업주인 57살 박 모 씨는 이들을 데려다 매일 밤늦게까지 강제노동을 시키고 컨테이너에 감금한 혐의 등으로 2014년 9월 구속기소됐습니다.
박 씨는 이들을 주먹으로 수시로 때리고, 심지어 보험사기에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박 씨에게 적용된 감금, 학대, 사기, 사기미수,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5개 혐의 중 학대를 제외한 4개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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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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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 던진 장애인’ 활동보조인도 무죄

만 1세 아이를 건물 3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발달장애인이 무죄를 받은 데 이어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로 기소됐던 장애인 활동보조인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신헌기 판사는 발달장애인 19살 A군의 활동보조 업무를 맡았던 53살 B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B 씨는 2014년 12월 A 군의 활동보조인인 아들의 부탁을 받고 자신이 활동보조인으로서 돌보는 발달장애인과 A 군을 함께 데리고 부산의 한 복지관에 갔고, A 군을 3층 휴게실에 혼자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A 군이 복도에서 놀고 있던 1살 C 군을 3층 난간에서 아래로 던져 숨지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검찰은 B 씨가 A 군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돌발적 행동을 미처 막지 못했다며 B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업무는 보호자적 사무를 담당하는 유아원, 보육원, 학교 등과 달리 일상에서 장애인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조하는 것에 그치고, 장애인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는 교육이나 훈계 등 교육적인 업무는 포함돼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봤습니다.

2. ‘동료 성폭행’ 20대 지적장애인에게 법원 엄벌…징역 4년 선고

장애인보호시설에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지적장애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어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 3급 23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8일 오전 8시 40분께 완주군의 한 장애인보호시설 본관 계단에서 39살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제대로 된 의사표시조차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변호인 측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지적장애로 인해 당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고인이 사회복지사에게 발각되자 현장에서 도망가려고 했던 점, 수사기관에서 범행동기와 경위 등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대체로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점, 일상생활에서 피고인이 느끼는 장애정도가 크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에 비춰 피고인이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오히려 “비록 피고인에게 지적장애 3급의 장애가 있지만, 범행수법과 내용, 피해자의 장애정도에 비춰 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제대로 된 저항이나 거부의 의사표시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신적 충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회복도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과 같은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판시했습니다.

3. 과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

경기 과천시는 어제 신계용 과천시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지체장애인협회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협회에서 운행해오던 지체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이동 도우미 차량을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최신형 특장차량으로 교체했습니다.
특장차량은 총 2대로 이용대상은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과천시민으로 기존 장애인에서 그 대상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차량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 예약제로 운행됩니다.
평일 야간 또는 휴일에 이용하고자 할 때는 이용일 기준 2일전까지 콜센터로 전화 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예약 하면 됩니다.
또 올해 안으로 특장차량 1대를 추가 확보하고 점차적으로 운행시간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센터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지속적인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4. 청각장애인 ‘금융가이드’ 된 금감원…농아인협회와 MOU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원장이 청각장애인의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각장애인의 금융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금감원 강사가 한국농아인협회의 전국 17개 시·도 지부에 월 1회 정기 방문해 청각장애인과 수화통역사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금감원의 금융사랑방 버스 등을 통해 정례적인 금융상담을 실시하며, 금감원과 한국농아인협회가 공동으로 금융교육 교재를 수화 및 한글 자막 형태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이 금융을 보다 잘 이해해 더욱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 30만 청각장애인의 금융소비자 주권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전남도-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고병수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곽해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에서 전문선수 이적과 공동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체육 홍보, 각종 대회 공유와 종목별 선수단의 교류전을 실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25개 자치구에 대한 지부설립과 50명의 지도자를 파견해 장애인체육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 인력양성 등 전남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6. 충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홈페이지 개설

충남도는 오는 10월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마치고 20일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는 대회 개요와 준비과정, 경기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문화체전’으로 이번 대회를 치르기로 한 만큼, 충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충남스토리’, 관광지 소개, 맛집 정보 등도 담았다.
이와 함께 체전이 막을 올린 이후에는 경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인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며, ‘체전 리포터’를 활용해 주요경기 실시간 중계, 경기장 및 주변 관광지 홍보 등도 진행합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은 아산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112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선수와 임원 등 4만여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7.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에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만들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행사 ‘아이 러브 문화가 있는 날’이 이달부터 매월 서울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아이 러브 문화가 있는 날’은 전시와 연극, 음악회,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1월 첫 정기행사에는 △여성 장애인화가 김형희 특별초대전 ‘삶을 드로잉하다’, △천상의 목소리 김지호와 서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특집음악회’, △뮤지컬 ‘안내견 탄실이’ 갈라쇼, △시각장애인 천재 음악인 이기현의 하수상 밴드와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이 함께 꾸미는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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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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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재 취약 가구에 화재경보기 10만 개 보급

화재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서울시가 화재경보기를 무료로 보급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4년 동안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에 화재경보기 10만여 개를 보급했다며 올해도 4천 세대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행법 개정으로 내년 2월까지 모든 일반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서울시, 중증장애인 100가구 무료 집수리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 장애인인 차상위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무료 집수리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무료 집수리는 1∼4등급 장애인 중 주택 소유주가 주택 개조와 사업 후 1년 이상 거주에 동의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시는 대상가구 중 1~2급 중증장애인 10가구는 가구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해 주거내 편의시설 설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교수 및 전문가 등의 현장 합동실사를 통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경사로를 설치하고 디지털 리모컨 도어락을 설치하는 등 지원 대상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가구에는 음성인지가능 초인종을 설치하고, 청각장애인 가구에는 화면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화상인터폰 등이 설치됩니다.
이밖에 화장실엔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깔고, 리모컨식 자동빨래 건조대와 키높이 부억 싱크대 설치 등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지원을 받고 싶은 가정은 거주지 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유형·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가구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1가구를 비롯해 2009년 이후 총 742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습니다.

3. 전남 ‘여성장애인 산부인과’ 2곳 신설…목포미즈아이.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

여성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산부인과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 2곳이 신설됩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몸이 불편한 여성장애인과 임산부들의 출산과 검사편의를 위해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과 목포미즈아이병원 2곳을 여성장애인 전문 거점산부인과로 지정 운영키로 했습니다.
여성장애인 전문산부인과로 지정된 2곳은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서 그동안 여성장애인 환자 이용빈도가 높은 병원으로 민간병원으로는 전국 최초의 여성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전남도는 이들 2곳의 병원에 장애인용 진료장비 구입 및 장애인화장실 보강, 입원실 등의 경사로 설치, 현판설치 등의 리모델링 예산으로 도비 50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중에 협약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의료진의 이해가 부족해 여성장애인이 산부인과 이용에 심리적 위축을 주고 장애인용 진료장비 미비에 따른 불편이 야기된다는 민원에 따라 장애인전용 산부인과 개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예를들어 등이 굽은 척추장애인의 경우 초음파 검사를 위해 드러누워야 하지만 앉아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어 앞으로 2곳의 병원에 여성장애인을 위한 전용 검사장비와 의료기기 도입 등이 추진됩니다.
순천현대병원과 목포미즈아이병원 측은 산부인과 1개과를 증설하는 방안 또는 기존의 산부인과 1개과를 여성장애인 겸용 산부인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여성 장애인은 약 6만7000여명이며, 이 가운데 가임여성 장애인은 86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한 해 1~3급 여성장애인 임산부 54명에게 100만원씩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정기현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 원장은 “우리병원의 경우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신생아 중환자실’을 갖추는 등 대학병원보다 우수한 시설과 장비, 출산관리 경험이 장점”이라며 “수요예측이 힘들고 일반환자들이 불편해 할 수 있어 걱정도 있지만, 여성장애인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서울시교육청 장애인고용확대…2020년까지 5%로 상향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고용을 현행 2.9%에서 2020년까지 5%로 끌어올리는 등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사서나 전산직 등 교육공무직을 신규 채용할 때 장애인근로자가 10% 이상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올해는 전체 교육공무직 신규채용 예상인원 600명의 10%인 60명을 장애인으로 뽑습니다.
또 근무 평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장애인의 고용 보장 노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도서관·평생학습관·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 등 146개 산하기관에 중증장애인 167명을 신규채용해 배치, 법적 의무고용률인 2.7%를 초과해 장애인 고용률은 2.87%를 달성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법적 의무고용률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5%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단독영상] 장애인 차 상습 ‘난도질’ 범행 포착

앵커
자고 일어날 때마다 누군가 내 차에 흠집을 내는 일이 반복된다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차가 두 발과도 같은 장애인이 이런 일을 겪는다면 더더욱 기가 막히겠죠.
참다못한 차 주인이 CCTV를 설치했는데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철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601140605325206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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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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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부산, 18일부터 제주노선 최대 85% 할인
에어부산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제주 노선 항공권을 최대 85% 할인판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구간이며 편도 기준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이 주중 1만4900원, 주말 1만,900원부터 제공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입니다. 단, 2월 18일~2월 28일은 제외됩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동종 기종을 사용하는 대형항공사와 동일한 평균 32.5인치의 기내 좌석 간 간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가 항공권에도 1인당 15㎏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합니다.

2.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우면동을 연결하는 우면산터널의 통행료가 2033년까지 2500원으로 동결됩니다. 또 민자사업 특혜 논란을 불러왔던
‘최소운영수입보장(MRG)가 폐지됨에 따라 서울시는 MRG의 폐지로 1587억원의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14일 우면산인프라웨이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년에 걸쳐 추진해온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면산터널 사업 재구조화의 주 내용은 ΔMRG 폐지 및 통행료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전환 Δ시중금리를 반영한 투자자수익률 조정 Δ2033년까지 통행료 2500원 동결 Δ하이패스
시스템 도입 Δ주주 및 재무투자자 변경·교체 등입니다.
우선 사업자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을 올리지 못했을 때 시 재정으로 민간사업자의 수입을 보장해주는 제도인 MRG가 폐지됩니다. 서울시의 마지막 MRG 사업이었던 2003년 협약을
맺던 당시 예측통행량의 70% 수준에 머물면서 매년 시가 수십억원을 보전하여 2006년 이후 서울시가 지급한 보조금은 479억원에 달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2년 이후로 지급하지 않은 238억원에 대한 지급 의무를 소멸시키기로 우면산인프라웨이와 합의했습니다. 향후 19년간 시가 지급해야 했던 670억원을 포함해
908억원을 절감한 것입니다.
선순위차입금의 상환이 끝나는 2028년부터는 잉여 통행수입이 발생해 679억원이 시로 귀속될 것으로 전망한 서울시는 총 1587억원의 재정을 아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행료 수입분할관리방식도 새로 도입됩니다. 민간사업자가 전체 통행료를 관리하고 비용을 자체적으로 집행했던 방식을 바꿔 민간사업자와 서울시의 몫을 각각 나눠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민간사업자는 통행료 수입으로 운영비와 주주차입금 원리금·배당금을 자체 집행하게 되며 선순위차입금과 법인세 상환 등은 서울시의 관리·승인을 받습니다.
통행요금은 2033년까지 2500원으로 고정되며 올 상반기 중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준기 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시와 민간사업자가 조금씩 양보해 우면산터널 재구조화를 마무리지었다”며 “시의 재정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대외투자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식품업체 10곳 중 1곳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업체 10곳 중 1곳이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는 등 법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상당수 식품들은 대장균 초과 검출,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등으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1월말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 2만7천740곳을 점검해 2천823곳을 식품위생법을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업체 중 10.2%가 적발된 셈인데, ‘기본안전수칙’을 위반한 곳이 1천14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본안전수칙은 ▲ 종사자 건강진단 ▲ 수질 기준 준수 ▲ 방충·방서 시설 설치 ▲식품제조·취급시설 청결 ▲ 자가 품질검사 실시 ▲ 이물 관리 ▲ 유통기한 준수 ▲ 보관 기준 준수
▲ 무허가·무표시 식품 사용 안하기 ▲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등 식품업체가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세부 적발 내용 중에서는 이물혼입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61건), 위생교육 미이수(149건), 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120건), 무등록·무표시 식품
사용(94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64건) 순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또 작년 가공 식품 7만3천298건을 수거, 검사해 이 중 224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부적합 사례 중에서는 절임식품에 대한 식품첨가물 사용 기준 위반, 빵·떡류의 대장균 기준 초과 검출, 건포류(건조 어패류)의 식중독균 검출이 많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하고 연 2회 이상 적발된 업체는
특별관리 업체로 지정해 분기별 1회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과일맛 소주, 콜라만큼 달아 ‘일반 소주 당분의 120배’
[앵커
지난해부터 과일맛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이 과일맛 술에 탄산음료 못지않은 당분이 들어 있어서 한 병을 마시면 밥 한 공기를 먹은 셈이라고 합니다.
MBC 이준범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81031

5. '공짜폰 전성시대' 잠든 아이폰4까지 깨웠다
SK텔레콤이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산 저가폰과 알뜰폰의 대항마로 출시한지 4년이나 지나 시장에서 사라지다시피 한 애플 아이폰4를
내세웠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공식 온라인 매장 T월드 다이렉트에서 아이폰4 할인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월 3만6천원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이폰4를 공짜로 줍니다.
SK텔레콤은 "애플 휴대전화를 부담 없이 처음 접하고 싶은 고객, 휴대전화 고장·분실로 비싼 휴대전화 구매가 망설여지는 고객 등에게 아이폰4를 추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지난 2011년 3월 16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당시 2년 약정에 월 기본료 9만5천원의 올인원95 요금제를 쓰는 조건으로 32GB 모델을 12만5천200원에
판매했습니다.
아이폰4는 512MB 메모리,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출시 때 최신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 제품에 비하면 '유물'에 가까운
사양입니다.
출고가 15만4천원의 화웨이 Y6도 1GB 메모리,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몯델입니다.

6. "혼잣말로 욕, 처벌 못 해"…어떨 때 모욕죄 인정되나
[앵커]
혼잣말로 욕을 하는 건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모욕죄 여부가 달라진다는 건데요.
어떤 경우에 모욕죄가 인정됐는지 김지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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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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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6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월 2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표시 나지 않아 더 위험한 저시력 장애인(김보미)

2016년 1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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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타항공, 시각장애 승객에 서약서 ‘갑질’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시각장애인 승객에게 탑승 전 ‘여행 중 유해한 결과가 생겨도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서약서 작성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급 시각장애 조 모 씨는 가족과 함께 이스타항공 편으로 제주 여행을 갔다가 어제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가는 수속을 밟던 도중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조 씨는 카운터에서 발권하면서, 김포공항에서 짐을 찾을 때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직원이 몸이 불편한 승객을 도우려는 것이라며 서약서 작성을 요구했지만, 아내가 읽어보니 ‘문제 발생 시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한 시간 동안 승강이하다 서약서를 쓰지 않은 채 여객기에 탈 수 있었고, 이에 대해 항공사는 “지점에서 일한 지 1년 된 조업사 운송 직원의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국적 항공사들도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여객기에 탈 때는 서약서를 받지만, 시각장애를 이유로 서약서를 받는 규정은 없습니다.

2. 장애인 예술공연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첫 지정

장애인의 예술 공연이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대상 물품’에 포함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한빛예술단을 운영하는 효정근로사업장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예술단의 공연은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대상이 됐습니다.
무형의 공연이 우선 구매 지정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은 주로 비누와 구두, 화장지 등 형태가 있는 생산품이 지정 대상이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술 공연도 우선구매 대상으로 넣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며 구매 대상을 예술이나 서비스 분야로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히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장애 구분 없는 ‘무장애통합놀이터’ 개장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와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내 ‘꿈틀꿈틀놀이터’를 어제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놀이터 내 그네는 등받이와 벨트가 설치돼 몸을 가누지 못하는 어린이도 탈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바구니 형태로도 제작해 보호자와 유아가 함께 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끄럼틀 역시 내려오자마자 바로 휠체어를 탈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향후 무장애통합놀이터 건립 과정을 정리해 매뉴얼을 발간하고, 비영리단체 및 지자체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관계자는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지만 장애아동의 권리에 대한 관심은 아직 부족하다”면서 “꿈틀꿈틀놀이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모두를 위한 놀이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씁니다.

4. 진주시장애인복지관 원상복귀 위해 불교계 ‘똘똘’

경남 진주시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자를 불교계에서 기독교계로 변경해 불고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성공 스님은 어제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주시 사회복지과장이 지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수탁업무에는 및 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담당 과장이 해당 법률도 모르면서 업무를 처리한 것인지 아니면 거짓말로 시민을 우롱하려 한 것인지 이유를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공 스님은 “이번 수탁자 선정 후 진주시가 기독교계 재단>과 체결한 에는 고용승계 대상자를 복지관장과 중간관리자를 제외한 모든 임직원을 재고용하는 것으로 하고 있으나, 이는 진주시와 해인사자비원간에 체결한 복지관 위탁운영 협약서의 “새로 수탁자가 변경돼도 복지관장을 제외한 종전 정규직원들의 신분은 보장한다는 내용과 배치돼 무효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성공스님은 “진주시가 해인사자비원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장애인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으나, 이는 진주시가 법률과 계약을 위반해 일어난 일인만큼 진주시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4.13 총선에 출마할 진주시 정치권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씁니다.

5. 메가박스, 시청각장애인 위해 ‘내부자들’ 추가상영

관객수 90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 배리어프리영화가 오는 21일과 22일 전국 메가박스 11개관에서 추가상영됩니다.
이번 추가 상영은 영화 흥행과 함께 ‘내부자들’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지역의 시각, 청각장애인들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메가박스 수원, 김천, 천안, 파주금촌, 오산, 구미, 공주, 제천, 경주 9개관에서는 21일 오후 2시 또는 7시에 1회씩 상영되고, 메가박스 분당과 양주 2개관에서는 22일 오후 2시에 1회씩 상영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각, 청각장애인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와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 및 전국 지부, 지회, 복지관 등 전국에 지정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관람료는 장애인 및 장애인 동반 1인까지 천원입니다.
앞서 ‘내부자들’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영화는 지난 해 12월 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메가박스공감데이’를 통해 전국 메가박스 11개관에서 상영된 바 있습니다.

6. 지적장애 여학생 성폭행 ‘나쁜 동네 어른’

지적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같은 동네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성폭행 신고 이후에도 한 달여간 불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피해자 가족과 연락을 취하는 등 피해자와 주변 사람들이 2차 피해에 노출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적장애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56살 A씨를 지난 12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같은 마을에 살며 안면이 있는 피해 여학생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달라며 접근해 지난해 여름부터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체중이 불어나고 복통 증세가 반복되자 피해자 가족이 함께 병원에 갔다가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씁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이 아니고 신고 당시 중요한 물적 증거 등이 바로 나오지 않아 피의자를 긴급체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 피의자의 행적 등을 조사해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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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9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월 1주 KBIC주간뉴스

2. 하상주간소식: 하상메거진 최연신 담당자

3. 케이빅 핫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중앙회 회장 신년사(김보미)

2015년 12월 26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2월 4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2015년 12월 19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2월 3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신지 사회복지사

3. 우리나라 방송계에 고함(김보미)

2015년 12월 12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2월 2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투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김보미)

2016년 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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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피멍’ 에버랜드 안전 가이드북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지난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을 상대로 ‘에버랜드어트랙션 안전 가이드북’의 시정을 요청하는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에버랜드의 장애인 놀이기구 이용 거절 사례는 이미 몇 년간 수차례 이야기돼왔던 문제로, 지난해 6월 시각장애인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장애인차별구제 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장추련 측에 따르면 현재 에버랜드는 장애인 놀이기구 탑승거절 행위에 대해 ‘자체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 어트랙션 안전 가이드북에 따른 조치였다’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버랜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중인 ‘어트랙션 안전 가이드북’은 놀이기구별 세부운행방식과 스릴레벨표시, 이용 시 주의할 사항 등을 담고 있는데, ‘뛰지 마시오, 운행 중 일어서지 마시오’ 등 보편적인 위험방지를 위한 금지 행위 안내는 당연하지만 객관적인 근거 없이 ‘특정인’에 대한 탑승을 제한하는 문구가 차별행위라는 것이 이들의 지적입니다.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는 “자유이용권을 통해 본인이 타고 싶은 것을 탈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각각 7종, 4종을 자의적 기준에 의해 제한을 두고 있다.”며, “가이드북을 수정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당사자 박준범 학생은 “사고 나면 대피하기 어렵다, 무서움을 느낀다는 등 근거가 부족한 이유로 제한을 당했다.”며, “에버랜드가 해야 할 일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시설에 대한 점검을 세심하게 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인을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은 “에버랜드는 의학적, 과학적 기준이 아닌 자의적 판단에 따라 무조건적인 제한을 두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제한이 아닌, 위험할 수 있다는 문구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장애인을 차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다보니 몇 가지 기종에 대해 탑승 제한을 두고 있다”면서 “롤러코스터들의 경우 대피할 비상로가 있는데 통로가 매우 좁고 경사가 가파르다. 장애인분들이 이용하기 힘들고 다른 이용자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2. ‘제35회 장애인의 날’ 420공동투쟁단 모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4월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을 모집합니다.
전장연은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저항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420공동투쟁단을 구성해 정부를 상대로 장애인의 생존권적 요구를 투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오는 3월26일 제12회 전국장애인대회를 시작으로, 3월30일 20대 총선 장애인정책 토론회, 4월6일~9일 1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4월15일 장애인차별투쟁문화제, 4월20일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를 거쳐 5월1일 해단식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7일까지 참여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sadd@daum.net) 또는 팩스(02-6008-5101)로 보내면 됩니다.
이후 420공동투쟁단 조직 및 투쟁계획 등은 29일 오후2시 전체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3. 나사렛대 15일 장애인고용 간담회

나사렛대학교는 오는 15일 교내에서 장애학생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애인고용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나사렛대와 장애인고용네트워크 협약을 맺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0여개 장애인 우수 고용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교육·알선 ▲실무훈련 ▲취업 후 적응훈련 등 취업 지원계획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4. 복지부, 청각 장애인용 장애인연금 안내 수화영상 제작

보건복지부는 중증 청각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연금 안내 수화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은 올해 선정기준액과, 신청 방법, 주요 문의사항을 수화와 자막으로 안내해 청각장애인들이 장애인연금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애인연금은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달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18살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게 최고 월 28만2천600원을 지급합니다.

5. ” 장애인에게 희망을”…전주시, 장애인 326명에 일자리 제공

전북 전주시가 올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 공간을 조성해주는 등 장애인 일자리 관련 사업을 확대합니다.
전주시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난 24억7천800만원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확보함에 따라 장애인 32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지적장애인 및 지체 장애인에게는 셔틀버스 승·하차 보조 일자리를, 지적장애인들에게는 요양보호사 보조 업무를, 청각 및 언어 장애인에게는 공원 환경정비 등 장애 유형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장애인 중 일부를 주민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행정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는 특히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앤’ 카페 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께 시청 1층에 선보일 ‘꿈앤’ 카페에서는 장애인들이 실제로 카페운영을 하면서 실무형 훈련을 받고 창업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입니다.

6. 동해우체국,” 시각장애인연합회 감사패”받아

강원도 동해우체국이 지난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동해시지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동해시지회로부터 수여받은 감사패는 매년 시설을 방문해 시각장애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이웃사랑나눔 실천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우체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정 있는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7. 부산도시철도 모라역에서 시각장애인 추락

부산의 한 지하철역 계단에서 60대 시각장애인 여성이 전철 선로에 떨어져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7일 오전 9시45분께 시각장애인인 63살 여성 김모 씨가 부산 사상구 모라지하철역 서면방향 계단에서 급하게 내려오다 미끄러져 전철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전철이 들오기 전에 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김씨는 좌측발목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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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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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시설 설립 반대 행위는 헌법 평등정신 위배”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시설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행위는 헌법의 평등정신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의 발달장애학생 직업능력개발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헌법 제11조의 평등정신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개개인의 안전하고 평온한 주거권,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표현의 자유는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라면서도 “장애인 관련 시설이나 특수학교가 지역주민의 평온하게 살 권리를 침해하거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한 경우를 찾아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제19조에 따른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지역사회의 참여권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서 장애인 특수학교와 시설의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장애인을 지역사회에서 배제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1월 개관을 목표로 서울 소재 한 중학교의 유휴시설을 발달장애학생의 직업능력과 체험을 위한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었지만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공사가 지연돼왔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지역주민들의 시설 설립 주요반대사유인 ‘발달장애인의 위험성’과 관련, 발달장애인은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보다 오히려 폭력, 학대, 착취 등 괴롭힘의 대상이 돼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표현이 서투르기 때문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나 시설의 설립은 매우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발달장애인을 돌발행동, 시한폭탄, 통제불가능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비록 특정인을 비하하거나 모욕할 의도는 아닐지라도 발달장애인 전체에 대한 왜곡된 인상이나 편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국가나 지자체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안지킨다?”…예외없이 부담금 낸다

앞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으면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의무적으로 내야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습니다.
이번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 의결을 통해 정원의 3% 내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국가기관과 지자체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키로 했습니다.
지난 1991년 처음 시행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국가와 지자체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의무고용률 보다 적게 고용한 경우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왔지만, 장애인 공무원은 의무고용률에 미달해도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신고를 잘못한 경우 오류사항을 정정할 수 있도록 수정신고 제도를 도입하고, 사업주가 신용카드로도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해 신고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입니다.

3. NIA, 지체·시각·청각 장애인용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의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을 원활히 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 사업’ 결과, 3개 과제를 완료하고 상품화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과제는 각각, 지체·뇌병변, 시각,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입니다.
민토시스가 개발한 ‘통합형 컴퓨터 접근 보조기기’는 지체장애인이 화면키보드 입력을 안정적인 물리적 키보드로 인식하는 화면키보드 및 USB 장치로 손떨림으로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이 사용이 편하도록 마우스 손떨림 보정 필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검색 및 실행 등이 용이하도록 접근성을 크게 높인 ‘시각장애인 전용 안드로이드 런처·사용자환경’은 에스씨이가 개발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 자체의 사용자 접근성을 개선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청각장애인이 영상을 통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원격지에서도 의사소통을 가능케하는 ‘원격호출단말기’로, 샘물정보통신이 개발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올해에는 모바일 기기의 접근 및 활용 등 장애인의 정보생활 촉진을 위한 모바일 보조기기 중심으로 개발 및 지원규모를 확대해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 사업은 지난 200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9건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을 통해 시각, 청각·언어, 지체·뇌병변 장애유형에 적합한 27종의 제품을 상용화했습니다.

4. 정주현 교수, 장애인기능올림픽 국제심판위원에

정주현 건양대 안경광학과 학과장이 오는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의 국제심판위원으로 선발됐습니다.
올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 국제심판위원으로 선정된 국내 전문가는 총 32명으로 가구제작, 도자기, 요리, 컴퓨터, 사진 등 각 분야의 명장이나 교수로 구성돼 있는데 정 교수는 안경분야의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정 교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만이 될 수 있는 기능올림픽 심판위원에 선정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인 1981년 시작됐으며 장애인의 기능향상, 잠재능력개발, 사회경제활동 참가의욕 고취, 장애인 능력에 대한 사회 일반의 이해 확대, 국제친선 촉진 및 지식·프로그램 교류 등을 목적으로 4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5년 호주 퍼스에서 열린 4회 대회부터 2011년 서울에서 열린 8회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 공주대 日장애인교육 ‘해외석학초청 국제세미나’

공주대 BK21플러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통합교육컨설턴트 양성사업팀은 어제 교내 특수문헌정보관에서 ‘일본 장애인 교육 정책 동향 및 과제’라는 주제로 ‘해외 석학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일본 장애학생 특수교육 지원 분야 석학인 켄지 이시쿠라 효고교육대 특별지원학과 교수가 ‘일본의 특별지원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류지성 나가사키국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본 대학 장애학생 교육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각각 발표했습니다.
공주대 곽승철 사업팀장은 “일본 특수교육 및 장애인 복지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관련 발전 방향을 모색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카페, “개설 잇따라”

[앵커]
요즘 취업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장애인들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런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내에 카페를 운영하는 자치단체와 기관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원민방 조기현 기잡니다.

http://g1tv.co.kr/news/newsPro_read.asp?boardNumber=140137&NewsID=N820&searchBoardText=&iyy=2016&imm=1&idd=6&iyy2=2016&imm2=1&idd2=12&page_no=1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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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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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지하철 22%, 여성·장애인 변기 부족

서울 지하철 역사 5곳 가운데 1곳이 여성이나 장애인 변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은 서울 지하철 60여 곳 가운데 22%가 남녀가 구분된 장애인 화장실이 없거나 남녀 화장실 변기 비율이 1:1에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장애인 화장실은 남녀가 구분해 설치돼야 하고, 여성 화장실 변기 개수는 남성 화장실보다 같거나 많아야 합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30억 원씩 들여 화장실 개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 ‘맹인견은 못 탑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탑승거부 논란

국립공원 내에서 맹인 안내견의 입장이 거부당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설악산을 찾은 A씨.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려다 맹인 안내견의 탑승을 막아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A씨는 “안내견은 법적으로 어디든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직원은 “개는 위험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막무가내로 탑승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시정 요구를 위해 안내견학교 담당자와 함께 케이블카 업체 측에 연락했지만, 업체 측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음부터도 안내견은 속초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결국 A씨는 강원도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 관계자는 ‘개인업체가 굳이 국립공원의 지침을 따라야 하냐’며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40조 2항에 따르면 ‘장애인보조견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 및 식품접객업소 등 공공장소 출입을 보장한다’고 분명히 명시돼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보조견의 입장을
거부할 경우 장애인복지법 제9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서울판 도가니’ 인강원 전 원장·교사에 실형

‘서울판 도가니’라는 오명을 쓴 장애인 거주시설 ‘인강원’의 전 원장과 교사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장애인에게 준 급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원장 이 모 씨와 장애인들을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 아동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원장 동생 이 모 씨에게는 범행 정도가 약한 점이 참작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4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서울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등을 용도 외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전 원장의 아들인 구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4. 홍가혜, 위안부 합의 반대 시위 중 정신지체 3급 장애인에 폭행…무슨 일?

홍가혜 씨가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다가 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씨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대사관 소녀상 근처에서 양심 거울을 들고 서 있는, 거울 피케팅을 하고 있었는데 승복 입은 나이 지긋한 여성 분이 욕설을
하더니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해 입술이 부어올라 피가 났고 윗니 한 개가 심하게 흔들리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정신지체 3급 장애인 박 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생각이 다르면 주먹질을 하고 개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을 보여드리고자 포스팅했다”며 “다른 사람에게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 그 분을 용서했음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씨는 가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홍 씨가 박 씨와 합의한 것은 없다” “홍 씨가 진단서를 따로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홍가혜 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18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해경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해 1월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5. 출근 뒤 사라진 지적장애인 20대 男 발견

창원시 장애인시설로 출근했다가 실종된 20대 지적장애인이 6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오전 11시 3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모텔 맞은편 풀숲에서 지적장애 1급인 A(26)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탈진 상태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A씨가 함안군 근천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을 단서로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과 함께 수색작업을 하던 A씨의 삼촌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된 뒤 함안군 공무원, 경남도장애인부모회 등과 합동으로 지금까지 인력 600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7시쯤 택시를 타고 함안군에 있는 집에서 창원시 장애인시설로 출근한 뒤 행방불명됐습니다.
함안에서 지적장애 2급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평소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작업장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전남도, 3000여 장애인 편의시설 앱 서비스 개시

전남도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전남도 장애인편의시설 안내’ 모바일 앱을 개발, 본격 상용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남도 장애인편의시설 안내 모바일 앱에는 도민이 주로 이용하는 도내 공공기관, 의료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문화·관광시설 등 3000 곳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 등재된 시설 정보는 시·군별로 나눠 볼 수 있으며 시설 용도에 따라 공공기관·의료시설·금융기관·음식점 등 12가지로 분류돼 용도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입식형 식탁·장애인 엘리베이터 등 20가지의 편의시설을 종류별로 검색할 수 있는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기능을 두루 갖췄습니다.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이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앱을 이용하면 본인이 이동하려는 시설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김영권 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시스템을 개발하고, 3000개 시설을 전수 조사해 정확한 시설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장애인 차량을 위한 LPG충전소 위치 정보를 추가로 등재하는 등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하고, 남도음식명가 선정 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요건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여성 장애인의 출산 편의와 모성권 보호를 위해 여성 장애인을 위한 전문 산부인과를 권역별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신·출산 정보를 안내하는 종합매뉴얼 제작·보급 및 맞춤형 개별 안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시책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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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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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공사 고속도로 작업구간 제한속도 낮춘다
한국도로공사는 3월1일부터 고속도로 작업구간 제한속도를 최대 60km로 낮춘다고 7일 밝혔습니다.
작업구간 제한 속도란 작업장 안전관리구간 진입시 제한되는 속도로 3월 1일부터 고속도로 작업구간에서 급감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구간 전방 1.4km 거리에는
제한최고속도 80km 표지판이, 800m 거리에는 제한최고속도 60km 표지판이 설치됩니다.
공사는 작업구간 제한속도 하향에 따라 에어간판, 대형경광등, 사인카(1대 추가)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작업구간 제한속도를 낮추기 위해 나선 것은 작업구간 교통안전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최근 5년간 작업구간 사고건수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치사율은 37%를 기록,고속도로 전체 사고 치사율 12%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도로변 졸음쉼터 효과 있다 …사망자 55% 줄어
고속도로나 국도 도로변에 졸음쉼터를 설치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설치 전인 2010년과 지난해말을 비교 분석한 결과 졸음쉼터가 설치된 구간의 사고 발생건수가 28%, 사망자수는 55% 감소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졸음쉼터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543명 중 93.1%인 505명이 졸음쉼터가 “사고예방에 (아주)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이용차량 수도 2014년에 비해 지난해 46.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설치효과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졸음쉼터는 졸음운전 방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11년에 처음도입해 지난해까지 총 222개소(고속도로 194, 국도 18)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24개소(고속도로 14, 국도 10)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안내표지 개선, 도로전광판(VMS) 홍보 등을 통해 졸음쉼터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현수막 등으로
졸음사고 위험을 홍보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계획입니다.
아울러 졸음쉼터를 2017년까지 총 270개소로 확대 설치해 졸음쉼터 접근을 10분 이내로 낮출 계획입니다.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졸음쉼터에 화장실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방호울타리, 속도제한표지 등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안전운행을 위해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자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롯데제과, ‘샤롯데’ 초콜릿 론칭 행사 전개
롯데제과가 7일 오전 10시 그 동안 야심적으로 추진해 온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Charlotte)’의 론칭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기념 행사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이 전시되는 행사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샤롯데는 롯데제과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유럽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고디바, 린트 등과 경쟁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특히 최근 들어 이들 제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어 롯데제과는 이들과 견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한 것입니다.
샤롯데가 선보인 브랜드는 총 6종으로, 초콜릿 2종과 파이 1종은 론칭과 함께 판매되며 기프트 초콜릿
3종은 이달 중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4. 두 배 뛴 담뱃값, 판매량 줄었나? ‘엇나간 예측’
앵커 ▶
1년 전 담뱃값 올릴 때, 판매량 줄고 많이들 담배 끊을 거다 했었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금연 효과, 크지 않았습니다.
MBC이상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79053

5. 넷플릭스, 국내선 독자 서비스로 가나?
전세계 1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 넷플릭스가 국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넷플릭스는 당분간 국내시장에서는 독자적으로 서비스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부터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130여개 국가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글로벌 인터넷 TV 네트워크 탄생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국내 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제휴 협상이 원활하지 않자 우선 독자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2007년 VOD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2010년부터 꾸준히 글로벌 서비스 국가를 확대하면서 약 6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잇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를 포함
130여개 국가에 신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면서 전세계 190여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다른 나라에서는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본 이용자들은
소프트뱅크를 통해 넷플릭스 서비스에 가입과 요금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조나단 프리드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국내 서비스 발표 당시 “반드시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와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상호 긍정적인
관계는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통신사와의 제휴추진이 장기화할 수도 있다는 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와 국내 통신사들의 제휴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해 콘텐츠 수익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VOD 수익배분 문제와 국내 콘텐츠 수급 관련한 협의 등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하지만 이같은 조건은 언제든 한쪽이 양보하면 타결될 수
있는 사안이어서 통신사와의 제휴 소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6. 감기약에 에너지음료 ‘독’…부정맥 등 이상반응 우려
앵커
혹시 지금 감기약을 드시고 계시다면, 에너지 음료나 커피, 초콜릿 등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감기약 성분이 카페인과 만나면 내몸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JTBC 성문규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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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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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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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장애인올림픽 알파인스키·스노보드 경기운영요원 양성

2018년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운영요원 양성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알파인스키는 어제와 오늘, 스노보드는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숍은 종목별로 각각 60명의 경기운영요원들이 참석해 국제경기규정과 경기장비, 경기운영요원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합니다.
경기운영요원은 선수들이 국제경기규정(ICR)에 따라 기문을 올바르게 통과하는지를 감독하는 것은 물론 코스 준비상황 점검과 구역별 안전시설, 슬로프 정비, 그리고 코스염색과 경기용 장비 관리 등 대회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들은 올해 열리는 용평 IPC 알파인스키-스노보드 아시안컵대회와 2017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에 참여해 국제대회 운영경험을 쌓은 뒤, 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2. 장애인체육회 홍보 책임자에 패럴림픽 2연패 박종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처음으로 장애인 홍보책임자가 탄생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오늘 신임 홍보부장으로 지체장애2급의 박종철 생활체육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장은 20대에 역도에 입문해, 지난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과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박 부장은 지난 2003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에 선수 특채로 채용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보조하는 업무를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행정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종철 부장은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체육회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처음 맡는 홍보업무지만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통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우수’ 획득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증제 준비와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 시설 완비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개선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리모델링은 장애인을 위한 열린 공간에 초점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구비된 공용공간 마련과 장애인주차장 설치 확대 등이 진행됐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광역 단위의 지원 기능을 강화해 거점기관으로서 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는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개별시설물로, 지역을 접근, 이용, 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평가하는 인증제도입니다.

4.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복지재단 이관

민간에 운영을 위탁했던 광주시립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직영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동안 장애인 복지관을 광주시 복지재단이 맡아 운영하기로 했고, 복지재단은 조만간 관장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년간 복지관을 위탁 운영했던 광주 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해말 평가에서 재위탁이 불가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5. 충남 장애여성 경제활동률 20%…장애남성 3분의 1 수준

충남지역 장애 여성의 경제 활동률이 장애 남성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와 기업체 장애인 고용 실태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 장애 여성의 경제 활동률은 20%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장애 남성 경제 활동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전국 장애인 경제 활동률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아울러 충남은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장 각각 1.75%와 1.97%로 나타나 모두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인천시,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1만4천여건 지원

인천시가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보급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만4천 건이 넘는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1,679건의 자세유지기구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뇌성마비, 중추신경계장애인의 신체특성을 평가하고 개별 욕구에 따라 자세유지대 및 자세유지기구, 이동기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별 맞춤 제작해 지원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온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시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특수시책 사업입니다.

7. tv팟 진행자, 뇌병변장애인 흉내·욕설 ‘파장’

인터넷 방송 다음tv팟에서 장애인 인권침해가 또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뇌병변장애인을 흉내 내듯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몸을 꼬는 행위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사과를 요구하자 틱장애인을 흉내내며 재차 농락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tv팟을 총괄 관리하는 카카오측이 해당 방송 진행자를 내부 규정에 따라 ‘영구 정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 규정에 따라 욕설, 유해한 영상물에 대해서는 바로 영구정지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해당 방송 진행자는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씁니다.

8. 양요섭 팬들, 청각장애인 위해 2백만 원 기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 씨 팬들이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습니다.
양요섭 씨의 팬들로 이루어진 서포터즈는 지난 5일 양요섭 씨의 생일을 기념해 사랑의 달팽이에 2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의 기부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번째입니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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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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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시각장애인 콜택시 기본요금 500원 인하

서울시 시각장애인용 콜택시, 이른바 복지콜의 기본요금이 지난 1일부터 인하됐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달부터 복지콜의 기본요금이 전년보다 500원 내려 5km까지 2000원이던 것이 1500원으로 조정됐습니다.
또 6Km부터 10Km까지는 1Km당 300원씩 요금이 추가되며, 10Km 이후 부터는 1Km 당 35원씩 추가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요금 이후의 구간부터 100초당 100원의 요금이 추가되던 시간병산제가 폐지된 반면, 기존에 콜택시 이용요금 안에 포함됐던 생활서비스 지원요금이 10분당 1450원씩 별도로 부과됩니다.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콜택시 이용요금 기준이 바뀌었다”면서 “지난해 콜택시를타고 20Km를 가면 1만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5000원이 넘는 경우가 없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2. 교육부, ‘교원 성가 평가 시 장애인 차별 시정’권고 수용

교육부가 교원 성과 평가 시 장애인 교원에게 불이익을 준 데 대한 시정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교사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교원 성과평가 시 재활치료를 위해 병가를 사용한 장애인 교원에게 불이익을 준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교원 성과상여금 지급지침 수립 시 장애인교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성과 평가기준을 금지하고, 각 시도 교육청과 각 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 ‘생체공학 눈’으로 다시 눈 뜬 시각장애인

시력을 완전히 잃었던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생체공학 눈을 이식받고 다시 세상을 볼 수 있게 돼 화제입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49세인 라이언 루이스는 유전적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으로 5살 때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기 시작해 16년 전부터는 전맹에 가까운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중, 옥스퍼드대학의 존 레드클리프 병원 의료진이 독일의 한 회사가 개발한 망막 임플란트 마이크로 칩, 즉 생체공학 눈을 그녀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7개월 전, 7시간의 수술 끝에 눈을 뜬 루이스는 “거리를 달리는 은색 차량을 눈으로 직접 본 뒤 눈물이 솟았다”고 기쁨을 표했습니다.
수술과 치료를 담당한 옥스퍼드대학의 로버트 맥라렌 교수는 “루이스는 영국에서 최초로 생체공학 눈을 이식받고 시력을 회복한 환자”라면서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수 년 내에 루이스와 같은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개발한 독일 회사인 ‘레티나 임플란트 AG’ 측은 이 생체공학 눈이 루이스처럼 유전적 영향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을 포함해 노화로 앞을 볼 수 없게 된 노인도 다시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4. 영등포구, 2016년 발달 장애인 채용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근로 조건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 및 4대보험 가입, 시간당 7145원의 임금입니다.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채용된 인원은 영등포구청 휴게실, 서남권글로벌센터, 여의도디지털도서관, 영등포아트홀 등 구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하게 될 계획입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과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등포구는 2013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발달장애인 5명을 시간제 계약직 근로자로 정식 채용한 바 있고, 이후 매년 발달장애인을 채용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5. 이천시설관리公 ‘도지사賞’작년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공단은 법률상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훨씬 넘는 14%의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이천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무습득을 위한 현장 실습,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채용 연계 업무,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개선 협력사업 등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김진목 이사장은 “장애인을 적극 고용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진주 장애인복지관 운영자 교체 ‘시끌’

경남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자가 바뀌면서 기존 운영자 측이 ‘선정 심사에 문제가 있다’며 시설운영권 인수인계를 거부하는 등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이 시설은 해인사 사회복지법인 자비원 진주지부가 장기간 위탁 운영해왔으나, 최근 진주시가 진행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사에서 지역 사회복지법인 ‘늘사랑’이 선정되면서 갈등이 초래됐습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설 운영을 맡았던 자비원 측은 “수탁기관 선정에 절차상 하자가 많다”고 주장하며 이의 신청을 하는 등 수탁자 변경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비원 진주지부 지부장 성공 스님은 “2003년 8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시설을 위탁 운영하면서 매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4년에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해왔다”며 심사 절차와 과정, 결과 등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또 “시가 수탁자 모집 공고를 하면서 수탁자 선정기준, 선정위원 명단, 수탁사무처리 지침을 공개해 공정하게 수탁자 모집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데 이를 공개하지 않아 사회복지법인 해인사 자비원이 수탁자로 선정되는 데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 측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 운영자 모집 공고와 심사과정, 심사결과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됐고 잘못된 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7. 남원시 장애인복지 100억 투자

전북 남원시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장애로 인한 근로능력 상실과 줄어드는 소득,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장애(아동)수당 및 장애인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 2910명에게 출산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장애 특성별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장애아동가족 지원사업, 장애인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가사와 이동,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아동에게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아동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전동스쿠터 및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비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개별서비스 뿐만 아니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20개의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꾀하고 있다”면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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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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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100만 원

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기존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 원에서 7만 원 인상한 월 100만 원으로 인상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 중증장애인의 소득분포, 임금상승률, 지가,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 반영한 금액입니다.
현재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소득구간에 해당하는 노인과 중증장애인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에 포함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종전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1월부터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있다.”며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을 필요로 하는 신청자가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안내하고,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2. 중증장애인생산품 수행기관, 지원금 부정수급 처분 완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생산·판매를 지원하는 업무 수행기관이 거짓으로 자금을 지원받았을 때 처분기준이 완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업무 수행기관이 2차례에 걸쳐 거짓으로 자금을 지원받았을 때 처분기준을 기존의 지정취소에서 2개월 업무정지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기관 지정 요건 위반행위와 처분기준을 동일하게 맞춘 규제완화 조치입니다.
개정안은 또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 계획 심의 등을 다루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위원회’의 위원이 심신장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관련 비위사실이 있는 경우 등에는 지명을 철회하거나 해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저상버스 승강장 14곳…사업비 2억2000만원 투입

전주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저상버스 승강장 14곳에 ‘장애인 전용 승강장’을 설치합니다.
장애인 전용 승강장은 버스 정류장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저상버스를 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버스정류장 지붕위에 LED전등과 버튼을 설치해 이를 누르면 운전원이 빛을 보고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조성됩니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저상버스 승강장 주변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등 인도를 정비하고, 저상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자료를 척수 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에 요청해 대상지역을 최종 확정한 상태입니다.
또한 해당지역에 대한 현장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저상버스 승강장 시설개선 사업 설명회 및 6개 유관기관과의 협의도 완료했습니다.
장애인 전용 승강장이 설치되는 곳은 평화주공 1·2단지, 한옥마을·전동성당, 객사 앞, 전라북도예술회관, 병무청, 예수병원, 이마트 앞 등입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총 2억 2000만원을 들여 장애인 전용 승강장 설치를 완료하고,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역 장애인들은 반가움을 나타내면서도 설치 시 햇빛이 강한 낮 시간 때 멀리서도 LED전등의 빛을 운전원이 감지할 수 있도록 하고, 호기심에 의한 버튼조작 예방 대책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4. 의정부시, 장애인 콜택시 대기순번제 도입

경기도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콜택시 대기자 순번제인 ‘바로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바로콜 서비스는 예약 전화를 했을 때 당장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없으면 자동으로 순번이 등록돼 차례가 오면 배차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예약했을 때부터 30분 간격으로 현재 순번을 알려주는 문자 메시지가 전송돼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바로콜 서비스는 여유 차량이 있으면 배차하는 기존의 ‘즉시콜’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즉시콜은 언제 여유 차량이 생기는지 알 수 없어 불편하고, 반복된 전화로 전화비도 많이 나와 장애인 고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은 중증 장애인 1,2급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 22대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5. 발달장애인 운동선수 ‘생활체육 보조코치’ 됐다

발달장애인이 ‘생활체육 보조코치’가 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발달장애인 5명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생활체육 보조코치로 채용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서 공단과 체육회는 발달장애인 운동선수의 비율은 높은 수준이지만 경력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 점에 착안, 직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했습니다.
생활체육 보조코치는 전국체전 등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발달장애인 운동선수 중 선발하며, 메인 코치와 함께 중증장애인에게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생활체육 보조코치 직무 개발 사례는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향후 타 시·도 체육회로 확산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선수 모임, 개발도상국 유망주 후원

장애인 국가대표 및 은퇴선수들의 모임인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은 어제 개발도상국 유망주들을 2020년 도쿄패럴림픽까지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원금을 받는 선수는 모로코의 휠체어테니스 선수인 17살 이스마일과 에콰도르의 수영 선수 20살 마리아 벨렌입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6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패럴림피언클럽은 두 유망주에게 각각 매달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방침입니다.
패럴림피언클럽의 홍영숙 회장은 “지난해 캠프에 초청된 개발도상국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7.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대행사 공모

충남 부여군이 올해 제22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성화 채화 및 봉송 등을 연출할 대행사를 공모합니다.
제안서 응모 자격은 전시 및 행사대행업 등 공연·축제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업체로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도·시·군·구 체육회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한 문화예술·체육행사 분야에서 단일 행사규모 2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이 1건 이상 있어야 합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부여군 홈페이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부여군 충남장애인체전팀으로 대표자나 위임장을 지참한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내면 됩니다.
부여군은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이달 안에 1차 서류 심사와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적격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제22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6월 3∼4일 부여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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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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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의무고용 범칙금 강화…최대 120만원까지 부과
3일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장애인을 의무고용 해야 하는 사업주가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을 시 1명당 최소 월 75만 7천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이란 상시근로자를 100명이상 고용하고 있는 공공부문 및 민간기업 중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2016년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국가기관·공공기관이 3%, 민간기업 2.7%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의무고용 인원대비 고용 중인 장애인 근로자 비율에 따라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1인당 최소 월 757,000원, 최대 월 1,260,270원 수준입니다.
이 같은 부담금은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눠 정해집니다.
의무고용 이행률이 3/4이상인 경우 월 757,000원, 1/2이상~3/4미만인 경우 월 832,700원, 1/4이상~1/2미만인 경우 월 908,400원, 1/4미만인 경우 월
984,100원 그리고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경우는 월 단위 최저임금액인 1,260,270원이 부과됩니다.
사업주는 오는 31일까지 전년도 의무고용 미달 인원에 대해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며, 전자신고·납부에서도 가능합니다.
2.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확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이달부터 기존 14개에서 21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등록 장애인 수는 2008년 224만 명에서 2014년 249만 명으로 늘었으며, 국민권익위에서 조사한 ‘장애인 문화 활동 실태 및 욕구조사’에서는
편의·휴양시설 부족으로 장애인의 여가활동이 집에서 쉬거나 TV시청과 같은 제한적인 실내 활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은 2008년부터 일반인보다 우선 예약 할 수 있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14개 휴양림 20객실을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로 지정해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의 산림휴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용화산자연휴양림 등 7개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을 10객실 추가해 총 21개 자연휴양림에 30객실을 확보했습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장애인이 산림휴양의 다양한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울산교육청, 장애인 교육 분야 3년 연속 ‘우수’
울산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발표한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시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1인당 특수교육 예산액, 통합교육 학생 비율, 특수교육 담당교원 수 등 10개 지표로 우수, 양호, 보통, 분발 4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 울산은 교육 수준 75.13점으로 전국 평균 전국 67.03점 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 비율과 특수교육 예산 지원 비율, 장애인 교원 고용율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시·도의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는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지역별 장애인 복지·교육 실태를 파악·분석해 지역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협력으로 소외 없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내실있는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부산 장애인 취업후견인제로 571명 취업알선
부산시가 전국 처음으로 장애인 취업후견인제를 시행해 6개월만에 장애인 571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부산시는 기업인 등 사회지도층의 장애인 일자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를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521명의 취업지원 후견인을 확보했고, 장애인 일자리도 973개를 새로 발굴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1천63명으로부터 구직신청을 받아 새로 발굴한 일자리 등과 연계해 최근까지 571명의 장애인을 취업시켰습니다.
부산의 경우 등록장애인이 16만8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4.8%에 달하는 반면 이 중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가능한 경증 장애인 수만 3만8천여 명이지만 실제 취업한 장애인은
1만4천여 명에 불과해 장애인 취업률이 36.5%로 전국 평균 39.7%에 못미칩니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 분야 민관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를 활용하기로 하고 제도 시행 1년이 되는 6월까지 후견인 1천명, 취업장애인 1천명을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중견기업 등에 장애인 채용확대를 권고하고, 교육청과 출자출연기관 등에도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기관 내 차트 및 시트 정리, 수산물 가공업체 내 장애인 적합근로 발굴, 사회적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치 확대 등 장애인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넓혀 갈
예정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2010년 274개 업체 51억6천만원에서 2014년 379개 업체 113억9천만원으로 5년
만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장애인 취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취업후견인제 등으로 일자리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전북장애인복지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2015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직업소개소 평가 제도로 고용서비스에 대한 표준적인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 공표해 고용서비스 품질향상 촉진과 구인·구직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제도입니다.
전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2년에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뽑혔으며 3년 마다 시행되는 재인증 평가에서도 두 번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장현옥 관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중 전국 최초로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장애인 고용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복지관 비전 ‘서비스 NO.1 복지 TOP 10′에 맞춰 성장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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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2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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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장애인콜택시·시각장애인차량 통합운영해야”
장애인콜택시 보다 이용요금이 비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서울시의 시각장애인차량 요금체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 시각장애인 차량의 요금체계·운영방식 개선’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시각장애인차량 운영과 관련된 개선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는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금인하 요구와 장애인콜택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동지원서비스 요금을 장애인콜택시 요금체계에 맞춰 동일하게 조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운영 목적이 동일한 시각장애인차량과 장애인콜택시를 장애인콜택시로 통합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개선방안 실행을 위해서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 운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차량 운행과 관련된 전반적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장애인개발원, 국제협력단과 손잡고 개도국 장애인협력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지난 29일 코이카 개발역사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개도국에 대한 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봉사단 파견 및 프로젝트 사업 등 장애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의 발굴, 시행 및 평가,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됩니다.
또 이날 인천전략 이행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세부약정서에도 서명했습니다.
내년 인천전략 기금이 KOICA 예산으로 편성됨에 따라 KOICA와 개발원은 인천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도 협력해나갈 예정입니다.
황화성 원장은 협약식에서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 정부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약정 체결은 향후 장애분야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의 확대를 통한 개도국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3. 인권위 “교원 성과평가 때 장애인 차별 시정” 권고에 교육부 수용
국가인권위원회는 교사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교원 성가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재활치료를 위해 병가를 사용한 장애인 교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해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권고안을 교육부가 수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6년도 교원 성과상여금 지급지침’ 수립 시 장애인 교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성과 평가 기준을 금지하고 성과평가 기준 결정 시 장애인 교원에게 불리한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원으로 근무하던 지체장애 2급 교사는 장애로 인한 재활 치료를 위해 병가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병가 사용 일수 등이 5일 초과했다는
이유로 복무사항 평가에서 0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4. 장애인개발원, 정부 경영평가 포상금 500만원 기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13년도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포상금을 장애인 권익증진에 사용해 달라며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장애인재단 5층 회의실에서 재단 이성규 이사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개발원은 2013년도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기부하게 됐습니다.
기부금은 장애인재단의 배분사업을 통해 장애인인식개선, 환경개선, 문화여가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5. 장애인고용공단, 여성장애인 수술 지원금 전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 소재 본부에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수술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공단은 신한카드사, BC카드사의 협약을 통해 마련한 재원과 공단 직원들이 일부 급여를 나눠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장애인연합은 수술비 지원이 필요한 여성장애인들을 추천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인천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건립…장애인끼리도 찬반대립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앞두고 장애 당사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선학경기장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체육센터를 건립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공사비는 국비가 50억원, 시비 43억5천500원이 소요됩니다.
이에 대해 체육센터 건립을 찬성하는 한 장애인은 “기존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봐야했다”며 “그러나 장애인전용 체육센터가 건립되면 그런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환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인천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장애인들만의 분리된 공간보다는 비장애인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확보가 우선이라”며
“인천시 재정도 안 좋은데 굳이 막대한 공사비를 쏟아 부어 체육센터 건립을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부 장애인들이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반대하는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육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7. 마사지실 만들어 시각장애인 채용, 생산성 ‘쑥’

일반 기업에 취업이 힘든 시각장애인들을 채용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생산성도 높이고 있다는데요.
어떤 곳인지, MBC 염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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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올 한해도 KBIC뉴스를 아끼고 청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장애계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2월 31일 유석종의 토킹풀이(국립장애인도서관 이인학 관장)

2015년 12월 31일 유석종의 토킹풀이(국립장애인도서관 이인학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