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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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장 대관령터널 개통, 총 길이 21.755km 관통 공사 끝마쳐 ‘서울-강릉까지 1시간!’
국내 최장 터널인 대관령터널이 2017년 말 개통될 전망입니다.
지난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은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를 잇는 총 길이 21.755km의 국내 최장 대관령터널 관통 공사를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관령 터널은 가장 길고 깊은 터널이자 국내 최장 산악 터널로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나머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17년 말경 개통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터널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12분 만에 갈 수 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습니다.
2. 대전도시철도 3호선 내년 착공…2022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망 대전 통과 노선이 내년에 착공돼 빠르면 2022년 개통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 착수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계룡시∼대전 신탄진 구간(35.2㎞)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7년만인 이날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의 비용·편익비율(B/C)은 0.95, 종합평가(AHP) 0.513을 받아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예타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은 전체 청주공항∼논산(106.9㎞) 구간 가운데 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입니다.
도마·문화·용두·중촌·덕암 등 5개 지역에 역을 시설하고 기존 6개의 철도역(계룡·흑석리·가수원·서대전·회덕·신탄진)은 전철역으로 계량하여 총 11개역에 정차할 전망입니다.
2021년까지 국비 1187억원 등 21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대전시로서는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도시철도 신설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역세권 개발로 낙후됐던 기존 철도 주변지역 재생사업이 활성화되고 대전과 논산, 계룡, 세종, 청주 등 주변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종전까지 1시간
40분 걸리던 신탄진∼계룡시 사이 버스운행시간이 광역철도로는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하고 철도 운영은 대전시가 코레일이나 대전도시철도공사에 위탁할 방침입니다.
차량은 2량이 연결된 경전철이 유력하며 8편성으로, 하루 60여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권 시장은 “정부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할 모범적 사업으로 인식하고 긍정적인 결론을 내주었다”고 평가하고 “트램(노면전철)으로 추진중인 도시철도 2호선과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해 대전에 친환경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소비자원, 한식뷔페 만족도 업체별 차이 미미
최근 자연주의 밥상이 각광을 받으면서 건강한 재료들로 차려내는 한식뷔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시장점유율 상위 4개 한식뷔페를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한식뷔페에 대한 종합만족도 평균은 3.69점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풀잎채가 3.71점, 계절밥상 3.70점, 자연별곡 3.67점, 올반 3.66점으로 그 차이가
미미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음식의 신선도, 청결도 등 ‘음식’ 부문 만족도가 3.7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매장 분위기, 쾌적함 등 ‘이미지’ 부문 3.71점, 메뉴의 다양성,
제철메뉴의 구성 등 ‘메뉴’ 부문 3.67점,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 응대 등 ‘서비스’ 부문은 3.53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평가하는 ‘서비스 체험’ 영역은 3.7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4. 뇌 활동 줄여 후유증 예방 ‘저체온치료’ 신생아에게 효과
앵커
지난해 심장이 갑자기 멎었던 삼성 이건희 회장이 체온을 크게 낮추는 치료를 받아서 관심을 받았었죠.
이 저체온 치료법이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MBC 조국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61199

5. 샤오미 홍미노트3 공개, 가격 16~20만원…스펙 보니? ‘놀라운 가성비’
샤오미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홍미노트3’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4일 오후 샤오미는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메탈’ 소재와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선보였습니다.
홍 미노트3는 5.5인치 풀HD(1920×1080) 화면, MT6795 옥타코어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16GB 내장공간,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안드로이드 5.0.2 등을 장착했습니다.
홍미노트3는 샤오미 최초로 메탈 소재를 쓰면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후면에 탑재된 센서는 0.3초 만에 지문을 인식하며 기기 자체는 메탈 소재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4000mAh 대용량의 일체형 배터리까지 탑재했습니다.
홍미노트3는 메탈 소재를 채택해 두께 8.65mm, 무게 164g으로 전작(8.25mm, 158.62g)보다 다소 두꺼워지고 무거워졌으나 사실상 사용자가 체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가장큰 메리트는 역시 저렴한 가격입니다. 2GB 램 16GB 저장공간 모델은 899위안(약 16만원), 3GB 램 32GB 저장공간 모델은 1099위안(약 20만원)입니다.
한편, 전작 홍미노트2는 출시된 지 3달여만에 609만대가 판매됐으며 48억8000만위안(87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6. “악취 난다”…롯데제과, 빼빼로 29만 상자 회수
【 앵커멘트 】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과자 빼빼로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롯데제과가 해당 제품을 긴급 회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29만 상자에 달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냄새가 난 걸까요?
MBN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83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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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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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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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 “리우·평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이 “내년에 열리는 리우장애인올림픽과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어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장애인스포츠의 국제적 위상강화를 목표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애인체육회는 올림픽 개막에 앞서 시차적응 등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창립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주고 우수단체를 표창했으며 마지드 라세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위원장과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을 비롯해 가맹단체와 시도지부 공관계자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 서울시 “시각장애인 위한 원격서비스 체험자 모집”
서울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엔젤아이즈’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카메라와 스마트폰과 연계해 음식물 유통기한 확인이나 대중교통 안내 등 전반적인 일상 생활을 돕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본격적인 제공에 앞서 미리 체험해볼 시각장애인 950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2급 시각장애인으로 주민등록등본과 시각장애인 등급 확인서 등을 갖춰 서울시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3. 권익위 “장애인복지관장 자격에 일반병원 근무경력도 인정해야”
장애인복지관장 자격 기준에 일반병원 근무경력도 인정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지고 종합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에서 근무했더라도 실질적으로 관련 분야에 종사했다면 장애인복지관장 경력으로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와 평택시에 전달했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평택시에 있는 A복지법인은 지난 5월 장애인복지관장을 B씨로 변경해 줄 것을 신고했으나 평택시는 ‘사회복지사를 의무채용하는 종합병원의 근무경력만 인정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들어 반려했습니다.
하지만 권익위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B씨는 사회복지관 근무 등 사회복지 분야 경력 6년6개월은 인정됐지만 일반병원에서 1년8개월간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담당한 경력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실제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했다면 일반병원이더라도 그 경력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4.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워크숍’ 개최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KAL호텔에서 ‘장애대학생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최상의 실천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은숙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이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담당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대학생의 지원 정책 및 관련법규에 대한 정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주제발표를 토대로 6개 지역분임별 논의가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영상물을 활용해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강병호 회장은 “장애대학생의 진정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관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장애대학생의 이해와 지원에 대한 마인드, 이들을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전문성 확보, 교육부와 유관기관의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천적 행·재정적 지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하면 1인당 월 75만 납부해야
내년부터 장애인 의무고용을 위반한 사업주는 1명당 최소 월 75만70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협의 및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부담기초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대비 고용 중인 장애인 근로자의 비율이 75% 이상일 경우에는 올해보다 4만7000원 오른 월 75만7000원을 내야 합니다.
25~75% 미만은 월 83만2700원, 25~50% 미만은 월 90만8400원, 25% 미만은 월 98만4100원을,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저임금액인 월
126만270원을 내야 합니다.
한편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인 공공부문이나 민간기업 가운데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된 사업주가 내야 하는 부담금으로 의무고용률은 공공부문 3%, 민간기업
2.7%입니다.
6. 장년 장애인 고용 위해 ‘렌터카 매니저’ 직무 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롯데렌탈은 장년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렌터카 매니저’ 직무를 개발, 고용으로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렌터카업계 국내 1위인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은 올해 8월부터 장년장애인을 위한 직업영역개발 사업에 참여해, 이달 장년장애인 2명 등 총 3명의 장애인을 렌터카 매니저로
채용했습니다.
롯데렌탈은 올해 서울·경기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렌터카 매니저는 고객이 반납한 차량의 청결 상태, 유류량, 워셔액 등을 점검해 필요시 세차장과 정비소로 보내는 일을 한합니.
7.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이 교통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로 바뀝니다.
울산시 남구는 다음 달 말까지 남구 삼산동 시외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남구는 9천780만원을 들여 자동문 설치, 출입구 높낮이 차 제거, 점자블록 설치, 바닥마감 정비 등 편의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의 심사를 거쳐 BF인증을 받게 됩니다.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은 “낡은 시외버스터미널의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 약자뿐 아니라 모든 이용객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BF 인증 제도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가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설치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전국
217개 여객터미널 가운데 울산을 비롯해 충북 청주·충주·제천, 경북 포항 등 5개 지자체 터미널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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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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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증진 국제워크숍’ 개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증진을 위한 국제워크숍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장애포럼, 국제장애연대가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 14개 국가의 협약증진 활동가들을 초청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해외 장애계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김형식 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이들이 모니터링에 참여해 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장애인과 관련된 정책이 복지 개념이 아닌 권리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 조찬휘 “처방 자동입력 대안…시각장애인 표준 바코드”
대한약사회장 선거 기호2번 조찬휘 후보가 처방전 자동입력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준바코드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찬휘 후보는 “2007년 약사회가 처방전 표준바코드 입법을 추진했지만 의사단체와 2D바코드 회사의 조직적인 반대에 부딪혀 국회에서 계류된 바 있다”며 “이러한 반대를 극복하고
처방전 표준바코드 입법을 성사시키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처방전 2D 바코드 표준화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처방전 음성정보를 2D 바코드에 담는 기술은 이미 개발이 돼 있고 음성정보 표준바코드에는 처방전 텍스트 정보가 당연히 들어가기 때문에 약국에서
텍스트 정보를 이용해 처방전 입력을 하고 시각장애인은 처방전 정보를 음성으로 듣게 됩니다.
조 후보는 “이것은 의사단체가 반대할 수 없는 뚜렷한 명분을 가지고 있다”면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처방전 자동입력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 후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2D 바코드 표준화가 이뤄지면 이를 곧장 일반 국민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약국에서는 2D바코드 리더기나 스캐너만 구비하면 거의
무료수준의 비용으로 처방전을 입력할 수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프로젝트
경기도립극단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리책으로 제작해 다음달 중순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책을 읽고싶어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립극단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도립극단이 제작한 소리책은 103개소 시각장애인도서관 및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은 책을 읽고 싶어도 점자를 몰라 책읽기를 포기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좋은 벗.”이라며 “도립극단의 소리책은 한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보는듯한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각장애인의 상상을 이끌어 내고 교감하기에 항상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립극단의 이 프로젝트는 책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15 예술경영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 벨리댄스무용단,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공연
시각장애인여성회 소속 시각장애인 벨리댄스무용단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접하기 어려운 무용 장르 중 벨리의 대중화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익숙한 트로트부터 팝벨리, 퓨전벨리 작품,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난타와 중창단 공연, 성악가와 전문 벨리댄스 무용수 초청공연도 진행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의 접근과 편의를 위해 영상해설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5. 전남도 시각장애인체전 성료
제10회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도지부가 공동 주최ㆍ주관하고 보성군과 전남도 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시ㆍ군선수단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전남도 시각장애인연합회전남지부 13개 시ㆍ군에서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단은 실내조정, 시각볼링, 시범종목인 쇼다운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목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광양시, 3위는 순천시, 4위는 무안군, 5위는 개최지인 보성군이 차지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남도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시각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좀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시설과 전문 인력을 대폭 확충하여
장애인 복지의 새 변화와 함께 다양한 장애인 복지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년에 열릴 제11회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체육대회는 해남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6. 검찰, 장애인 임금 빼돌리고 폭행한 인강원 원장 등에 실형 구형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 도봉구의 사회복지시설 ‘인강원’의 교사들과 원장 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시설 보조금과 장애인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 원장 64살 이 모 씨와 전 재단 이사장 38살 구 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8월을 구형했습니다.
또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인강원 교사 58살 최 모 씨와 58살 이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 등이 전문성도 없이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을 폭행하고 보조금을 횡령하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999년부터 14년간 서울시 보조금 13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리고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7.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함께 하겠습니다!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장애경제인을 시상하는 ’2015년 전국장애경제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현장 소식, 복지TV 김지환 기자의 목소리와 함께 만나보시죠.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28

한국장애경제인협회 허영도 회장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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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국회 법안소위, 중증 장애인 주치의제도 시행 의결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과 ‘장애보건법안’병합 심사 결과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로 제명을 변경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정안은 ▲장애인의 의료기관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편의 및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편의 제공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질환 예방 등을 위해 장애인 건강검진사업과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질환관리를 위한 사업 시행 ▲의료기관을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방문진료사업 수행 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중증장애인에 한해 장애인 주치의 제도를 시행하고, 대상, 범위 등 세부적인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으며 보건복지부 및 시도지사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진료 및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의료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 및 지역 장애인건강보건의료센터’를 지정하도록 해 의료전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밖에도 장애인 건강보건 연구 및 보건통계 사업 수행, ▲의사의 처방에 따른 재활 운동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도 포함됐습니다.
2.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2016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장애인분야) 수행기관 모집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장애인분야의 ‘2016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사업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장애아동 양육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ㅂ니다.
이번 사업은 무용, 영화, 연극, 국악, 미술, 음악 6개분야 전문 예술강사를 장애인 복지시설에 파견해 교육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수행기관 모집기간은 1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아동(양육자), 성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복지시설에는 교육지원금,
교육기자재, 보조강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신청 방법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통합운영시스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3. 시각 장애인·군악대, 마음으로 함께한 합동 연주회
<앵커 멘트:
악보를 볼 수 없는 시각 장애 학생들과 군악대 병사들이 특별한 합동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병사들이 평소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연주를 가르쳐 왔는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자리였습니다.
kbs 김경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4. 인천시, 발달 장애인 가족에 휴식과 힐링 지원
인천시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휴식과 힐링을 통한 원만한 가족관계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2회에 걸쳐 발달장애인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진행한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 등 가족들이 양육부담으로부터 벗어나 가족과 함께 힐링캠프, 체험여행, 문화체험 등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은 물론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10월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지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등 2곳의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지적장애 3급인 10살, 4살배기를 포함해 4명의 아들, 딸과 함께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다른 가족에겐 평범한 가족여행이지만, 장애자녀를 돌보고 있는 우리 가족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가족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며, “가족이 함께 이번 캠프에 참가해 모처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여행이 진짜 휴식이 되어 준 여행이자 알찬
1박2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정서 안정과 휴식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석 80% 맨 앞자리…영화 관람 불편
앵커 멘트:
영화관은 장애인석을 따로 설치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석이 아예 없는 곳이 많고, 있다 해도 누구나 꺼리는 맨 앞자리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KBS 조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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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김민혜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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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시 도심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설치 부적합”
제주시 도심 지역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가 기준에 부적합하게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늘 제주시 도심지역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가운데 철거된 곳 등을 제외한 91곳 494대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9∼10월 장애인 당사자 8명이 설치 높이, 횡단보도로부터의 거리, 신호기 전면 점형블록 설치 여부, 음성안내, 신호 바탕음, 리모컨 작동 여부 등의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조사한 결과 음향신호기 위치를 알려주는 전면 점형블록이 설치된 곳은 1곳도 없었습니다.
점형블록 설치 여부를 제외하면 494대 가운데 128대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럼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이 음향신호기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설치율이 낮은 점,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 등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포럼은 “설치 기준을 잘 지켜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음향신호기를 설치해야 하며, 설치율이 저조한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밀집 거주지역 등에 우선해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하고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광주시, 간부 전용 주차공간→장애인·임신부용 전환
광주시청 간부 전용 주차 공간이 중증 장애인·임신부 전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시는 청사 이전 이후 11년간 간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사용해온 지하 1층 일부 공간을 오늘부터 장애인·임신부 전용으로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청사 주차 면적 1천362개 면 가운데 장애인·임신부 전용 주차면은 56개면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장애인·임신부가 주차장에서 청사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출입구 문을 없애고 바닥에 경사로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7월에는 중증 장애인이 청사에 쉽게 출입할 수 있게 청사 현관 앞까지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3. 대전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남대전물류센터내 착공
대전 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실시설계 용역 등 모든 이행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오늘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주차장 확충, 향후 수영장설치 대비 공간 확보 의견 반영 등 그동안 행정절차 및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며 수요자 중심의 복지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과 복지에 초점을 맞춰 재활서비스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764㎡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될 종합복지관이 착공하게 됐다”며, “건립이 완료되면 장애인들의 권익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한국개발연구원 세종청사 건물 내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가 지난 18일 문을 열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중증장애인 채용이 120인을 넘었습니다.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공공기관 건물 내에 카페, 매점 등을 마련토록 해 중증장애인을 직접 채용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전국 30여 곳에 문을 연 카페, 가게 등에 ‘꿈앤’을 붙여 ‘꿈앤카페’, ‘꿈앤가게’라 부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2012년 시작, 매년 사업 공모를 통해 이번달 현재 공공기관 40곳이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달에만 지난 16일과 18일 각각 경북 영주시청과 한국개발연구원 세종청사에 꿈앤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공공기관 꿈앤카페 개소를 위해 시설?인테리어 설치비 및 장비 구입비로 5,000만 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도 추가 비용을 자체 부담합니다.
꿈앤카페는 지역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관·장애인시설에서 위탁운영하게 되며,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 매니저가 함께 직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5. 대한장애인체육회, 25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이 지난 2005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이관되며 창립됐습니다.
25일 기념식에서는 창립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마지드 라세드 APC위원장, 나경원 IPC집행위원, 김재원 체육관광정책실장을 비롯한 가맹단체, 시도지부,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금까지 장애인체육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스포츠 국제적 위상 강화 등을 목표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내년 리우장애인올림픽과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평창을 대비해 동계종목 지원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창립기념식 하루 전인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장애인스포츠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유산과 활용방안, 아시아 장애인스포츠 현황과 과제, 남북장애인스포츠 교류와 화해 등을 주제로 개최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마지드 라세드 APC위원장, 박기용 한국특수체육학회장을 비롯한 정부 및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합니다.
6.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 시각장애인 사진교실·전시회 개최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가 기획·주관하고 마음으로보는세상이 주최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전시회’와 ’2015 마음으로 보는 세상-광복 70주년 특별전’의 마지막
수업이 지난 21일 오전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 2명의 육사생이 직접 시각장애인 사진작가들의 멘토로 나서 광복 70주년 특별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수업에서는 총 1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가해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 및 사진이론, 촬영기술 등을 배웠으며, 실제로 주위 배경, 사물들을
촬영해 보며 실무경험을 익히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28일부터 서울 동숭동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7. 부산장애인총연합회, ‘2015 한·중 장애인 예술교류전’ 개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5 한?중 장애인 예술교류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중국 장애인 20명의 서예, 수묵화 작품 30점과 한국 장애인 16명의 서예, 수묵화 작품 28점 총 58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교류전 오픈식은 24일 오전11시입니다.
8. 제주도, 중증장애인 3명 지방공무원 채용 공고
제주도는 23일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 3명을 지방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임용 예정 직렬과 선발 인원은 전산 9급, 사서 9급, 사회복지 9급 1명씩입니다.
전산 직렬에는 전자계산기제어, 정보통신, 사무자동화, 정보처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사서 직렬에는 준사서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사회복지 직렬에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각각 응시하면 됩니다.
응시원서는 내달 3∼7일 접수하며,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도는 취직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직사회 내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중증장애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9. 함께 살던 50대 시각장애인 금품 훔친 20대
부산 사상경찰서는 함께 살던 시각장애인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적장애인 2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16일 자신이 살던 부산의 시각장애 1급 51살 B씨의 집에서 현금 등 금품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적장애 3급인 A씨는 “서로 도와주며 우리 집에서 지내자”라는 B씨 배려로 2개월 전부터 B씨의 집에서 지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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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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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세종 민자 고속도로 만든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6조7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민자방식으로 추진됩니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연장 129㎞(6차로), 총사업비 6조7000억원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서울~안성 구간은 설계와 공사를 동시 추진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안성~세종 구간도 민간제안과 동시에 일반 민자사업 절차로 추진해 2025년 까지 마무리하게 됩니다.
현재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중부권 교통량이 도로용량을 초과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 국민생활 불편과 혼잡비용도 과도하게 발생해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최근 위례(11만 가구), 동탄2(30만 가구) 등 신도시 입주가 시작됐고 세종시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B/C)이 1.28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결론났지만 재정부담으로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다가 재정부담에
따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합니다.
민간의 투자금을 활용하면서 통행료 부담도 낮추기 위해 정부와 민간사업자가 리스크를 분담하는 손익공유형(BTO-a) 모델 등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전체 사업구간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되 서울-안성 구간(71㎞)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우선 착수하고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도로공사가 설계 등 공사절차를 진행하면서 민자적격성검토, 사업자 선정 등 민자사업 절차를 병행하는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해 2016년 연말 착공하고 2022년 개통할 계획입니다.
안성~세종 구간(58㎞)도 민간제안과 동시에 일반 민자사업 절차로 추진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할 계획이며 충북지역에서도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기~오송간 지선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입니다.
2. 내년 확 달라지는 인천 철도망…2호선·수인선 개통
인천 철도망이 내년에 대폭 확충됩니다.
수인선 인천 구간, 도시철도 2호선,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등 총 42.7km 노선이 추가 개통되고 공항철도 영종역 개장, 인천발 KTX 공사 발주도 예정돼 있습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인선 인천 구간인 송도역∼인천역 7.4km 노선은 내년 2월 27일 개통되며 이 구간은 모두 지하로 건설됩니다.
수인선 인천 구간이 개통하면 앞서 2012년 개통한 송도역∼오이도(13.1km) 구간과 연결돼 경기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내년 7월에 개통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오류동에서 남동구 운연동까지 29.2km 구간에 27개 정류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동차는 1편성 2량으로 총 37편성 74량이 3∼6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6.1km 구간, 6개 정류장에서 운영되는 자기부상열차는 1편성 2량으로 총 4편성 8량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운전 과정에서 발견된 하자 때문에 수차례 개통 일정이 연기됐지만 결함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개통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26일에는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장, 영종도 주민의 철도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영종역은 청라국제도시역과 운서역 사이에 지상 3층, 전체 면적 1천743㎡ 규모로 신설됩니다.
이밖에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는 내년 4월 기본·실시설계 착수, 10월 공사 발주 등을 계기로 본격 추진됩니다.
한편 인천발 KTX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에서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 3.5km 구간을 연결, 2020년부터는 인천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3. 솔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가 오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솔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솔가 블랙프라이데이’는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내 입점된 솔가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은 물론 100% 당첨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가 자사몰에서도 회원 등급 별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제6회 솔가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영애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솔가 에스터C’를 백화점과 자사몰 모두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솔가 에스터C’의 경우 한국 솔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번 처음으로 최대 50% 세일을 진행합니다.
‘솔가 에스터C’는 높은 흡수율과 속 쓰림 없는 중성 비타민으로 공복에도 위장장애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특히 에스터C는 비타민C 제재로는 유일하게 미국 특허받은 원료로 체외
배출이 적기 때문에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에 대한 우려가 적은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한국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솔가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생소하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후, 매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름뿐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실망했을 고객을 위해 한국 솔가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참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파격적인 가격 세일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68년 전통의 친환경 비타민 ‘솔가’는 소량 생산을 통해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고집하는 하이-엔드(High-End) 비타민 브랜드입니다.
4.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 우울증 치료는 ‘꼴찌’
앵커
주위 사람이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하면 그 사람을 색안경 끼고 보는 시각이 여전히 남아 있죠.
이런 이유 등으로 우울증을 방치해 항우울제 소비량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고 합니다.
반면 자살률은 10년째 OECD 1위입니다.
MBC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SD&mid=tvh&sid1=125&sid2=368&oid=214&aid=0000558745

5. 전세계 iOS vs 안드로이드 분포도 보니…
북미와 서유럽, 일본에서는 iOS가, 아시아와 남미, 중동 지역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한 스마트폰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웹 트래픽 전문 분석업체 디바이스아틀라스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세계 국가별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한 웹브라우징 빈도를 분석해 지도에 표시한 결과 대륙별 특징이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국가 중 스웨덴, 프랑스, 벨기에,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위스, 영국, 덴마크 등 유럽 지역에서 iOS가 강세를 보였고 북미와 캐나다에서도 iOS
비중이 높았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지역과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쿠웨이트, 싱가포르, 일본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를 제외하고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동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안드로이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을 비롯해
브라질, 페루,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등 남미, 타이완,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등 중동 국가를 포함해
총 51개 국가에서 안드로이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앞서 다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안드로이드는 전체 시장에서 82.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iOS 점유율은 13.9%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판매량과 웹트래픽 분석을 통한 실제 사용량을 조사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디바이스아틀라스는 “판매량을 기준으로 분석한 운영체제 점유율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인 비중을 보여주는 반면 웹 트래픽 분석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면서
“이는 iOS 기기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기기들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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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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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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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연, “국내 정보접근권 개선, 껍데기에 불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12회 2015 정보접근성 동향 세미나’를 열었씁니다.
이날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미흡한 국내 정보접근성 준수 실태를 꼬집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모든 법인 웹 사이트의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됐다. 이에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사이트가 늘고 있지만, 이는 인증만을 위한 형식적 개선일 뿐, 장애인 사용자의 실사용 환경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정보통신 접근성의 최근 동향 및 이슈’ 발표를 맡은 이성일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현행 정보화기본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미국과 일본, 유럽 등 해외 제도에 비해 구속력·강제력이
약해 실효성이 없다며 부진한 정보접근성 원인으로 국내 법제도를 꼽았습니다.
이 교수는 또 “우리나라에서는 정보접근성 의무화가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로 여겨진다”며 규제가 아닌 ‘권리 확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들도 ‘스마트폰 혁명’의 산물인 모바일 기기와 웨어러블 등을 활용,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접근성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2. “임대주공아파트 엘리베이터 없다”…장애인차별구제소송 제기
한 인권단체가 임대주공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미설치를 이유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를 상대로 장애인차별구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어제 대구지법 상주지원에 상주시 무양동 임대주공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설치와 위자료 1천만원 지급을 취지로 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따르면 무양동 주공아파트의 일반분양아파트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으나 정작 엘리베이터가 필요한 장애인, 노인, 신혼부부(유모차 이용자)가 많은 임대아파트에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 김강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팀장은 “LH공사 해당 부서로부터 ‘예산절감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았고 건축법을 준수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올해 국정감사에서 천정배 의원은 “2005년 이후 사업승인된 주택공사의 전체 802곳의 공공주택지구 중에서 국민임대주택 총 289곳 중 275곳이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320곳의 일반분양아파트에는 전부 지하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3. 서울시의회 우창윤의원 “서울시 행복플러스 카페 직원 중 22%만 장애인”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인 행복플러스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중 장애인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우창윤 의원은 지난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장애인 관련시설 및 거주시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습니다.
우창윤 서울시의원이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행복플러스 카페에 일하는 장애인은 15명이고 비장애인은 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창윤 의원은 타이페이시 산하의 모든 공공영역의 카페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중심이 돼 서비스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행복플러스카페가 본연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우의원은 전시카페 사업의 주된 목적 중의 하나가 장애인식개선이라면 카페 내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22%에 그치는 것은 생색내기 수준이라고 다그쳤습니다.
우 의원은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1인당 연봉 총액은 670여만원으로 비장애인 연봉 총액 3,070만원에 비해 21.8%에 불과한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4. 작년 정신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중 13%가 격리ㆍ강박 사건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정신병원 격리·강박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인권위에 제기된 정신장애인 관련 인권침해 진정사건 가운데 격리·강박 진정사건은 354건으로 약 12.6%로 나타났고, 격리·강박 과정에서 상해 및 사망사건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씁니다.
환자들이 언급한 격리·강박 과정에서 부당한 인권침해는 ‘설명 없는 격리, 강박 시행’ 30.2%, ‘격리·강박 중 환자 존엄성 침해(기저귀 착용 등)’ 20.6%,
‘욕설, 심리적인 인격 훼손’ 16.3% 등이었습니다.
환자와 의료인, 직원들은 격리실 시설 보완점으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청결 관련 시설 보완’, ‘격리실 벽 등에 보호시설 설치’, ‘냉난방 시설 보완’,
‘호출벨·인터폰 설치’를 제안했으며, 특히, 인권 사각지대로 격리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시급성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정신병원 격리·강박 실태 현장조사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격리·강박 이유와 절차, 격리·강박 과정 중 인권 침해 문제, 격리·강박 시설 및 운영 관련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입니이다.
5. 국내 최초 휠체어농구리그 20일 개막
휠체어농구리그가 국내 최초로 내일 시작됩니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 KBWL은 내일부터 2015-2016 KBWL 휠체어농구리그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1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식전공연과 KWBL 공식 치어리더 공연, 입체레이저를 활용한 LED 트론댄스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휠체어농구리그에는 서울시청, 고양홀트, 대구시청, 제주특별자치도 총 4개 팀이 참가해 내년 2월까지 격주로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2경기씩 5라운드 총 30경기를
소화하며, 승패에 따라 승리를 한 팀에게는 3점, 비기면 1점이 부여돼 순위를 가립니다.
이후 1위와 2위팀이 진정한 1위를 놓고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펼치는 챔피언 결정전도 열립니다.
6. 장애 극복한 ‘희망의 연주’

세상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시각장애인 여중생 피아니스트가 자신이 직접 지은 곡들로 독주회를 열었습니다.
불과 열네 살 나이에 수백 곡을 작곡한, 이 믿기 어려운 소녀가 세상에 들려주는 희망의 연주…
KBS 김빛이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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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9일 유석종의 토킹풀이(사진을 즐기는 김경식선생님)

2015년 11월 19일 유석종의 토킹풀이(사진을 즐기는 김경식선생님)

2015년 1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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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5회 ‘서울 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내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코파에서 개막식을 엽니다.
개막식에는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과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배우 박지수가 사회자로 나섭니다.
또한‘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전계수 감독과 배우 김정은, 배수빈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개막식 식전 행사로는 배희관 밴드와 수화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 준비돼 있고, 개막작으로는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미라클벨리에’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됩니다.
한편,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이 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이어집니다.
2. 장애인 엽기학대 여고생·대학생 일당 5명 전원 항소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폭행과 성고문 등 엽기적인 학대행위를 해 국민적 공분을 산 이른바 ‘악마 여고생’ 사건 일당 전원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지난 17일 수원지법 평택지청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살 대학생 김모씨 등 5명이 13에서 17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1심 법원이 선고한 형량이 무겁다는 취지로 항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앞서 지난 11일 이 사건 주범 김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공범인 20살 대학생 이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16살 여고생 김모양 등 3명에게 장기 15년에 단기 7년, 장기 12년에 단기 7년, 장기 7년에 단기 5년의 부정기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들은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를 34시간 동안 감금 폭행하고 성희롱한 뒤 범죄를 인멸하기 위해 피해자의 장기 매매를 모의하는 등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극도의
잔혹성과 변태성을 수반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쉽게 용서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들에게는 장기간의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25일에서 27일 경기 평택시 서정동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 20살 A씨를 34시간 동안 감금한 채 마구 때리고 성추행하는 엽기적인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이들은 A씨를 협박해 1000만원을 갈취할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했으며 지속적인 폭행을 견디지 못한 A씨가 의식을 잃자 장기매매를 모의하고 실행에 옮기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태평양-동천, 다음달 10일까지 ‘ 장애인권 논문 공모전’ 집필자 접수
법무법인 태평양과 공익 재단법인 동천이 ‘장애인권 논문 공모전’에 참가할 논문 집필자를 모집합니다.
공모전은 장애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했거나 장애분야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 또는 대학원생 이상의 연구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논문 주제는 미국 장애인법, 장애인복지법, 북한 장애인법, 성년후견제도, 장애인에 대한 학대나 부정적 표현, 장애인의 노동권, 재난과 장애인의 권리 등입니다.
또 동천 담당자와 사전협의를 통해 그 밖의 장애인권 관련 주제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과 동천은 참가자들의 참가신청서와 논문계획서를 1차로 검토한 뒤 다음달 31일까지 논문집필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집필자로 선정되면 내년 3월 말까지 논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집필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집필료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태평양과 동천은 논문을 심사한 뒤 내년 4월 20일 우수논문을 선정해 발표하며, 최우수상에게는 500만원, 특별상은 300만원, 장려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한편, 수상작은 동천이 발행하는 공익법총서 제2권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4.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한국 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MOU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어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평택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이형구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편의 제공을 통한
장애인체육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 도우미견 분양을 지원하며, 양 기관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계획입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도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이동에 제약을 받는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부산지법 장애인·외국인 우선지원센터 개소
부산지방법원에 장애인과 외국인을 우선지원하는 창구가 개설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어제 부산법원종합청사 1층 출입구 중앙 로비에 ‘장애인·외국인 우선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 센터는 수도권 지방법원을 제외하고는 부산지법에 처음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우선지원센터에는 법원 직원인 민원상담관과 위촉된 민간 상담위원 등 2명이 근무합니다.
민원상담관은 장애인과 외국인, 이주민 등에게 재판절차와 사법지원 서비스 등 민원안내 업무를 담당하고, 민간 상담위원은 장애인과 외국인 등에 대한 법률상담 업무를 주로 맡게 됩니다.
우선지원센터는 우리말이 능통하지 않은 외국인과 이주민에게는 통역인과 함께, 청각 장애인에게는 수화통역사와 함께 지원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강민구 부산지법원장은 “장애인과 외국인, 이주민 등 우리나라 사법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계층을 위해 우선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이들이 일반 시민과 차별없이 사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강원 장애인고용공단·대명레저산업 장애인 7명 특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대명레저산업이 ‘2015 하반기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7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채용은 장애인 고용환경이 열악한 휴양레저산업의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10월14일부터 11월 5일까지 특별채용을 실시한 결과 40명의 구직장애인이 지원했고, 홍천비발디파크에 3명이 취업하는 등 총 7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울리는 점자블록…10곳 중 4곳 엉터리
(앵커멘트)
시각장애인을 위해 인도나 지하철역 등지에는 점자 블록이 깔려있는데요.
조사를 해 봤더니 10곳 가운데 4곳은 엉터리로 설치돼 있었다고 합니다.
MBN 황재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652016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1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서로 다른 두 흐름의 조화, Talk Concert 이.류 in 숙명여자대학교

지난 11월 12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던 숙명점역봉사단, 숙명여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서로 다른 두 흐름의 조화, Talk Concert 이.류’ 실황입니다.
출연: 이창훈 류창동

2015년 11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복지부- 장애인단체, 정책 논의 기구 ‘협의체’ 발족
보건복지부는 주요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애인정책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장애인정책협의체는 지난 9월 22일 개최된 ‘장애인 단체와 복지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장애계 현안에 대해 정부-민간간 상시적 소통창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계획됐습니다.
협의체는 우선 9월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들이 제안한 건의과제를 논의 아젠다로 운영하고, 향후 장애등급제 등 장애계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협의체에는 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회의별 안건 관련 주요 단체가 참여하게 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책 현안에 대해 장애인단체들과 상시적인 만남을 갖고 있으나, 사안별로 참여단체가 다르고,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장애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며
협의체는 격월로 개최하고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청각장애인에게 ARS로 본인인증 요구?…불편 없앤다
청각장애인에게 전자금융거래시 소리를 들어야 가능한 음성안내서비스(ARS)로 본인인증을 요구하는 등, 청각장애인의 은행 이용시 불편한 점들이 대폭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청각장애인들의 금융거래 불편 해소를 위해 인증방식 등 제도개선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공인인증서의 본인인증시 ARS방식만 운용하던 신한, 국민, 하나, 기업, 씨티, SC, 광주 등 7개 은행은 금감원의 권유로 ‘ARS+팝업’ 방식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이는 PC화면에 인증번호를 동시에 표시한 후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문자서비스 인증방식과 달리 이용자가 은행에서 걸려온 ARS전화를 받아야만 인증번호가 화면에
표시되므로, 휴대폰을 분실하지 않는 한 탈취될 위험이 없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단말기 지정서비스’와 ‘OTP 이용’ 등으로 청각장애인이 금융거래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안내토록 했습니다.
OTP는 고정된 패스워드 대신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하는 사용자 인증 방식이며, 이에 따라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청각장애인에게 OTP를 무료로 발급키로 했고,
산업은행은 청각장애인이 영업점을 방문해 휴대폰 SMS인증 신청을 가능토록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금감원은 “연말 제도개선 완료 시점에 청각장애인의 금융거래 애로 해소 및 체계적 금융교육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며 “청각장애인들도
전자금융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3.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 앱 기능 강화
경기도 성남시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기능이 강화돼 어제부터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이란 이름의 이 앱은 사용방법 안내 기능과 편의시설 정보를 담은 사진 확대 기능 등 총 5가지 기능이 추가 또는 보강됐습니다.
지난해 4월 SK주식회사가 개발해 성남시에 기증한 후 이번에 기능 추가·보강이 이뤄졌으며 자주 가는 편의시설 정보 등록 기능은 지도로 찾아 등록하던 방식이 주소검색 방식으로
간소화됐고, 장애인이 휠체어 등을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남시내 식당, 쇼핑시설, 공연시설, 대중교통, 병원, 공공기관 등 생활 테마별 정보를 사진 등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4. 장애인 ‘띠앗’ 합창단 정기연주회 21일 개최
장애인어울림 ‘띠앗’ 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노래!’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1년 3월 창단한 띠앗 합창단은 여성과 남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합창단으로, 지난 2013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동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금상을
차지하는 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주회에는 장애인 인식개선과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의 가치를 담은 창작 가사를 공모한 ‘그대향기로 오는 세상, 한걸음’ 등 2곡의 창작곡을 선보입니다.
또 4세때 소아마비 장애인이 됐지만,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세계 4대 성악 콩쿠르인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승원 테너와 그 제자들이 ‘제주앙상블 준’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5. 하동 시각 장애인 탁구선수, 전국대회서 은메달 ‘감동’
하동지역 시각장애 탁구선수가 전국대회에 첫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 박명남 선수가 최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탁구 여자단식 경남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명남 선수는 또 진해·합천 선수와 함께 3명으로 구성된 경남연합팀의 여자복식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릉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7개 종목 54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으며, 박명남 선수는 경남대표로 처음 출전해 평소 다져진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개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하동군 시각장애인들은 앞서 지난 8월 마산에서 열린 ‘2015 경남시각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탁구종목 여자부 1위와 남자부 4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했습니다.
박명남 선수는 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가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탁구동아리 회원으로서, 평소 꾸준한 연습과 실전에 대비한 군지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탁구경기에서 비장애인도 하기
어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배춘국 하동지회장은 “박명남 선수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며 “장애인의 체육활동이 신체·정신적 기능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많은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도 아닌데…양심불량 엉터리 주차증
앵커 멘트:
장애인 주차증을 위.변조해서 차량에 붙이고 다니며 사용하는 파렴치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으로 무더기 형사 입건했습니다.
kbs 계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1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김민혜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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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대학·숙박시설, 장애인 시설 아직도 미흡”

전국의 대학과 숙박시설에서 장애인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5∼7월 172명의 현장 모니터링단을 꾸려 전국 90개 대학교와 135개 중·대형 관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차별금지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인 학생은 전체의 0.38%였으며, 대학의 84.3%가 장애학생 지원부서를 별도로 설치해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80% 이상의 대학들은 장애학생의 이동권 확보와 학습참여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에 휠체어 사용자용 좌석을 전체 좌석의 1% 이상 확보한 곳은 37.1%에 불과했고, 휠체어 이용 학생의 편의를 위해 열람석 면적을 1석당 0.9m 이상, 깊이 1.3m 이상 확보한 경우도 40.7%에 그쳤습니다.
대학 내 장애인 주차구역의 모든 주차면을 적정 크기로 갖춘 곳은 61.0%, 건물 주출입문 바닥을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마감한 대학은 52.3%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들은 강의동 등 건물을 신축할 때 장애인 관련 시설을 함께 설계해 설치하고 있었지만, 학생회관이나 학생식당 등 오래된 건물에 이런 장치를 새로 설치하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의 중·대형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장애인 주차구역을 설치한 곳은 전체의 91.1%로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폭 3.3m, 길이 5m 이상의 주차공간을 갖춰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춘 곳은 54.5%에 불과했습니다.
또 장애인 이용 객실에 놓인 침대의 높이가 적정한 곳은 36.1%에 불과했습니다.
콘센트와 스위치, 수납선반, 옷걸이 등 4가지 장치 모두가 적정한 높이에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이행실태 점검을 마친 뒤 해당 대학·숙박시설과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미흡한 항목에 대한 개선계획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대전, 24일 부산, 25일 광주, 26일 대구에서 각각 해당 지역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고 토론하는 발표회를 엽니다.

2. 서울시,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블록 정비

서울시가 시각 장애인도 걷기 좋은 보행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점자블록을 정비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여섯 달 동안 시각장애 시민과 함께 지하철역과 보도, 버스정류장, 공원, 건물 출입구 접근로의 점자블록 천381㎞를 모두 조사한 결과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 41%, 56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역은 293개 역 276㎞ 중 90%는 적정하게 설치돼 있지만 버스정류소는 103㎞ 중 61%에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에 287억 원을 투입해 시각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나 훼손이 심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장소의 점자블록은 모두 정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이 이동할 때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점자블록을 제대로 설치해 시각장애인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3. 평창조직위, 국제장애인올림픽위 총회서 경과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정기총회 및 집행위원회에 참가해 대회 준비 경과를 보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김기홍 사무차장 겸 기획조정실장 등 대표단 5명은 지난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프레지덴테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필립 크레이븐 IPC 위원장에게 평창 동계 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크레이븐 위원장은 평창 장애인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직위는 IPC 집행위원과 국제경기연맹 회장단, 각국 장애인체육회 대표단을 대상으로 경기시설, 수송, 숙박 등 평창 동계 장애인올림픽 대회 전반에 관한 준비 현황을 발표했고, “체계적인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행사로 세계 174지역의 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원국과 IF, 지역기구 대표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IPC 최고 권위 모임입니다.

4. 한국시각장복, 시각장애인용 바둑판 개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이 최근 플라스틱 재질의 시각장애인용 바둑판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복지관은 올해 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시각장애인용 바둑판을 설계한 후 금형을 만들어 현재 시제품을 제작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제작된 바둑판은 괘선이 돌출돼 있어 교차선에 바둑돌을 끼어 맞추는 일본산 바둑판과는 달리, 교차점의 구멍에 바둑알을 꽂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복지관은 시각장애인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 전국의 시각장애인복지관 및 유관 단체, 맹학교 등에 바둑판 200여 대를 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1990년 초반 9줄 바둑판을 개발 보급하면서 시각장애 바둑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시각장애인용 바둑판 개발로 시각장애인계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여가활동과 정서활동에 기여하는 놀이로 성장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KB국민카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KB국민카드가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점자책 제작에 나섰습니다.
KB국민카드는 오늘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 학생들이 한글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촉각점자교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진행한 나눔 공유 캠페인을 통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제안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이날 제작된 100여 권의 ‘촉각점자교재’는 전국 주요 맹학교와 유관 기관에 전달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한글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문규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팀장은 “보다 많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한글 점자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점자책 보급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나눔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나눔 공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 구례군,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협업 실시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3일 구례군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구례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보건의료원의 보건사업과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보건의료원은 장애인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각종 보건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협약 내용으로는 보건의료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의 재활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의 치료사가 치료대상자의 재활 및 작업치료를 하게 되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사업을 위한 보건의료원 보건사업을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진해 효율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도록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원 담당자는 “앞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보건의료원을 이용할 경우 편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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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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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겨울 대설경보시 서울 대중교통 1시간 연장운행
서울시가 혹한과 폭설기를 앞두고 15일부터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폭설에 따른 시민 불편에 대비해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에 1시간, 버스는 노선별로 최대 1시간 연장 운행합니다.
제설에 필요한 장비와 자재도 미리 확보하고 폭설이 내리면 군부대, 경찰과도 협조해 인력을 투입합니다.
시는 또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역과 영등포역 인근 응급대피소에 하루 1천25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잠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00개 실 100명분의
응급 쪽방도 운영해 고령자, 여성, 환자에 우선 제공합니다.
특히 거리 노숙인 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순찰 등 인력 83명을 투입하고, 진료소를 찾은 노숙인만 진료하던 시스템에 더해 의사가 진료를 거부하는 노숙인도 직접 방문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독거노인 2만 1천850명에게는 안부전화를 수시로 하고 담요와 내의 등 난방용품도 지원합니다.
건조한 날씨로 잦은 화재가 발생할 것에도 대비해 대형화재 취약지구와 도시가스공급시설, 고압·LP가스 사용시설, 쪽방, 문화재, 북한산 등 7개 산에서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외에 에볼라 등 신종 감염병 감시를 위한 대응반 투입, 김장철 성수 식품 위생점검, 난방연료와 상수도 점검, 계량기 동파 대비 점검도 벌입니다.
정환중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25개 자치구와 각 사업소 등 33개 기관에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음주택시 4년간 700여건 승객 안전 위협받아
최근 4년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서울 택시 기사가 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택시기사의 음주운전 단속건수가 약 700건에 달하는데 이는 연평균 170건 수준입니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법인택시의 경우 출차 시 음주운행을 막기 위해 음주측정을 시행하고 있지만 음주측정시행 및 관리는 법인이 하고 있고, 서울시는 사후 평가관리만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서울 택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택시의 경우 사전 음주측정 수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중기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택시운수종사자의 경우 정지 기간 이후 다시 택시운수업에 종사할 수 있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음주 택시기사의 재취업
관련 법령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3년간 택시기사의 음주 운행 적발 건수가 감소하지 않는 데도 서울시가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있지 않다”며 “서울시는
빠른 시일 내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 고기사랑 포기할 수 없다면 맛, 궁합 알고 먹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최근 보고서에서 “가공육의 경우 하루에 50g 이상 섭취하면 발암 위험이 18%, 적색육을 하루 100g 이상 먹으면 발암
위험이 17%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먹는 상위 5% 이내(약 250만명)에 든 사람은 하루 14g를 섭취하며, 1% 이내인 사람(약 50만명)은 151g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 적색육의 국민 1일 평균 섭취량은 56g으로 IARC가 문제 삼은 하루
100g 이상의 절반 수준이나, 적색육 섭취량이 많은 상위 5%는 하루 302g, 상위 1%는 886g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과도한 양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들의 입맛이 소시지·햄·베이컨 등 가공육을 이용한 패스트푸드에 상당히 길들여진 것이 큰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가공육을 가능한 한 덜 먹는 것이 좋고, 적색육은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발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엽록소, 폴리페놀, 비타민C·E, 칼슘
등이 풍부한 채소나 김치를 곁들여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가공육 섭취가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크지 않지만, 이 위험은 가공육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 커진다”고 분석했습니다.
강 교수는 “적색육은 영양가가 높은 단백질과 비타민B,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므로 지나친 제한은 영양학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대개 누적된 염증 물질이 유전자(DNA) 손상을 일으켜 암으로 진행된다”며 “식물성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즐겨 먹으면 장내 염증은 물론 가공육·적색육을 섭취할 때의 발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엔 유산균 외에도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C, 폴리페놀, 칼슘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
생강 등에는 염증 억제 및 항암·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는 ‘육류와 함께 먹으면 발암 위험을 낮추는 식품 10가지’를 선정했는데, 이는 깻잎·부추·마늘·고추·양파와 귤, 다시마, 김치, 우유,
녹차다.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관련 연구논문 등 과학적 근거, 구입의 용이성, 육류와의 맛 궁합(어울림) 등을 기준으로 10가지 식품을 선정했다”며
“대장암 등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내 몸의 가뭄 ‘당뇨’, 40대 이상 주의하세요
혹시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 즐겨드십니까?
장시간 앉아 있기만 하거나 운동을 멀리 하지는 않으시나요.
일주일에 넉 잔 이상 술을 마신다거나 담배를 태우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몸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면서 가뭄이 드는 병, 바로 당뇨병 자가검진 항목입니다.
이런 나쁜 생활습관 때문일까요.
최근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MBC 엄기영 기자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56555

5. ‘악취를 어이할꼬’…은행나무에 투명망 설치하자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경제환경위)은 12일 은행나무 열매 악취를 없애기 위해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 투명망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장 의원은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마다 가을철이면 가로수인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때문에 악취가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떨어진 열매가 행인들 발에 밟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열매껍질에 든 물질 특유의 고약한 냄새로 민원이 폭주하는데도 시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단기 대책으로 투명망을 설치해 열매가 길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은행나무가 많은 곳부터 가로수종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 청년 일자리 23%는 ‘시간제’…15~24세 절반 ‘저임금’
[앵커]
최근 청년 취업률이 개선됐다지만,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분이 많은데, 그 이유를 설명해 줄만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일하는 청년 4명 중 1명이 시간제 일자리를 갖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저임금 비율이 높았습니다
JTBC 정원석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09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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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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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4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1월 2주 KBIC주간뉴스

2. 하상주간소식: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기자수첩] ‘불편함과 공존하기’, 그것이 교육이다(김보미)

2015년 11월 7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1월 1주 KBIC주간뉴스

2. 하상주간소식: 최연신 하상메거진 담당자

3. 케이빅 핫톡: 누가 발달 장애학생 부모들을 무릎 꿇게 했나(김보미)

2015년 1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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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념일·문화축제 속 시각장애인은 ‘없다’

전국의 지자체와 중앙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공되는 대체자료 제공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유진아 연구원은 어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열린 ‘문화향유권 측면에서 바라본 시각장애인 대체자료 제공 현황과 과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총 69건 중 점자 및 음성변환용코드가 삽입된 대체자료 제공 수는 단 6건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제공된 대체자료 중 4건이 점자 리플렛, 1건이 음성변환용코드 삽입 리플렛으로, 전맹이 아닌 저시력장애인을 위한 확대문서 등은 제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진아 연구원은 “시각장애인 대체자료 제공현황은 제공률이 턱없이 낮고, 몇몇 지역은 제작하고도 전달방식에 문제가 있어 원활한 제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제공된 대체자료도 일관된 점역규칙이 제공되지 않았다며, 점역 규정의 준수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제공된 대체자료의 대부분은 점자자료로, 이를 읽지 못한 시각장애인은 소외된다”며 “노년층 등 독서장애인이 점차 증가하는 측면에서 확대문서, 텍스트파일 등 다양한 종류의 대체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 대회’ 개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지체장애인의 날인 어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장애계 단체장들과 정부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을 시상했습니다.
올해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대상’은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형곤 회장이, ‘봉사대상’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안상수 씨가 차지했습니다.
김광한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대한민국도 장애인복지의 기본이념인 권리와 평등, 사회통합을 완전하게 실현해 나가야 할 때.”라며 “지장협은 더욱 내실있는 노력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지장협은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해마다 이날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 전용주차구획 비율 명문화

장애인전용 주차구획의 비율을 명시한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박마루 서울시의원은 노상·공영노외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획을 일정 비율 이상 반드시 확보하도록 한 서울시 주차장 설치와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원 14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에는 노상 주차장의 경우 주차대수 규모가 20대 이상 50대 미만이면 1면 이상, 50대 이상이면 주차대수의 3% 이상을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또 노외주차장도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경우 장애인 주차 공간을 3% 이상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조례는 시의회를 통과하면 연내 바로 시행되며, 규정을 지키지 않는 주차장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용인시, 시각장애인 ‘꿈의 축구장’ 건립 추진

용인시에도 ‘히딩크 드림필드’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시장실을 방문,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 드림필드’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용인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와 장애 아동을 위한 스포츠 복지사업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용인시축구센터 내에 시각장애인 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를 조성할 의향을 물었습니다.
이에 정 시장은 “불우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복지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함께 사업을 펼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양 측이 모두 드림필드 조성 의사를 밝힘에 따라 향후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2년 우리 국민들의 영웅이었던 히딩크 전 감독은 그동안 재단을 설립해 소외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축구를 지원해 왔고, 2007년 충주 성심맹아원에서 드림필드 제1호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포항, 수원, 전주 등 전국 10여 곳에 드림필드가 건설됐씁니다.

5. 부산장애인 베트남 초청 문화체험

부산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75명이 베트남 다낭시 장애인협회 초청을 받아 3박5일간 문화탐방에 나섰습니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어제 오후 부산시청 강당에서 제22회 통일염원대행진 및 베트남 문화탐방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통일염원대행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22번째입니다.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베트남 문화탐방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고 양국 장애인간에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등 주요 산에 올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해왔습니다.

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현직 임직원 9명 비리 연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현직 임직원 14명 가운데 9명이 금품수수·공금횡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이효경 의원이 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모 전 총무과장은 지난 2012∼지난해까지 3년간 물품구입과 관련해 현금 600만원 상품권 660만원을 받고, 공금 750만원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천476만원을 챙겼습니다.
이 전 과장은 이중 622만원을 착복했고, 나머지 222만원은 한모 전 사무처장에게 상납하고, 동료 직원 7명에게 10만∼50만원씩 분배했습니다.
이 의원은 “14명 중에 9명이나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라며 “돈을 챙긴 직원 7명 가운데 1명만 3개월 감봉처분을 받고 나머지는 경고에 그친데다 감사결과도 공개하지 않는 등 은폐의혹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신임 사무처장 부임과 함께 젊은 직원들이 용기를 내 내부고발한 사안”이라며 “내부고발자는 보호해야 함에도 경징계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 성학대·장기매매 모의 10대, ‘법정 최고형’

장애인을 집단 폭행하고 장기 매매까지 모의한 엽기적인 여고생들,
피해자는 이 가해 10대들을 악마라고 까지 표현 했었는데요.
법원이 이들 모두에게 이례적인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KBS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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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2일 유석종의 토킹풀이(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탑승 솔루션 소개)

2015년 11월 12일 유석종의 토킹풀이(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탑승 솔루션 소개)

2015년 1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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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추진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례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수상 사례는 모든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자체에서 발굴한 2000여개의 사례 중 자체 경진대회 및 전문가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처 현장 발표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을 비롯해 산.학.관 7개 기관은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다음해까지 장애인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각 기관은 기관의 장점을 살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장애인 112명이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상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사업 추진 과정에 정부3.0 핵심가치를 반영하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가치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충남도의회, 중도시각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미흡 질타

충청남도내 중도시각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관리 및 지원 체계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중도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보니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유찬종 위원은 “시각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가 대체적으로 천안과 아산 중심”이라며 “공모사업을 통해 도민 서비스 질과 만족도를 높여 달라”고 제안한데 이어, “일부지역의 경우 복지관이 없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들을 배려한 지역별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연 위원은 “천안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중도 장애를 입어 서비스요청을 했을 시 대처 방법이 미흡하다”며 “구체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다 수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종필 위원은 “현행 서비스체계를 피드백해서 문제점을 찾아 고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회계자료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위한 자료관리가 허술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오배근 위원장은 “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이직률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과 직원복지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3. 장애인 웹사이트 접근 ‘어렵다’

제주도내 공공·민간 웹사이트에 대한 장애인 웹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에 따르면, 지난 8~9월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인 ㈜웹와치가 도내 관공서·공공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단체 등 90개 사이트의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2.4점으로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가 항목은 ▲이미지 대체텍스트 제공 ▲동영상 대체 수단 제공 ▲키보드 접근성 보장 ▲반복 영역 건너뛰기 링크 제공 ▲페이지 및 프레임 제목 제공 ▲사용자 요구에 따른 실행 ▲논리적 순서의 콘텐츠 제공 ▲온라인 서식 레이블 제공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주 메뉴 및 본문 접근성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에서는 A~F등급까지 점수 기준이 마련된 가운데 웹 접근성 정도가 양호한 수준인 B등급 이상의 사이트는 23개로, 25.5%에 그쳤습니다.
더욱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F등급은 없었지만, 접근이 매우 어려운 E등급의 사이트가 24개에 달하면서 A등급과 B등급의 23개보다도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기관·단체별 평점에서는 도내 의료기관 11개 사이트 중 7개 이상이 B등급 이상을 받으면서 78.1점을 기록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관공서·공공기관이 74.6점, 사회복지기관·단체가 72.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주장애인인권포럼 관계자는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웹 접근성 준수가 2009년부터 의무화됐지만, 아직도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웹상에서의 장애인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시급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서울서부지법, 시각장애인 체험 ‘glass me’ 프로그램 진행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소회의실에서 법관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 체험 ‘멋진, 불편한 안경 만들기 glass m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공감하고 장애인과 보다 더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불편한 안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법원 직원들은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빛과 어둠만을 구별할 수 있거나 사물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없는 불편한 안경들을 만들어 시각장애를 경험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각장애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시각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5. 시각장애인 문학작품 낭송회 연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주최하는 2015 문학작품 낭송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가 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강원창작개발센터 강당에서 열립니다.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학작품 낭송회는 시각장애인의 독서생활을 진작하고 좋은 글을 공유해 장애인들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인 백경숙씨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안은순씨가 축시를 낭송합니다.
이어 재가시각장애인 7명, 명진학교 학생 3명이 자작시와 기존 문학작품에서 감명깊게 접했던 글을 배경음악과 함께 낭송할 예정입니다.
또 사물놀이·모듬북·장구와 민요·건강체조·댄스 등 도내 16개 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발표회와 뜨개질·원예작품 경연도 펼쳐질 전망입니다.

6. 합천, 시각장애인 등반대회 보은산서 성료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는 지난 6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2015년 합천군 시각장애인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시각장애인들과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노태진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은 보행의 어려움으로 세상과의 소통이 제한돼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이런 기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인제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축제 수익금 기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제군지회 정기현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지난 9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제3회 인제군 평생학습축제’에서 바리스타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39만 2천원 전액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습니다.
정기현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해 관내 행사와 연계한 커피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커피봉사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이나 시각장애인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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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서울메트로, 내달 ‘ 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개선안’ 발표

지하철 1~4호선 운영 기관인 서울메트로가 다음달 ‘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환경개선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의 편의시설 자문위원단은 지난 2월부터 전체 역을 대상으로 편의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지난 6일 서울 한강대로 4호선 삼각지역에서 역 근무 직원과 편의시설 자문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약자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시각 또는 지체 장애인이 돼 지하철역에서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체험했으며, 편의시설 자문위원 5명이 동행해 시설물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점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2. 내년부터, 장애인용 개조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그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에서 제외됐던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할인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오늘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 7인승 이상 승용·승합차를 휠체어 탑재가 가능하도록 개조할 경우 증차정원이 줄어들어 통행료 할인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감면제도 도입 취지상 휠체어 리프트 차량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통행료 할인에 공감 한다”며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을 금년 내 개정해 오는 2016년 초부터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김동완 의원은 “법의 미비 때문에 정말 감면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음성을 자막으로 보여주는 청각장애인 통역기 개발

음성을 자막으로 보여주는 청각장애인용 통역기가 개발됐습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다닐 프랜츠(Daniil Frants) 등 10대 청소년 5명은 실시간으로 음성을 자막으로 바꿔주는 ‘LTCCS(Live Time Closed Captioning System)’을 개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TCCS는 안경이나 선글라스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로,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컴퓨터, 마이크로 구성돼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리가 입력되면 무선으로 연결된 마이크로컴퓨터가 이를 자막으로 변환시켜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음성과 잡음을 구별해 잡음은 제외하고 음성 부분만 자막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조용한 곳은 물론 잡음이 많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6월 출시 예정인 LTCCS는 현재 800달러, 우리돈 약 93만원에 예약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시중의 청각장애인 보조기구보다 5배 가량 저렴한 가격입니다.
개발팀은 “미국에서만 4800만명의 청각장애인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LTCCS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4. 지적·자폐성 장애인 돕는 ‘행동발달증진센터’ 세워진다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등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는 ‘행동발달증진센터’가 조만간 전국에 설치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행동발달증진센터의 설치와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센터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행동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교육, 행동발달 증진 프로그램 개발, 행동치료 전문가 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제정안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의무에 중요한 법령이나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 지원 내용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아울러 행자부 장관과 국민안전처 장관, 경찰청장 등에게 민원담당자, 경찰관들이 발달장애인과의 의사 소통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교육부 장관은 발달장애인의 의사 표현을 돕는 보조기기를 개발해 배포하고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특수교육교원의 교육·연수 과정에 포함해야 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은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5. 아시아나항공, 시각 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도서 전달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서울시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점자도서 및 전자도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국내 공항서비스지점 직원 118명이 ‘Eye(I) hope with Asiana’ 활동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제작한 도서 총 122권은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국 13곳의 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준석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종류가 제한적인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점자도서를 추가로 제작해 한사랑 라운지에 비치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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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김민혜이었습니다.
곧이어 ’2015 폐막특집 주간야구 왜 3부’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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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복지재단, 장애인 인권침해 대처 매뉴얼 발간

전남복지재단이 시설 장애인 인권침해에 대해 해당 장애인이나 시설 종사자가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활용한 인권매뉴얼을 발간했습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 9월까지 6개월간 연구 끝에 ‘전남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 대처매뉴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인권매뉴얼은 ▲인권 및 학대의 개념적 정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자질 ▲학대지표 ▲인권침해 지원체계 ▲대처방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7개 학대 유형에 분류코드를 부여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학대 상황이 발생하면 문제를 간단명료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 내 지적장애인이 학대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학대 유형별로 그림도 그려 넣었습니다.
인권침해 대처와 관련해선 침해 예방, 권리 회복, 사후 지원의 3차 체계로 구분해 제시했습니다.
브로셔는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들이 인권침해 대처매뉴얼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비치토록 했습니다.
인권매뉴얼은 장애인거주시설뿐 아니라 도내 자치단체와 의회 등에 배포됩니다.

2.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매뉴얼’ 발간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가 공동으로 인권실태조사 면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면담원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뉴얼은 면담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장애인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 예방해 장애인 인권의 존엄성을 구현하기 위해 발간된 것으로 인권실태점검 기본절차, 면담 시 유의사항 등이 수록됐습니다.
지난 2014년 대통령령으로 실시된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각 거주시설 별 인권지킴이단 구성 및 운영, 지자체 인권실태조사 등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는 강화되고 있으나, 조사에 참여하는 면담원에 대한 교육은 사전교육 외에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을 통해 전문교육 없이 투입된 면담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인권침해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감시자의 역할이 아닌 점검의 차원에서 장애인 인권의 존엄성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매뉴얼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3. “염전노예 국가가 배상하라” 장애인단체 소송 제기

지난해 2월 세간에 알려지며 전 국민을 경악하게 했던 ‘염전노예’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염전노예 장애인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3일 국가와 전남 신안군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섬을 탈출한 피해자 8명이 길게는 20년간 강제노동과 폭행에 시달려왔지만, 지역 경찰과 근로감독관 등이 염전업자에 협력해 피해자들을 보호할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며 국가가 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삼성디지털시티, 시각장애인 대상 ‘애니컴 페스티벌’ 열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전국 시각장애인 100여 명을 초청, ’2015년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11회째인 페스티벌은 시각장애인 정보화 검색대회와 Anycom Award, 갤럭시 스마트폰 접근성 설명회 등의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전맹부와 저시력부로 나눈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정보화 검색 실력을 뽐냈습니다.
장애인복지와 일반 상식 분야 등에 관한 정보화 검색 능력을 겨뤘으며, 전맹부는 ‘스크린리더’, 저시력부는 ‘윈도우 기본 돋보기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이어진 체험수기 시상식인 ‘Anycom Award’에서는 충남 아산에 있는 안양여자중학교 영어 교사 최유림씨가 상을 받았습니다.
최씨는 대학생 때부터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어려움 극복 사례 전파를 위해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해 시상하는 ‘Anycom Award’를 지난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5. [SENDEX 2015] 시각장애인용 멀티 컴퓨터, 넥스트 이노베이션 ‘SENSEE’

넥스트이노베이션은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5′에 참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개념 멀티 컴퓨터 ‘SENSEE’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화면낭독 프로그램 NVDA를 기본 탑재해 모든 화면을 소리로 들려주며, 환경설정을 통해 화면을 읽어주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윈도우 OS가 설치돼 있어 인터넷, 문서작성,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 등 비장애인용 PC와 동일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OCR 기능을 탑재해 책, 문서, 우편물 등 다양한 인쇄물을 촬영해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모바일 기기 연동 기능으로 이용 중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DB 작업을 통해 교재 표지 촬영을 통한 e-Book 자동 검색 기능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SENSEE는 중증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6. 시각장애인에 화상 위험 알려주는 팔찌

대구가톨릭대 의공학과 2학년 주원형·박기찬·박근태, 3학년 백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유지경성’팀이 대한의공협회가 주최한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유지경성’팀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뜨거운 물체 근처에 접근할 경우, 착용한 팔찌가 진동하게 해 위험을 알려주는 시각장애인 보호를 위한 스냅 밴드 형식의 팔찌를 제안했습니다.
팔찌에는 열 감지 센서가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체의 거리에 따라 진동의 세기가 달라지도록 설계됐습니다.
다리미, 가스레인지, 난로 등에 접근할 경우, 진동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화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유용하다고 팀은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쉽게 착용이 가능하고, 패션 기능까지 더한 스냅 밴드 형식의 팔찌를 구상했다”고 말했습니다.

7. 제주도 중증장애인, 의정활동 원활히 펼칠 듯

앞으로 중증장애인이 도의원이 되더라도 장애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의정활동을 펼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외 6명은 오늘 ‘제주도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를 공동발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중증 장애인이 도의원이 되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인력이 지원됩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기본원칙, 지원범위 등을 정하고 적극 지원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원신청 방법, 의정활동 보조인의 신분 및 보수 등을 정함으로써 제주도의회가 장애 의원에 대한 인권증진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김천문 의원, 홍기철 의원 등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수행 중 불의의 사고를 통해 장애를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해 주고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라며 “지방의회 의원은 선거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 선출된 만큼 장애 의원이 독자적인 의정활동 수행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8. 장애인복지관과 커피숍 손잡고 문화 나눔

제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커피숍을 찾아가는 공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체험과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됐습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은 커피숍은 서귀포시 표선면의 커피가게쉬고가게, 안덕면 서광동리의 감귤창고, 동홍동에 있는 라르고 등 3곳입니다.
복지관은 이들 커피숍에서 오는 12월까지 매월 한차례 복지와 문화가 함께하는 나눔공연사업을 이어가게 됩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측은 “연말까지 커피숍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활동으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것”이라며 “이와함께 거주시설, 재래시장 공연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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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2015 폐막특집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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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公 중앙선 고속화사업 시설개량 1단계 공사 착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중앙선 고속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수송대책의 하나로 기존 운행선(인천공항∼서원주) 구간의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중앙선 청량리역 구내 및 망우역
구내 시설개량공사 1단계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1단계 사업은 청량리역 구내에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승강장을 신설하고, 망우역 구내를 고속열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기존선로를 조정 및 개량하는 공사입니다. 또 내년 초에 착수하는
2단계 공사는 신경의선(수색∼용산)과 경원선(용산∼청량리), 중앙선(청량리∼서원주간)의 일반열차용 신호시스템(ATS)과 일반선로 분기기를 고속열차용 신호시스템(ATP) 및 고속선로
분기기로 개량하는 작업입니다. 이 공사는 2015년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초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7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 지하철 환승만 10분…머나먼 승객 편의
[앵커]
대중교통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환승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환승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길다 싶은 역들을 살펴봤습니다. 알고 보니 애초 설계부터 시민 편익보단 운영 이익이 먼저였습니다.
JTBC 박소연 기자입니다.

3.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 80% 치주염으로 고생, 방치할 경우 치아를 잃을 수도
지난 3일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80%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영국 런던대학교 출신 치과 의사들이 프리미어리그 8개팀 축구선수 187명의 구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80%가 치주염을 가지고 있었으며, 37%는 충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중 16.7%의 선수는 심각한 치통을 겪고 있어 신속한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축구선수들이 치주염을 많이 앓고 있는 이유에 대해 경기 중 섭취하는
스포츠 음료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치주염은 잇몸 뼈와 주위 조직에 영향을 주는 염증 질환인데 치아를 둘러싸는 치조골 소실의 원인이 되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과 같은 전신질환이 치주염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복용, 흡연, 임신, 비만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치주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도 급속히
진행되는 치주염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시린 경우 치주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잇몸 색이 빨갛게 변하고 부은 느낌이 들거나 건드리면 통증이 심하고 잇몸이 치아와 뜬 느낌이
들거나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치주염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치과 김진숙 과장(영도병원)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양치질 등으로 인해 치주염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증상이 있어도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과정 혹은 단순히
칫솔의 문제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치료 과정이 두려워 치과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치주염은 심할 경우 치아를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하루 두 번 이상의 양치 등 치실과 칫솔을 사용하여 이 사이를 깨끗하게 하고 구강 내 세균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1년에 1∼2회 정도 정기검진을 받도록 하며 스케일링 등으로 꾸준히 치아 상태를 관리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4. 페북, 다음주 새 뉴스앱 ‘노티파이’ 출시
세계 최대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이 내주 새로운 뉴스앱 ‘노티파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노티파이는 사용자가 관심 있는 다양한 매체의 실시간 뉴스를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페이스북의 뉴스 유통방식을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꿀
전망입니다. 페이스북은 워싱턴포스트와 CNN은 물론 보그와 매셔블 등 온오프라인 매체 10여개사와 제휴를 맺으면서 사실상의 뉴스 포털로 기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언론사가 직접 페이스북에 뉴스를 올리는 ‘인스턴트 아티클스’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링크 방식 대신 언론사가 기사를 직접 입력해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내보내기 때문에 기사를 불러오는 시간을 10배 가까이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구글과 트위터 등 정보기술(IT) 업체들은 최근 모바일 뉴스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SNS 플랫폼 내에서 뉴스를 소비하게끔 만들면서
온라인 광고 서비스 매출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달초 모바일 뉴스 페이지 가속 프로젝트 ‘AMP’를 발표했으며 트위터는 중요한 트윗과 사진을 모아서 뉴스 스토리로 편집해 보여주는 ‘모멘트’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MS는 매일
주요기사 목록을 작성해 이를 읽어주는 뉴스앱인 ‘뉴스캐스트’를 테스트 중입니다.

5. 오리온, 인기 제품에 고객 목소리 반영…소통에 앞장서
오리온이 포카칩, 고래밥, 후라보노 쿨 등 인기 제품 개선에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9월 초 포카칩을 가격 변동 없이 10% 양을 늘리며 증량을 단행했습니다. 큰 부피에 비해 내용물이 적어 보인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혁신에 나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포장재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 양을 늘리는데 반영하고, 최소한의 질소충전으로 과자의 파손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포장
기술을 개선했습니다.
장수제품 고래밥은 문어 캐릭터의 이름을 ‘대모리’에서 ‘문어크’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이름이 대머리를 연상시킨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걱정 없이 먹일 수 있길 바라는 주부들의 요청에 따라 나트륨 함량도 30% 줄였습니다.
최근엔 ‘원조 후라보노’껌과 풍선껌 ‘와우’ 리뉴얼에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했습니다. 기존 후라보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청량감 증대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자
맨톨 함량을 3배 높여 맛을 업그레이드한 ‘후라보노 쿨’을 출시했으며 와우도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기술 개발을 통해 맛
지속 시간을 2배 늘려 제품을 개선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며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소통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숙성도 과학이다, 김장하기 좋은 때
앵커 ▶
빨갛게 버무린 김치, 먹음직스럽죠. 곧 김장철인데요. 언제쯤 담가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김장도 과학이라죠. 하루 평균 기온이 4도일 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재료가 얼지도 않고, 김치가 금방 쉬지도 않는다는데요. 김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장법, MBC 정진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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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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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김갑주 광주 시각장애인연합회장 한국장애인상 자립재활부문 수상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 김갑주 회장이 어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자립재활부문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가 2007년부터 장애인 복지?인권향상 등에 기여한 자를 발굴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9번째입니다.
시각장애 1급인 김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데 열성적이며, 망막색소변성으로 인한 실명에도 좌절하지 않고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식품업체인 (주)두메푸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으로 지난 2013년 8월 선임, 장애인 생활도자기,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합창교실,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일자리 제공 등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을 심는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인천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차별금지 교육 실시

인천시는 어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및 군·구 문화, 예술, 체육, 복지시설 담당공무원, 시설장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차별금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시·도별 순회교육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정당한 편의적용 의무대상 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장애인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법에 규정된 ‘문화, 예술·체육활동 및 정보통신·의사소통’에 있어서의 정당한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남장애인인권센터 허주현 소장과 오산시 수화통역센터 박병은 사무국장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의무사항 및 차별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누구와도 다르지 않음을 인지하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교통사고 후 렌터카 없어 ‘끙끙’ 장애인들

교통사고로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장애인 운전자들이 렌트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장애인이 운전하는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수리기간 동안 장애인운전보조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대차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금융감독원에 요청했습니다.
운전자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해 미연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지만 장애인 운전자는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 가능한 렌터카가 없다는 이유로 차량 대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비장애인은 대차시 동종차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종의 차량이 없는 경우 유사차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안까지 마련되어 있는 것과 비교가 된다”며 “장애인이 운전하는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수리기간 동안 장애인운전보조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대차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4. 종로구,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양성사업’ 국민통합우수사례 우수상

종로구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양성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합니다.
‘국민통합우수사례’ 발굴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역별로 국민통합 우수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서의 국민통합 모범사례를 정립, 국가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해 왔습니다.
종로구는 지난 8월 서울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1차 서면심사에 통과한 뒤, 9월 7일 진행된 서면심사를 통과한 자치단체의 20개 사례에 대한 발표회에서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희망,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양성사업’사례를 발표해 이번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종로구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사업은 관광에서 소외됐던 시·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관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문화로 국민통합을 이룬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각장애 1급으로 종로문화관광해설사 경력 5년차인 신영균(52)씨는 “문화관광해설은 어둠에 뭍혀있는 장애인 관광객들을 밖으로 나오게해 빛을 보게 하는 소중하고 보람찬 시간이”라면서 “해설을 진행하고 다른 시각장애인들이 고맙다고 전하는 한마디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2년 시각장애인 5명, 청각장애인 11명 총 16명이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ID카드를 부여받았고, 2014년에는 2기 해설사 10명을 추가로 배출해 현재 총 26명(시각장애인 13, 청각장애인 13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5. 장애인 복지의 핵심! ‘직업 재활’로 취업 해결한다

앵커 멘트:
장애인에게 일자리는 재활과 자립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지만, 현실에서 취업은 넘어야할 벽이 높기만 하죠.
이 때문에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 훈련과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KBS 윤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 신설되지 못한 특수학교..무릎 대 무릎, 그리고 눈물

앵커 멘트:
지난 13년 동안 서울에 특수학교가 단 한 곳도 신설되지 않았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주민들의 반대 때문입니다.
며칠 전 장애인 직업 훈련센터 주민공청회에서 장애학생 부모들이 주민들에게 무릎을 꿇었는데, 반대하는 주민들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JTBC 김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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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4일 수요일 점자의 날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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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문자의 보고, 훈맹정음 창안 점자의 날 행사 다채

제89주년 점자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체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는 시각장애인 문자인 점자를 비장애인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글 점자의 날인 오늘 제89주년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유일한 문자인 한글 점자는 일제 강점기 치하 제생원에서 시각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였던 박두성 선생이 한글 점자를 오랜 기간 연구해 1926년 11월 4일 반포했습니다.
인천시는 점자기념일을 맞아 한글점자를 창안한 인천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한글점자의 숭고한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제89회 점자기념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두성 전기 중 일부를 발췌한 점자 시험지 내용을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점자지에 옮겨 적는 점자속기대회를 비롯해 스피드 퀴즈, 4행시 짓기, OX퀴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전국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수필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에 대한 낭독의 시간을 통해 참여자 모두 한글점자에 대한 관심과 장애인식개선에 공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공모전에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초등학교 등에서 참여해 점자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한편 송암 박두성 기념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자작시 시화전과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공모전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수필공모전과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글짓기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은 점자 통합본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2. 씨앤앰, 시각장애 고객 위해 ‘점자요금내역서’ 서비스

씨앤앰이 시각장애인인 고객을 위한 점자요금내역서 발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씨앤앰은 시각장애인 고객이 직접 방송통신 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점자요금 내역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점자요금내역서는 사용기간, 납부금액, 납부기한, 상품별 금액 등 이용 상품과 관련된 요금 내용이 점자로 기재돼 있습니다.
서울점자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씨앤앰 콜센터에 접수 후, 접수일 기준으로 익월부터 점자요금내역서가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앤앰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앤앰은 “이번 점자요금내역서 발송으로 시각장애 고객들도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미 경찰, 고령 시각장애인에 ‘가혹행위’…거액 배상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경찰국이 70대 시각장애인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찰관 때문에 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5천만 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연방 덴버지법 배심원단은 지난달 30일 70대 필립 화이트의 팔을 비틀고 밀쳐 매표소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고 무단 연행한 경찰관 킬리언 샤핀의 행위가 공권력 남용이라며 배상조치를 평결했다고 덴버포스트가 전했습니다.
화이트는 지난 2012년 5월22일 덴버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행사에 참석하고 귀갓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차를 타려고 했으나, ‘차가 만석’이라는 말에 운전기사에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운전기사는 화이트의 거듭된 협조 요청에 터미널 보안요원을 불렀고, 이 보안요원은 화이트에게 터미널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화이트는 “나는 그냥 차를 타게 협조를 당부한 것뿐”이라며 퇴거 명령을 거절하자 보안요원은 경찰에 신고해 샤핀 경찰관이 현장에 왔습니다.
화이트도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요청한 뒤 샤핀 경찰관에게 경찰이 맞는지 배지를 만져볼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샤핀 경찰관은 이를 거절하고 갑자기 화이트의 팔을 뒤로 꺾은 채 몸을 밀쳐 화이트는 그대로 매표소에 머리를 부딪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샤핀 경찰관은 이어 화이트에게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석방했습니다.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난 화이트는 억울한 마음에 변호사에게 상담을 의뢰했고,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덴버 경찰국이 물어줘야 할 40만 달러 가운데 10만 달러는 보상적 손해배상이며 나머지 30만 달러는 처벌적 손해배상입니다.
덴버 경찰국은 성명을 통해 “법원과 배심원단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사건을 재조사해 잘못된 점이 있었는지 파악해보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KOEM,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협력체계 구축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어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박노종 경영기획본부장 및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영화 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권장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수의계약 의뢰 및 대국민 인식 개선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5. ‘제2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6일 개막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988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습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양화,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5개 부문에 걸쳐 사전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는 전체 대상 1명, 부문별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가작 18명, 입선 18명 총 51명이며, 입선을 제외한 총 33명의 작품이 예술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시상은 6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갤러리에서 열리는 오프닝에서 진행됩니다.

6. 장애인권익협-영남대 법학전문대 협약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30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장애인들의 법률 도움 및 사회적 차별에 관한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경북장애인권익협회에 장애인인권 차별문제 관련 법률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장애인인권 차별 관련 공동조사 연구 협조 등을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장재권 경북장애인권인협회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법이란 가까이에 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아 비장애인들보다 장애인들이 오히려 법의 보호를 더 많이 받아야하고 그만큼 자세히 알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법인뿐 아니라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생기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금태환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영남대 로스쿨은 공익에 근본을 두고 학교에서도 기본적인 인격을 수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어 경북장애인권익협회와의 업무 협약 체결이 서로 간의 이익을 위해, 나아가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기 때문에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양 기관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5일 벡스코서 장애인 채용박람회

’2015 부산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5일 오전 10시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일자리’라는 주제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장애인총연합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등이 공동 주관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IT, 사무직, 서비스직, 생산직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가 참여합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당일 증명사진 1장, 이력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문의하면 됩니다.

8. ‘김제동 1인시위’ 반박 윤서인, 장애인 비하 웹툰까지..”이쁜 장애인 흔치않아”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시위를 하는 김제동을 웹툰작가 윤서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한 가운데 과거 윤서인이 웹툰 중 장애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아 누리꾼의 논란을 샀습니다.
윤서인은 과거 웹툰에서 “예전엔 ‘다니엘’이 장애인 이미지였는데, 오오~ 지금은…”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장애인 이미지란? 장애를 가진 가족을 둔 사람으로써 약간 기분나쁘네요”라고 의견을 표하자 윤서인은 “이쁘고 똑똑하고 잘생긴 장애인은 흔치 않고 장애인으로 보이지도 않아요”라며 오히려 장애인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도 윤서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내 앞자리에 앉은 승객의 머리위에 빵가루를 뿌리고, 끊임없는 친일발언을 하는 등 이른바 ‘어그로’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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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장애인 학대’ 범죄자, 장애인시설 운영·취업 못한다

앞으로 성범죄 경력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학대관련 범죄 경력자도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거나 시설에서 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씁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살인, 상해, 유기 등 학대관련 범죄 경력자는 10년간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거나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할 수 없습니다.
기존에는 성범죄 경력자에 한해서만 운영 및 취업을 제한했으나 개정안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의 인권침해를 폭넓게 예방하고 처벌을 강화하고자 대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학대 피해 장애인을 일시 보호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설치를 규정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2. 광주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위탁 변경 안된다” 반발

광주지역 장애인단체가 광주시의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기관 변경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광주 장애인총연합회는 어제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도 선임하지 않고 공식 출범도 하지 않는 광주복지재단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나서고 있다”며 “이는 민간위탁사업을 위촉시키지 않겠다는 광주복지재단 정관을 위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는 법을 어겨가면서 광주지역 장애인들의 요람이며 상징이자 자존심인 복지관을 광주복지재단에 넘기려하고 있다”며 “복지재단이 복지관까지 운영한다면 시의 모든 민간위탁 사업이 말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30년 전 광주지역 장애인들과 범시민걷기대회 성금으로 건립됐으며 최근 12년 동안에는 연합회가 위탁받아 운영해 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 연합회의 위탁 기간이 끝나면 최근 3년간 운영성과를 평가해 운영기관을 재공모할 예정입니다.

3. 첫 시각장애인 변호사 전국 법원 돌며 강의

대법원은 첫 시각장애인 변호사인 김재왕씨를 초청해 전국 법관과 법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어제 서울서부지법을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전국 11곳 법원에서 강의합니다.
김씨는 변호사가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 장애인 인식개선의 필요성, 사법부가 장애인을 배려해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관과 법원 직원들이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던 중 녹내장으로 실명한 이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제1회 변호사자격시험에 합격해 현재는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에서 장애인 인권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 장애학생 권익증진 ‘통합교육 공모전’ 개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올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통합교육 학급을 선정하는 ‘2015 장애학생 권익증진을 위한 통합교육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추천 대상은 전국의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통합교육을 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으로 교육관련 종사자·사회복지사·학부모 등 누구나 추천이 가능합니다.
추천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장애인먼저 새소식’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은 후 사례 등을 작성하고, 사진자료 및 동영상 자료를 첨부한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발표는 오는 20일 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12월8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통합교육 공모전은 2000년부터 매년 통합학급을 선정해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해 모범적인 통합교육 현장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초대 이사장에 신종호 씨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올해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초대 이사장에 신종호씨를 임명했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정부가 올해 최초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설립한 장애인문화예술 전용시설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의 위탁운영과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신 초대 이사장은 장애예술인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주립대학과 뉴욕 부르클린 시립대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구리시 교향악단 단장 겸 음악감독, 충남대 예술대학 겸임
조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이 미미했던 1976년부터 베데스다 현악 4중주단을 구성해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해왔다고 문체부는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또 “신 이사장은 누구보다 장애인과 장애예술 분야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갖고 있으며, 남북체육교류협회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초대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8년 11월 1일까지 3년입니다.

6. 미 경찰, 고령 시각장애인에 ‘가혹행위’…거액 배상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경찰국이 70대 시각장애인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찰관 때문에 40만 달러, 4억 5천만 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연방 덴버지법 배심원단은 지난달 30일 70대 필립 화이트의 팔을 비틀고 밀쳐 매표소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고 무단 연행한 경찰관 킬리언 샤핀의 행위가 공권력 남용이라며 배상조치를 평결했다고 덴버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덴버 경찰국은 성명을 통해 “법원과 배심원단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사건을 재조사해 잘못된 점이 있었는지 파악해보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이트는 지난 2012년 5월22일 덴버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행사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과정에서 경찰관의 연이은 가혹행위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7. 시각장애 어린이 “안 보여도 운전할 수 있어요”

눈이 보이지 않아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소리로 신호를 듣고 운전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현장을 KBS 황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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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민혜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1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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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유엔대표부 ‘ 장애인 포용 결의안’ 제출

한국 유엔대표부는 제70차 유엔총회에 ‘장애인 포용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유엔대표부는 유엔이 장애인의 권익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다 접근성 있고 포용적인 유엔의 실현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결의안을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 제출에는 한국 유엔대표부와 브라질, 이탈리아, 폴란드, 탄자니아 대표부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사무총장에게 유엔의 관련 시설 및 복무 규정을 장애인 친화적으로 바꾸라는 요구를 담았습니다.
아울러 이를 추진하는 과정과 계획, 성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유엔총회에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유엔대표부는 “이번 결의안은 우리나라가 2015∼2016년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의장국을 맡게 된 것을 계기로 우선 사업으로 추진해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엔은 지난 2013년 12월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의 후원으로 유엔을 오가는 장애인들에게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유엔 장애인 접근센터’를 처음으로 설치했습니다.

2. 서울 시각장애인 콜택시 기본요금 내년 500원 인하

내년부터 서울시 시각장애인 콜택시 이용요금이 인하됩니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의 주요 교통수단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이용요금을 내년부터 장애인 콜택시와 같은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km까지 기본 이용요금은 2천원에서 천 오백원으로 25% 인하되고 20km는 5천원에서 3천 삼백 오십원으로, 40km는 9천원에서 4천 오십원으로 내려갑니다.
이와 함께 콜택시 배차 방식도 이용자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을 자동으로 정해주는 근거리 지정으로 바뀝니다.

3. 서울시설공단, 대입 수능일 장애인 수험생에 콜택시 우선 배차

서울시설공단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장애인 수험생들에게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콜택시 서비스는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부터 시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까지 제공됩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오늘부터 전화로 예약하면 됩니다.

4. 강원 전국체전 이어 전국 장애인체전도 성대한 폐막

제96회 전국체전에 이어 강원 강릉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어제 폐회식과 함께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폐회식은 선수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뜨거운 승부의 순간들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담은 식전행사로 시작했고, 드럼캣의 축하공연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시상식, 차기 개최지인 충남 소개, 폐회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강릉시의 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성공 개최의 경험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밑거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닷,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 ‘dot’ 선보인다

닷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5′에 참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첫 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점자 스마트워치 ‘dot’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용 닷 워치는 시계 위에 손끝을 터치하고 있으면 6개의 점을 조합한 총 24개의 돌기가 모든 문자와 숫자를 점자로 표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닷 워치에는 스마트워치 형태로 디스플레이 대신 점자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듈이 탑재돼 있고, 멀티 엑츄에이터 기술을 고도화 함으로써 점자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혁신적으로 줄였으며, 기존 점자정보 단말기 대비 약 10분의 1수준의 가격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제품은 시계 기능뿐 아니라 블루투스로 스마트 폰과 연결돼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림 및 문자, 숫자로 된 메시지 정보를 점자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듈의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점자 패드 및 점자 내비게이션, 나아가 차세대 VR햅틱 기기에 이르기까지 촉감 분야로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닷의 김주윤 대표는 “닷의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선천적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후천적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정보 및 교육의 불평등 현상을 해결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닷 워치는 현재 닷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로부터 선 주문을 받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제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 ‘점자’로 性을 읽는다…스웨덴, 시각장애인용 성인도서 출시

스웨덴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성인용 도서를 내놓아 화제입니다.
스웨덴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27일 스웨덴 더 로컬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33살 니나 린더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성인용 도서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니나는 “‘포르노’라는 단어로 이 책을 설명해서는 안 된다”며 “성적 자극을 위한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성적 자극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평등한 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웨덴의 한 단체 관계자는 “니나의 점자 도서 출간은 북유럽권 시각장애인들의 성적 쾌락을 생각해볼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대부분 사람들은 시각장애인에게 성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시각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성 앞에서 동등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7. 광양 장애인자립생할센터 확장 이전

광양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확장 이전했습니다.
광양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광양읍 유당로 39에 소재한 광양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광양읍 서평로 30으로 확장 이전해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문을 연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립생활 정보제공, 권익옹호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 훈련 등의 서비스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올해부터 거주시설 장애인중 탈시설 기능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지원을 돕기위해 자립생활주택 ‘삶터’와 ‘한터’를 보조금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섭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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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0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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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의선 야당역 31일 개통…평일 평균 170여회 운행
코레일이 탄현역과 운정역 사이에 위치한 경의선 야당역이 오는 31일부터 전철운행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당일 새벽 5시49분 용문행 열차운행을 시작으로 평일 170여회, 휴일 140여회 수도권전철이 야당역에 정차합니다. 야당역 개통으로 운정신도시에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한 도심권 접근이
40분대에 가능해져 이 지역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역은 파주 운정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개통에 맞춰 파주와 일산 지역 연계버스 운행노선도 마련했습니다.
시내버스 3개 노선과 광역급행버스, 시외직행버스도 야당역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며 마을버스인 ‘운정 희망순환버스’도 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했습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운정호수공원을 비롯한 문화·레저 시설과 연결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야당역은 하늘로 솟아오르는 형상의 2층 선상역사로 건설됐으며 에스컬레이터 4대와 엘리베이터 10대, 보도교 2개소 등 장애인과 노약자 이용편의를 고려한 설비를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한편 안내표지, 승차권자동발매기도 최신설비로 갖췄습니다.
코레일은 안전한 개통을 위해 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내부시설, 선로, 시스템을 비롯한 전 분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역사 안정화 단계까지 안전관리, 하자보수, 환승체계 개선 업무를 담당할 전담 직원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2. 자율주행車, 내년부터 수도권 일부 도로서 시험 운행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즉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연구를 위한 시험운행구간을 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규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가 실제도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험운행구간은 고속도로 1개 구간(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 41㎞)과 일반국도 5개 구간(수원·화성·용인·고양 지역 등 320㎞)입니다.
국토부는 안전한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차선도색, 표지판 정비 등 시설 보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에서 실제도로 시험운행을 통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시험운행 구간 지정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시험운행구간은 기술개발 초기단계임을 고려해 자동차 업계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고 발생위험성이 낮은 도로를 대상으로 입체교차, 신호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험이 가능한 구간을 선정했습니다.
이중 고속도로 구간은 2018년부터 차량전용통신 등을 활용한 차로단위의 교통정보 제공기술 등
자율주행 지원기술을 개발·적용할 계획으로 고성능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험운행구간 지정은 자율주행차가 실제도로에서 개발된 기술을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 생성 성공률 높인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주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의과대 줄기세포 연구소의 이동율 교수 연구팀이 미국 하버드대
장이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간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생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최초로 발견해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꿈의 의료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우수한 질을 가진 공여 난자를 사용했을 때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를 만들수 있고, 성공 확률이 낮아 많은 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제로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히스톤메틸 효소가 세포주 수립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세포주 수립 과정에 히스톤메틸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디메틸 효소를 주입한 결과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립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교수는 “수립 효율이 개선돼 향후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제로서의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망막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를 이용한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셀스템셀’지 30일자에 게재됐습니다.

4. 피 한 방울로 ‘치매’ 조기진단 “내년 상용화 계획”
앵커
알츠하이머 치매 하면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한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을 내리기란 사실상 불가능해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피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법을 발견했습니다.
MBC 정진욱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51728

5. 식약처, 커피·바나나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견과종실류(커피, 아몬드 등)와 열대과일류(바나나, 망고 등)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커피, 바나나 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등을 강화하고, 빵 또는 떡류의 미생물 규격에 통계적 개념을 도입하는 등 식품의 기준·규격을 합리화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해 농약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 도입, 견과류, 과일·채소류음료의 중금속 기준 강화, 18개
식품유형의 위생지표균과 식중독균 규격에 통계적 개념 도입, 석창포의 식품원료 사용기준 강화 등입니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하여 식품공전에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정하고,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는 0.01ppm 이하 기준(불검출 수준)을 적용하는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을 우선 도입합니다. 또한,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해서는 2016년 12월 31일부터 시행 할 예정이며, 다른 농산물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18년까지 도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땅콩 또는 견과류의 납(0.1ppm 이하)과 카드뮴(0.3ppm 이하) 기준을 신설하고, 과일·채소류 음료의 납 기준(0.3ppm 이하)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유럽연합(EU)의 기준과 동일한 수준(0.05ppm 이하)으로 강화합니다. 빵 또는 떡류 등 18개 식품유형에 검사 건당 검체수를 1개에서 5개로 확대하여 미생물 검사의 정확도를
높입니다.
식품 제조시 사용량이 제한된 원료인 석창포에 대하여 물추출물 형태로만 식품에 사용하도록 사용기준을 강화하는데, 이는 석창포에 유럽식품과학위원회가 독성이 있다고 발표한 베타-아사론 성분을 제거하고 사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중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식품분야 환경 변화에 맞춰 합리적으로 기준·규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앵커]
내일(30일)부터 은행의 주거래 통장을 다른 은행의 계좌로 한꺼번에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복잡한 자동이체도 한 번에 옮길 수 있어서, 이동통신 번호이동제와 비슷하게
‘계좌이동제’라고 부릅니다. 은행끼리 서비스 경쟁을 시키자는 취진데요. 몇 가지 주의할 사항도 있습니다.
JTBC 이윤석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0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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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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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3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0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국회 향해 장애인 생존권 예산확대 ‘촉구’

국회가 ‘2016년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들이 국회를 향해 장애인 생존권 예산 확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5개 단체는 그제 여의도 국회 앞에서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동결이나 삭감된 장애인의 생존권 관련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확대 요구하는 생존권 예산은 장애인활동지원 예산 증액, 주간활동지원 시범사업 예산 편성,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국고지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등 9개로 현재 국회에 제출된 내년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 지출예산은 1조 9013억원으로 올해 대비 1% 인상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장애계는 특히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에 따라 장애인 관련 사업 230개, 예산규모 1813억 6500만원의 사업이 모두 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씁니다.
이날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양영희 회장은 “국회에 제출된 내년 복지부 예산을 보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경우 단가 인상률이 3%도 안 된다. 최저임금도 안 되는 인상률을 적용한 것”이라면서 “해외 사례와 비교해 봐도 급여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반드시 예산을 증액해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 회장은 또한 “우리나라에는 200개가 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있지만 이중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곳은 61개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계속 늘려나가야 하지만 오히려 중앙정부는 센터 지원금을 1억 5000만원 삭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전장연은 조만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장애인 생존권 예산 확대 요구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2. 서울 장애인이동지원 한계 바우처택시로 풀자

서울시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지부 남산 지부장은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정책엑스포’ 장애인위원회 정책제안에서 현실을 진단하며, 바우처 택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남 지부장은 “바우처 콜택시 제도를 도입하면 장애인콜택시나 복지콜 확장을 통한 수요해결보다 훨씬 더 적은 예산으로 더 많은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지부장은 구체적인 도입 방법으로 우선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1·2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에 있어 일반요금의 35%를 지급하게 하고, 나머지 65%를 바우처 방식으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제도가 도입된다면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의 분산효과로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기회와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예산은 고스란히 택시업자들에게 돌아가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 바우처 택시란 기존의 영업용 일반콜택시를 중증장애인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차액은 바우처 방식으로 시에서 지급해주는 제도로, 부산시의 경우 2012년 8월부터 두리발(장애인 콜택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부산지역 개인택시를 활용한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 제도를 도입, 운영하며 적은 예산으로 높은 효율을 보고 있습니다.

3. LG·현대중·한진 등 장애인고용 저조 ‘불명예’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615곳의 명단을 공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LG, 현대중공업, GS, 한진 등 국내 30대 기업 대다수가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었고, GS리테일, 대한항공 등은 2회 연속 장애인고용 저조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회와 일부 교육청 등에서도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주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명단 공표기준 1.8%), 300인 이상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7%(1.35%)입니다.

4. 장애인 집단폭행 여고생·대학생에 15∼20년 구형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적장애인을 모텔에 감금하고, 돈을 빼앗으려다 여의치 않자 성적 학대를 가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A(20)씨와 B(20)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함께 구속기소된 여고생 C(16)양과 D(16)양에게는 장기 15년에 단기 7년, 여고 자퇴생 E(17)양에게는 장기 7년에 단기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동기와 잔혹성에 비춰 중형이 불가피한데다 범행 이후 반성의 태도도 없다”며 “어린 나이지만 사회로부터의 장기 격리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소년법에 따르면 여고생 2명의 경우 장기 10년에 단기 5년이 최고 구형량이지만 범행의 특수성을 감안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 장기 15년에 단기 7년을 구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씨 등은 지난 4월 25일 지적장애 3급인 F(20)씨와 술을 마시고 C양을 F씨와 함께 모텔로 보내 함께 있는 장면을 촬영한뒤, 원조교제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천만원을 요구했으며, F씨가 이를 거절하자 성적으로 학대하고 여러 차례 폭행했습니다.

5. 장애와 한계를 뛰어넘는다…장애인체전 개막

전국 장애인체전이 어제 강릉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와 한계를 극복하는 아름다운 도전, 첫날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KBS 심병일 기자입니다.

6.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용기의 힘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월가의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48살의 가장, 시각장애인 신순규 씨입니다.
흔히 학벌과 직업처럼 성취한 것에 주목하기 쉬운데, 신 씨는 중요한 건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SBS 조지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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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0월 31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10월 5주 KBIC주간뉴스: 남서영 캐스터

2. 케이빅 핫톡: 장애인부모동료상담이 주는 의미(김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