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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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계, 장애유형별 정당한 공무원시험 편의제공 촉구
장애계가 지난 29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긴급 구제요청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시험에서의 장애유형에 따른 정당한 편의제공을 촉구했다.
장애인단체에 따르면 뇌병변장애 1급의 A씨는 지난 6월 초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시함 당일 계산 과정에서의 대필 여부를 문의했으나 대필자가 시험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답안지 체크만 할 수 있고 계산과정의 대필은 불가능 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는 “A씨가 인사혁신처에 요구한 것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계산 문제 등을 대필할 조력인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를 구두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고사장이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인사혁신처가 수험생들 간의 위화감 형성과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거부한 것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2. 서울시의회 김영한 “장애여성 위한 산부인과 도입 추진”
서울시의회가 장애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무장애 산부인과 도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김영한 의원은 어제 tbs 라디오 ‘서울 속으로’에 출연해 올해 의원 입법 지원 연구용역으로 ‘서울형 무장애 산부인과 병·의원 서비스 인증’ 연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무장애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설치되면 장애여성들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집에서 편리하게 출산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홈헬퍼 사업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서울시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61회 정례회에서 통과됐습니다.
3. 실로암장복, ‘시각장애학생 음악캠프’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지닌 시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서는 클래식, 실용음악과 전통음악 분야에 뛰어난 시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이 진행돼, 총 12명의 학생이 선발됐씁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각장애인 최초로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첼로를 전공하는 김민주, SBS스타킹에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피아노 전공의 유지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초청공연을 펼친 해금을 전공하고 있는 양하은 학생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음악캠프를 통해 실력 있는 대학 교수진으로부터 일대일 개인지도를 받으며, 멘토스쿨,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음악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넓힐
예정입니다.
4. “장애학생들 직업교육하려면 교사부터 배워야죠”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은 특수학교 담당교사 직업실기 연수를 지난 27일부터 닷새간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진로·직업교육 능력과 실기 지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 개발과 귀금속보석공예 과정이 마련돼 각각 20명의 특수교사가 참여했습니다.
청각장애 학생에게 컴퓨터 디자인을 지도하는 서울삼성학교의 박용석 교사는 “청각장애 학생들은 다른 장애 학생들보다 스마트폰을 더 잘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이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교사는 “그러나 이런 분야를 교사가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워 청각장애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과정이 마땅히 없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얻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속공예 과정에 참가한 수원정보과학고 윤세라 교사도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금속공예를 실습환경이 잘 갖추어진 환경에서 전공 교수로부터 연수를 받게 돼 유익하다”고 전했습니다.
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장은 “많은 특수교사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실기 지도능력을 기르고,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나사렛대-충남대-배재대, 청각장애학생 대상 취업캠프 개최
나사렛대학교, 충남대학교, 배재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청각장애 대학생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를 지난 27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대전·충남 장애학생취업지원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 공동주관으로 나사렛대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40명의 학생들은 이력서 작성법과 성공면접전략, 취업전략 등 전문가의 특강과 모의면접, 직장예절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청각장애학생 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사렛대 수화통역학과에 재학 중인 최모 씨는 “취업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취업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이면 4학년인데 열심히 준비해서 반드시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허브 역할을” 관련단체들 공청회서 강조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시·군 장애인 복지시설과 도내 장애인 단체들의 ‘허브’가 되도록 탈바꿈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내 장애인 단체들은 어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공청회를 열고 향후 종합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2004년 개소한 도복지관은 광역단위 시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과 지금은 수원시에 있는 다른 복지관과 다를 게 없다는 비판마저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군 복지관이 장애인을 위한 직접적인 복지 사업을 담당하고, 도복지관은 각 지자체 복지관·도내 장애인 단체들의 연결고리로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경기도·지역사회와
복지시설을 연계하는 등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김기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은 “도복지관이 정말 장애인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려면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봐야한다”며 장애인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7. 채팅 만남 장애인·10대 마약 투약해 성폭행…40대 형제 구속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채팅으로 만난 2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여하고 수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44살과 40살 박모 씨 형제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 형제는 지난 2월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지적장애 여성 26살 A양을 만나 모텔과 자신들의 집 등에서 강제로 마약을 주사한 뒤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A양을 일주일 간 붙잡아두고 범행을 반복했으며, 피해 여성은 지적장애에 충격까지 겹쳐 정확한 피해 사실을 진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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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0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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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총선,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 의무화
내년 20대 총선부터는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국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이 의무화되는 대상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후보자입니다.
단, 지방의회의원 선거 후보자는 점자인쇄시설 여건을 고려할 때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으로 이번 개정법률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는 점자형 선거공보를 별도 제작해 제출하거나 일반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전자적 표시를 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이번 개정안에는 중증장애인 예비후보자에 대한 활동보조인 수당을 국가가 부담토록 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습니다.
2. 장애인 주차증 불법사용하면 2년간 회수
앞으로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장애인 주차증을 사용해 불법 주차를 하면 장애인 주차증을 최대 2년간 회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 편의증진법 시행령’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는 장애인 주차증을 불법으로 사용한 사람이 10만 원의 과태료만 냈지만, 오늘부터는 과태료와 함께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2년 동안 주차증 자체를 회수합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주차 공간 진출입로를 막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 시각장애인 자전거 국토종주여행’ 출정식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3일 경인아라뱃길 귤현프라자에서 시각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한 ‘시각장애인 자전거 국토종주여행 출정식’ 행사를 갖고, 자전거와 훈련 및
여행 경비 전액을 인천 광명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 손병숙 부평구청 경제복지국장과 임남숙 인천 광명원 원장 그리고 자전거 국토종주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시각장애인 자전거 국토종주 여행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2인승 자전거로 인천을 출발해 서울, 충주, 문경,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6박7일간 총 640㎞의
국토를 종주하게 됩니다.
모두 10팀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는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위해 도로 안전교육 및 자전거 주행훈련을 이수하기도 했습니다.
한주호 한국지엠 부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전거 국토종주 여행을 통해서 인생의 힘든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따뜻한동행-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인재육성 및 취업서비스 강화 위한 MOU체결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청년장애인 취업역량 및 취업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장애인들이 큰 불편 없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받고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린라이트는 장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차별 없는 국내 관광지 개발 및 장애인 편의시설을 평가하는 초록여행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따뜻한동행에서 운영중인 ‘장애대학생 차세대리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충무로역에 인접한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따뜻한동행과 공단은 맞춤형 취업코칭 프로그램 참여자 중 우수한 청년장애인을 선발해 인력풀을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실과 지속적인 지원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장애인리더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北 청각 장애인, 터키 세계대회 참석
북한 청각장애인들이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청각장애인대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세계청각장애인연맹의 테리 라일리 이사는 지난 24일 “북한 청각장애인4명과 통역관 2명 등 6명이 제17차 세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을 통해
전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어제부터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미국, 북한을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 청각장애인과 그 가족, 통역관, 정부 관리, 장애인
특수교육자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류의 다양성 증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인권과 교육, 보건, 문화, 기술 등 110여 개 강연이 진행되며, 특히 북한 대표들과 함께 참석한 그룬드
세계청각장애인연맹 북한 연락관은 북한의 농아 실태와 북한에서의 장애인 지원 사업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북한 청각장애인들이 세계대회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 16차 대회에 6명의 북한 대표단이 참석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한편, 지난 195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발한 세계청각장애인연맹은 전세계 7천만 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백 서른 세 개 나라가 가입해 있습니다.
6. 강원도, 18개 시·군에 장애인체육회 설립
강원도장애인체육회의 시·군 조직이 대폭 강화됩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는 지난 27일 맹성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제17차회의에서 정운신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시·군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도 총무행정관실 정운신 서기관을 사무처장에 임명한 바 있습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시·군 조직 강화 필요성이 수년 전부터 제기됐지만 그 동안 성과가 미미했다”며 “도 공무원을 처장으로 파견, 임명함으로써 시·군과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장애인체육회는 현재 속초, 양양, 강릉에만 구성된 시·군장애인체육회를 18개 시·군 모두에 설립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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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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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명수학교, 9월 ‘다원학교’로 새 출발
학교를 소유한 일가의 재산 다툼으로 한때 문이 닫힐 위기에 처했던 서울명수학교의 공립화가 오는 9월 1일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4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학교 부지 매매 계약이 확정됐다. 명수학교는 완전히 폐지되고 그 자리에 다원학교가 신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성북 지역의 특수학교로 이름을 떨쳐 온 서울명수학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전국 특수학교 중 유일하게 개인이 운영하는 서울명수학교는 3월 1일 공립을 약속했지만 한 차례 미뤄졌고 이후 5월 1일자로 공립으로 전환해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부지 매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공립화가 다시한번 연기된바 있습니다.
명수학교의 학부모이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은희 씨는 “그동안 학교 공립화가 언제 될지 몰라 선생님들과 행정직 직원들은 마음 한 켠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제
매매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었으니 안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부지 매매 계약은 끝났지만 아직 인수인계와 교원·행정직원 거취 문제 등 마무리 단계가 남아있다.”며 “9월 1일로 공립화 날짜를 생각하고 있지만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2. 윤관석, 장애인 보건의료 차별금지 법안 발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은 장애인들이 의료분야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건강에 관한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한 관련 법 제10조 2항에 ‘장애인’을 추가했습니다.
현행법은 성별, 나이, 종교, 사회적 신분,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본인과 그 가족의 건강에 관한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보건·의료 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 받은 자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차별금지 조항을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간의 존엄은 성별, 소득, 나이와는 상관없이 가치가 있기 때문에 생존권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기관에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LG전자, 시각장애인 위한 ‘책 읽어주는 폰’ 영상 공개
LG전자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눈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LG전자가 제작하는 ‘책 읽어주는 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LG전자의 ‘책 읽어주는 폰’은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사전조사를 통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의 기능은 원하지만 여전히 물리 버튼을
선호한다’는 요구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책 읽어주는 폰’은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1만 여권의 음성도서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을 개발해 현재까지 약 1만2천대를 기증해 왔습니다.
4.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삼성화재RC, 500원의 희망선물 전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는 대전광역시 서구건강체련관에 ‘500원의 희망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습니다.
이번에 ‘500원의 희망선물’ ‘216호’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서구건강체련관은 1일 평균 50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이지만 건물이 노후해 이용이 불편하고, 비상계단에
안전울타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총 공사비 5,600여만 원으로 재활운동실 두 곳의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노후한 체력단련 기구를 보수했습니다.
또 자동문을 설치해 보장구를 이용하는 사람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했으며, 비상계단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한편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RC들이 계약 한 건당 500원씩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입니다.
5. 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청각장애인 복지관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MOU를 통해 청음회관 내 커피숍에 자재·기기를 지원합니다.
또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이디야 본사 아카데미·커피연구소와 연계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청각장애인을 이디야커피 직영점 바리스타나 커피연구소 전담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6. 시드니 감동시킨 시각장애인들 ‘구성진 가락’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호주 시드니 곳곳에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예술단은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기념해 호주 시드니를 찾았으며,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후 시드니 일대 대학과 교회에서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에서는 고국의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흥겨움을 만끽한 관객들이 공연이 끝나자 큰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이휘진 주시드니 총영사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뛰어난 실력에 놀랐고,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에 다시 한 번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타악을 맡은 이진용 단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긴장이 됐지만, 무대에 오르니 관객들의 따뜻한 호흡이 느껴져 연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모두가 한국의 전통
음악 안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소리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7.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희망나눔 사랑의 하모니 공연 개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희망나눔 사랑의 하모니’ 공연을 다음달 6일 오후1시 30분 국립 소록도 병원에서 진행합니다.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 무용 ‘진풍정’, 한국 창작무용‘선녀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설장구’와 ‘사물놀이’, 문진호, 이미나 휠체어 댄스 스포츠 선수의 ‘라틴공연’, 최정연 무용단의 한국 민속무용 ‘태평무, 진도북춤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임인선 단장은 “이번 공연을 특별한 축제로 만들어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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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연장현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7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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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남구 빈집 11채 ‘ 노인·장애인시설’ 변신
인천시 남구는 석정로에 있는 빈집 1채에 대해 추가로 무상 임대계약을 맺고 노인·장애인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2천만 원을 들여 이 주택을 노인·장애인 시설인 ‘돌봄의 집’으로 재단장해 9월 초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남구는 이미 지난해부터 빈집 10채를 무상임대해 경로당과 사회적 기업 등 공공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황교안 총리, 장애인 작업장 방문 “일할 수 있는 기회 확대 필요”
황교안 국무총리가 어제 장애인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직업훈련 현황과 관련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작업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장애인 소득보장과 교육지원, 일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또 장애인의 욕구와 수요 등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한 뒤,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 훈련과 사회 참여에 더욱 힘써달라고 격려했습니다.
3. 세종 장애인기능경기대회…금메달 7명
세종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4일 세종하이텍고등학교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2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대회에는 10개 직종 39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2개 종목에서 금이 추가돼 입상자가 8명 늘었으며,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점역교정과 컴퓨터활용능력 등 정규 직종에서 이준범 선수를 비롯해 14명이 각각 금, 은, 동상을 수상했으며, 시범 직종에서는 김나은 선수 등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금상 수상자 7명에게는 9월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세종시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세종시지부와 함께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계기로 기능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4. 장애·비장애인 함께하는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가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간 펼쳐집니다.
첫 날장애인 문화예술과 그 방향성에 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열리는 포럼 ‘나다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12·13일에는 KT&G 상상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속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인
‘나다 뮤직페스티벌’을, 14·15일에는 홍대 네스트 나다에서 인디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베리어프리영화상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합니다.
5. 김춘진 의원, 정신장애인 복지지원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은 ‘정신장애인 복지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현행 장애인 관련법은 신체적 장애인 위주의 지원과 보호를 규정하고 있어, 막상 정신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지원과 권리보호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원과 약물치료 중심의 의료적 부분은 법적 시스템이 잘 형성돼있으나, 장애인 당사자의 권익 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한 법적·제도적 시스템은 보완할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을 담은 정신장애인 복지지원 법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장애인 복지지원법에는 정신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고용?평생교육?지역사회 복귀 등의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지역정신장애인복지지원센터 및 자립생활센터 설립,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정신장애인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의 통합적인 지원체계가 규정돼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신장애인 복지지원법 제정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편견을 극복하고 권리를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손가락으로 글자 인식…’눈’이 되는 첨단 기술

전 세계 시각장애인은 2억 8천 명, 우리나라도 25만 명인데요.
눈을 대신해서 글을 읽어주거나 방향을 알려주는 첨단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LA 박병일 특파원의 취재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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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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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하루에 민원문자 1000건 폭주
지하철을 탈 때, 어느 칸은 너무 춥고, 또 어느 칸은 냉방이 약해 불편함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승객들이 도시철도공사에 덥다거나 춥다는 민원 문자를 보내는데요.
이러한 문자가 하루에 1000건이 넘게 폭주한다고 합니다.
MBC 윤성철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2. 양보없는 지하철 ‘임산부석’, 벽·바닥도 핑크색으로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양보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7월 말부터 2·5호선에 시범 설치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은 현재 열차 양 끝에 위치한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을 지정하고 있지만 승객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면 벽에 붙어 있는 엠블럼이 가려져
양보가 대다수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시는 기존에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돼 있던 임산부 배려석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좌석과 등받이,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연출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2884개 좌석에 새로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시범 적용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전체 열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입덧 등으로 힘든 초기 임신부는 외관상으론 표시가 나지 않아 자리를 양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리에 앉으실 때에도 주변에 임산부나 몸이 힘든
분이 없는지 한 번 더 둘러봐 주시는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 “대한항공 기내식서 칼날”…국토부, 조사 착수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나온 빵 포장지 안에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칼날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몽골로 휴가를 갔다가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 최 모 씨는 당시 기내식으로 나온 빵을 먹다가 2cm 길이의 공업용 칼날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빵 포장지를 만드는 공장에서 쓰는 공업용 칼 일부가 부러지면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 측은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4. 메르스 영향에도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대
지난 6월 메르스 여파에도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와 이른바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이 늘어난데 힘입어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1000대에 비해 9.9% 증가한 33만1000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국제선 항공교통량은 지난해 상반기 17만8000대에 비해 10.36% 늘어난 19만6000대로 조사됐으며, 국내선 교통량은 같은 기간 9.26% 증가한 11만4000대를
기록했습니다.
공항별로는 여행수요가 집중된 제주공항 교통량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7% 증가한 7만9000대를 기록했고, 인천 공항도 같은 기간 8.5% 증가하며 국제선 항공교통량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국 및 동아시아 방면 항공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늘어나는 항공교통량에 대비해 항공로 개선, 공항 수용량 증대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해커들 “달리는 남의 車 해킹으로 사고 일으킬 수 있어”
인터넷이 연결된 ‘커넥티드 카에 대한 해킹이 가능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안전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23일 시장조사기관 IH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최근 2명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크라이슬러의 지프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자동차를 해킹해 원격으로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연구원들은 크라이슬러의 인포시스템인 ‘유커넥트’를 해킹해 디지털 신호를 조작함으로써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등 차량 주요기능 제어에까지 손을 뻗칠 수 있었습니다.
커넥티드 카가 대중화 되면서 보안과 안전 문제가 제기됐지만, 자동차 업체들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일축해 왔습니다.
6. 복날 채식을? “많이먹어 탈인 요즘, 보양식도 바꿔야”
대한한의사협회가 삼계탕, 수박 등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여름철 보양식 개념을 현대 상황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견해를 23일 발표했습니다.
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현대인의 복날 보양식은 여전히 닭과 수박일까”라며 “냉방병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고, 오히려 잘 먹어 생긴 병이 과거 보양식 개념을
그대로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조들이 살던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족한 현대사회에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 역시 천편일률적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건강 상태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의협은 평소에 육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복날이라고 굳이 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채식 위주의 식사를 보양식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평소 채식 위주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복날 만큼은 육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의협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다면 시원한 수박이 아니라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여름철에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며 “건강식품을 통한 체력
보충을 생각한다면 섭취 전에 한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홍삼은 열대야로 인한 불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여름철 섭취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보양식은 평소 섭취하지 않았던
영양분에 관심을 쏟고 균형 있는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노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7. 휴가는 짧게 여러 번… 8일째 효과 최고조
월스트리트저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 휴가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을 심리학자와 정신분석학자 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언했습니다.
핀란드 템페레 대학의 제시카 블룸 정신분석학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에 “휴가는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자는 행위와 비슷하다”면서 “늦잠을 자는 것보다 자주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한
것처럼 한번에 긴 휴가를 가기보다 짧게 여러 번 가는 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 교수가 휴가를 보냈던 남녀 54명을 조사해 2013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우울과 불규칙한 신체리듬 등을 회복시키는 휴가의 긍정적 효과는 휴가
8일째 되는 날에 최고조에 올랐다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 교수는 “특히 몸의 상태는 휴가가 시작된 후 이틀 동안 가장 빠르게 회복되는 만큼 휴가를 짧게 여러 번 가는 게 더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미 콜로라도 대학의 반 보벤 심리학 교수는 “휴가를 가기 전 그 시간을 미리 상상해보는 건 정서적 만족도를 굉장히 고양시키는 일”이라며 “휴가를 마친 후 그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것보다 가기 전 휴가를 미리 상상해보는 게 정신건강에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월스트리트저널은 완벽한 휴식을 취하려면 휴가 중에 휴대폰은 물론 시계 알람도 꺼두는 게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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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4일 금요일 KBIC 생활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민혜였습니다.
곧이어 ‘내 손을 잡아요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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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재림·한상민 체육공단 장애인알파인스키팀 합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장애인 알파인 스키팀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알파인 스키팀은 감독 1명, 가이드(코치) 1명, 남녀 선수 각각 1명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선수로 여자부 시각장애인 양재림과 남자부 지체장애인 한상민이 발탁됐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 알파인 스키팀은 2018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를 대비하고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창단식에서 “장애인 실업팀 창단으로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선수로의 경제적 안정감도 느끼도록 했으면 한다”면서 “더욱 많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민간기업에서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하게 되는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제6회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 한마당’ 개막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어제 서울시립 경희궁 미술관에서 ‘제6회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닷새간 열리며, 전시 첫날인 이날에는 개관행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향유와 발전에 함께 한 미술가들에게 감사패, 공로상, 모범상 시상식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충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협회는 20년간 장애예술가 발굴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 장애예술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 문화예술가들을 세상의 빛으로
세우는 역할을 하며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전시가 비장애인 및 당사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방귀희 회장은 “협회가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난 뒤 장애인 미술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10년 후에는 서양의 제프 핸슨, 알렉세이
야블렌스키처럼 평가받는 진정한 화가를 만들어내 협회의 성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 협력사업체 협의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1일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보조공학기기 협력사업체와 소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보조공학기기 협력사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 등 44개사가 참석해 올해 상반기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공단은 협력업체와 보조공학기기 지원 대상과 품목 확대, 기기 개발사업의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하고 ‘2015년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공단은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전문 강좌를 실시하고, 청렴한 관계 조성을 위해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 장애인에 독서보조기기 대여 시범사업 실시
국립중앙도서관이 도서관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대여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율목도서관과 화도진도서관이 참여하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은 해당 공공도서관에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여기간은 한 달에서 석 달 정도로, 데이지플레이어, 휴대용 독서확대기, 음성증폭기 등의 품목이 대여가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시범사업의 효과성 검증을 통해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의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독서문화생활의 발판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5. 전주시, ‘시설폐쇄’ 자림원, 장애인 탈시설화 지원
전주시가 인권침해로 시설폐쇄명령이 내려진 전주 자림원과 자림인애원 이용 장애인의 탈시설화와 전원조치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지난 21일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욕구조사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탈시설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주시의 장애인 탈시설 정책 비전으로 ‘행복한 변화, 자립’을 설정하고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탈시설을 위해 관련 법·제도 정비, 지원시스템 구축, 거주 지원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규모 거주시설 정의 및 제공, 지역사회 전환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시설 퇴소자 지원방안 등을 담은 ‘전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도출됐씁니다.
전주시 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결과 장애인 개인의 자기결정권 보장 등 무엇보다도 자립생활에 대한 정보제공이 중요하다”며 “시설폐쇄된 전주 자림원 자림인애원의 안정적인
전원조치 계획을 수립해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 보은지역지적장애인들 재기의 발판 마련지적장애인복지협회 보은군지부 창립
충북 보은지역지적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재활치료 및 평생교육을 위해 지적장애인복지협의회 보은군지부가 어제 창립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보은군지부는 운영규정안 및 임원선임과 올해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승인했습니다.
또 협회는 회원들의 사회적응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IT,봉재직업훈련,전통 장 제조교육,도자기 취미교육을 통해 자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초대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보은군지부장으로 취임한 현산 스님은”지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참여 할 수 있도록 잠재된 기능을 발굴해 자활의지를 고취 시키고 생산과 취미활동을
통해 자립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며”지적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들과의 건전한 관계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7. “렌즈로 세상 봅니다”…시각장애인 사진 갤러리 첫 개관

시각장애인이 찍은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요?
이들이 찍은 사진만을 위한 첫 전용 갤러리가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KBS 김준범 기자의 취재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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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3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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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0회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2∼24일 개최
서울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시지부와 함께 ’2015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서울 보광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째입니다.
대회 참가인원은 총 313명으로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 93명, 청각장애 76명, 뇌병변장애 67명, 시각장애 49명, 지적장애 9명, 기타 19명 등입니다.
경기종목은 컴퓨터프로그래밍, 컴퓨터활용능력, 웹마스터 등 정규직종 20개와, 3차원제품디자인, 번역, 자전거조립 등 시범직종 6개, 그림, e-스포츠 등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
2개 등 총 28개로 구성됐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상금과 훈련지원비가 주어지며, 해당 직종의 국가기능사 자격 실기시험에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출전의 자격이 부여됩니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장이 되길 바라며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경찰, 장애인 수사시 유의사항 담은 매뉴얼 발간
경찰청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자 ‘장애인 수사 매뉴얼’을 발간해 일선 경찰서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뉴얼은 장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의 특성을 구체화해 출석요구에서 조사에 이르기까지 수사단계별 유의사항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제 장애인의 경찰조사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또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조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그림판도 이번 매뉴얼에 수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를 비롯한 유형별 장애인 단체의 검토와 감수를 거쳐 매뉴얼을 제작했다”며 “이번 매뉴얼 발간으로 경찰 수사과정에서 장애인의 인권보장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3. 정신장애인 복지지원 법률안 제정 토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어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정신보건법 바로잡기 공동대책위원회,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등과 함께 ‘정신장애인 복지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의원측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을 담은 ‘정신장애인 복지지원 법’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습니다.
김 의원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신장애인 복지지원법 제정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편견을 극복하고 권리를 찾아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염형국 변호사가 발제자,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한국장총 이문희 사무차장, 한국정신장애연대 박미선 사무국장, 정신장애인 가족 김미희씨,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락우 대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진표 법제이사,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서용진 센터장, 성공회대 김용득 교수, 보건복지부 양종수 과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4. 어느 시각장애인의 아주 특별한 나눔
경기 강화군 불은면에 거주하는 75세 구자한씨가 직접 키운 참외를 관내 수급자 52가구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 씨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밭에 심고 가꾸어 수확한 참외를 저소득층에게 나누겠다며 면사무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년째 꾸준히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구자한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마음이 뿌듯하고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 돼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면사무소는 전달받은 참외를 구 씨의 뜻에 따라 불은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2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함양군, 재활협의체와 협약…장애인서비스 본격화
경남 함양군은 지난 20일 오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및 재활협의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재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업무협약 체결, 2015년 함양군보건소 사업소개, 재활협의체회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재활협의체에는 장애인 복지 업무와 연계성이 높은 함양군 복지회를 비롯해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경남지부 함양군지회,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함양군 가족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5개 기관은 보건소 및 협약체결기간 간 장애인 재활사업 운영 협조, 장애인 재활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 대상자 재활을 위한 의뢰 및 연계, 사회참여 도모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확대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위한 행사 및 사업 방향 설정에 따른 연계 등에 상호협력하게 됩니다.
임창호 군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그동안 재활서비스를 제대로 받지못했던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은 군민 한 사람도 소외 되지 않는 선진
복지행정 구현해 군민 소득 3만불 시대를 조기에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용’ 앞 평행 주차 과태료 50만 원

장애인 주차 구역에 비 장애인 차량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데 이제는 장애인 주차 구역을 막아도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막았을 때 과태료가 주차했을 때 과태료의 5배인 50만 원이나 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KBS 윤지연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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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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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호 인권위원장 내정, ‘인권지식 없다’ 반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임으로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내정된 가운데, 인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인선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법인권사회연구소는 논평을 통해 “이 내정자는 법관이라는 사법관료의 경력 외에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정한 인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번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을
법조가 과잉 대표되는 현상을 심화시킨 조치”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원 구성 11명 가운데 법조 직역 출신이 7명으로, 사회적 다양성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강력한 비판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법조 출신을 임명해 국제기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연구소는 “청와대가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권 관련성에 대한 소명과 관련 근거들을 구체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와 법이 정한 ‘인권 전문성’ 요건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소명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인권위원장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서울남부지방법원장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동안 판사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2. 빅데이터로 서울장애인콜택시 자동배차시스템 개발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카이스트가 5년간 3억 2천만건의 장애인콜택시 운영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는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상담원이 직접 차량을 배차했지만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상담원이 신청을 받되 신청자에게 맞는 차량 유무, 접수와 대기 순서, 인접거리 내 가까운 차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차량을 매칭할 수 있습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운영처장은 “장애인콜택시 모바일앱 출시, 바로콜 서비스에 이어 이번 자동배차시스템 도입으로 이용객들이 최대 불편사항으로 꼽았던 대기시간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대전시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대전시는 장애인의 기능수준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 향상 등을 위해 2015년도 ‘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전시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3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가구제작, 화훼장식 등 19개 정규직종과 3D 제품디자인, 레저 및 생활기술 등 총 22개 직종에 27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입상자는 해당직종별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부상으로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50만원, 은상30만원, 동상 20만원이 시범직종 및 레저·생활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됩니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9월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됩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지역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고 기능 장애인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 대상후보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부문별 후보자를 내달 21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추천부문은 미술·음악·문학·대중예술 총 4개부문입니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부문별로 추천을 받아 한국장애인문화협회로 이 기한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개인추천은 제주시 문화예술과,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또는 제주도청 문화정책과로 신청할 수 있고, 단체추천은 단체가 직접 한국장애인문화협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추천 서식은 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입법·사법·행정 3부 요인의 상으로 시상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2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5. ‘제6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작품접수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8월 7일까지 ‘제6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공모전’ 작품을 접수 받습니다.
모집분야는 문예, 미술, 사진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기도내 장애인은 경기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면 됩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 등이 주어집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0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으로 기획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6. 박봉에 수수료까지 떼고 나면…중개기관 역시 ‘난처’
[앵커 멘트]
어제 활동보조인의 업무 강도는 높고, 근무 여건은 열악한 현실에 대해 들으셨는데요.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활동보조인들의 처우 개선을 중개기관에게 떠넘기고만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립생활센터 등이 중개기관인데요.
활동보조인들이 받는 돈의 일부를 수수료 명분으로 받지만 센터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JTBC 송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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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연장현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18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2.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7월 18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7월 3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신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내 아이에게도 교과서를 주세요”(김보미)

2015년 7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0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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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내년 장애인 바우처 택시 120대 도입
인천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장애인 바우처 택시 120대를 도입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현재 장애인 콜택시 140대,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28대 등 모두 168대가 운행되고 있지만 매년 이용객이 늘어 택시가 부족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내년에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바우처 택시 120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 장애 승객의 연락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2. 전남도,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목포에 개소
전남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목포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남지역 시각장애인의 돌봄 및 사회자립 훈련서비스에 본격 나섰습니다.
1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강성휘(새정치민주연합·목포1) 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박철홍(새정치민주연합·비례) 도의원, 시각장애인연합회
시군지회장, 센터 이용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남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을 리모델링 해 쉼터 및 자립훈련 공간과 정보화 교육실, 식당 등을 갖췄습니다.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생활 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고령·질병 및 사고로 실명한 장애인의 시각장애 극복 및 재활의지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및 사례관리, 체계적인 점자교육 및 보행훈련, 문화여가·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해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편히 쉴 수 있는 주간보호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영만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지부장은 “전남지역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은 열악하지만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가장 필요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 전남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도내 시각장애인들이 센터에서 자활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해 달라”며 “앞으로 시군에도 시각 장애인센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애인 돼줄게…” SNS 대출사기단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SNS에 여성의 사진을 올린 뒤 돈을 빌려주면 사귀고 결혼하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오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5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SNS를 통해 여성의 사진을 올린 뒤 댓글로 연락해온 남성 11명에게 대출서류를 넘겨받아 모두 7천2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6명은 지적장애인으로 오 씨 등이 일부러 지적 장애가 있는 남성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왜소증 장애인, 세탁기에 거꾸로 빠져 사망
왜소증 장애인이 세탁기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오전 10시께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던 왜소증 장애인 이모씨가 세탁기에 거꾸로 빠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날 이씨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걱정한 누나 이모씨가 잠겨진 문을 열쇠공을 불러 열고 들어가 세탁기에 빠져 숨진 이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망한 이씨는 처와 딸이 고향 방문을 위해 지난 8일 중국으로 출국한 후 혼자 생활해왔는데, 경찰은 이씨가 높이 42cm 의자를 밟고 올라가 세탁물을 꺼내던 중 중심을 잃고 거꾸로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입니다.
5. 중증장애인 손발 ‘활동보조인’…30일 근무에 120만원
[앵커 멘트]
중증장애인들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활동보조인. 하루 7시간씩 30일을 일하고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이 120만원 남짓입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근무 여건은 열악한 현실을
JTBC 정진규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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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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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통합 반대여장연 등 장애인 단체 “예산 절감 의도” 비판

한국여성장애인연합등 장애인 단체들이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사업과 사회참여 지원사업 통합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지난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에 장애인지적관점과 성인지적관점이 반영된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과 ‘여성장애인 사회참여지원사업’을 각 고유의 목적에 맞게 확대 운영할 것과 예산 증액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혀 다른 사업임에도 각 부처에서는 여성장애인의 교육을 지원한다는 겉모습만 보고 통합을 결정했으며, 사업 통합에 대한 여성장애인 당사자들과 수행기관들의 반대에도 두 사업의 통합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나마 적은 예산으로 진행되던 사업마저 통폐합 해,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권리를 찾아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의 경우 전국 33개의 수행기관에서 학령기를 놓친 저소득·저학력 여성장애인의 기초학습교육과 보건, 인문, 사회교육 위주의 교육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반면,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사업’의 경우 전국의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22개소에서 여성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고충상담과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 취업지도 위주의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다음 달 4일부터 대장정 시작

장애청년 외국 연수 프로그램 ‘장애청년드림팀’의 발대식이 어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5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함께 세상을 만들자라는 주제 하에 장애청년 34명과 비장애인 협력자 등 총 69명 7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영국(2개 팀)과 라오스, 미국, 뉴질랜드 스웨덴으로 향하는 6개 ‘해외도전팀’은 다음 달 4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하며, 아태 지역 10개국에서 초청된 장애청년 10명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장애인 정책을 탐방하고, ‘장애와 삶,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한 청년 콘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장애청년드림팀은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외국 연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0년간 총 685명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3. 뇌성마비장애인 구기 스포츠 보치아 서울국제대회, 이달 18일 개막

뇌성마비 장애인 구기 스포츠 보치아 서울국제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과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브라질 등 총 14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오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20일 이틀간 2인조 단체 예·결선이 진행되며, 21일~23일 사흘동안 개인전이 펼쳐집니다.
보치아는 지난 1984년 뉴욕 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국내에서는 1987년 제 7회 서울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듬해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부터 런던장애인올림픽까지 7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했으며, 지난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올해 홍콩보치아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보치아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떨치고 있습니다.

4. 한국복지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하는 ‘예비대학 체험캠프’ 개최

한국복지대학교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예비대학 체험 캠프를 개최합니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제 2회 두 드림 예비대학 체험캠프’를 오늘부터 이틀 간 한국복지대학교에서 12개 고등학교 51명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합니다.
이들은 이번 캠프에서 수강신청을 통해 장애인행정과와 장애상담과, 광고홍보과, 귀금속보석공예과를 중심으로 전공학과 체험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또 한국복지대학 졸업생들로부터 대학생활과 미래의 직업관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마술과 마임공연, 모던음악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복지대학교관계자는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 예비체험 캠프는 비장애학생들에게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처음 열린 지난해에는 15개 고등학교에서 65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5. 산림청, 장애인 등 위한 무장애 숲길 조성 추진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신규사업으로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해 교통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노면정비와 이용객이 스스로 체력을 조절할 수 있고 체험?학습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일정구간마다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한 나눔숲을 모니터링 결과,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감이 증가하고, 여가활동과 지역주민 간의 교류?소통이 향상되었다”면서 “이번 신규 사업 추진과 함께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국민 모두가 골고루 숲의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노원센터 어울림, ‘제3기 장애인 성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이 ‘제3기 장애인 성우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와 해마다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다음 달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노원구 보건소 지하1층 보건교육실과 노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됩니다.
교육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각 만원과 2만원이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각, 언어장애가 없는 모든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오는 8월24일까지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 카페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됩니다.

7. ‘유기 치사·횡령 혐의’ 장애인시설 원장 항소심서 징역 5년

병원 치료가 필요한 시설 입소자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기부금과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강원도 홍천의 장애인시설 원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가 인정돼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는 유기치사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아 항소한 50살 A 원장의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시설 입소자에게 보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려워 유기와 감금 혐의에 대한 무죄 주장은 이유 있으며, 이를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A 원장은 지난 2013년 3월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욕창 환자인 52살 서 모 씨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장애인 연금 등 5억 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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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6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11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2.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7월 11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7월 2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장애인근로자에게 보조공학기기 지원의 중요성(김보미)

2015년 7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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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최저 장애인의무고용…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라!”

국내 30대 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 문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관철시키기 위해 장애계단체들이 장애인의무고용 준수에 대해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애인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실시된 제도로 올해 정부 및 공공기관은 3%, 민간기업은 2.7%의 의무고용률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저임금액의 60% 이상의 범위에서 부담금을 납부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30대 재벌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를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9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30대 재벌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를 위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회장은 “장애인의무고용률이 최저인 삼성이 하는 일은 시혜와 동정인 대상의 우리에게 일회성 자선적 행사만 할 뿐.”이라며 “돈으로 장애인들을 기만하지 말고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의무고용률을 제대로 이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공동행동은 삼성을 시작으로 30대 재벌기업 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BF 최우수 기업에 명판 전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 ‘성모의지’에 BF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BF 인증제란 개별시설물이나 도시·구역을 대상으로 장애인·노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과정은 건축물의 완공 전후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에 장애인고용사업장 최초로 BF 본인증을 획득한 ‘성모의지’는 지난해 8월에 BF예비인증 건축물로 선정된 사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모의지’는 본 인증을 받기 위해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완전히 분리했고, 접근로에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유도하기 위한 연속된 선형블록과 촉지도식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더불어 주출입문과 내부출입문은 자동문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BF 인증제도가 시행된 지 8년이 됐지만 대부분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됐다”며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사업장의 BF 인증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단체, 테크노폴리스 부실 점자블록 재시공 요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장애인 점자블록이 국토교통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을 지키지 않은 등 부실하게 시공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재시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총 사업비 1조7233억원을 들여 계획인구 5만여명의 규모로 조성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는 일반도로 51.701㎞와 보행자 전용도로 6.332㎞가 설치됐고, 이 곳에는 장애인편의증진법에 따라 시각장애인의 보행권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자블록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보행동선을 확보하는 정지선과 유도선, 방향표지선, 보행동선 등이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되는 등 관련 법규와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장애인 점자블록이 오히려 사고의 위험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감시연대 소속 회원 30여명은 어제 오후 2시 30분 경,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테크노폴리스 내 장애인 점자블록이 잘못 시공되었다는 지적과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준공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방치돼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회원들은 테크노폴리스 현장조사 결과 엉터리로 시공된 장애인 점자블록 외에도 인도에 턱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인도의 차량 진입방지를 위한 차단봉(볼라드)도 설치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준공권자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장실사를 통해 잘못된 시공을 바로 잡도록 하지 않고 서류심사만으로 준공을 내준 점과 관리권을 이양 받아야 하는 달성군도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4. 울산 북구, ’201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북구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는 울산장애인인식개선센터, 북구장애인인권센터와 연계해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에는 효정중과 농소중 10개 학급, 총 2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유형별 이해 및 후천적 장애 사전예방 교육, 지체·청각·언어·시각 등 장애인 체험 시연, 장애인식 전환을 위한 게임 등을 실시했습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12개 중고교 100학급, 총 3050여명을 대상으로 인식개선교육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교육 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하반기 사업으로 인식개선 현수막 홍보와 사회복지박람회 및 주요 공공장소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북구 관계자는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동일한 인격체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5. 인제,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 나선 시각장애인”

강원도 인제군에서 시각장애인 9명이 3개월간의 바리스타교육을 마치고 지난 13일 수료식을 가져 화제입니다.
77세 김순금씨 등 9명의 시각장애인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하루 3시간씩 이론 및 실습 과정을 통해 핸드 드립 및 핸드 로스팅 등을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9명은 청춘카페 봉사단을 만들어 관내 주요 축제현장 등을 찾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61세 시각장애인 박정순씨는 “커피를 내려서 이웃과 같이 마시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작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은 군의 지원과 도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인 (주)글로벌평생교육원의 주최로 이뤄진 사업이다.

6. 장수군,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 ‘성료’

전라북도 장수군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가 어제 황규철 부군수와 오재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원간 정보 교환과,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회원간 화합을 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수성 장수군지회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은 보행의 어려움으로 세상과의 소통이 제한되어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지만 이런 기회를 계기로 주변 이들과 화합하며 주어진 권리를 누리고 친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군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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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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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단체 석바위사거리서 집회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인천시 남구 석바위사거리 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인천시에 촉구했습니다.
단체 회원 10여명은 이 자리에서 “석바위사거리는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장애인들이 수백m를 돌아가는 등 매우 불편한 거리가 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권고한 만큼 인천시는 조속히 석바위사거리에 있는 지하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설치 위치를 정하기 위한 사업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8월 초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3년 12월 합리적인 근거 없이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2. 인권위, 재단법인 동천과 장애인 인권증진 업무협약
국가인권위원회는 어제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장애차별 진정사건과 장애정책 업무 등에 대해 상시 자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장애인 인권증진 및 차별금지를 위해 법령·제도·정책·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자문과 자료 협조, 장애인 권리에 관한 협약의 국내 이행을 위한 자문과 자료 협조,
장애인 권리구제소송과 관련한 지원 ▲장애인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장애차별 진정사건에 대한 전문성과 신속한 자문체계를 확보해 법령이나 정책, 제도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동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됐다고 말했습니다.
3. 강원 양양에 서울 장애인 위한 무료해변캠프 개장
강원도 양양에 서울 장애인과 그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해변캠프가 오는 17일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장애인과 가족, 단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박3일 동안 지낼 수 있습니다.
이용객에게는 숙박용 텐트, 취사도구, 물놀이 안전용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틔움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4시간 상주하는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화기, 누전차단기, 자동제세동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장애인 화장실, 가족샤워장도 마련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4. 현대HCN,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청구서 발행
현대HCN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청구 안내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시작합니다.
HCN측은 “그동안 납부에 불편을 겪었던 시각장애인들의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준비했다”며 “제작과 발송은 경기도 시각장애인 도서관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청구 안내 서비스에는 이용기간, 금액, 납부기한, 상품 세부사항 등 이용상품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며, 신청은 고객센터 1877-8000번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알권리 향상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케이블업계를 비롯한 모든 유료방송업계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5. 경북경찰청, 시각장애인 피해자 위한 점자안내서 활용
경북경찰청은 범죄피해를 입은 시각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점자안내서’를 제작해 수사부서와 지역경찰관서에 배부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6일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안 시행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 피해자들의 권리 및 지원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경북청은 이에 따라 시각장애를 가진 피해자가 지원 정보 등을 쉽게 인지해 2차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구대 점자도서관의 협조를 받아 제작했습니다.
경북청 주의영 청문감사담당관은 “이번 점자안내서 제작·활용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경북경찰이 지향하는 인권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로봇트레인’, 시각장애인 위한 DVD 제작 참여
CJ E&M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이 오는 12월, 시각장애인을 위한 DVD로 제작됩니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진행하는 ‘2015년도 화면해설영상자료 제작사업’에 자체 기획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상자료로 제작된 ‘로봇트레인’은 오는 12월부터 전국의 시각장애 기관과 공공도서관 등 200여곳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 이훈 담당자는 ‘화면해설영상자료 제작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비시각장애인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J E&M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정우영 캐스터, 시각장애 학생 야구장 초청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가 ‘미래의 정우영’을 꿈꾸는 시각장애인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정우영 캐스터는 최근 대전에서 진행된 경기 중계에 시각장애학교 학생 3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중계석 견학을 함께 하고 경기 관람 티켓을 제공했습니다.
정 캐스터는 “장애인을 위한 방송 등의 교육을 받으며 주변의 장애인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초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롤 모델인 정 캐스터를 만난 시각장애 학생은 중계석에서 실제로 캐스터가 돼 보는 체험을 하고,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등의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 캐스터는 앞으로도 시각장애 학생이 꿈을 이루는 길을 동행 할 멘토가 돼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8. 시각장애인연합회, 대학생 ‘빛길’ 서포터즈 모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인 ‘빛길’에 참여할 대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꿈꾸는 대학생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최대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연합회는 설명했습니다.
서포터즈 자격을 얻게 되면 오는 8월부터 발대식 및 교육과정을 거쳐 약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선발된 30 명의 ‘빛길’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인증과 임명장 등을 제공하며, 활동 발표회를 통해 우수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포상이 주어집니다.
서포터즈 신청은 내일부터 24일까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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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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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도시철도 추락 장애인 역무원이 구해
부산 도시철도 선로에 떨어진 한 시각장애인이 역무원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9일 오후 9시 32분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포역 양산 방향 승차장에서 선로로 떨어진 시각장애인 A 씨를 역무원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추락할 당시 역사 내에서 승차장 폐쇄회로TV를 지켜보던 한용찬 부역장 등 역무원 2명이 열차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고 119에 구급차 지원을 요청하면서 바로 선로로 뛰어들어가
A 씨를 구조해 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A 씨가 사물을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 시력은 있지만, 술에 취해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장애청소년 겨울스포츠 캠프 ‘하계드림프로그램’
강원도는 오늘부터 17일까지 닷새간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장애청소년과 보호자 39명을 초청해 ’2015하계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난 2004년부터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눈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 추진해 온 ‘드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계드림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 체험과 올림픽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동계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드림프로그램은 강릉빙상장에서 컬링, 휠체어컬링을 비롯한 아이스슬레지하키, 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 빙상종목 체험 위주로 진행합니다.
15일에는 알펜시아를 방문해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종목을 직접 체험하고 스키점프대와 공사중인 슬라이딩센터를 견학하고 스포츠 체조, 명랑운동회, 마술 배워보기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후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16일 오후 수료식에서는 참가인증서 수여, 중창단·댄스팀 축하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하계드림프로그램 참가자는 도내 신체장애와 지적장애 청소년을 비롯해 특별 초청된 제주와 충남지역 청소년을 포함해 총 39명이며 컬링·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 등 국내 동계스포츠
전문지도자들이 체험을 진행합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자연스럽게 2018 동계장애인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 관람객 증가와 더불어 미래의 잠재적 선수 발굴 등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3. 구미시, 편견 해소 및 화합 위한 장애인체육 기틀 마련
경북 구미시는 올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사회참여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사회참여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내걸고 지난 1년 동안 각종 장애인체육 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동호회를 지원하는 한편 가맹체육단체를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승합차량 1대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등 전국 단위 장애인 체육 대회를 개최해 신규 가맹단체
발굴 육성 및 생활체육 교실운영 등으로 장애인 체육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10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한 화합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5경북어울림게이트볼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 시장은 “장애인 모두가 체육을 통해 생활에 활력과 희망을 얻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장애인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광양제철소 물장구봉사단 4주동안 특색있는 봉사활동
광양제철소는 물장구사랑봉사단이 매주마다 다른 소재로 ‘4주 4색’ 주말봉사활동으로 펼치면서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장구사랑봉사단은 지난 11일 토요휴무를 접고, 소외계층을 찾아 이미용과 청소 등 하절기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물장구사랑봉사단의 ‘4주 4색’ 봉사활동은 지역의 장애인과 홀몸노인을 위한 ‘수영봉사’, ‘노력봉사(이미용, 목욕, 실내청소)’, ‘소풍봉사(공원 산책, 대중목욕탕 방문)’,
‘도시락배달봉사’ 등 4가지로 짜여졌습니다.
앞으로 18일에는 소외계층 주민들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고, 목욕봉사도 할 예정입니다.
이어 25일에도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하절기를 맞아 의미 있는 봉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물장구봉사단은 지난 2005년 광양제철소 수영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단했습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장애인과 조손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영강습을 진행해왔습니다.
물장구사랑봉사단 회원 최종승씨는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아 소외계층에게 정말 필요한 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 테마가 있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으게됐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5. 자세유지기구 지원, 장애인 활짝 웃음
[앵커멘트]
신체의 변형이 진행되는 선천성 장애인은 꾸준한 치료와 함께 장애가 악화하지 않도록 돕는 자세유지기구가 꼭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기구가 상당히 비싸다는 건데요,
인천시가 이 기구를 제작하는 데 적극 지원하고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 기자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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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4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2.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7월 4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7월 1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최연신 하상메거진 담당자

3. 케이빅 핫톡: 가슴 설렘으로 다가온 아이, 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김보미)

2015년 7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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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익위, 장애인·소비자, 안전 분야 권익 증진 제도개선 과제 공모전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장애인, 소비자, 안전 분야 권익 증진 제도개선 과제 공모전’을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의 불합리하고 비정상적인 제도나 관행에 대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접수된 제도개선 과제는 개선의 필요성, 방법, 기대효과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0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심사결과는 오는 9월 18일 발표됩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소비자, 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만큼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습니다.
2.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장애청년, 한국에서 배우고 나눈다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장애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가 올해 11년째를 맞는 가운데, 한국연수팀으로 네팔·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 등 10개국의 개발도상국 장애청년들이 오는
13일~25일까지 한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연수는 오는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장애청년드림팀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16일 오후 2시에는 ‘아·태지역 장애와 개발을 위한 국제정책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되며, 17일 오후 2시에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2회 국제장애청년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청년들이 미래사회의 주도적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국제사회 경험을 지원해주는 종합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동안 44개국의 616명이 전 세계를 누볐습니다.
특히 2008년도부터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장애청년들을 초청해 한국연수팀을 조직해, 한국의 정부기관과 선진 IT 기술 탐방을 비롯해 장애계 단체 등의 연수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국립중앙도서관, 11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국립중앙도서관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를 내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전국 18개 장애인도서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 ‘독서를 통해 내 안의 나를 찾다’, ‘장애인 독서한마당’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독서 문학기행은 내일 홍경숙 시인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장애인 50여명이 대구문학관을 찾는 것으로 시작돼 이어 정호승, 김용택, 나희덕, 이철환, 노경실 작가가 장애인들과
황순원문학촌, 평사리문학관,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김유정문학관, 홍사용문학관 등을 방문합니다.
독서를 통해 내 안의 나를 찾다는 작품 읽기와 쓰기, 독서 토론 등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 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장애인 독서한마당은 9월에 장애인 작품 발표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4. 경기도 지자체 장애인콜택시 이어 저상버스도 회피
경기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운영비 등 재정 부담을 이유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법정대수 확보를 꺼리고 있는 가운데 저상버스 도입에도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초부터 사업비 110여억원을 투입해, 수원시 등 10개 지역에 저상버스 총 111대를 도입하는 ‘2015년도 저상버스 도입 및 활성화 지원 계획’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 현재 의정부만 계획된 2대 모두를 도입했을 뿐 고양 6대, 수원 10대, 부천 15대 등 33대만 도입되는데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용인, 안산, 평택, 파주, 포천, 화성의 경우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도입 후 운영해야 하는 운수업체는 유지·관리비 부담을 이유로 들며 단 한대도 도입하지 않고 있어
장애계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는데 예산 문제로 저상버스 도입자체를 꺼리고 있다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된다”며 “예산확보를 위한 계획과 저상버스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조속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지자체 마다 예산 부담도 영향이 있겠지만 저상버스는 일반 버스보다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가 운수회사 차원에서도 도입을 꺼리고 있다”며 “아직까지
저상버스 도입률이 저조한 건 사실이지만 아마도 하반기때 주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5. 강원 해밀학교, 장애인 교사 채용 추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대안학교인 강원 해밀학교에 장애인 교사 채용을 추진하기 위해 사단법인 인순이와좋은사람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밀학교는 공단과 협력해 장애 교사를 채용하고, 공단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개별 욕구와 능력에 맞는 진로계획 수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순 이사장은 “국내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장애 교사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가르침으로써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모두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해밀학교는 지난 2013년 4월 김인순 이사장이 생김새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안학교입니다.
6. 광주 첨단고 동아리, 장애인권활동 UCC 최우수상
광주 지역 첨단고 장애인권학생동아리가 제작한 UCC가 ‘제7회 전국 장애이해 사진 및 실천사례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첨단고 장애인권학생동아리는 장애학생 5명과 비장애학생 6명이 장애와 인권에 관해 연구·토론·홍보 활동을 하는 학생주도 동아리입니다.
이에 앞서 이 동아리 회원인 최강해 학생은 학내에서 실시한 청소년 장애인권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이혁 학생은 동상을 받기도 했으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형사모의재판, 국립5·18 민주묘지참배활동, 장애인권 사행시 짓기 대회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7회 전국 장애이해 사진 및 실천사례 UCC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뚝섬문화콤플렉스와 전국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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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9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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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 뉴스 홈페이지, 장애인도 손쉽게 본다
KBS는 자사 뉴스 홈페이지를 찾는 장애인들이 콘텐츠를 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이미지에 대해 이를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이 스크린 리더 등 화면낭독 프로그램이나 장비 등을 통해 이미지를 소리로
읽고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색맹이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자를 위해 글자와 배경 간 색상을 명확히 구분하고 글자 크기를 키웠으며, 청각장애인과 청력이 좋지 않은 고령자를 위해서는 모든 음성지원 콘텐츠에
실시간 자막이나 음성과 같은 내용의 텍스트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KBS 뉴스 홈페이지는 마우스 사용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상지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등을 위해 마우스가 없는 상태에서도 키보드만으로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S 관계자는 “뉴스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웹 접근성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라면서 “이는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을 포함한 언론사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등 방송사를
통틀어 최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웹 접근성은 장애인과 노인 등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어떤 기술 환경에서도 전문적인 능력 없이 웹사이트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2. “ 장애인 메달리스트 연금제도 개선안 마련 중”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 메달리스트로 연금을 받고 있다할 지라도 경제활동이 불가능해 생계가 어려운 경우 특별지원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제도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11회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역도스타였던 김병찬 선수가 지난달 26일 강원도 춘천의 자택에서 쓸쓸히 홀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김병찬 선수는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돼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매월 받는 52만 5천원의 메달리스트 연금때문에 정부의 추가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의 체육인 지원제도도 있었지만 사각지대에 있었고,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지원 대상으로 발굴되기 어려웠던 한계점이 노출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경제활동이 불가능 하거나 지급받는 연금이 생계유지에 크게 부족한 연금수급 선수에게도 장애정도, 부양가족 여부, 다른 복지급여 수급 여부를 종합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특별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고 김병찬 선수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물론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등을 통한 추천으로는 대상자 발굴에 한계가 있어 자기 추천, 지자체를 통한
대상자 조회, 온라인 매체 활용 등의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고 김병찬 선수의 사례가 장애인체육인에게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메달리스트 연금제도 개선안을 마련 중에 있다”면서 “조만간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KB국민카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대상 상품 대폭 확대
KB국민카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대상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 고객들은 기존 KB국민 비씨 아이윈 카드만 가능했던 점자카드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중 희망하는 상품으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점자카드로 발급 가능한 상품이 대폭 늘어나 시각장애인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카드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부터 시각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신청서와 개인신용(정보)동의서, 핵심설명서를 음성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4. 화성서부서 시각장애인용 점자권리고지서 제작·활용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19일부터 인천 십정동 소재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인 ‘인천혜광학교’와 합동으로 ‘시각장애인용 점자권리고지서’를 제작해 형사, 수사, 파출소 등 대민접촉부서에
비치 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용 점자권리고지서에는 범죄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각종 범죄피해자 구제제도 등이 수록되어 있어 범죄 피해를 당한 시각장애인의 피해 지원 및
권리보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일반인들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시각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경우 인권보호를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피해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5. 시각장애인선교회, 최창호 산림조합 전남지회장에 감사장
천주교 광주대교구 시각장애인선교회는 최근 정년 퇴임한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 최창호 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지회장은 지난 5년 동안 전남산림조합중앙회 22개 사무실에 돼지저금통을 비치하고, 여기서 모금된 성금 70여만 원을 해마다 시각장애인선교회에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선모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장벽 없애는 따뜻한 관악구 장애인 정책 완성
민선 5기에 장애인, 보행불편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숲길 조성’, ‘도서관 시각장애인 도서음성인식기 설치’, ‘청각장애인을 위한 성폭력 상담’ 등 세심한 행정을 펼쳐온
서울 관악구가 민선 6기에도 ‘장애인 분야’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행정 각 분야의 장애인 불편사항을 검토해 마련한 ‘장애인 불편사항 종합대책’의 세부사업들을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악구에 따르면, ‘장애인 불편사항 종합대책’은 장애인편의시설, 안전대책 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개선까지 3개 분야 45개 사업으로 추진돼왔습니다.
관악구는 또 이 일환으로 지난 1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장애인복지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정책팀, 장애인자립지원팀, 장애인시설팀으로 구성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숙원 사업인 장애인복지관건립을 위해 각계의 장애인단체장, 교수 등이 참여하는 ‘장애인복지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최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장애인 불편사항 종합대책’은 지난해 7월 취임식을 생략하고 장애인들과 무장애숲길을 올라 가진 간담회의 결과물”이라면서 “종합대책으로 추진해온 사업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불편함을 찾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종필 구청장은 “선진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잘 사는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신체적 불편이 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복지를 펼쳐
나갈 테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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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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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에어, 인천발 마카오행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거부 논란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지난해 12월 인천발 마카오행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익명을 요구한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휠체어 사용자가 국내 저가항공사의 인천발 마카오행 티켓을 발권한 후 탑승 과정에서 거부당한 사례가 제보됐다”며 “그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국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거부당하자) 할 수 없이 두 배 정도 비싼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휠체어 사용자의 탑승 거부 사례는 주로 저비용항공사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직권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다시 확인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에어는 당시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항공기 탑승을 하려하자 ‘도울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탑승을 거부했습니다.
김예원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 변호사는 “해당 사안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4조와 19조의 ‘교통사업자 및 교통행정기관은 장애인이 이동 및 교통수단 등을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 및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 등에 위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벌어진 일이라면 구체적 탑승객 이름 등을 알아야 확인이 가능하다”며 “진에어 항공기 내에는 전용 휠체어가 구비돼 있고 휠체어 사용자에 대한 탑승
거부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지난 2일 항공기 이용에 따른 장애인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한다며 직권조사를 예고했습니다.
2.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준수 지자체 재정난 핑계 버티기
경기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법정의무사항인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시급함에도 운영비 등 재정 부담 등으로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에서 지난해 말까지 도입한 장애인콜택시는 수원 48대, 고양 48대, 부천 41대, 용인 44대, 의정부 22대, 화성 24대, 광명 20대,
이천 13대 등입니다.
이들 지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23개 지역의 경우 법정대수가 미달이거나 아예 전무한 지역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2월 교통약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국비 15억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현재까지도 수원과 화성, 구리 등 17개 지역에서 모두 66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일 뿐 안산, 안양, 남양주 등 12개 지역은 장애인콜택시 유지·관리비 부담 등을
이유로 법정대수 확보는 커녕 사실상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지자체가 오히려 장애인차별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이동권은 생존권에 버금갈 정도다”며 “국비 등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지자체에서 비용을 핑계로 도입하지 않고 있다는 건 장애인 이동권 침해는 물론
장애인 차별을 부추기는 꼴”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도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은 시·군에서 도입해야할 법적의무 사항이지만 일부 시·군에선 운영비 등 재정 부담으로 인해 도입을 사실상 꺼리고 있다”며 “일선 지자체에서는 조속히
법정대수 이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인천 남구, 장애인등급제 개편 관련 시범사업에 선정
인천 남구가 오는 2017년 시행되는 장애인등급제 개편 관련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전국 지자체의 공모·접수를 통해 선정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남구를 비롯한 전국 6개의 지자체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시범사업에 필요한 1억원의 교부금을 교부받아 올해 12월18일까지 한시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부금은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사소통지원 서비스, 장애인 자립준비지원 서비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개발과 취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주간활동지원 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스탑클린 서비스 제공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등급제 개편의 방향에 맞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서비스의 연계,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이건그룹 필하모닉 초청, 시각장애학생 마스터 클래스 진행
음악가를 꿈꾸는 시각장애학생들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이건그룹은 5일 인천 이건본사에서 제 26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가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와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아스 부샤츠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형성해 학생들의 장애나 언어적 장벽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다”며 “어려움 속에 음악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비올리니스트 울프강 탈리츠의 교습을 받은 김경석군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의 일대일 수업은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순간”이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비올리니스트의 꿈을 확고히 했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건창호는 매년 인천혜광학교 음악캠프를 후원하며 운영비, 강사비, 악기 수리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 광주U대회 응원 나서
유니버시아드대회 5일째를 맞이하는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박칼린 감독과 장애인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이 광주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지는 양궁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연출가인 박 감독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등 장애인체육과의
인연이 깊어 이번 경기 관람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양궁은 2012런던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든든한 효자종목 역할을 했으며, 특히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경기 관람은, 지난 6월부터 이천훈련원에서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여, 내년 리우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힘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작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을 때, 장애인선수들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정신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나 역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그때의
주역들과 다시 함께하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기 관람이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청각장애인 홍수민, 제과제빵 국가대표 선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청각장애 2급 홍수민 훈련생이 제과제빵직종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선발, 내년도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홍씨는 지난 1일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 제과제빵직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프랑스”를 주제로 초콜릿 및 마지팬 등을 이용한 케이크 제작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홍씨는 “내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7. 부산 119수상구조대, 떠내려 가던 시각장애인 구출
튜브를 붙잡은 채 떠내려가던 30대 시각장애인을 부산소방안전본부 다대포 119수상구조대원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하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3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썰물 시간대에 튜브를 타고 떠내려가던 시각장애인 김모씨를 다대포 119수상구조대가 구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다대포 119수상구조대는 “제트스키를 이용, 안전하게 구조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며 “당시 시각장애인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 중이었으며 빠른 속도로 떠내려가자 가족들이 119로
신고,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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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7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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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 앓던 60대 아버지, 장애인 아들 살해하고 자살
우울증을 앓던 60대 남성이 장애가 있는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0분께 광산구 신가동 광신대교 난간에 정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씨의 아들도 인근 강변에 주차된 정씨의 차량 부근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고, 정씨의 차량에서 피가 묻은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들 부자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약 200m 떨어진 가까운 곳으로, 앞서 정씨는 출가한 딸에게 전화해 “죽어버리겠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형이 찾아나서 집 인근에서 이들 부자를 잇따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 법원,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지적장애인 무죄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지적장애인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중등도 지적장애를 가진 피고인이 피해자가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하지 못할 정도의 정신장애를 가진 점을 악용, 의도적으로 접근해 성폭행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정상인과 다르다는 점을 몰랐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피해자와 2개월간 일반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 2천600여 건의 연락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한 점으로 미뤄 두 사람 사이에 상당한 정서적 유대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2014년 6월께 장모가 사는 도내 모 아파트에 출입하면서 알게 된 20대 피해자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밖으로 불러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안산시의회 야외수영장 장애인 이용 개선 현장활동
안산시의회 김동수 의원이 개장을 앞둔 안산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김 의원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다중시설인만큼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데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면서 시설 개선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도시공사, 시 관계자들과 안산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아 시설들을 돌아보며, 장애인 이용 불편 사항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성인풀과 유수풀, 유아풀, 물놀이장, 탈의실, 샤워장 등을 갖춰 오는 11일 개장하는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은 동시입장객 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야외
수영장입니다.
김 의원은 탈의실 입구 경사로 방향과 야외 샤워장의 샤워기 높이, 화장실 내 장애인 칸 출입문 등을 꼼꼼히 살피며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수영장 시설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도시공사에 당부했습니다.
4. 전북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열고 장애인체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도장애인체육회 22개 종목별 경기단체장과 전무이사 및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전북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경기단체 운영안 등애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시간에는 종목별 단체장 및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비롯해 연초 실시한 경기단체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각 경기단체의 보완사항 논의 및
발전방향 등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도내 장애인 이용가능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이동접근성 확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
등에 대한 필요성이 언급됐습니다.
노경일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각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및 지역별 장애인전용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전시회
상명대학교가 지난 4일 오전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전시회 ‘2015 마음으로 보는 세상-광복 70주년 특별전’의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진교실·전시회는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마음으로보는세상이 주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첫 수업에는 총 1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가해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 및 사진이론, 촬영기술 등을 배웠습니다.
또한, 멘토로 지정된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과 함께 실제로 주위에 있는 배경, 사물들을 촬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카메라 및 사진촬영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실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쟁기념관, 한강공원, 명동, 한옥마을, 광화문 서울 광장, 경복궁,
스튜디오 등등을 찾아다니며 사진촬영을 하게 됩니다.
6. 1만 명 넘은 ‘자폐성 장애학생’…4년새 47% 급증
자폐성 장애학생이 해마다 늘어 올해 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다니는 자폐성 장애 학생은 만 45명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체 장애학생 8만8천67명의 11.4%로, 10명 중 1명은 자폐성 장애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폐성 장애 학생은 장애영역별 학생수에서 지적장애 4만7천716명, 지체장애 만천134명에 이어 3번째입니다.
7. 장애인 방해 ‘얌체 주차족’ 풍자
[앵커멘트]
장애인 주차 구역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벌금을 내죠.
하지만 거리의 장애인 편의 도로를 막은 차들까지 일일이 단속하기는 버거운 게 현실입니다.
이런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얌체 주차족을 겨냥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YTN 계훈희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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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7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2.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6월 27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6월 4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타자)의 얼굴(김보미)

2015년 7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일 kbic 뉴스입니다.

1.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년도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합니다.
선발전은 지난7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13일까지 공단 본부 등 6곳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선발전에는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확정한 귀금속공예 등 37개 직종에 204명이 참가하며 참가선수들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개최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25개 직종의 1, 2위 입상자와 국내 기능경기대회 미개최 직종인 12개 종목의 참가 신청자들로, 태극마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1981년 UN에서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하여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고용촉진, 직업능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4년마다 열리는 국제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제4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부터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8회 대회까지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함으로써 기능 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바 있습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이번 대회가 기능 장애인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16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부모연대 “인권위, 금장학원 처벌·고발하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국가인권위윈회에 충북 제천의 금장학원을 처벌하고, 검찰에 고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장학원은 시설 직원에 의한 폭행 피해 의심 장애아동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의 면담 과정에서 장애아동의 주머니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면담내용을 불법으로 녹취하고, 녹취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보관한 것이 밝혀졌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국가인권위원회법’ 24조 5항 ‘구금·보호시설의 직원은 위원 등이 시설 수용자를 면담하는 장소에 입회할 수 있지만, 대화내용을 녹음하거나 녹취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는 “장애아동을 폭행하고 인권유린한 것도 모자라 조사 과정을 불법 도청해 방해하려 한 행위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반드시 이를 처벌하고, 검찰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강원, 향림원, 금장학원 등 특수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에서 비리나 학대 등의 문제가 반복되는 것은 학교법인이 아닌 법인의 특수학교 운영이 가능하도록 돼 있는 제도적 문제”라며 “‘초중등교육법’이나 ‘사립학교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고, 현재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법인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고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국가인권위원회에 ▲금장학원의 인권위원회법 위반에 대한 조사와 처벌 ▲불법 녹취에 대한 시설 조사와 검찰 고발 조치 ▲학교법인이 아닌 법인의 특수학교 운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실태조사와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충북 제천의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은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시설 거주인의 기초생활수급비·급여·장애수당·보조금 등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비리가 드러났고, 문제행동을 보이는 거주인을 폭행하거나 시설 거주인에게 과도한 노동을 시킨 사실 등이 밝혀졌습니다.

3. 광주 시각장애인연합회장 ’사퇴‘ 요구 직면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앞에서 김갑주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광주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일부 회원들이 김모 연합회장의 부적절한 행동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제기된 의혹을 대부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일부 회원들은 지난 30일 남구 사동 연합회 건물 앞에서 ‘김 회장의 자진사퇴와 연합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사적 목적으로 복지관 차량을 이용한 정황” 등 김 회장과 관련된 의문을 제기하고 “비리 및 단체장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이 새롭게 제기한 의혹은 김 회장이 사적 목적으로 복지관 차량과 직원을 이용했다는 내용으로. 회원들에 따르면 김 회장이 이용한 차량 가운데 세 대가 운행일지에 기록되지 않고 운행됐으며 “한 차량의 경우 지난해 1년 간 6121km를 주행했으나, 행선지 등이 기록돼 있지 않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김 회장이 이용한 차량은 법인이 소유하고 복지관이 임대 관리하고 있는 것들로 법인에 등록된 공용차량입니다.
이와 관련해 회원들은 “정상 업무시간에 직원 및 차량을 사적 목적으로 이용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유류비 정산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회원들은 김 회장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운전원을 폭행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김 회장이 지난 2월 음주상태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했고 탑승 후 운전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게 회원들의 주장입니다.
회원들은 당시 피해 운전원이 자필로 작성한 경위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장애인 단체 장으로서 추태를 보인 꼴”이라고 꼬집고,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차량(행복콜택시)에 블랙박스가 설치되게 됐다. 같은 장애인으로서도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경위서에 따르면, 당시 음주 상태였던 김 회장이 일행 두 명과 함께 차량을 이용했고, 안전띠를 매달라는 운전원의 요청을 받은 뒤 뒷덜미를 잡아채는 등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지팡이로 운전원의 가슴과 복부에 수차례 폭력을 가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밖에도 회원들은 “김 회장이 특정 직원에게 거짓으로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시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단체장을 흠집 내는 중상모략이 지나친 것 같다”고 발끈했습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의혹을 제기한 사안마다 일일이 반박하고 ㄴ.
복지관 차량 사적 이용 의혹과 관련해선 “군에 입대한 아들을 강원도에 있는 군부대에 데려다 주는 데 한 번, 그 군부대에서 강연 요청이 와서 또 한 번 이렇게 두 번 이용했을 ”이라며 “나머지는 대부분 단체장으로서 행사나 출장을 위해 주 1, 2회 사용했을 뿐 다른 날은 모두 업무용으로 다른 직원 등이 사용했다”고 반박했으며 이를 증명할 운행 기록이 있느냐에 대해선 “관련 직원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행복콜택시 운전원 폭행사건에 대해선 운전원과 실랑이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폭행 사실은 부인했습니다.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는 “회원들과의 관점과 의견이 달라 발생한 문제들”이라며 “굳이 공론화 시키려는 회원들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장애인들을 채용한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퇴사한 직원들에게 4대보험료를 갹출하고 퇴직금을 미지급한 혐의가 인정돼 관할 북구청으로부터 사회적기업 퇴출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4. 탐앤탐스,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꿈을 담다’ 시각장애인 ‘임영선’씨 채용
커피 전문 기업인 ‘탐앤탐스’가 시각장애인 직원을 채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탐앤탐스는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전용 맞춤형 직업훈련’을 진행하는 등 안팎으로 장애인 고용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탐앤탐스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는 총 27명으로, 비장애인들도 쉽지 않은 서비스직에 장애를 가진 이들이 직접 사람들을 대면하고, 또 비장애인들과 함께 매장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탐앤탐스 청담웨딩홀점의 임영선씨는 시각 장애를 가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당당히 자리잡은 바리스타입니다.
임씨가 처음 커피를 접한 곳은 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이 곳에서 커피 교육을 받은 후 개인 카페와 타커피전문점브랜드를 거치면서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그에게 취업의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임씨는 “비장애인과 비교해 직업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직기간 역시 4~5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바리스타의 경력이 있음에도 기회가 없어 꿈을 접고 다른 일을 찾으려고 했다”며 “탐앤탐스는 바리스타의 꿈을 접으려던 찰나에 알게 되었고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 큰 기대 없이 지원해 기쁨이 더 컸다”고 이제는 웃으며 속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나갈 수는 있었지만,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어려움도 적잖이 있었을 터. 그에게 힘든 점은 무엇인지 묻자 “채용의 기쁨과 함께 혹여 내가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도 적잖이 했으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금세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커피뿐만 아니라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 등 탐앤탐스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많아 배워나가는 즐거움이 크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레시피를 숙지해야 한다는 점은 일종의 도전으로 다가온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청담웨딩홀점의 송수진 점장은 “누구보다 열의가 강하다. 매장 상황이나 청소 같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며 임영선 바리스타를 향한 깊은 신뢰와 동료애를 보였습니다.
임시는 자신의 꿈을 향해 먼저 한 발자국 내디딘 선배로서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일단 무조건 이력서를 넣어보면서 남들보다 2배, 3배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안 되면 말고’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 자신감 있게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구인 중인 분들에게는 고용인에게는 장애 유형이나 급수만 보지 말고 편견 없이 장애인들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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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

2015년 7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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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 하반기 달라지는 것] 장애인공무원 보조공학기기 지급

인사혁신처는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공무원에 보조공학기기를 제공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이날 “올해 하반기부터 중앙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장애인공무원은 업무 시 점자프린터, 시각장애인용 계산기, 화상·문자전화기 등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고 보조역할을 해주는 근로지원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는 장애인공무원을 지원할 예산확보 등의 근거법령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지난 5월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 한시련, 7월부터 시각장애인 재활상담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는 7월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상담은 기초재활, 직업재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 시책, 장애인 차별 등에 관한 문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법률 전화상담도 지원됩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상담을 원하는 시각장애인, 가족 등은 상담전화(02-6925-1114)를 이용하면 됩니다.
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홈페이지(www.kbuwel.or.kr) 재활상담 코너를 이용해 문의할 수 있으며, 내담을 원할 시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됩니다.

3. LG전자 ”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나눠드립니다”

LG전자는 오는 7월 말까지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청한 시각장애인 중 장애 등급, 연령 등에 따라 2천500명을 선정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휴대전화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올해 기증할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에 장애인 접근성을 강화한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각장애인포털사이트 ‘온소리(www.onso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책 읽어주는 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앱에 접속하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1만여권의 음성도서를 청취할 수 있고,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4. KT CS, 연내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24명 채용

KT CS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KT CS는 전국 7개 사업단에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24명을 채용하고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환경 개선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채용된 헬스키퍼들은 KT CS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고객상담 매니저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KT CS가 필요로 하는 장애인 인력을 원활히 채용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유태열 KT CS 사장은 “헬스키퍼 채용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채용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 서초구, 장애인 보도시설물 점검

서울 서초구는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과 도로 턱 높낮이 등 보도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내 32개 도로에서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유도하는 점자블록이 낡거나 떨어져 나가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횡단보도와 연결되는 보도 턱의 높낮이도 조사합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들은 즉시 해당 부서에 통보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6. ‘ 시각장애인이 성매매업주로 송치된 사건 밝혀내

검찰이 일명 바지사장인 시각장애인을 성매매 마사지업소의 업주로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조사해 실제 업주와 결탁한 건물주 등을 밝혀냈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는 성매매알선 및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실제 업주인 46세 A씨와 건물주인 57세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의 아내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A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수사기관에서 자신이 실제 업주라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시각장애인 56세 C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1일부터 지난 3월 23일까지 포천시 신읍동의 4층 건물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7억 3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B씨는 단기간에 막대한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 성매매영업에 적합하도록 4층짜리 사무실 건물 중 2~4층을 마사지 업소로 불법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씨가 성매매영업을 하면서 2차례에 걸쳐 단속될 때마다 수사기관에서 허위로 진술해주는 등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3억 6천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B씨가 성매매영업에 제공한 시가 9억원 상당의 건물에 대해 몰수보전을 청구하고 이들의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음성안내로 TV시청 한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 달 24일 대외협력실에서 시각장애인들의 TV시청 편의를 위해 ‘이어드림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문균 ㈜CJ헬로비전 신라방송대표, 김헌덕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시각장애인들의 시청권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TV채널 음성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시각장애인 1천488명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경주시와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은 저소득 중증시각장애인들의 서비스요금의 3분의1을 각각 부담하고, 일반 시각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요금은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이 3분의1 부담할 방침입니다.
또 나머지 소요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하며, 제반 설치비용은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이 전액 부담하게 됩니다.
최양식 시장은 “‘이어드림서비스’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차별 없는 TV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길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8. 강원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캠프 2~3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려

제13회 강원도시각장애인 한마음 하계캠프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곤돌라투어, 아리랑 한마당, 가요제, 재활교육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조성 지부장은 “도내 시각장애인들이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 속에서 심신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재활과 자립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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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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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시각장애인 원격생활안전서비스 11월 시작

오는 11월이면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해 길안내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의 중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빈틈을 보완하고 시각장애인이 외출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각장애인 원격생활안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 원격생활안전서비스 내용 및 시나리오는 시각장애인이 대기하고 있는 도우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구축된 영상 또는 서비스 서버는 도우미
에게 도움을 요청해 서비스가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서비스 내용은 음식물의 유통기한 확인, 의약품 복약안내, 외출시 안전사고 예방, 교재낭독, 지하철 이용 경로 안내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에 거주하는 1~2급 시각장애인 500명에게 웨어러블 카메라를 무상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시각장애인과 도우미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각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오는 7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11월에는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이 시스템을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 전북 장애인단체 “자림복지재단 법인 취소 여론 높아”

‘전주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자림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자림복지재단의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애인인권연대인 ‘비움과 채움’이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한 2천39명 중 법인설립 허가 취소 찬성이 63.2%로 가장 많았고, 잘 모르겠다 26.3%, 반대의견 10.3%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림원 성폭행 사건은 자림원의 전 원장과 전 국장이 2009년부터 수년간 여성 장애인 4명을 각각 성폭행했다가 내부 직원의 고발로 적발돼 올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3년을 각각 선고받은 사건입니다.
전라북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자림원 대책위원회는 이 판결이 나온 이후 전북도에 자림원의 허가 취소를, 전주시에는 시설 폐쇄를 요구했으나 전북도는 4월 20일 자림복지재단 법인 임원 해임 명령을 통보했고, 자림복지재단은 이에 반발해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대책위 관계자는 “법인설립 허가 취소에 찬성하는 여론이 우세한데도 전북도가 임원해임 결정만 하고 법인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며 “해임
임원들과 우호적 관계를 맺은 인사들로 다시 신규 임원이 구성될 소지가 큰 만큼 전북도는 여론을 수용해 실질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장총, ‘이동편의 기능보강 지원’ 장애인기관 모집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 지원 대상 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는 전국 장애인 기관과 단체의 이동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장애인의 안전권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항목은 자동문·화장실 편의개선 및 개보수·경사로 설치 및 보수·외부탄성공사·출입구 단차제거·시,청각장애인 경보기 및 유도등·긴급피난용 계단이송기구 등 이동, 접근, 피난과 관련된 설비이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단체, 자립생활센터 및 체험홈,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으로 단, 장애인거주시설의 정원이 30명을 초과할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24일까지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총 홈페이지 내‘협력과 나눔’ 메뉴를 참고하면 됩니다.
한편 올해로 10년 째 실시되는 이 사어븐 그동안 830개소에 총 34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4. 한국장총, 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 발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2015 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을 발간하고 네이버 카페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은 장애인단체 바로알기, 행정실무, 보고서 작성), 재무회계, 노무관리, 감사대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그간 장애계단체 실무자들은 체계적인 오리엔테이션이나 보수교육 없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이 역량강화와 업무표준화를 위해 1999년부터 ‘UP School’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무자매뉴얼을 제작·보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각종 실무 자료의 업로드를 통해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업무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니다.

5. 한국장애인개발원 신임 원장, 7월 10일까지 공모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신임 원장 후보자 공모가 진행됩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 및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가 이어집니다.
심사결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며 앞으로 3년간 한국장애인개발원을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응모자격은 사회복지·장애인복지·행정·경영 등 관련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석사학위 이하인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13년 이상으로 관련분야 근무·연구경력이 6년 이상이면 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1989년 장애인 관련 조사·연구수행 및 정책개발·복지진흥·재활체육 진흥 등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6. “발달장애 편견은 이제 그만” 630㎞ 자전거 국토종단

발달장애 청년들이 인천에서 부산까지 600㎞가 넘는 거리를 자전거로 종주했습니다.
경남발달장애인협회 소속인 지적장애 3급 황동현·류청우 씨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인천 아라갑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를 종주했습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장거리 국토 종단에 나섰으며,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염원도 담았습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 못지않은 목표의식과 의지를 갖고 있으며 노력하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종주가 장애인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꾸는 조그만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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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