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9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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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장애인 시설 횡령 혐의 수사 의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적장애인의 수급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충청북도에 있는 장애인 시설 법인 이사장 A 씨 등 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들이 당사자 동의나 운영위원회 심의 없이 장애수당 등이 들어있는 통장에서 1억여 원을 인출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데 사용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 등은 국가보조금 2억여 원을 이용해 비싼 가격에 지인 소유의 건물을 사는데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들에게 노동을 강요하고, 후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등 시설이 불법적으로 운영된 것에 대해 관할 시청에 특별지도점검을 통해 시정 조치를 내리라고 권고했습니다.
2.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법인 해산 의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차 위원총회를 열고 이번 달 30일 자로 법인을 해산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조직위는 법인 해산에 이어 연말까지 청산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청산단을 이끌어갈 청산인으로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을 선임했습니다.
또 대회 운영 흑자 85억 6천400만 원을 청산 전 국가와 인천시에 배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3. 부활 김태원이 전하는 ‘발달장애’ 수환이의 꿈 “나비화가 될래요”
록그룹 부활의 가수 김태원이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라디오 ‘2015 나누면 행복한 라디오쇼’ 6월 특집방송 ‘나행쇼’)에서
내레이터로 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국내 아동 돕기에 동참했습니다.
실제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의 심경을 밝힌 바 있는 김태원은 발달장애를 딛고 나비 화가를 꿈꾸게 된 18세 수환군 가정을 돕기 위한 이번 모금방송에 힘을
보탰습니다.
발달장애인 수환군은 부모님의 지극한 정성으로 초중등학교 6년과 고등학교까지 총 9년을 개근할 정도로 주변에서 인정하는 성실한 학생이지만, 최근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비와
생활비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와 YTN라디오는 ‘2015나누면 행복한 라디오쇼’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수술 및 치료비, 생계비 지원 등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내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청취자들의 도움으로 각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것입니다.
한편, YTN 손영주 아나운서와 함께 이번 방송의 진행을 맡은 탤런트 이훈 씨 역시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훈씨는 “많은 분들이 방송을 듣고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가정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4. 양주 고교서 20대 장애인 추락사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직업 교육을 받던 20대 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A(21)씨가 학교 건물 내부 계단 아래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자폐 2급인 A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계단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5. 장애인 학대하면 10년간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취업 못한다
장애인을 학대한 범죄 전력이 있을 경우 10년간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거나 취업할 수 없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하고, 8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성범죄 경력자뿐만 아니라 앞으로 장애인 학대관련 범죄 경력자도 10년간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거나 장애인복지시설에 취업할 수 없습니다.
이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려는 취지입니다.
또한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학대 피해 장애인을 일시 보호하고 사후 지원을 위한 ‘학대 피해장애인 쉼터’를 설치, 운영해야 합니다.
아울러 개정안은 사망하거나 장애판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거부하면 장애인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담았습니다.
이와함께 장애수당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애 정도를 심사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해 현금급여 대상자격의 적정성을 강화했습니다.
6. 성남시 발달장애인 100명에 위치추적 휴대폰 제공
길을 잃은 경험이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휴대폰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오전 시청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실종예방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까지 20명의 발달장애인에게 휴대폰이 지급되고, 2016년 7월까지 80명의 장애인이 위치 추적기를 단 휴대폰을 갖게 됩니다.
이 휴대폰에 설치된 위치추적 앱은 소지 대상자가 위험 지역을 배회하거나 거주지를 벗어난 경우 즉시 보호자 휴대전화로 알려줍니다.
이를 위해 KT 분당지사는 GPS 위치추적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2년 동안의 통신료를 후원하고, 이마트 분당점은 휴대폰 앱 서비스 유지 관리비를 2년 동안 지원합니다.
또한 중원경찰서는 발달 장애인 실종신고 접수 때 즉시 수색과 위치 확인에 나서게 되며, 성남시 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를 접수(031-720-2803)하고, 후원자를 관리해 서비스를
연계하게 됐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336명 지적장애인 가운데 31명이 3회 이상 상습 실종자였다”면서 “GPS 위치추적 앱을 설치한 휴대폰 제공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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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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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총 “법원, 장애인 시외이동권 보장한 1심 판결 내려야”
장애계가교통약자 시외이동권 보장을 위한 소송 판결을 앞두고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고속·시외버스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만은 여전히 예외”라며 “대중교통으로 시외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철도가 유일하지만, 접근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 너무나 많아 심각한 이동 제약과 차별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됐지만 장애인을 비롯한 수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은 여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9574대의 고속·시외버스 중 단
한 대도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장애계 단체들은 지난해 3월 국가 및 지방 정부, 운송사업자 등을 상대로 광역 및 시외구간에 저상버스나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춘 버스를 도입하라며 차별구제 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2. 에버랜드, 지적장애인 이용차별 소송…화해권고결정 이의 신청
에버랜드가 지적장애인 이용차별 구제소송과 관련해 재판부의 화해권고결정에 대해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2재판부가 피고측인 에버랜드의 가이드북 문구를 수정하는 내용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린 가운데, 에버랜드는 지난 19일 이의신청과 변론재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의신청의 이유로 화해권고결정의 수정안으로는 고객의 해당놀이기구 탑승을 제한하기 어려워 고객 안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변론재개의 이유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서 명시하고 있는 안전에 대한 부분의 변론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고측은 에버랜드가 정신적 장애인을 잠재적인 과잉행동자로 보는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재판부가 에버랜드의 변론재개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음 달 3일 선고가 이뤄지게 됩니니다.
3.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업무협약식 가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한국복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호 교육 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인적 자원 연결을 통한 꿈나무 선수 발굴,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 道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의 실질적인 사항이 포함됐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의 복지실현이 마땅하게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며, 복지실현의 거점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복지대학교 원종례 교무처장은 “항상 가슴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체육회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드리며, “경기”와 “장애인” “복지(체육)”가 행복의 키워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 실질적인 실천을 일원화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복지대학교는 국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와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통합사회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에 설립된 장애특성화
국립대학입니다.
4. 전주시, ‘시설폐쇄’자림원-자림인애원 장애인 대책마련 나서
전주시는 5월1일자로 ‘시설폐쇄’가 결정된 전주자림원과 자림인애원 거주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원을 위해 대책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송기춘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전주자림원과 자림인애원에 거주하는 장애인 138명의 권익보호를 위해 장애유형 등에 따른 전원 대상
시설 선정과 보다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탈시설 등 전원 조치 계획을 수립해 가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 거주시설 욕구조사와 탈시설화 연구용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장애인 전원 합의안 도출의 중재 역할도 하게 됩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대책협의회가 전주자림원과 자림인애원 거주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원 대책을 수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이영애, ‘한국 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 위촉”
평소 공익활동과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용히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영애 씨가 이번에는 장애인 돕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어제 이영애 씨를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앞으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익사업을 알리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별도의 위촉식 없이 위촉패를 전달받은 이영애 씨는 장애가 장애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6. 장애학생 지원 ‘강제성’이 필요하다
[앵커 멘트]
장애 대학생들이 제대로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 대학 입학 만큼이나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장애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공부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박고운 아나운서입니다.
복지TV 박고운 아나운서의 보도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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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5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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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이용 제한 시각장애인…차별구제청구소송 제기
장애계가 시각장애인의 놀이기구 이용을 거부한 에버랜드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장애계는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시각장애인 놀이기구 제한에 대한 차별구제청구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장애계는 안전상의 문제만을 이유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놀이시설 이용의 권리를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장애계는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지침을 시설이용 제한의 이유로 들고 있지만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해당지침에 대해서도 장애인차별 48조 법원의 구제조치에 의거한 개정을
요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2. 대전교육청, 2015년 시각장애학생 점자정보단말기 보급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점자정보단말기 구입비용 1억7천400만원을 대전맹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에 구입한 노후 기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대전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점자정보단말기 60대와 아이패드 24대 등 총 84대를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대전맹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전맹 학생에게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저시력 학생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해 최적의 교수학습 환경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윤국진 초등교육과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배움의 길에서 꿋꿋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쫒고 있는 시각장애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이 학생들이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한국가스공사, 인천 장애인체육 지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어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 인천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시각장애인 육상선수인 김미순씨와 비시각장애인 김효근씨 부부의 마라톤 대회 참가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 내용에는 장애인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기여, 유망 신인 선수 발굴 및 장애인 선수 사회적응 능력 배양 지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기타 양 기관의 장애인체육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은 상호 별도 협의 하에 시행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한국가스공사에서는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육상·탁구·론볼 종목에 1년간 2천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 서산시각장애인협회장 자격논란 ‘시끌’
현 서산시각장애인협회장의 장애등급 재심 결과 협회장 자격상실 대상인 5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회원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단법인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관 제11조 제5항에 따르면, ‘회장 또는 지회장의 경우 장애 등급의 재판정 등으로 5급 이하로 변경되었을때는 임원의 자격이 상실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5월 4일자로 현 서산시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 A씨의 장애등급이 3급에서 5급으로 하향 판정되면서, 당연히 자격 상실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달을 넘게 이같은
조치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어 일부 회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 회원은 “단체를 운영하는데는 정관을 최우선으로 적용해야 하는데, 명문화돼 있는 규정을 무시해 일부 인사에게 유리하도록 하는 것은 분명한 편법”이라며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놓은 상태로,이 결과에 따라 다른 관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A씨는 “이번 연금관리공단의 장애등급 재심사가 내가 주장한 망막 파손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시신경 부분에 대해서만 검토된 것으로
보여 억울한 마음에 이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충남도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이같은 등급 하향 논란이 있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에 질의한 결과, 당사자가 이의신청을 한 상태”라며, “최종적으로 결과를 보고,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회장 직위해제나 직무정지를 시키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 관계자는 “충남 연합회에서 정관이나 규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으며, 서산지회장이 자격상실로 나온만큼, 재선거를 바로 하자는 의견과 이의신청 했으니 최종 결과를
보고 처리하자는 두 가지 의견이 올라와 있다”며, “이중에서 이의신청 결과를 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회신한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부산지방병무청,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책 제작지원
부산지방병무청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다양한 정보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책 제작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승미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어제 부산점자도서관을 방문해 고인환 저자의 ‘정공법의 문학’ 등 4권에 대한 직원들의 입력과 교정 결과를 전달하고, 점자책 제작 예정인 6권을 전달받아
앞으로도 계속 제작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홍 청장은 “이번 점자책 제작지원이 직원들에게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시각장애인과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연중 지속적인 점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산병무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지난 4월 8일 발족해 매주 목요일 지역 홀몸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6. 홍성경찰서, 시각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점자 안내서’ 제작
충남 홍성경찰서는 시각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작해 경찰서 수사부서 및 지역경찰관서에 배부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점자 안내서는 지난 4월 16일 개정 범죄피해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피해자의 권리 및 지원에 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바, 시각장애인 피해자가 쉽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은 공통·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서로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명곤 홍성경찰서장은 “시각장애인 피해자에 대한 점자 안내서 교부를 통해 비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쉽게 습득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인권보호 및 신속한 피해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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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광주은행, 장애인 편의 뒷전···장애인 응대 메뉴얼 없어 –
광주은행이 중증장애인 응대 메뉴얼 조차 없이 그 동안 영업을 해오는 등 장애인 편의에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최근에서야 문제가 불거지자 광주은행 전 지점으로 공문을 발송해 뒷북 대응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2일 광주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중순 중증장애인 A씨는 활동보조인과 함께 통장개설 및 인터넷 뱅킹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을 찾았지만 A씨는 은행 업무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은행직원 B씨가 중증장애인 응대메뉴얼을 숙지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A씨는 은행 직원 B씨에게 중증장애인 은행 업무 방법을 알려줬지만,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우려가
있으니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통장을 개설해 주겠다며 거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 B씨는 A씨를 배제한 채 활동보조인과만 대화를 했고 이는 명백히 장애인 차별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에 A씨는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업무처리 요청 및 장애인 차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회신을 받은 광주은행은 지난 16일 장애인 응대 및 업무처리 방법과 관련해 광주은행 영업점으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직원 B씨는 “전자금융사기가 많아서 일처리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중증장애인 응대 방법을 몰랐고 민원 접수된 이후로 인터넷을 통해 응대 방법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광주시민은 “은행에서 장애인 응대 방법도 모른 채 영업을 하다가 인권위원회에서 공문 보내니 대응한다는건 뒷북이다”며 “광주은행이 그 동안 장애인 관련한 사업이 치적쌓기 위한
보여주기식 아닌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며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 관계자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는 차원에서 별로 매뉴얼은 없었다”며 “이번 진정 사건으로 지점에 업무처리 방법들을 교육을 시키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2. 제6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 개최
‘한·중·일(韓中日) 장애인미술교류전’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일)까지 제주 신산갤러리에서 한·중·일 3개국 장애 미술가들의
작품 11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본 작품 중에는 추상·만화 풍의 작품이 많고, 중국 작품 중에는 뛰어난 표현 기법과 구성을 중요시하는 작품이 많아 일본과 중국의 화풍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제주국악공연과 중국과 일본의 우수 참여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오후 6시부터 제주 더포그레이스(THE FOUR GRACES) 호텔에서 참여 작가와 관계자 간의 만찬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는 참여 작가 작업영상 상영, 선정 작품
소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서로 간의 소통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번 교류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주최하며, 중국 장연화하문화그룹과 일본 빅아이 국제장애자교류센터가 함께합니다.
3. 완주군, 장애인복지서비스 심의위원회 발족
완주군은 장애등급제 개편 지자체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이용자격 심의·의결과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22일인 월요일 완주군은 심의위 당연직 위원장 등 15명의 외부 전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 사업은 의학적 판단(신체 기능손상 정도)에 근거해 장애 등급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춰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제도의 폐단을 개편하고,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 욕구와 장애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운용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3개 분야는 의사소통 지원서비스,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 원스탑 클린서비스로, 1억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또한 사업 추진에 따라 6명의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완주군 관계자는 “기존의 분산된 장애인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하고 향후 장애등급제 개편에 중요한 지표가 될 사업으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남원시, 시각장애인에게 ‘이어드림’ 서비스 제공
전북 남원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성 지원 스마트TV를 서비스하는 ‘이어드림’(EARDREAM)을 내달부터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이어드림은 기존 시각정보 중심의 케이블TV 서비스를 음성으로 변환해 안내하는 서비스로, 시각장애인에게 이를 지원하는 것은 남원시가 처음입니다.
남원시는 TV 시청이 어려운 중증 시각장애인 92명에게 시범적으로 이를 지원하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시각 장애인에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5.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통합운영
그동안 독자적으로 운영돼오던 천안시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응급안전돌보미사업이 통합운영됩니다.
천안시는 그동안 각각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던 천안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를 6월부터 통합 운영하기 위해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선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주요 사업은 독거노인·중증장애인 활동 데이터 모니터링과 유선 및 방문을 통한 안전확인, 센서 등 가정내 장비 설치상태 및 작동여부 등 점검관리, 이웃주민
등 지역사회자원발굴 및 연계를 통한 응급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통합운영을 계기로 통합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여 민선6기 시정 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으로 6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임성원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2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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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산 주택 화재…정신지체 장애인 숨져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9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는 김 씨가 지적장애가 있어 문을 잠가놓은 채 축사에서 일하고 돌아왔는데 집에서 연기가 났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일부러 불을 피운 흔적이 없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2. 탐앤탐스, 장애인 바리스타 맞춤훈련 수료식
탐앤탐스는 지난 1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탐앤탐스 장애인 바리스타 맞춤훈련 수료식’을 열고 9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탐앤탐스와 공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공단의 맞춤훈련센터에서 5주간 탐앤탐스 장애인 바리스타 프로그램 ‘장애인 바리스타
전용 맞춤형 직업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스피치 및 이미지교육, 의사소통,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응 교육과 함께 탐앤탐스 커피이론 및 제조실습 등 매장 바리스타로 채용되는 전 과정의 교육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 전용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한 9명은 22일부터 탐앤탐스의 장애인 바리스타로서 채용되며 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 을지로3가점, 판교역점 등 직영
9개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으로 거주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치했습니다.
황호림 탐앤탐스 인사전략본부장은 “커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직업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9명의 바리스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들이 탐앤탐스의 대표 바리스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랜드, 中장애인기금 108억원 설립…”민간외교 앞장”
중국이랜드가 현지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장애인 전용기금을 조성합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19일 중국이랜드와 중국장애인기금회가 중국 북경에 위치한 인민대회당에서 향후 5년간 108억원(6000만 위안)을 기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이랜드 장애인
전용 기금 설립식’을 열었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업이 그 나라에서 경영활동 할 때는 사회공헌도 반드시 같이 해야 한다”며 “중국 내에서 한국기업으로서 모범 사례를 만들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계속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기금은 중국 기업 및 외자 기업을 포함해 기업이 진행하는 장애인 지원 단일기금 중 최대 규모로, 협약식 기금으로 중증 장애인 5000명과 장애 아동 5000명 등
총 만여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4. ’1급 장애인이 운전기사?’…옥천 장애인단체 도마 위
충북 옥천에서 교통약자 전용 콜택시를 운영하는 장애인단체의 회장이 ‘뇌병변 1급’의 장애연금을 받으면서 콜택시 운전기사로 등록해 매달 200만원이 넘는 월급을 별도로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옥천군 등에 따르면 이 장애인단체는 2년 전 이 지역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맡으면서 회장인 A씨를 운전기사로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2003년 한 민간 병원에서 ‘뇌병변 1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중증장애입니다.
이 때문에 A씨한테는 한 달 22만2천600원의 장애연금도 꼬박꼬박 나가는 실정입니다.
A씨는 “10여년 전 뇌병변 1급 판정를 받고 나서 건강이 서서히 호전됐으며, 실제로 운전을 하는 데다 기사채용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옥천군 관계자는 “뇌병변 1급 장애인이 다른 사람을 위해 운전봉사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해당 장애인단체에 댄한 특별점검을 통해 잘못이 있었는지 가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5. “시각장애인 위한다고?” 시각장애인 위협하는 편의시설
【앵커멘트】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인도 위 편의시설들,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위협적인지 MBN 김용준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6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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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자립생활 돕는 IL센터, 나아갈 방향은
[앵커 멘트]
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세워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른바 IL센터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정부 시범사업 실시 이후 약 10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복지TV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2. 국가공인시험, 장애인 위한 편의제공 가이드라인 있어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지난 15일 국가공인시험에서 표준적인 장애인 시험편의 규정 제정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가공인시험을 주최하는 기관마다 다른 장애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시험에 응시한 장애인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최명신 사무처장은 “얼마 전 뇌병변장애인이 교사 임용시험에서 편의제공을 받지 못해 2차 시험에서 탈락했다며, 제각각 제공되고 있는 시험 편의로 인해 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들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편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가공인시험은 국가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는 달리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자격시험이 널리 알려지고 효용성이 커져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시험입니다.
3. 장애인보호구역 내 사고, 운전자 책임 ‘가중’
오는 8월부터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고에 대해 운전자 책임이 가중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 보호구역 내 장애인 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과실 비율은 15%p 가중 적용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 등이 각종 교통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칩니다.
금감원은 운전자는 장애인 보호구역 안에서 서행을 습관화하고,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장애인 보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국장총 “정부·지자체, 장애인 의무고용률 확대 앞장서야”
장애계가 정부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장애인고용촉진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장애인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며 “장애인 고용률의 향상은 장애인 복지예산의 감축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와 고용 촉진을 위해 장애인의 의무고용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와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서는 정부가 솔선수범해야 하며, 장애인 고용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고용부담금을 부과하고, 저조한 곳의 명단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장애인의 고용 향상을 꾀할 수 없다”며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장애인 고용 의지를 보일 때 장애인의 고용 촉진은 물론 고용 안정까지도 도모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예술센터 개관지연 장애계 분통
장애인문화예술센터 개관이 늦어지면서 장애인 예술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동숭동 소재 옛 예총회관을 리모델링해 추진한 국내 최초의 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열기로 했으나 이날 현재까지도 가동을 못한 채 개관일은
9월 이후로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인 예술가들은 “지금 당장 들어올 수 있는데 왜 비워두는지 모르겠다”며 “센터를 비워둬도 전기세, 수도세, 청소용역비 등 관리비용은 지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것이야말로
심각한 국고 낭비 사례”라고 질타했습니다.
방귀희 솟대문학 대표는 “정부에서 만들지 못한 센터 예산을 국회에 출근하다시피 하며 만들어놨더니 정부가 인사파행으로 장애인예술가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정부의 비상식적인 태도에
실망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 복지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 선정
정부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수행할 6곳의 지자체를 선정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본격화 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권역 구로구청과 노원구청, 경인권역 인천남구청, 충청권 천안시청, 경상권 부산 해운대구청, 호남권 완주구청으로 각각 1억원씩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약 3000명정도 대상 인원을 잡고 있는데 지난주 연금공단에서 설명회를 마쳤다”며 “시범기간 동안 지역 장애인단체 등을 위촉해 모니터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은 등급제 완전 폐지에 앞서 중?경증 2단계로 단순화하는 방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복지부가 발표한 장애판정도구가 적용됩니다.
7.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장차법 이행사항 모니터링 실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가 오는 22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이행사항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에서 인권 분야 모니터링을, 편의시설 분야 모니터링은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대상 시·군과 공유해 개선계획을 이끌어 내는 한편 향후 정책권고 및 정책과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8. 법원, 장애인에게 앵벌이 시킨 60대에 ‘선처’
노숙하던 장애인들을 데려와 함께 생활하며 앵벌이를 시킨 60대에게 법원이 일부 정상을 참작해 벌금을 낮춰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4살 김 모 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범행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다 부득이 하게 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사안이라 참작할 여지가 많다며 김씨의 경제 형편을 고려해 벌금을 50만 원으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체장애 3명에게 구걸하게 한 뒤 매일 각각 3만5천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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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18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20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3.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6월 20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6월 3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케이빅 핫톡: 잊지말자! ‘도가니사건’(김보미)

2015년 6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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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자립생활 돕는 IL센터, 나아갈 방향은
[앵커 멘트]
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세워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른바 IL센터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정부 시범사업 실시 이후 약 10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복지TV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2. 국가공인시험, 장애인 위한 편의제공 가이드라인 있어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지난 15일 국가공인시험에서 표준적인 장애인 시험편의 규정 제정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가공인시험을 주최하는 기관마다 다른 장애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시험에 응시한 장애인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최명신 사무처장은 “얼마 전 뇌병변장애인이 교사 임용시험에서 편의제공을 받지 못해 2차 시험에서 탈락했다며, 제각각 제공되고 있는 시험 편의로 인해 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들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편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가공인시험은 국가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는 달리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자격시험이 널리 알려지고 효용성이 커져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시험입니다.
3. 장애인보호구역 내 사고, 운전자 책임 ‘가중’
오는 8월부터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고에 대해 운전자 책임이 가중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 보호구역 내 장애인 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과실 비율은 15%p 가중 적용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 등이 각종 교통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칩니다.
금감원은 운전자는 장애인 보호구역 안에서 서행을 습관화하고,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장애인 보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국장총 “정부·지자체, 장애인 의무고용률 확대 앞장서야”
장애계가 정부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장애인고용촉진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장애인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며 “장애인 고용률의 향상은 장애인 복지예산의 감축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와 고용 촉진을 위해 장애인의 의무고용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와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서는 정부가 솔선수범해야 하며, 장애인 고용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고용부담금을 부과하고, 저조한 곳의 명단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장애인의 고용 향상을 꾀할 수 없다”며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장애인 고용 의지를 보일 때 장애인의 고용 촉진은 물론 고용 안정까지도 도모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예술센터 개관지연 장애계 분통
장애인문화예술센터 개관이 늦어지면서 장애인 예술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동숭동 소재 옛 예총회관을 리모델링해 추진한 국내 최초의 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열기로 했으나 이날 현재까지도 가동을 못한 채 개관일은
9월 이후로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인 예술가들은 “지금 당장 들어올 수 있는데 왜 비워두는지 모르겠다”며 “센터를 비워둬도 전기세, 수도세, 청소용역비 등 관리비용은 지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것이야말로
심각한 국고 낭비 사례”라고 질타했습니다.
방귀희 솟대문학 대표는 “정부에서 만들지 못한 센터 예산을 국회에 출근하다시피 하며 만들어놨더니 정부가 인사파행으로 장애인예술가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정부의 비상식적인 태도에
실망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 복지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 선정
정부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수행할 6곳의 지자체를 선정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본격화 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권역 구로구청과 노원구청, 경인권역 인천남구청, 충청권 천안시청, 경상권 부산 해운대구청, 호남권 완주구청으로 각각 1억원씩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약 3000명정도 대상 인원을 잡고 있는데 지난주 연금공단에서 설명회를 마쳤다”며 “시범기간 동안 지역 장애인단체 등을 위촉해 모니터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은 등급제 완전 폐지에 앞서 중?경증 2단계로 단순화하는 방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복지부가 발표한 장애판정도구가 적용됩니다.
7.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장차법 이행사항 모니터링 실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가 오는 22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이행사항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에서 인권 분야 모니터링을, 편의시설 분야 모니터링은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대상 시·군과 공유해 개선계획을 이끌어 내는 한편 향후 정책권고 및 정책과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8. 법원, 장애인에게 앵벌이 시킨 60대에 ‘선처’
노숙하던 장애인들을 데려와 함께 생활하며 앵벌이를 시킨 60대에게 법원이 일부 정상을 참작해 벌금을 낮춰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4살 김 모 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범행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다 부득이 하게 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사안이라 참작할 여지가 많다며 김씨의 경제 형편을 고려해 벌금을 50만 원으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체장애 3명에게 구걸하게 한 뒤 매일 각각 3만5천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6월 18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2015년 지방 장애인기능경기대회’ 7월22일 팡파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5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일정이 7월22일부터 24일까지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2015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4주뒤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그에 따른 지역별 경기 장소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선수들에게 별도로 공지되고, 일정 및 장소 등을 제외한 대회 내용은 일정 변경 전과 같이 진행되며,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2개 등 총34개 직종으로 치러질 예정이입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도 지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독일 NGO, “北 청각 장애인에 ‘특수시계’ 제조 기술 전수”
독일의 민간단체가 북한 청각 장애인들에게 특수 알람시계 제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둔 ‘투게더-함흥’의 로버트 그룬드 대표는 15일 “독일의 전자업체인 APE 직원이 지난 5월 28일부터 열흘 간 방북해 청각 장애인 20여 명에게 기술을
전수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APE사는 북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특수 알람시계 100 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부품과 장치를 기부했으며, 이번 방북에는 독일 의원들과 언론인, 단체 후원자 등 10여 명이
동행해 청각 장애인들이 기술을 배우는 모습을 참관했습니다.
그룬드 대표는 “청각 장애인 자신들 뿐아니라 부모들도 자녀들이 스스로 장애인용 알람시계를 만들 수 있게 돼 굉장히 뿌듯해 하고 자랑스러워 했다”고 말했습니다.
3. 장고협,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희망충전’을 개최합니다.
토크콘서트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인 장애 당사자들을 패널로 출연시켜 참가자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장애 당사자인 김희아 작가와 김용우 무용수, 서원선 박사 등의 강연과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취업 고민 등을 사전 접수받아 패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kesad@naver.com)과
팩스(02-754-1717)로 신청하면 됩니다.
4. “부산 장애인 45% 초등 이하 학력…교육기회 확대해야”
부산지역 장애인의 45%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이어서 이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오은택 의원은 어제 열린 부산시의회 제24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장애인 비율이 37%로 부산 전체 인구의 고졸 이상 비율(72.7%)과 비교할 때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의원은 “2011년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후속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성인 장애인을 위한 야학은 부산에 ‘부산장애인참배움터’ 한 곳으로 매년 20∼30명이 신청하지만 교육과정의 다양성 부족과 시설 미비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지자체와 교육청이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장애인 평생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마련하고 야학 교사 수급, 시설 확충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 남성 “2017년에 머리 이식 수술받고 싶다”
장애를 가진 러시아 남성이 세계 최초로 머리 이식 수술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출신 남성 발레리
스피리디노프는 영국 텔레그레프를 통해 2017년쯤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근육질환 호프만병 환자인 발레리는 현재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레프에 의하면 수술 전 환자와 기증자의 몸은 모두 냉각 보관되며, 수술 과정에서 환자와 기증자의 목 부분은 완전히 절단됩니다.
이후 혈관 튜브를 통해 환자의 머리와 기증자의 몸을 연결하게 됩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환자의 혈관과 신경이 기증자의 몸에 편성되며, 몇 주간의 혼수상태 끝에 의식을 찾게 될 것이라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신경학 박사 세르 카나베로는 머리 이식 수술이 시행된다면 하루 이내에 끝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수술 성공률 90%을 보장하지만 약간의 위험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발레리는 “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회가 생긴다면 이후로도 몸 전체를 교체해서 더욱 자유로운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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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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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약처 “웹발전연구소 평가, 장애인에 무용지물”
모바일 앱 평가·인증기관인 웹발전연구소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고 있는 식품의약품 관련 앱 4개에 대해 장애인의 이용 편리성과
장애인 접근성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온라인의약도서관, 식중독예방홍보, 식품안전파수꾼,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림e 등 4개 앱 모두 앱 접근성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평가는 웹발전연구소 시각장애인 연구원의 사용자평가와 비장애인 연구원의 검증으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이 앱 이용시 톡백과 같은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이용해 내용을 읽을 수
있는지, 모든 컨트롤은 누르기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는지, 앱 이용시 분류 구조가 논리적이고 내비게이션이 편리한지 등이 중점적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가 결과 5점 만점에 온라인의약도서관은 3.7점, 식중독예방홍보는 3.3점, 식품안전파수꾼은 3점,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림e는 2.7점을 받아 모두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를 총괄한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국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웹 접근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준수하나,
모바일 앱 접근성은 아직 초보 단계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한국장총,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상임대표 선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어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공동대표로 한국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윤형영 회장을 선임했습니다.
이병돈 상임대표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소속단체들의 권익을 위해 힘닿는데 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지방변호사회, 세계 각국 장애인법 개선 방안 모색자리 마련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법을 통한 평등 실현’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세션에서는 전 미국 법무부 장애인권국 국장 존 워다치 변호사, 전 일본 내각부 장애인제도개혁추진본부 실장 히가시 토시히로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가 정책과 입법을 중심으로 각국의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2세션에서는 미국 Disability Rights Advocates 설립자 시드 윌린스키 변호사, 일본변호사연합회 장애인차별금지법특별부 아즈마 나오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변호사가 장애인 권리 구제를 위한 소송 실무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사회 내 장애 관련 법제 논의에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장애인 권리 옹호 법
제개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 독립보행 위한 3D 촉지도 전시 ‘눈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아트앤라이프쇼’에 참가해 3D 제작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촉각교재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아트앤라이프쇼’는 국내 최대 아트비즈니스마켓으로 ‘크리에이티브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작가 및 디자인업체 100여 곳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이 자리에서 ‘촉각, 손끝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독립적 촉각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촉각교재들을 선보였습니다.
부스 벽면에는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아이들의 얼굴을 3D프린팅한 ‘얼굴꽃’을 설치했고, 종로지역을 손으로 만지며 파악할 수 있는 ‘3D 촉지도’와 다양한 패턴을 형상화한
‘한글자음점자’도 전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박은애 센터장은 “최근 3D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설리번학습지원센터도 3D 프린터를 활용한 촉각자료 개발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촉각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향후 시각장애인들이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3D 촉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 ‘염전노예’로 팔아넘긴 직업소개업자…실형 확정
지적 수준이 낮고 시각장애까지 있던 장애인을 유인해 이른바 ‘염전노예’ 일당에게 팔아넘긴 직업소개소 업주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영리유인 및 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65세 이모씨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영리유인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은 정당하다”며 원심 판단을 유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씨는 2012년 7월 시각장애 5급에 사회연령 12세의 지능수준인 김모씨를 유인한 뒤 모텔방에 가둔 채 염전일을 하도록 협박하고 염전업자 50세 홍모씨에게 70만원을 받고 넘긴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씨는 홍씨의 염전이 있는 전남 신의도가 육지에서 배로 약 2시간 거리인 데다 일이 힘든 반면 임금은 월 80만~100만원에 불과해 정상적으로는 인부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2심 재판부는 “상황판단능력 및 대처능력이 부족한 김씨를 유인해 염전 인부로 넘겨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김씨는 1년6개월 가량 감금돼 부당한 노역에 종사하고 폭행,
가혹행위를 당하는 등 심각한 육체적·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피해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사기죄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염전업주 홍씨와 또다른 직업소개소 업주 72세 고모씨는 상고를 포기해 각각 징역 3년6월과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6. 에버랜드, 시각장애인 탑승 거부…편견 두려움
[앵커 멘트]
시각장애인이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탑승을 거부당하는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지적장애인 탑승 거부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적인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복지TV 박정인 기자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1575

녹취: 에버랜드 직원
인터뷰: 김준형 시각장애1급 대학생
인터뷰: 허소담 비시각장애대학생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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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임성원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5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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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야구 장애인할인, 온라인에도 적용돼야
단일종목 최다 관중을 끌어들이는 스포츠 경기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시 장애인 할인이 적용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한국야구위원회에 현장구매에만 한정하고 있는 장애인 할인을 온라인까지 확대해줄 것과 야구장 편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지난 12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인파가 몰린 매표소에서 신체적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직접 티켓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고, 온라인으로 장애인 할인은 인증 문제로 인해 현장구매에만 한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고명균 사무처장은 “온라인상에서 장애인 할인 예매가 불가능한 것은 장애인의 접근권과 선택권을 정당한 이유 없이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건의를
계기로 야구뿐만 아닌 스포츠 전반에서 장애인 편의 증진에 대해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국립중앙도서관 ‘中 점자악보’시각장애인에 서비스
국립중앙도서관은 중국점자도서관 소장 전자점자악보 110건을 오늘부터 국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서비스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6월 ‘시각장애인의 발행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마라케시 조약’의 서명 및 조약 비준에 앞서 시각장애인의 음악 출판물에 대한 접근 권리 보장을 위해
중국점자도서관과 전자점자악보 상호교환을 추진해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은 전자 점자악보 1268건을 전달하고, 중국점자도서관으로부터 220건을 제공 받았습니다.
다만 악보의 점역방식이 현대 점자악보 규칙과 다른 110건의 자료는 점자 형식 및 규칙 연구를 위해 활용됩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이 즉시 이용 가능한 110건은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목록과 점자파일이 서비스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아직은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중국어 점자 사용이 보편화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악보라는 공통의 관심분야에서 자료의 이용이 활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시각장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점자악보를 제작·보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여성·장애인용 초소형 3륜 전기차 개발 착수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다양한 초소형 전기차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3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2년간 50억원을 지원하고 오는 2017년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초소형 전기차 가격은 1000만원이하로 엔진기반 차량보다 싸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 장애인, 여성, 노인 등의 맞춤형 차량으로 적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저용량 배터리, 홈충전 방식으로 적용 가능해 전기차 보급의 문제점인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도 보다 자유롭게 됩니다.
아울러 완성차 업계의 고유작업이던 모델디자인에 중소중견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한몫할 전망입니다.
대신 산업부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초소형 전기차의 개념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산·학·연·관 전문위원회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개발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초소형 전기차 개발이 포화상태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신시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시대와 도심속 수송분야 틈새시장의 한축으로 성장할 수 있게 연구개발과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원주서 실종된 30대 지적장애인 사흘 만에 극적 구조
지난 10일 강원 원주에서 실종됐던 30대 지적장애인이 사흘만인 12일 오전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날 강원 원주경찰서와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에 사는 지적장애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의 부모는 경찰에서 “교회를 갔다가 와 보니 아들이 사라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 등 130여명의 수색 인력과 구조견을 마을 일대에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였습니다.
결국, A씨는 실종 사흘 만인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용암리 마을 인근 야산 200여m 지점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대원 등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고구려대학교, 장애인복지관내 프로그램 지원 활동
고구려대학교 나눔천사 동아리 학생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장애인복지관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배움과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나눔천사 동아리 학생들은 만다라 등 여러 색체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미술교육, 미적 감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폼 아트 공예 프로그램,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는 물리치료 보조, 장애인들의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뉴스포츠”프로그램 보조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들은 휠체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의 시선과 마음을 받아들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과 열린 마음이 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구려대학교 나눔천사 김민정 학생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욕구충족, 서비스증진과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람되고
우리가 장애인들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 같아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습니다.
6. 삼육대, 국가대표 시각장애인 스키 가이드단 출정식 개최
삼육대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스키 가이드단’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삼육대 김상래 총장과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김우성 회장, 황민규 시각장애인 스키 선수와 스키 가이드 단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스키는 일반 스키와 달리 시각장애인 스키선수와 비장애인 가이드가 한 조를 이뤄 가이드의 음성에 맞춰 슬로프를 활주하는 종목입니다.
이때까지 국가대표 시각장애인 스키선수들은 공식 가이드단이 없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불가능했습니다.
삼육대 시각장애인 스키 가이드단은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되어 이수영 감독과 김형관 코치의 지도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스트리아로 3주간 해외전지훈련을 갈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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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6일 케이빅 톡톡(2개의 팝아이즈팝

2015년 6월 16일 케이빅 톡톡(2개의 팝아이즈팝

2015년 6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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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여름 장맛비 시원찮다…한반도 대가뭄 접어드나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늦을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장마가 시작하더라도 비가 적게 내릴 가능성이 커 일각에서는 한반도가 유례없는 대가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자입니다.
2. 메르스 여파… 방한 여행 취소 외래객 8만명 넘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한국관광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이 8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방한 취소 외국인 관광객이 1만675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날과 비교해 1일 취소자수가 20.5% 증가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누적 취소자는 총 8만4450명을 기록했습니다.
10일 취소자를 지역별로 보면 중화권에서 중국 5400명, 대만 5600명, 홍콩 3100명이 취소했습니다.
일본은 1620명, 동남아 1000명, 구미주 30명이 취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 인도네시아 “내달부터 중국·일본인 입국비자 면제”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일본 국민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아립 야야 인도네시아 관광장관은 전날 자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단기 체류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 조만간 비자를 면제할 것이라며, 성수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관광부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찾는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자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에게 비자면제 혜택을 부여했고,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에 조속히 동등한 혜택을 부여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을 포함한 15개 국가 및 도시에 대해 단기 체류자 무비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한국
등 30여개 국가로 확대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945만여 명이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5년 안에 2천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한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출입국관리소에서 수수료 35달러를 내고 도착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 비자로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4. “술마시면 시동 안걸리는 자동차, 5년 내 상용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가 수년 내에 나올 전망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8일(현지시각)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음주감지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 윗부분에 있는 호흡 측정기와 스타트 버튼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운전자의 음주 상태를 감지, 혈중 알코올 농도가 운전 금지 수준인 0.08% 이상일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구조입니다.
NHTSA는 음주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GM, 포드, 크라이슬러를 포함한 미국 자동차 업체와 함께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시험 단계이며, NHTSA는 5년 내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HTSA는 이 장치가 보편화되면 연간 7000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5. 하루 반 줌 견과류, 주요 질환 발병률 낮춘다
하루에 반 줌의 견과류를 먹으면 주요 질환에 걸린 확률을 현격하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견과류 섭취량과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하루에 반 줌 정도인 10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호흡기질환, 신경변성질환, 당뇨병뿐만
아니라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흐트대학의 연구팀은 1986년부터 55~69세의 12만명의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땅콩과 기타 견과류, 땅콩버터 등의 섭취 빈도와 비율 등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연구팀은 견과류가 심혈관 질환 외에도 암, 당뇨병, 호흡기질환, 신경변성질환,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팀을 이끈 피에 반 덴 브란트 교수는 “견과류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과 풍부한 비타민, 섬유질, 산화방지제 등이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 이상의
견과류를 섭취한다고 해서 사망률이 더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6. “철판에 지글지글…” 상상만으로도 살찔 수 있다 (연구)
직접 먹는 것이 아닌 먹는 상상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일의과대학 연구진은 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음식이 아닌 것을 상상하게 했던 실험보다 음식을 자세하게 상상하게 한 실험 이후 체질량 지수가 올라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실험대상자를 제외한 또 다른 57명의 성인을 상대로 한 2차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음식의 냄새와 맛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체질량지수가 높아지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음식에 대한 생생한 머릿속 이미지가 음식에 대한 열망을
높이고, 이것이 이후 식사 때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우리 뇌의 ‘상상 능력’이 결과적으로 음식을 갈망하는 신호를 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식욕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7. ‘악질’ 상사 옆에 앉으면 나도 닮는다 (연구)
‘악랄한’ 상사와의 물리적 거리에 따라 중간관리자의 성격도 변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캠브리지 대학과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 합동 연구팀은 직장인, 연구직 과학자, 경영학과 학생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조직의 대표가 악랄한 리더십을 보여줄 경우 중간관리자들도 하급자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으며, 대표와 관리자의 좌석 배치가 가까울수록 이런 경향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흥미롭게도 두 사람의 물리적 거리가 충분히 멀어질 경우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즉 상급자에게 온당치 못한 대우를 받은 중간관리자들이 상사와 다른
사무실을 쓰거나 멀리서 일하는 경우 하급자를 오히려 더 잘 배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중간관리자가 상사를 따라 악질이 되어가는 이유는 상급자의 행동을 그대로 베껴 ‘좋은 인상’을 남기거나 승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현상은 항상 조직 전반적인 업무 만족도를 낮추고 조직에 대한 구성원들의 헌신 의지를 꺾으며, 더 나아가서는 구성원 사이의 불화를 야기한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연구팀의 히시 반 하위링겐 박사는 “공간적·사회적 거리가 충분치 못할 경우 최고 관리자들의 그릇된 태도가 조직 구조를 따라 그대로 ‘대물림’ 돼 조직 전체에 대한 악영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이상으로 6월 12일 금요일 KBIC 생활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현이었습니다.
곧이어 ‘내 손을 잡아요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3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3.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6월 13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6월 2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메르스 공포, 장애인을 더욱 힘들게 하다(김보미)

2015년 6월 6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2015년 6월 6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6월 1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최연신 메거진 담당자

2015년 6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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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총,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는 법에 의한 노동권 침해“…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장애계가 일반 근로자의 절반 미만 임금을 받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명확한 규정을 둘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정해진 규정이 없이 최저임금 적용 제외 대상으로만 분류돼, 상당수 장애인 근로자들이 매우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제외는 법률에 의해 장애인의 노동권 침해를 정당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연맹은 또 ”현행 최저임금법은 합법적으로 최저임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적용제외 규정을 장애인에게만 적용해 현재까지 유지해 장애인에게는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UN장애인권리위원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과 관련한 국가보고서에 대한 최종 견해에서 최저임금에서 배제된 장애인근로자의 임금을 보조해주는
임금체계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도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권고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임금보전 정책을 시행해 장애인의 최저임금을 보장할 것을 권고 한
바 있습니다.
2.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표선발 ‘네 멋대로?’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가 해당 학교 학생이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400M과 800M 2위를 기록했지만 도대표
에 발탁되지 못했다며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A교사는 시합을 뛰지도 않은 학생이 도대표로 선발될 수 있다는 것에 부당함을 느꼈고, 수차례 경기도장애인육상연맹에 항의했으나 400M는 뛰지도 않았고 100·200M에 출전한
학생이 B군 대신 출전했다”고 격분했습니다.
반면 당시 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 선발을 맡았던 C감독은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을 하는 것이 감독의 임무이고, 또한 메달권에서 거리가 있는 선수들은 배제하고
미래가 있는 선수들을 보고 선발한다”면서 “당시 그 학생은 작년 대회 기록과 비교했을 때 메달권에 근접한 학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뽑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선발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면서도 “도대표 선발기준과 추진방향에 대해 출전 선수나 선생님, 부모들에게 알리게 하도록 가맹단체에
숙지를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콜택시 ‘두리발’ 부산시 직접운영 ‘촉구’
420장애인차별철폐 부산 공동투쟁실천단은 어제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장애인콜택시 ‘두리발’을 부산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가 두리발의 운영권을 민간업체에 위탁하다보니 지자체가 직영하고 있는 서울과 대구에 비해 서비스의 질은 현저히 떨어지고 가격은 높은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두리발을 공공의 영역으로 전환하고, 요금인하, 지속적인 증차 요구도 수용해야 한다”면서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경북] 산하기관 30곳 중 22곳 장애인 한 명도 고용 안 해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 30곳 가운데 22곳이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동의료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등 상시근로자가 50명을 넘는 기관은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3% 이상 고용해야 하지만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이 아닌 기관은 20곳 가운데 2곳만 장애인을 고용하는 데 그쳤습니다.
김정숙 경상북도의원은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인 10개 기관 가운데 의무고용률을 지킨 곳은 4곳에 불과하며, 도 출자·출연기관은 직무특성을 구분해 적극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전주시 공공체육시설 8곳 노후·장애인시설 개선나서
전주시가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중 실내체육시설 8곳의 노후시설과 미비한 장애인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화산체육관과 완산수영장, 덕진수영장, 월드컵경기장, 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입니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시설의 주출입구 접근로·전용승강기·점자블록유도 및 안내설비 등에 대한 시설 보수사업을 진행하며, 장애인 전용 화장실 및 관람석도 설치할 방침입니다.
6. 장애 아들 돌보기 위해 수년간 구걸한 103세 노인
최근 중국에서 103세 노인이 장애인 아들을 돌보고자 수년간 거리구걸을 해온 사연이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허난성 지역 언론 허난일보는 허난성 정저우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912년 출생 주민증을 소지한 겅성마오라는 이름의 노인이 행인들을 상대로 구걸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노인은 가족이 한 명도 없어 구걸에 나서게 됐다고 말해 중국 누리꾼들이 노인 복지를 담당하는 관계 당국을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난성 당국은 이 노인에게 3남 2녀가 있고, 정부는 매달 360위안, 6만 4천여 원을 생활보조비로 지급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다섯 자녀가 모두 생존해 있지만 실질적인 부양 능력을 갖춘 자식은 한 명도 없는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특히 이 노인은 구걸해 마련한 돈을 장애인인 셋째아들을 돌보는 데 써왔다고 덧붙였습니다.
7. 日 장애인 학대 영상 파문…복지대국의 그늘

장애인 학대 문제,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닙니다.
일본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을 학대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감독 당국이 신고를 계속 무시하자 방송국에 제보해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SBS 최선호 특파원의 보도 들어보겠씁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6월 11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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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에 장애인실업팀 창단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해,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애인실업팀을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에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우선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장애인 스키팀을 창단하고, 향후 팀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실업팀 육성이 장애인스포츠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직업적 안정성 확보 등 효과가 큰 점을 감안해 공공기관의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일반기업으로도 점차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공감대 형성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개도국 장애인 위한 ‘국제 장애인지원센터’ 문연다
라오스, 몽골 등 개발도상국의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어제 오전 11시 30분 관악구 은천동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국제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복지관이 지난 17년 간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애써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절실한 개발도상국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 지원을 받아 마련됐습니다.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개발도상국이 향후 스스로 자립해 장애인 재활 및 직업훈련, 안질환 치료 등을 가능하도록 돕고자 설립됐으며, 지원국은 라오스,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탄자니아 총 6개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미경 관장은 “국내의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애써온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도움이 절실한 해외로 눈을 돌려 경험과 지식을 기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국제장애인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해부터 필리핀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한 실로암안과병원과 협력해 올해에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에 지원의 손길을 뻗을 계획입니다.
3. 제7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한국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성료
제7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3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에서 열렸습니다.
김안과병원이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맹부 11명, 약시부 14명 등 25명의 선수와 서포터 25명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맹 부문에서는 유정일 선수가, 약시 부분에서는 전영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붕재·문혜연 선수는 각각 남녀 부분 장타상을, 조인찬·박영해 선수는 근접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활동의 폭을 넓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시각장애인 골프는 서포터가
선수의 눈이 돼주면서 장애인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스포츠라는 점이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4. 시각장애인 점자책 ‘제주 해녀’ 호응…추가 인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발간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주 해녀’가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가 증가해 추가 인쇄해 배부키로 했다고 어제인 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발행된 제주해녀 점자책에는 해녀들의 물질기술, 숨비소리, 자연에 대한 지식 등 해녀의 물질 작업방법과 전통작업복, 물질도구, 불턱, 해녀공동체, 출가해녀, 신앙 등
제주해녀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됩니다.
또,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시력인을 위해 제주해녀의 선명한 사진을 싣고, 비시각장애인도 내용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점자와 활자를 혼용해 인쇄될 예정입니다.
김동호 해녀박물관장은 “제주해녀들은 예로부터 어려움 속에서도 굳세게 살아온 제주 여성의 상징으로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누구나 존경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제주해녀’
점자도서를 통해 해녀와 친근감을 느끼고, 제주해녀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5. 인천남부소방서,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인천남부소방서는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지난 4일 관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자위소방대원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건물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해 자위소방대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압활동을 실시하고, 시각장애인들을 관계인들이 외부로 신속히 대피시키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 노후소화기의 폭발 위험성 및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과 소화기 비치 장소, 피난대피 동선 등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이어 실시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관계자와 자위소방대원의 119신고 및 신속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이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시민들이 공공기관 이용 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장애인 수십명에 허위채무 씌워 새우잡이배에 넘긴 일당 구속
허위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하며 장애인 수십명을 새우잡이어선 등에 넘겨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수사과는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찾아온 장애인 30여명을 속여 새우잡이어선, 김양식장, 염전 인부로 넘긴 혐의로 57세 A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3년 10월 전남 목포시 용당동 한 건물에 직업소개소를 차려 놓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시각장애인 54세 B씨를 새우잡이어선에 소개시켜 준 뒤 소개비와
차용금 명목으로 2180만원을 편취하는 등 지난 5월7일까지 40여명의 장애인을 새우잡이어선, 김양식장, 염전 인부로 넘겨 1억48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경찰에 적발돼 등록이 취소됐지만 타인 명의로 유료 직업소개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장애인과 술을 마신 뒤 술값을 과다하게 청구해 빚을 지게 만들어 채무 상환 명목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고 소개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의 직업소개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7. 남양주시 시각장애인 배려 점자형 소식지 ‘쾌:한도시’
남양주시는 6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소식지 ‘쾌:한도시’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쾌:한도시’는 2006년 10월 창간돼 올 6월 103호가 발행됐으며 일방적인 행정정보 전달에 그치는 다른 소식지와 달리 인문학적 감성이 녹아있는 세련된 구성으로 남양주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구독하고자 하는 고품격 시정소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2010년 2월부터 시정소식지 ‘쾌:한도시’에 ‘음성변환바코드 시스템’을 도입, 발간했으나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사용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쾌:한도시’를 ‘점자와 저시력자용 확대문자’로 변환해 추가 발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점자형 쾌:한도시’는 2015년에 분기 1회씩 발간되며 이후 독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2016년 확대 발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6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오제세 의원 “장애인복지서비스, 국민연금공단으로 일원화”
앞으로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계획 수립부터 제공까지 모든 업무가 국민연금공단으로 일원화 될 전망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국회의원은 본인이 대표발의 한 장애인복지법 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이후 정부가 장애인복지서비스 업무 일원화 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장애인복지서비스는 현금·현물급여, 세제감면 등 80여개 이상의 서비스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장애인이 정보부족으로 이용하지
못하거나 일일이 찾아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누락·단절되거나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혼재돼 있어 서비스 중복 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앞으로는 국민연금공단에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위탁, 원스톱 제공할 방침입니다.
오제세 의원은 “장애인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과정의 간소화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 국민체육진흥공단, 평창 대비 장애인 스키팀 창단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대비해 장애인 실업팀을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에 창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월 장애인 스키팀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알파인스키 선수 2명에 감독과 가이드 1명으로 꾸리고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은 그간 동계 패럴림픽에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첫 참가 이후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알파인스키와 2010년 밴쿠버 대회 휠체어컬링에서 은메달을 1개씩 따냈습니다.
2014 소치 대회에는 4개 종목 27명이 출전했으나 메달 없이 돌아왔습니다.
문체부는 열악한 동계종목 훈련 여건을 개선해 선수들이 전문적인 훈련으로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고자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한시련·KTV, 시각장애인 방송 접근권 향상 협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정책방송원(KTV)가 지난 4일 시각장애인 방송 접근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V는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한 콘텐츠 확산에 주력해 시각장애인의 방송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협회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공유에 힘을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KTV는 현재 시각장애인 디제이가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 ‘포피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은 “시각장애인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송제작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용 방송자막에 자동편집기술 도입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방송자막송출시스템에 자동편집기술이 도입됩니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개발한 오디오 핑거프린팅(DNA) 솔루션인 '미디어플러스를 KBS와 공동개발한 &방송 음성과 동기화된 장애인용 자막송출시스템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미디어플러스는 자동콘텐츠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음성신호의 특징점을 분석하고 부가정보와 연계해 주는 솔루션입니다.
이를 방송 시스템에 적용하면 방송 프로그램이 원본과 달리 편집되더라도 자동으로 기존에 작성했던 자막이 적용될 수 있도록해 방송사 내 자막편집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자막방송이란 청각 장애인을 위해 방송화면에 자막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KBS는 지난 2013년부터 전체 프로그램의 100%를 자막 방송으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마크애니 콘텐츠솔루션 사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방송국에서 재방송 등 원본 방송을 편집해야 하는 경우 자막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는데 ACR 기술을 적용해 자막
편집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기술이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뿐 아니라 보다 많은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부산 장애인취업 자원봉사운동 첫 성과…천호식품 3명 채용
부산시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취업 자원봉사 운동’이 업체와 구직자들로 부터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향토기업 천호식품에서 중증발달 장애인 3명을 제조업 분야에 채용하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역 기업체 및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사회지도층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취업관련기관 등이 협력해 펼치는 이 사업은 장애인들에게는 경제적 자립과 심리적 자신감을 주고 기업체에는
장애인 고용을 늘리는 등 노사 양측에 만족도를 높여 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천호식품은 지난달 부산시의 ‘장애인 취업 자원봉사 운동’에 동참해 장애인 채용을 신청했으며, 이에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센터가 취업희망 장애인을 발굴하여 사업 현장
직무교육지원을 거쳐 생산팀에 취업하는 꿈을 이루도록 한 것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천호식품 등 중견기업체를 포함해 보다 많은 사업체들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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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임성원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8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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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정부, 10년간 장애인 보조금 9.6조 원 잘못 지급
미국 정부가 사회보장제도에 포함된 장애인 생활지원 보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0년간 87억 달러, 우리 돈 9조6천여억 원이 잘못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고서는 2003년 10월부터 2014년 2월 사이에 잘못 지급된 장애인 보조금이 모두 168억 달러였고, 그중 81억 달러가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이 회수된 대표적인 이유는 수혜 대상자가 더 이상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장애에서 회복됐거나 수혜 대상자의 재산이 충분히 많은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망한 사람이나 교도소에 수감 돼 있는 사람에게 보조금이 주어진 경우도 있었다고 감사관실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장애보조금 수혜 대상자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한 천 532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추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 경찰, 의정부 시장실 점거한 장애인 연행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경기도 의정부 시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장애인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 시장실에서 농성하던 ‘의정부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투쟁단’ 소속 장애인 10여 명을 끌어내고, 이 가운데 7명을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 면담하다 시장이 자리를 비우자 41시간 동안 시장실을 차지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3. “구치소 가겠다” 묻지마 살인 지적장애인에 징역 20년
구치소에 가겠다며 지나가던 행인을 살해한 지적장애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지적장애인 33살 라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20년 부착과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라 씨가 처음 본 50살 권 모 씨를 이유도 없이 잔혹하게 살해한 것은 개인이 아닌 사회 공동체 전체를 범행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피고인 라 씨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어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라 씨는 지난 1월 1일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골목에서 처음 본 행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4. 서울변호사회, 장애인법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한국장애인법연구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법을 통한 평등 실현’을 주제로 오는 1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장애 관련 법률 전문가들이 모여 장애인 관련 법과 정책, 인권옹호 실무 등을 논의합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장애인 권리 옹호에 법이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제2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메르스 사태’ 취소
오는 12∼13일 이틀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1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상황에 따라 취소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오후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경기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도 장애인체전에 대한 취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일부 선수단 불참이나 경기 보조요원 등의 인력이 부족할 경우 사실상 대회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집중 제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도 장애인체육 최대 축제를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대회는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하동군, 장애인 복지 증진 간담회 개최
경남 하동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하동지역 장애인 시설·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 역량강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시설 및 단체의 화합과 각 단체 애로사항 청취 및 주요 현안 등 정보 공유를 통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이양호 하동군 장애인복지담당의 하동군 장애인복지 행정시책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유토론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인과 장애인 상호간의 편견과 인식 개선, 장애인의 자립 지원의 필요성,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양호 장애인복지담당은 “이번 간담회가 관내 장애인 시설·단체의 화합의 시발점이 돼 서로가 협조하고 장애인복지를 함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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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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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에 제주 관광 직격탄…예약 취소 ‘눈덩이’
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제주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1일부터 3일 현재까지 중국인 관광객 1천683명이 제주 관광을 포기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날짜별로는 1일 123명, 2일 1천138명, 3일 1천683명으로 점차 증가세에 있습니다.
도관광협회는 이에 따라 집계가 마무리되지 않은 4일에도 1천명이 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인 손님을 위주로 받는 제주시의 한 특급호텔도 하루에 객실 예약 9건이 잇따라 취소됐으며 도내 호텔·리조트마다 단체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 관광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언론이 연일 한국의 메르스 확산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어 중국인 사이에서 한국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보내는 현지 여행사들이 직접 관광 취소 공문을 보내고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여행 경비를 미리 입금한 관광상품 이용자 위주로 제주를 찾고 있을뿐 개별적으로 제주로 관광을 오려던 중국인들은 메르스 확산으로 관광을 포기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진정되지 않으면 관광객들의 제주 관광 포기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 같다”며 “주말에 관광객이 8만∼9만명이 제주를 방문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도관광협회는 전담 인력을 배치, 메르스 확산에 따른 관광객 예약 취소 상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2. 영화 관객 줄고 공연 연기 잇따라
메르스 여파로 영화, 공연 등 문화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극장가는 매주 상영작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메르스 공포가 본격화된 지난 2일부터 관객이 지난 주 대비 27% 정도 감소했습니다.
공연 연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수 이은미 씨는 오는 7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 계획이던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또 같은 날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도 연기됐습니다.
아직 대규모 티켓 취소 사태는 없지만 앞으로 해외 스타의 내한공연이나 페스티벌이 줄지어 예정돼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3. 여객선 탈 때 신분증 안 보여주면 승선 못 한다… 법 개정 추진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여객선 등 선박의 부실한 안전관리가 지적된 가운데 정부가 승선 절차 등을 엄격하게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1월 유·도선 안전혁신 TF를 구성해 부처 협의로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승객이 배에 오를 때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으면 승선을 거부당할 수 있다는 것과 전산발권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것 등입니다.
휴업했거나 운항을 중단했던 선박이 영업을 재개하려면 반드시 신고할 것, 기상특보 발효 시 세부적인 운항 통제 기준 마련, 선원 비상훈련 의무화,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한 국가 지원
근거 마련 같은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안전처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9월까지 부패평가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4. 호남선 KTX 개통 후 입석 승객 10배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뒤 2개월이 지나면서 부족한 KTX 편수로 입석 승객 수가 개통 전에 비해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3일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호남선 KTX 입석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호남선 KTX의 5월 한 달간 총 입석이용객 수는 4만2176명, 일 평균
입석이용객은 1361명입니다.
이는 개통 전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 총 입석이용객 4252명, 일 평균 입석이용객 137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이용객 중 입석 승객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습니다.
호남선 KTX의 지난 5월 한 달간 총 이용객 수는 84만3698명으로, 총 입석 이용객 4만2176명은 그 중 약 5%에 해당합니다.
안전 및 불편문제 해소를 위해 입석 판매를 아예 중지해야 한다는 지적에 코레일 관계자는 “입석은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일본 등 해외에서도 입석 사례가 있다. 기본적으로
입석 판매를 하지 않으면 좋지만 이용객 수요를 맞추기 위한 방법”이라며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고 좌석 수는 한정돼 있는데 입석이 없으면 어떻게든 기차를 타고 싶어 하는 사람이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는 시스템이다”고 말했습니다.
5. “대중교통 인상안, 물가상승률보다 2배이상 높아”
서울시가 계획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폭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최근 서울시의회가 통과시킨 안대로 지하철 요금이 200원, 간선·지선버스 요금이 150원 오르면 종전 요금과 비교할 때 연평균 각각 5.69%와
4.27% 오르는 효과가 있다고 4일 분석했습니다.
이는 과거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어서 가계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물가감시센터는 지적했습니다.
물가감시센터는 또 서울시가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에 따른 대중교통 운영 적자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당기순손실은 4천245억원, 버스업체에 지원한 재정은 3천92억원입니다.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면 늘어나는 수입은 3천895억원으로 추산되는데, 노인 무임승차 손실액 2천880억원을 빼면 운영적자를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셈이라고 물가감시센터는
지적했습니다.
물가감시센터는 “서민에게 부담을 주는 공공요금 인상은 설명회나 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어야 한다”며 “서울시는 적자 개선을 위한 충분한 자구 노력을 먼저 한 뒤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 가운데 지하철 요금을 200원, 버스 요금을 150원 올리는 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정책시민위원회와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새 요금제를 6월 말∼7월 초 시행할 예정입니다.
6. 안전띠 못채우는 중국산 버스 리콜 검토
한국에 많이 수입된 중국산 선롱버스의 ‘두에고EX’가 안전에 영향을 주는 제작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25인승 중형 버스인 두에고EX는 국토부의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 적합조사’에서 뒤쪽 좌석들의 안전띠 길이가 지나치게 짧아 승객이 안전벨트를
채울 수 없는 결함이 있었습니다.
자기인증 적합조사는 차량 출시 전 제작사가 자기인증한 사실에 대해 정부가 실제로 판매 중인 차량을 구매해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입니다.
두에고EX는 또 운전석 옆의 조수석에 3점식 안전벨트가 아닌 2점식 안전벨트를 설치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진환 국토부 자동차운영과장은 “조사 막바지 단계라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진 않았다”면서 “6월 중 결론을 내서 필요하면 업체에 시정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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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5일 금요일 KBIC 생활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현이었습니다.
곧이어 ‘KBIC 개국 9주년 특집 케이빅은 내 친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6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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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 촉구 나서
[앵커 멘트]
중증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게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죠,
그러나 턱없이 부족한 서비스 시간으로 인해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애계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24시간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복지tv 박정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 김영한 서울시의원,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서울시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한 서울시의원은 여성 장애인의 모성 보호와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보건의료·여성정책 등 관련정책을 마련해 지원해야 한다는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습니다.
이와 관련 시장은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여성 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관련 사업인 건강 관리, 출산, 양육,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정보 제공 사업 등에 대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명시했습니다.
3. 장애인 기업 근로자들, 노동청에 진정서 제출
서울의 한 장애인기업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등의 이유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에 따르면 1986년부터 30년간 운영 돼 온 A기업은 지난해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비둘기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운영, 천주교 수녀들의 옷과
행주 등을 만들어 가톡릭회관 등에 납품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5월부터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임금이 체불돼, 근로자 5명은 지난달 21일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현재 임금의 5분의 1수준을 제시하며 경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입장이지만,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은 현재 사측은 근로자들의 민원에 말도 안 되는
임금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현재 근로자들은 오랫동안 일했던 일터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외부가 아닌 법인 안에서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장애인차별 손배소 경남대, 편의 엘리베이터 설치한다
경남대학교가 재학생 최진기 씨의 장애인차별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재판 후 교내 인문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산장애인차별상담전화에 따르면 지난 4월 최 씨가 경남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 재판 선고에서, 재판부는 경남대의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최씨는
재학 중 신체적 불편과 정신적 고통을 겪어 왔다며 1심의 위자료 3백만원에서 항소심은 5백만원으로 배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소심 판결 이후 경남대는 인문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는 의견도 상담전화 측에 비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5.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원, 나라사랑 항일역사문화유적 답사 떠난다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원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항일역사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항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역사문화의식과 나라사랑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오늘 오전 9시 서울을 출발한 가운데 김좌진 장군 생가, 윤봉길 의사 생가, 독립기념관 등을 답사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항일역사문화유적강의 및 세미나를 통해 선열들의 투쟁적 삶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나라사랑 의식을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원 관계자는 “나라사랑 항일역사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더불어 역사문화 의식이 고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한국장애인개발원, 2014 KODDI 연구요약집 발간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해동안 진행된 연구과제를 담은 ‘2014 KODDI 연구요약집’을 발간했습니다.
2014 KODDI 연구요약집은 ‘발달장애인 및 가족지원’, ‘인권증진’, ‘자립지원’, ‘직업재활’ 등 네 가지 장애인 정책연구 분야에 총 34건의 연구과제가 담겼습니다.
우선 발달장애인 및 가족지원 분야에는 ‘한·중·일 장애아동 가족지원 정책 비교’, ‘비장애 형제자매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 ‘장애아 가족지원 가이드북 개발 연구’ 등 장애아
가족과 관련한 연구과제가 다수 실렸습니다.
또한 인권증진 분야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교재 개발’, ‘시설유형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급 설정에 관한 연구’ 등이 수록됐으며, 자립지원 분야에는
‘자립생활센터 운영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 ‘장애인자립자금 대여사업 개선방안 연구’ 등이 소개됐습니다.
아울러 직업재활 분야에서는 ‘직업재활시설 실태조사 및 운영개선 연구’, ‘여성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 등 직업재활 기초연구와 여성장애인
일자리와 관련된 연구가 들어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은 “개발원이 수행하는 연구가 관련분야 정책지원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정책의 개선방안과 대안을
수립하고 집행, 평가하는데 기초가 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를 정리한 요약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 책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7. 호남 KTX 개통 한달…장애인 편의시설은 ‘뒷전’

호남 KTX 개통으로 새로 문을 연 역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태를 KBS 조정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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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4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KBIC 개국 9주년 특집 케이빅은 내 친구

KBIC 개국 9주년 특집 케이빅은 내 친구
진행: 권순철 이창훈
출연: 박진혁 유석종 류창동 홍옥희 에이미 정유림

2015년 5월 30일 케이빅 위클리 2부

한주간 시사와 문화, 스포츠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박의권 스포츠 의견가

3. 문화톡: 복지TV 정유림 기자

2015년 5월 30일 케이빅 위클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1. 5월 5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 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최저임금 사각지대의 장애인 근로자(김보미)

2015년 6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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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시, ’2015 장애인채용 박람회’ 개최
대전시 ‘장애인채용 박람회’가 시청 2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현장만남을 통해 구인과 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시교육청과 을지대학교병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40여 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행정보조와 연구보조업무, 주차 안내요원, 생산 분야 등 장애인 백여 명을 채용했습니다.
2. 휴가 중 군인, 불난 집에서 장애인 구조
휴가 중이던 군인이 불이 난 집에서 장애인을 구조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28일 오후 3시 반쯤 해군 중사 36살 감 모 씨가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49살 김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해당 건물 1층 미용실에 있던 감 씨는 3층에서 들리는 구조 요청 소리에 뛰어 올라가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김 씨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 씨 덕분에 목숨을 건진 김 씨는 목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증장애인 나들이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달 30일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의 첫 활동으로 중증장애인 나들이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은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 모임입니다.
봉사단은 이날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생수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를 방문, 허브용품 만들기 체험과 식물박물관 및
풍선·버블아트공연 관람을 했습니다.
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봉사단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이 지역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나눔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창작”…전주 ‘하나예술창작센터’ 개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창작 공간이 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달 29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예술창작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평화동 옛 우석대 산학협력단 노인일자리 공동사업장에 들어선 하나예술창작센터는 연면적 369㎡며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예술혼을 꽃피울 수 있는 공동 창작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센터 운영을 맡게 된 전북장애인미술협회 전해진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예술창작공간이 마땅치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소로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낙제점” 亞문화전당, 장애인 배려는 없었다
문화전당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 등에 대해 3차 정밀 점검에 나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접근권 대책위원회’ 회원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대책위 유현섭 사무처장이 휠체어를 탄 채 손을 씻으려했지만 비장애인용으로 설계된 세면대 밑 구조물 때문에 사용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전당 내 80여개 화장실 중 장애인들이 편하게 문을 열고 들어설 수 있도록 자동식 출입문이 설치된 곳도 2~3개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화장실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정보원은 주 출입구서부터 장애인들을 막아섰습니다.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회전문으로 설계된 탓에 회원들은 다른 문을 통해 50~100m를 돌아 들어가야 했습니다.
일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술극장 내 엘리베이터는 휠체어 한 대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비좁았습니다.
이날 점검에 나선 대책위는 통로 문턱, 장애인 화장실 편의성 등을 시급히 고쳐야 할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대책위는 이 같은 지적 사항과 개선 요구 사항을 이날 오후 문화전당 측과 간담회를 갖고 전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에 앞서 2차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편의시설 사용자 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6. 대학과 ICT의 만남, 생활 속 첨단 기술로…
[앵커 멘트]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사업화에 실패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학에서 만들어낸 기술들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융합 연구를 바탕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YTN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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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 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