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 kbic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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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에 ‘안진환’씨 선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어제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앞선 이사회에서 제9대 상임대표로 선임된 안진환 씨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총 14명의 이사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당초 상임대표후보로는 안진환씨를 비롯해 현 상임대표 김완배씨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김락환씨가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 투표 결과 안 상임대표가 7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김완배 현 상임대표를 1표차로 제치고 선출된 가운데 향후 2년간 장총련을 이끌게됐습니다.
안진환 상임대표는 소감을 통해 “젊은 패기로 장총련을 열심히 이끌어나가겠다”면서 “장총련의 내실을 대폭 강화하고, 장애인당자자 주의의를 통해 장총련의 정신을 다시 살려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 상임대표는 2009년 장애인사회연구소 소장, 2010년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역임한 뒤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 새정연 제주도당, 장애인위원장에 비 장애인 임명 잡음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장애인위원장’에 ‘비장애인’을 임명한 것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최근 상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11개 상설위원회 구성과 운영위원 선출 등 조직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운영위원 중 당연직인 ‘장애인위원장’에 비장애인이 선임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선 직무에 대한 특수성을 고려해 장애인을 임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임명되신 분이 장애인 분야와 무관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럽지만, ‘장애인위원장’이라는 직책의 성격을 감안할 때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을 임명했어야 하는 것 아닌지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 여성 성폭행한 시설관계자 중형

광주고등법원 전주 제1 형사부는 장애인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복지시설 전 원장 45살 조 모 씨와 국장 55살 김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애인들을 보살 필 위치에 있음에도 장애인들의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과 국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 여성 4명을 각각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4. 장애인에 대한 배려, 여전히 미흡

영화관이나 공연장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석이 있긴 한데, 대부분 맨 앞자리나 구석에 있어 관람하기엔 참, 불편하죠.
이처럼 우리 생활속 곳곳에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여전히 미흡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소식, KBS 이세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현수 씨 : “((좌석이) 앞에만 있어요?) 네, 앞에만 있어요. 뒤에 계단이 있어요.. 저희는 앞에서부터 뒤로 올라가는 구조여서..”
김현수(서울시 양천구) : “비장애인들도 솔직히 앞자리에서 잘 안 보더라고요. (비장애인들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장애인들은 선택할 좌석이 없어요.”
김성연(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활동가) : “장애인도 다양한 자리로 접근할 수 있는 입구 설계나 위치나 경사로 등 편의와 관련된 시설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5. 시설에 갇힌 장애인 문제 심각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적으로 3만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재활원이나 요양원같은 이른바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격리돼 있다 보니 인권침해가 끊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보호’라는 명목으로 언제까지 시설에 묶어놔야 하는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대구MBC 윤영균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
“그 거주인이 진정될 수 있도록 누르고 있었어요.. 거기에 폭행이..주먹으로 때리고 이런 건 아니고 장애인이 난동 부리는 거를 누르고 있었고 그게 좀 5분, 10분 누르고..”

C씨(45살)/시각장애 1급
“아까 휠체어 타고 빨간 잠바 입은 사람 봤죠? 그 사람도 시각장애인이거든요..그 사람도 한 7년 됐습니다.. 여기 다 7년, 5년, 뭐 10년..40년 된 사람도 있어요, 이 병원에”
C씨(45살)/시각장애 1급
“(부모님이)퇴원 안 시켜줘준대요.. 죽을 때까지 있으라고 한대요.. 어이가 없잖아요 솔직히.. 나도 나이 더 먹으면 밖에서 사회생활하려고 해도 못 할 텐데..”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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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쇼’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장애인보조기구 교부 절차규정 ‘간소화’
앞으로 장애인이 장애인보조기구 교부나 수리를 받기위한 절차규정이 간소화되고 장애인 의지·보조기기사 보수교육 담당기관이 국립재활원에서 한국의지·보조기협회로 변경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현재 장애인보조기구 교부 또는 수리를 받으려는 사람은 장애인보조기구 제조?수리업자에게 의뢰서와 함께 장애인등록증이나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본인을 확인하는 작업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법령에서 삭제, 의뢰서 하단에 이 같은 내용을 담도록 수정했습니다.
의뢰서 하단에는 ‘장애인보조기구를 교부 또는 수리를 받으려는 자는 장애인등록증 등 본인임을 확인시킨 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적혔습니다. 또한 개정안에는 의지·보조기 보수교육 담당기관을 현 국립재활원에서 의지?보조기협회로 변경해 이론과 실제의 균형있는 교육을 통해 질을 향상토록 했습니다.
한편,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3월2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2. 송파 시각장애인, 매월 1천원씩 모아 독거노인에 기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지부 송파구지회 회원 80명이 지난해 매월 1000원씩 모은 돈 90만5761원을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송파구는 이들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구는 나눔에 동참한 시각장애인들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중 안마자격증을 소지한 15명은 지난해 6월부터 ‘아름다운 손 봉사단’을 구성해 매주 경로당과 보훈청을 방문, 지역 노인들에게 안마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학영 송파구지회장은 “우리가 그동안 받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모은 돈을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3. 제주장복·육아지원센터, 장애아통합보육 활성화 맞손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26일 ‘장애아통합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장애인식개선과 교사의 통합보육 역량 강화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어린이집에 대한 장애아동 통합보육 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4. 장애인화장실 남녀공용 ‘돈에 밀린 인권’
도시철도 등 공공시설과 국제적인 행사장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 중 아직도 남녀 구분 없이 공용으로 사용되는 곳이 있어 장애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부산 북구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화장실 앞.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뉜 비장애인 화장실 사이로 장애인용 화장실이 설치돼 있었지만 장애인 화장실은 남녀 구분 없이 공용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부산 시내에 있는 도시철도 역사에는 비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이 233군데 있고 장애인 화장실이 219개소에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1호선 노포역과 2호선 호포역·덕천역에 있는 장애인 화장실은 남녀가 분리되지 않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도 야외상영관 인근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은 남녀 구분 없이 공용으로 사용돼 장애인 단체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10여 곳가량 설치된 화장실 중 비장애인들을 위한 화장실은 신사용과 숙녀용으로 뚜렷하게 구분됐지만 장애인 화장실은 남녀 구분 없이 이용됐습니다.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장애인은 신사와 숙녀가 아니라며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부산장애인인권포럼 전웅길 정책연구원은 “도시철도와 BIFF 등 행사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한 것은 장애인의 인권과 성별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구색만 갖춘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노포역 화장실에 대해 노포와 양산 북정 간 연결공사를 할 때 역사를 확장하면서 분리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덕천역 등 장애인 화장실도 올해 남녀 화장실 분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충남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2곳 신규 공모
충남도는 도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2곳을 신규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가 국비를 추가 확보해 공모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북부권(서산·당진) 및 대전근교권(공주·논산·계룡·금산)을 대상으로 각 1곳씩 선정·운영하게 됩니다
신청대상은 해당 권역 시·군에서 1년 이상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한 실적이 있으며 사업 운영을 위한 필수인력과 관리능력을 구비한 단체 및 법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해 도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도는 공모 접수가 완료되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소집해 적격심사와 평가를 벌여 오는 2월 말경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칠 각종 정보제공 및 권익옹호, 활동보조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되며 현재 도내에서는 3개 권역 4개 센터(천안 2곳, 홍성 1곳, 보령 1곳)이 운영 중입니다.

6. 지적장애언니 보살피던 20대 여성 목숨 끊어
홀로 30대 지적장애인 언니를 보살피며 살아온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10시13분경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류모(28세,여자)씨가 번개탄을 피워놓은 채 발견됐습니다.
류씨 소유의 EF소나타 승용차는 시가 40여만원으로, 장애인차량으로 등록돼 있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류씨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지적장애 1급인 언니를 한 평생 돌봐왔습니다. 갓난아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유아기때 재가하는 바람에 연락이 끊긴 것.
이후 류씨는 자신과 언니를 키워준 할머니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후 홀로 일하며 언니를 챙겨왔습니다. 숨진 류씨는 유서에서 ‘할 만큼 했는데 지쳐서 그런다. 내가 죽더라도 언니는 좋은 시설보호소에 보내주세요. 장기는 다 기증하고 월세 보증금도 사회에 환원하길 바란다’고 남겼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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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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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를 처음 본 시각 장애 엄마
시각 장애인 엄마가 과학 기술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이를 처음으로 보는 감동적인 장면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케이티 베이츠는 어릴 때부터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녀의 가장 큰 소원은 태어난 아들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이트’라는 시각 장애인이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특수 안경 업체에 도움을 요청했고, 해당 업체는 이사이트 안경을 그날 케이티에게 대여했습니다.
동생처럼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케이티의 언니 이본 펠릭스가 이사이트를 사용해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내 아이가 태어난 첫날에 그 애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어요. 제 남편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보는 게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 그걸 보자니 그이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라며 케이티는 말했습니다.
2. “제3세계 불우 시각장애 환우들에게 새 빛을”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지난 성탄 헌금 5만불을 제3세계의 불우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비로 헌금했습니다.
국제의료선교단체 비전케어서비스는 이 5만불로 약 400여 명의 시각 장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입니다.
비전케어서비스는 전 세계 30여개 저개발국가에서 무료 안과 캠프를 열고 백내장과 사시 수술을 해 주는 단체로, 실명 예방과 백내장 수술 등 무료개안수술을 펼쳐 10만 명의
외래진료와 14,000회의 개안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미주서부지부에서는 멕시코, 과테말라, 아이티 등 중남미 지역에서 안과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환자 성폭행 혐의 수사받던 70대 의사 숨진채 발견
치료를 빙자해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70대 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저녁 7시 30분쯤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4층 남자 화장실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71살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손목 등을 자해해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발견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치료를 빙자해 30대 장애인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23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고, 의사협회 윤리위원회에도 제소돼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 주변인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4. 장애인 사망 방치·앵벌이까지…집행유예에 벌금형
입소한 장애인을 굶어 죽게 한 요양원장과 장애인들에게 앵벌이를 시킨 60대에게 각각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수용하고 있던 장애인이 숨지는 것을 방치하고, 기초생활급여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요양원장 56살 맹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맹 씨가 영양결핍으로 숨진 장애인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유기를 의도한 건 아니었고 대가를 받지 않고 일부 장애인들을 돌봐준 점이 참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요양원 장애인들에게 앵벌이를 시켜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한 64살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장애인을 이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지만 협박, 강요가 없었고 피해자들도 처벌
의사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마천동에서 무허가 요양원을 운영해 온 맹 씨는 재작년 7월, 영양결핍으로 숨진 정신지체 장애인을 병원에 제때 데려가지 않고 기초생활급여 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맹 씨 요양원에 있는 지체장애인 네댓 명에게 지하철역 인근에서 앵벌이를 하게 하고 하루에 10만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5. 시각장애인 소리꾼 강호동 눈물샘 자극해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7개월 때 미숙아로 태어나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천재 소리꾼 조동문씨가 참여했습니다.
조씨는 11세 때 자신이 절대 음감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후 그 때부터 북, 가야금을 거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만 수십여 개이며 장애인 대회가 아닌 일반 소리꾼들과 겨룬 대회에서도 당당히 우승한 실력파 소리꾼으로 알려졌씁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조동문씨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정 하나로 판소리에 도전한, 가슴 따뜻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자신을 항상 뒷바라지 해주던 어머니를 위해 편지를 준비해 점자정보단말기로 한 글자씩 읽어 내리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MC 강호동은 지난 ‘스타킹’ 400회 기자간담회에서 “조동문씨의 경우 출연 자체만으로 감사했다. 나보다 나이가 많지도 않고 나보다 체격이 크지도 않은데
거인이더라”고 말했습니다.
6. 세상의 벽 허물다…자폐성 장애인, 배려·교육

여러분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잘 아시나요?
자폐성 장애는 특유의 폐쇄성과 집착성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릴때부터 체계적인 양육과 교육이 진행되면 사회 자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보도 내용 들어보시죠.
인터뷰: [송상윤/자폐성 장애인.
인터뷰: [남 영/송상윤 씨 어머니/.
인터뷰: [반기호/경희대병원 소아정신의학과 교수.
인터뷰: [유희정/분당서울대병원 소아정신의학과 교수.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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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4일 케이빅 핫라인 2부

한주간 사회 전반의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KBIC 박의권 해설ㅟ원

2015년 1월 24일 케이빅 핫라인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월 4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김신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길라잡이’ 소개-② – ‘도움’만 있다면 뭐든지 OK…종목별 운동법은?(낭독자- 전소영)

2015년 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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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주일에 한 시간만 운동해도 조기사망 위험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만 운동을 하더라도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툴루즈 대학병원 연구팀이 영국의학잡지를 통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50~71세 사이 성인남녀 2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조기 사망 위험이 15%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번 20분 이상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23%나 적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을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세계 성인남녀 중 3분 1이상이 운동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일주일에 15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과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기 등 생활 속의 운동을 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2. 대장내시경 장 청소약, 오렌지주스와 마시면 거부감 덜해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팀이 하루 전 날 밤 2ℓ 단위 장 청소용 약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대장용종의 진단과 제거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 전체의 점막을 정확하게 검사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에 장을 깨끗이 비워야 하는데 약이 매스꺼워 구역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심 교수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오렌지주스를 곁들이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심 교수는 “오렌지 주스를 추가할 경우 장 청소 약의 불쾌한 맛을 중화시켜 마시기가 한결 편하다. 실험결과 메스꺼움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렌지 주스의 신맛 때문에 위의 공복 상태가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관련 약물의 흡수가 감소되는 등의 이유로 장의 운동성을 증가시켜 장 청소 소요시간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양치질 건성으로 하면 심장병 걸릴 수도
전문가들은 “잇몸 출혈이 있더라도 ‘피가 더 나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라”고 충고합니다.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2~3㎜ 정도 깊이의 틈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 세균을 제거해야 염증도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피가 한번 크게 나더라도 세균만 깨끗이 없어지면 출혈은 1~2주 안에 멈추므로, 잇몸 염증이 있을 때 피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피가 조금 나더라도 꼼꼼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심장병에 걸릴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입 안에 살고 있는 충치 균과 각종 질병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충치 균이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충치 균은 뮤탄스균으로 불리는 박테리아입니다. 뮤탄스균은 충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이빨 겉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을 녹이고 이를 썩게 만듭니다.
뮤탄스균은 입 안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붙어서도 번식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균이 심장에 도달하면 세균성 심장 질환인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의 재클린 에이브랜치 박사는 “뮤탄스균이 심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CNM’이라고 알려진 단백질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뮤탄스균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히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 균들이 주로 심장에 자주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어떤 유형의 뮤탄스균이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지 평소 식별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충치 균 전체가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입 안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4. 경기∼서울 이르면 9월부터 2층 광역버스 달린다
경기도는 이르면 9월부터 2층 광역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달 일부 광역 노선에서 2층 버스를 시범 운행한 결과 효과가 좋다고 판단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높이 4m짜리 2층 버스 20대 안팎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우선 올해 13억5천만원을 확보해 3∼4대를 도입하여 버스 주문제작 기간 등을 고려해 9월이면 2층 버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층 버스는 정부의 광역 버스 입석금지 조치 이후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돼왔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4월부터 광역버스와 간선·지선버스를 환승거점 등에서 연계하는 ‘굿모닝 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5. 땅콩 껍질서 비만합병증 예방 성분 발견

땅콩껍질에 함유된 성분이 비만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습니다.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센터 최명숙 교수팀은 땅콩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이란 물질이 비만이나 지방간 뿐 아니라 인슐린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을 비만 쥐에 투여한 결과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도하는 ‘피피에이알 감마’의 발현을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루테올린은 특이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당뇨 예방과 체중 조절 건강기능 식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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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3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곧이어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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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폭력에 무너진 장애 학생의 꿈

발달 장애 중학생이 같은 반 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연주자의 꿈을 접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겠죠.
장애 학생에 대한 우리사회의 배려는 어떤지, KBS 홍진아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고 모 군,(피해 학생)
: “제 얼굴 뺨에다가 두 세대 정도 때리고 그리고 머리채도 잡아 흔들어댔고 그리고 박치기도 했었고…”

피해학생 어머니

고려대 교육학과 , 손승현(교수

2.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절반’ 이상이 불법 점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10곳 중 6곳 가량이 불법 주차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씁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 점유율은 58.44%로 절반을 훌쩍 뛰어 넘어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문화가 아직도 정착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이와함께 운전행태를 조사한 내용 중에는 신호준수율이 96.09%로 높게 나타났고, 안전띠 착용률과 정지선 준수율이 각각 6~7점 이상 상승해 77.02점과 75.70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보행행태에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87.03점으로 점수 자체로는 높지만 1년 전에 비해 1.44%p 하락한 기록을 보였습니다.

3. ‘인천 장애인복지관 민간 위탁’10여년만에 시의회 동의 구해

인천시가 장애인복지관을 5차례나 민간에 위탁했지만 ‘위탁의 적합성’에 관해 시의회 동의를 십여년간 구하지 않다가 뒤늦게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2002년 4월 개정된 ‘인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에는 시장은 사무를 민간 위탁하고자 할 때 국가위임사무는 관계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자치사무는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는 이를 일부 지키지 않아왔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타 시·도 1~2곳에서 민간위탁 관련 소송이 진행되면서 대법원 판례가 나와 지자체는 민간위탁 기간 만료 후에는 시의회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쪽으로 법률 해석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물론 위탁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충분히 위탁운영 자격 등이 검토되겠지만, 시의회에서도 장애인복지관의 위탁이 합당한지, 직영이 타당한지 등에 관해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복지관은 지난 2009년 네 번째로 실시된 공개경쟁위탁심의 결과에 따라 A법인을 운영자로 선정했으나 운영경험 부족 및 출연금 과다 등의 사유로 8개월만에 A법인은 사업을 자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울산동구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지역 청소년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스포츠 ‘보치아’ 체험을 비롯해 자원봉사교육과 장애인식교육, 장애체험, 복지관 내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보치아는 고대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한 장애인스포츠로, 지난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대회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박예림양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배웠다”며 “특히 한 손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지체장애인들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오는 8월에 진행되며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합니다.

5. 장애인 여중생 성폭행 50대 징역 8년 선고

뇌병변장애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범행 전날 평소 알고 지내던 B양의 어머니가 일을 보기 위해 타 지역에 간 사실을 알고, B양을 유인해 지난해 9월 12일 오전 9시 인천시 남구 주안동 집에서 뇌병변 1급 장애여중생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나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5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당시 피해자가 장애학생이라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 엄벌해야 마땅하다”며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6. 장애 넘은 설원 위 질주…평창패럴림픽 도전

앞으로 3년 뒤면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데요.
장애인 체육회가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스키 학교를 열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BS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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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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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2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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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광역시, ’201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키로…
대전광역시가 ‘201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4개 사업에 총 6백25명을 공개 모집으로 선정했습니다.
사업내용은 ▲일반형일자리사업 1백70명 ▲복지일자리사업 3백6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65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30명 등입니다.
또 5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와 공동으로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기업체에 장애인 취업알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신규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용 대체자료 한번에 통합 검색 가능”
국립중앙도서관은 장애인들이 전국의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애인용 대체자료를 한 번에 통합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점자자료나 녹음자료 등 읽고 싶은 대체자료를 이용하려면 그 자료를 가지고 있는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각각 검색해서 접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일부 많은 장애인도서관은 목록정리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국의 장애인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41만여건의 대체자료를 한 번에 검색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은 클라우드 기술방식을 적용해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애플리케이션의 ‘내 서재’, ‘즐겨찾기’ 기능이 동기화되고, 특히, PC버전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기능은 ‘음성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대체자료의 원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장애인도서관 참여 확대와 원문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시각장애인 위한 보행 및 길 찾기 앱, ‘커뮤니티 맵핑’ 출시돼
벤처기업 소니스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맵핑’을 출시했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은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거나 보행할 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성 모바일 앱입니다.
사용법은 비장애인이 신호등을 앱으로 촬영해 서버에 등록하면, 등록된 정보가 시각장애인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신호등 정보를 입력한 일반인 사용자는 보상으로 GS25의 할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시각장애인이 ‘커뮤니티 맵핑’을 실행하면 GPS를 통해 자동으로 주변 지역이 특정되고, 일반인 사용자가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신호등 간의 거리가 실시간으로 음성 출력됩니다.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사용자 간 상호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커뮤니티 맵핑’의 핵심입니다.
김경태 소니스트 대표는 “커뮤니티 맵핑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의 길 찾기 앱은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각적인 데이터로만 제공하는 것에 그쳐 시각장애인이 관련 정보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많았다”며, “커뮤니티 맵핑은 해당 데이터를 음성으로 출력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구로구 시각장애인 위한 장애인등록증 점자스티커 제작
구로구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등록증 점자스티커를 제작·배부합니다.
복지카드와 통합카드 등 장애인등록증은 점자표기가 없어 시각장애인이 등록증을 식별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구로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점자 라벨기를 구매해 지난달까지 시범 운영했습니다.
점자스티커 교부 대상은 관내 1~3급 중증 시각장애인입니다.

5. 관악구,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연중 실시
서울 관악구가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사업을 연중 실시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자 중 지체 및 뇌병변으로 등록된 장애인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만60세 이상 구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을 받은 구민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지정 안마소에서 10개월 동안 월 4회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자극요법, 체형교정 등의 안마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1급에서 3급에 해당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방문서비스도 실시 합니다.
이용 가격은 월 13만 6000원이며, 본인 부담금이 1만 2000원, 나머지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 받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6. 인도계 13세 소년 실리콘밸리 창업…인텔도 투자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 13세 인도계 소년이 저가형 점자 프린터를 개발하는 회사를 창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 사는 8학년생 슈브함 바네르제는 작년에 ‘브레이고 랩스’라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회사 이름은 점자를 가리키는 ‘브레이유’와 블록 조립 장난감인 ‘레고’를 합성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소년의 창업은 “앞이 안 보이는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읽을까?”라는 소박한 물음에서 시작됐다는 게 가족들의 얘기입니다.
그는 온라인으로 조사하다가 점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점자를 인쇄하는 ‘브레이유 프린터’ 또는 ‘임보서’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점자 프린터의 가격은 2천 달러 이상으로 매우 비싸고 무게도 9kg 이상으로 무겁습니다.
그래서 슈브함은 레고의 로봇 제작용 키트인 ‘마인드스톰 EV3′를 이용해 훨씬 싼 비용으로 제작한 점자 프린터를 학교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가격은 350달러 미만, 무게는 5kg 미만인 데스크톱용 점자 프린터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PC나 다른 전자기기에 연결해 시각장애인들이 값싸게 점자 문서를 출력해서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슈브함의 생각입니다.
인텔의 인벤터 플랫폼스 부문 책임자 에드워드 로스는 AP통신에 “슈브함은 진짜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이미 존재하는 산업을 뒤집어 놓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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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쇼’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20일 케이빅 톡톡 2부 (센스리더 더 넥스트의 실체는?)

2015년 1월 20일 케이빅 톡톡 2부 (센스리더 더 넥스트의 실체는?)

2015년 1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시각장애인 위한 ‘커뮤니티 맵핑’ 제작한 대학생 화제
벤처기업 소니스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앱 ‘커뮤니티 맵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은 시각장애인의 길 찾기 및 보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장애인은 시각장애인에게 도로 정보를 공유해 주고, 시각장애인은 비장애인이 공유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음성으로 길 안내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 앱의 공익성을 높이 사 국내 대기업 편의점 GS25는 할인 쿠폰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의 사용 방법은 비장애인이 신호등을 앱으로 촬영해 서버에 등록하기만 하면 되며 등록된 정보는 시각장애인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신호등 정보를 입력한 비장애인 사용자는 할인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이 커뮤니티 맵핑을 실행하면 GPS를 통해 자동으로 주변 지역이 특정되고, 비장애인 사용자가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신호등간의 거리가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전달됩니다.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기존의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은 위치 정보 서비스가 시각적인 데이터만 제공하는 것에 그쳐 시각장애인이 관련 정보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많았다. 커뮤니티 맵핑은 해당 데이터를 음성으로 출력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경운대학교 모바일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1994년생(만 20세)으로 국내 최연소 법인 벤처기업인입니다.
소니스트 및 커뮤니티 맵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트
홈페이지(www.son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창원진해구에 ‘장애인 전용목욕탕’ 생겼다
창원시 진해구에 장애인 전용 목욕탕이 생겼습니다. 창원시는 19일 “진해구 풍호동에 ‘진해 장애인목욕탕’을 건립해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개관한 진해 장애인목욕탕은 진해구 충장로 603번길 17-9(풍호동)에 사업비 12억 4,300만 원을 들여 부지면적 410㎡, 건물연면적 627㎡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남녀목욕탕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휴게실,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을 갖췄고, 건물 내 모든 문이 자동이며 욕탕 턱이 낮고 탕 내에 미끄럼 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어 장애인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창원에 사는 장애인(장애인으로 등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대중목욕탕 이용을 꺼리는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부담없이 목욕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사회·심리적 재활과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애인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전남,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전라남도가 장애인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률 제고와 안전운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면 장애인복지카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단말기보다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단말기를 달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은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도는 일반 하이패스와 장애인용 하이패스 구입 비용 차액 9만1000원을 저소득 자가운전자, 생계형 자가운전자(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에 의한 소득 판정 기준 100% 이하인 자) 350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비용을 지원받으려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단말기 구입 영수증 등을 시군에 제출하고, 설치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4. 약사회 최동익 장애인 의원 발언 ‘죄송합니다’
대한약사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의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관련 일련의 입법발의 노력이 마치 약사회가 요청하고 협의해 추진되는 것처럼 비춰진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최근 열린 서울 분회 총회에서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에 최동익 의원이 선두가 된 배경을 설명하다 ‘장애인 의원’이라고 표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약사회는 “최근 서울 분회 총회에서 일부 반대 여론을 의식해 최동익 의원이 장애인단체 임원 출신인 국회의원으로 평소 소신과 강단이 있는 분으로서 입법발의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나름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동익 의원의 평소 소신처럼 제도의 합리화 차원에서 추진한 동일성분조제를 오해로 인해 법안발의의 의미가 퇴색되게 만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보험 재정절감을 위해 동일성분조 사후통보 폐지를 비롯한 통보절차 개선 방안 마련을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최동익 의원은 국정감사때마다 국민 의료비 및 안정적 건강보험 재정 운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지적해 왔습니다.

4. 색각 이상자 전용 지도· 시각 장애인용 특수지도 개발
*앵커 멘트: 색깔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각 이상자. 이들을 위한 전용 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지도도 개발됐습니다.
곽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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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0일 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시각장애인 위한 ‘커뮤니티 맵핑’ 제작한 대학생 화제
벤처기업 소니스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앱 ‘커뮤니티 맵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은 시각장애인의 길 찾기 및 보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장애인은 시각장애인에게 도로 정보를 공유해 주고, 시각장애인은 비장애인이 공유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음성으로 길 안내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 앱의 공익성을 높이 사 국내 대기업 편의점 GS25는 할인 쿠폰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의 사용 방법은 비장애인이 신호등을 앱으로 촬영해 서버에 등록하기만 하면 되며 등록된 정보는 시각장애인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신호등 정보를 입력한 비장애인 사용자는 할인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이 커뮤니티 맵핑을 실행하면 GPS를 통해 자동으로 주변 지역이 특정되고, 비장애인 사용자가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신호등간의 거리가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전달됩니다.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기존의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은 위치 정보 서비스가 시각적인 데이터만 제공하는 것에 그쳐 시각장애인이 관련 정보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많았다. 커뮤니티 맵핑은 해당 데이터를 음성으로 출력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경운대학교 모바일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1994년생(만 20세)으로 국내 최연소 법인 벤처기업인입니다.
소니스트 및 커뮤니티 맵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트
홈페이지(www.son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창원진해구에 ‘장애인 전용목욕탕’ 생겼다
창원시 진해구에 장애인 전용 목욕탕이 생겼습니다. 창원시는 19일 “진해구 풍호동에 ‘진해 장애인목욕탕’을 건립해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개관한 진해 장애인목욕탕은 진해구 충장로 603번길 17-9(풍호동)에 사업비 12억 4,300만 원을 들여 부지면적 410㎡, 건물연면적 627㎡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남녀목욕탕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휴게실,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을 갖췄고, 건물 내 모든 문이 자동이며 욕탕 턱이 낮고 탕 내에 미끄럼 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어 장애인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창원에 사는 장애인(장애인으로 등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대중목욕탕 이용을 꺼리는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부담없이 목욕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사회·심리적 재활과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애인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전남,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전라남도가 장애인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률 제고와 안전운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면 장애인복지카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단말기보다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단말기를 달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은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도는 일반 하이패스와 장애인용 하이패스 구입 비용 차액 9만1000원을 저소득 자가운전자, 생계형 자가운전자(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에 의한 소득 판정 기준 100% 이하인 자) 350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비용을 지원받으려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단말기 구입 영수증 등을 시군에 제출하고, 설치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4. 약사회 최동익 장애인 의원 발언 ‘죄송합니다’
대한약사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의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관련 일련의 입법발의 노력이 마치 약사회가 요청하고 협의해 추진되는 것처럼 비춰진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최근 열린 서울 분회 총회에서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에 최동익 의원이 선두가 된 배경을 설명하다 ‘장애인 의원’이라고 표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약사회는 “최근 서울 분회 총회에서 일부 반대 여론을 의식해 최동익 의원이 장애인단체 임원 출신인 국회의원으로 평소 소신과 강단이 있는 분으로서 입법발의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나름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동익 의원의 평소 소신처럼 제도의 합리화 차원에서 추진한 동일성분조제를 오해로 인해 법안발의의 의미가 퇴색되게 만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보험 재정절감을 위해 동일성분조 사후통보 폐지를 비롯한 통보절차 개선 방안 마련을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최동익 의원은 국정감사때마다 국민 의료비 및 안정적 건강보험 재정 운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지적해 왔습니다.

4. 색각 이상자 전용 지도· 시각 장애인용 특수지도 개발
*앵커 멘트: 색깔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각 이상자. 이들을 위한 전용 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지도도 개발됐습니다.
곽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imnews.imbc.com/swf/ImbcNewsPlayer.swf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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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0일 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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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일 쉬는 설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 폭주
5일간 이어지는 2월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이 맞물려 해외 여행 수요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14일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내외 여행상품 판매가 전년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여행 상품 판매는 268%나 늘었습니다.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여행상품 판매가 382%, 홍콩·대만·중국 상품 판매가 291% 신장했습니다. 따뜻한 동남아 여행상품 판매도 264% 증가했습니다.
오픈마켓 G마켓에서는 같은 기간 동남아와 일본 호텔 상품 판매 신장률이 각각 165%, 135%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비교적 먼 나라의 호텔 상품 판매량도 125% 뛰었습니다.
패키지여행 상품도 미국·캐나다, 홍콩·싱가포르·대만, 괌·사이판·호주 등 대부분 지역 상품이 늘었습니다.
이혜영 G9 마케팅팀장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유류할증료가 낮아진데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어 여행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예약이 더 몰릴 것으로 보여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서울시 “자동차세 이달 미리 내면 10% 세금공제”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이 공휴일이므로 다음 달 2일까지입니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선납할 수 없습니다.
선납은 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 또는 거래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시중은행에서 CD/ATM기기와 무인공과금 수납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아직 선납 신청을 못 했다면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 또는 거주지 구청 세무부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자동차세 선납 후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새 주소에서 다시 부과되지 않으며,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양도했을 때는 사용일수를 제외한 잔여기간에 대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3. 국내 RV시장 ‘폭풍성장’…6년새 두 배로 커져
작년 레저용차량 판매량이 40만대를 넘어서며 6년 만에 약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RV 판매량은 40만7천880대로 집계됐습니다. RV는 2008년 20만8천여대가 판매된 바 있어 6년 만에 판매량이 약 두 배 급증한 셈입니다.
RV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미니밴을 의미하며, 생활 방식 변화와 레저 열풍에 힘입어 최근 눈에 띄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RV 판매량 가운데 SUV는 전년보다 15.1% 늘어난 33만3천377대로 사상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했고, 미니밴 역시 전년보다 12.9% 증가한 7만4천503대가 판매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4.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3천200만명 유치 목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올해 피서객 3천200만명 유치에 나섭니다.
그동안 피서객 3천만명을 넘은 경우가 없어 사실상 최대 피서객 수에 도전하는 셈입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국민 욕구를 충족하고 매력적인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 전국 최고의 글로벌 해양관광 모델화로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 3천200만명을 유치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가족형, 젊은 연인형, 동물 동반형 등 해수욕장을 특성화하고 피서객의 패턴 변화를 고려해 오토캠핑장, 캠핑 데크, 텐트촌, 주차장 시설 등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안 관광지도, 콘텐츠, 테마여행 프로그램 홍보물 제작 등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동해안 90여개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는 세월호 여파와 궂은 날씨의 영향으로 2천430만명이 찾아 전년의 2천567만1천명보다 5.3%가 감소했습니다.

5. 문경새재 제1관문 성벽 ‘건강’ 되찾는다
문경새재의 상징인 제1관문 성벽이 전면 보수됩니다.
문경시는 올해 상반기에 국비 등 총 2억원을 들여 문경새재 제1관문의 성벽을 전면 보수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조선 숙종 35년에 축조돼 300년 이상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는 성벽 동측 부분이 수년 전부터 배부름 현상을 보여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계측조사를 의뢰했고 해체 복원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문화재연구소 등은 당시 관문의 동쪽 수문 상부 10m 구간에서 석축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배부름 현상으로 성벽이 경미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상중하 모든 지점에서 7㎜ 이상 위치가 변형되는 변위현상을 확인했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성벽 뒤편 누문으로 오르는 등성 계단의 이탈 현상도 바로잡을 계획입니다.
시는 또 문경새재 성곽의 올바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종합정비계획도 세우고 제2관문 수구복원 등 연차적으로 성곽 복원과 보수를 병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엄원식 문경시 문화재계장은 “주흘관이 당장 붕괴될 정도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위험을 막기 위해 보수 공사를 벌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6. “높은 곳에 살수록 폐암 위험 낮아져”… 비밀은 ‘산소’에?
고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폐암이 적게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생의학 전문지 ‘피어제이’ 온라인판을 통해 고도 변화와 폐암 발병의 연관성에 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이 미국 서부지역 250개 군의 폐암 발생률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 고도가 1천m 높아질 때마다 폐암 발생률은 10만 명 당 7.23명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 발생률이 10만 명 당 56.8명인 것을 고려하면, 결국 고도가 1천m 높아질 때마다 폐암 발생률은 13%씩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도가 높은 곳과 연관이 있는 일조량, 공기 오염의 차이는 폐암 발병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폐암과 ‘흡입 산소량’의 연관성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기압이 낮아 흡입 산소량이 적어져 폐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흡입 산소량과 폐암 발병의 연관성은 산소가 인체 안에서 소모될 때 만들어지는 ‘활성산소’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세포의 정상 기능을 위해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만들어지면 세포 속에 깊숙이 침투해 DNA를 운반하는 핵에 손상을 입히고, 그 결과 돌연변이가 일어나 암 발병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고도와 암 발생률의 관계가 확실히 증명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역시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지만, 이들의 발생률은 고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미국폐학회 고문 노먼 에델만 박사는 “생물학적으로 가능할 수는 있지만 아직은 하나의 학설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7. 장시간 노동, 과음 습관 유발할 수 있다
장시간 노동이 과음 습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상한선인 주당 48시간을 넘게 일하는 사람들은 위해한 수준의 술을 소비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는 벨기에, 영국,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뉴질랜드, 스페인, 스웨덴, 대만, 미국 등지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들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시도한 것입니다. 조사 대상자는 모두 40만명에 이릅니다.
BMJ에 발표된 연구 논문은 장시간 노동이 음주량을 전반적으로 11%나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당 49∼54시간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35∼40시간을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위해한 음주 습관’에 빠질 위험성이 13%나 높았다고 논문은 전했습니다.
‘위해한’ 음주량은 여성이 주당 14 알코올 유닛 이상을, 남성이 주당 21 알코올 유닛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돼 있습니다.
논문 저자들은 이번 연구가 과로와 과음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단편적인 증거들에 통계적인 뒷받침을 더한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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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6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곧이어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7일 케이빅 핫라인 2부

한주간 사회 전반의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KBIC 박의권 해설ㅟ원

2015년 1월 17일 케이빅 핫라인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월 3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강사은 사회복지사

3. 케이빅 핫톡: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길라잡이’ 소개-① – ‘체력 부족’ 시각장애인, 딱 맞는 운동 선택법(낭독자- 전소영)

2015년 1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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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앱 ‘영상자료관’ 출시

시각·청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수화·자막영상자료 등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시각·청각장애인들이 어디서든 편하게 수화·자막영상자료, 화면해설영상자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영상자료관’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장애인들은 이 앱을 활용해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용 수화영상도서자료 1303점, 자막영상자료 662여점,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영상자료 282점 등 총 2247점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앱은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http://nlid.nl.g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구글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수화영상도서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상자료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재단, ‘번역출판 대상 우수도서’ 공모

한국장애인재단이 2015년 장애 관련 번역출판 대상 우수도서를 추천받고 있습니다.
재단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중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년째 장애와 관련된 우수서적을 번역하고 출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번역된 서적으로는 ‘장애와 사회 그리고 개인’, ‘장애인과 전문가의 파트너십: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된 사회모델’, ‘장애인 중심 사회서비스 정책과 실천?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 ‘장애 문화 정체성’, ‘WHO 세계장애보고서’ 등입니다.
‘장애’와 관련된 우수원서라면 분야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www.herbnanum.org) 속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lanning@herbnanum.org)로 제출하면 되고 기간은 1월 19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지원기획팀(02-6399-623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3. 용산구, ’201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총 23명 선발되 적재적소 배치

용산구가 14일, ‘201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업 분야는 크게 ‘장애인복지일자리’, ‘장애인일반형일자리’(장애인행정도우미)’ 로 나누며 구는 해당 분야에 각각 13명, 10명 등 총 23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산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근로 연계를 통해 취업 활성화를 이끌어내 전반적인 장애인 복지가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이고 사업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한해 간 진행됩니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위탁 운영되며 대상 장애인은 현재 총 13명이 선발됐으며 관공서,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근무에 투입됩니다.
반면, ‘장애인일반형일자리(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은 용산구 사회복지과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노동시장 전이를 위한 실무능력 획득 지원과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에 용산구는 지난달 30일, 면접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해 사회복지과에 5명, 동주민센터에 5명이 배치되고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할 예정입니다.

4. 경쟁률 치열,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주목

14일 위원회는 장애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2015국고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위원회의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5억5천만원을 투입한 총 8개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지원신청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개별적으로 가능합니다.

5. 순천시, 올해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

순천시는 올해 장애수당 급여인상으로 경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은 물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를 3급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장애수당을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며 장애수당 지급대상은 만18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3-6급의 경증 등록 장애인입니다.
시는 올 6월부터 중증장애인에게 가사, 이동, 방문간호 등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기존 1∼2급에서 3급까지 지원을 확대해 장애인가족의 부담경감과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장애인등록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도 올 5월부터 장애인 등록이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과 등록 장애인 간의 복지서비스 격차가 해소돼 국가유공자 등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등록이 허용되더라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수당 등 기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제공되는 보훈서비스와 중복되는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제외됩니다.
이 밖에도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대상자 범위가 확대되고 장애인 복지카드와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하이패스가 1개로 통합 발급됩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노인장애인과 또는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창구로 문의하면 안내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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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5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서울장애인콜택시 운영개선 협의체 구.성

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중심의 운영방법을 찾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어제 오후 2시 서울시설공단 앞에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중심 운영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뒤,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2015년도 장애인콜택시 운영지침’ 대부분의 내용이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불편하게 만든다며 반발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 이용고객의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실태조사 재실시 ▲이용자·운전원·상담원 등을 포함한 정기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통한 종합계획 수립 ▲ 장애인콜택시 안정적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1차면담에서는 황백남 회장 등 서자협 대표단 5명과 복지경제본부 박승오 본부장 등 4명의 공단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서자협은 공단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함과 동시에 그동안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작성한 합의서에 공단이 서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공단 관계자는 “합의서 작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면서 “합의서 작성은 실무적 기간을 잡아 충분히 검토한 뒤에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입장은 1시간이 넘도록 팽팽히 오갔고 기다림에 지친 장애인들이 도로를 이탈해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는 등 경찰과 충돌하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오성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차면담이 진행됐습니다.
오성규 이사장은 “이미 서울시에 장애인콜택시와 관련된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논의구조가 있다. (새로운 논의구조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면서도 “실질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상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박승오 본부장은 최종합의서에 서명했으며 합의서의 내용은 ‘공단과 서자협이 ‘2015년 장애인콜택시 운영개선방법을 찾기 위해 상호 노력한다. 세부사안은 이후 순차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오는 2월 27까지 운영개선 방안을 도출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자협 황백남 회장은 “면담결과에 100%만족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공단이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고, 세부적인 부분들은 앞으로 협의해 나가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 어렵지 않아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가 어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홀에서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납부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리은행 등 180개 기업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장애인고용부담금 산정 방법 안내, 전자신고 방법 설명, 기업 개별상담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밖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용의무 이행 지원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공단의 사업 안내도 이어졌습니다.
공단 서울지사 장춘식 지사장은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는 부담금 징수가 아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상시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은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 보고’를 2월2일까지 공단 관할지사에 제출해야 하며, 상시 10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 중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대상 기업은 ‘2014년도 장애인고용부담금’도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3.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는 22일까지 ‘2015년 시각장애인보행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보행지도사는 시각장애인에게 전문적으로 보행을 지도할 수 있으며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모집대상은 중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20세 이상의 비장애인 및 4~6급의 경증 시각장애인으로 교육 대상자는 현직 보행교사를 1순위로, 연합회 회원단체 기관, 시설 종사자를 2순위로, 보행지도사에 관심 있는 자를 3순위로 선정합니다.
1차 교육은 2월2일부터 13일까지, 2차 교육은 7월13일부터 24일까지로 교육시간은 이론교육 90시간(13과목), 실습교육 50시간을 받게 되며, 교육 이수 후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교육비는 중식비를 포함한 10만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4. 에어부산, 점자 기내안전브리핑 카드 비치

에어부산이 올해부터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기내안전브리핑 카드를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점자로 제작한 기내 안전브리핑 카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비상상황 시 행동요령 및 일반적인 안전 정보를 스스로 숙지할 수 있도록 카드에 관련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일반브리핑 카드의 삽화 내용을 점자 이야기로 만든 만큼 시각장애인들에게 비상구의 위치·이착륙 시 안전유의사항·항공보안법 등에 대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가장 먼저 도입한 것처럼 점자 기내 안전브리핑 카드 역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항공사 배려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지역지상파방송도 장애인방송 ‘의무화’

올해부터 지역지상파방송국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방송(수화, 자막방송, 화면해설)을 제공해야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 장애인방송 고시의무사업자 지정 공고’에 따르면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에 따라 올해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자 23개 법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22개사에게 장애인방송 편성을 의무화 하도록 했습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법인의 경우, ㈜티브로드 한빛방송, ㈜씨앤앰, ㈜씨앤앰 강남케이블티브이, ㈜씨제이 헬로비젼, ㈜씨제이헬로비전 호남방송 등이며,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경우, ㈜씨제이오쇼핑, ㈜지에스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총 22개 법인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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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쇼’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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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 시각장애인골프협회, 임동식 회장 등 2기 집행부 구성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가 제2대 임원진을 선출했습니다.
협회는 어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동식 현 회장을 연임시키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임동식 회장은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더 협회 수장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2007년에 창립한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는 지난 2011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했고, 회원수는 현재 6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익산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전라북도 익산시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0명이 참여하며 일반형 일자리 33명과 복지 일자리 1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읍·면·동주민센터와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복지행정보조업무 등을 수행하며, 복지 일자리 참여자는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에 파견돼 환경정리. 급식보조, 요양보호사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제공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자활과 자립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취업연계사업을 전개하는 등 장애인의 취업 알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3. 군산 월명공원 장애인편의 개선 지원 귀감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가 최근 지역사회공헌기금 2400만원을 사용해 군산 월명공원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월명공원은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군산시의 예산 부족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군산지회는 생산물량 부족으로 공장가동률 60%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사회공헌기금을 투입하고 지역 장애인단체의 자문을 받아 월명공원을 찾는 장애인들의 편의와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로 남녀 장애인화장실, 등산로 손잡이, 장애인주차장 등을 설치했씁니다.
군산지회 관계자는 “올해에는 불편한 장애인화장실 출입문, 내부 시설 등의 개보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전남도 ” 장애인연금 수급률 80% 달성…전국 1위 목표”

전라남도는 올해 장애인연금 수급률을 80%로 끌어올려 전국 1위를 지키기 위해 신규 수급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장애인연금 수급률 77%로 전국 평균치인 65%를 상회하는 등 전국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전남도는 이달 초 장애인연금 핵심 사항을 담은 ‘장애인연금 홍보용 탁상 입체 전단지’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해 도민들에게 장애인연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맞춤형 개별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수급 자격에 있는 모든 중증장애인들이 빠짐없이 장애인연금을 받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35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 지적 장애인

어릴 적 길을 잃어 보호시설로 보내졌던 지적장애인이 35년 만에 극적으로 가족을 찾았습니다.
경찰청 182실종아동찾기센터에 따르면, 일곱 살 때 길을 잃고 가족과 헤어져 보호시설에서 자란 지적장애인 42살 윤모씨는 그동안 가족을 찾기 위해 경찰서 등을 돌아다니며 동분서주했으나 부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가족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씨의 사연을 접수한 182센터는 프로파일링시스템 검색과 발견 당시의 자료를 토대로 윤씨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160명의 명단을 확보했고, 윤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성장배경, 주변 환경, 시설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서울에 거주하는 윤씨의 형을 찾아냈습니다.
동생이 시설에서 자랐다는 소식을 들은 윤씨의 형은 “부모님으로부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동생을 잃어버렸다고 전해들었다”며 “혹여 동생이 잘못되지나 않았을까 하고 걱정했었는데 이제서라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씨의 형은 “부모님께서도 생전에 동생을 애타게 찾으셨는데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습니다.

6. 부천 단독주택서 불…지체 장애인 사망

경기도 부천시 원미경찰서는 어젯밤 12시3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단독주택 1층 단칸방에 살던 56세 지체장애인 이모씨의 방에서 불이나 이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 방에는 폐지와 쓰레기가 가득해 불이 급속하게 번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는 이씨는 불이 나자 미처 피하지 못한 것 같다”며, 이어 “불이 난 이씨 집에는 안에서 문이 잠겨져 있는 등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특별한 직업과 가족도 없이 홀로 사는 이씨는 정부가 매달 지급하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유공자 표창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경기도체육회관 사무처 회의실에서 도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날 안양시장애인수영연맹 이영규 전무이사를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소속 박선옥 청각장애인 볼링 선수에게 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한해 동안 책임감과 탁월한 봉사정신으로 도장애인체육 발전에 애쓴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 사무처장은 “종목별 임원, 선수, 지도자들이 지난 한해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명예를 드높였다”면서 “수상자 외에도 많은 분들이 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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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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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달장애 10대, 2살 아이 던져 사망…”누가 책임지나”

【 앵커멘트 】
지난 달 10대 발달장애 청소년이 2살 난 아이를 건물 3층 밖으로 던져 사망하는 일이 있었죠.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원망조차도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MBN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 : 부산 모 복지관 관계자

▶인터뷰 : 권환식 / 부산 사하경찰서 형사4 팀장

2. 장애인권운동 활동가 구속반대 기자회견 열어

장애인권운동 활동가들의 잇따른 구속소식에 장애계와 시민단체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은 장애인권운동을 하던 박승하 활동가를 구속하고, 양유진 활동가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이들의 구속수사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중증장애인이 계속 죽음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장애인권 보장을 위한 집회에 참석한 두 활동가를 구속수사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박승하 활동가는 지난해 4월 중증장애인인 故 송국현 씨 죽음에 대한 항의집회와 故 오지석 씨 장례식, 세월호 집회 등에서 경찰의 불법 채증을 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양유진 활동가도 故 송국현 씨 죽음에 대한 항의집회와 故 오지석 씨 장례식 등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과 관련해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3. 대전 서구, 13일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사업’

대전광역시 서구가 내일부터 3월까지 관내 198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2015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안마서비스는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은 둘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 3월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지정된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서구는 또 안마서비스 사업에 3700만원을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종태 서구 구청장은 “노인 건강증진은 물론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자리 제공 등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4.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에 노석원 씨 임용

한국장애인개발원 신임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에 노석원 씨가 선임됐습니다.
신임 노석원 센터장은 건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협성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6~2008년 한국장애인부모회 실행이사를 거쳐 2008년~2014년까지 약 7년간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지난 2002~2005년 수원시장애인부모회 지부장을, 2012~2013년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국의 발달장애인지원제도 검토와 적용방안 연구,’, ‘동료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 사회복지 관련 서적 집필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노 센터장은 계약일로부터 1년간 재임하게 되며, 1년 단위로 평가를 거쳐 재임할 수 있습니다
5.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과속 적발시 과태료 2배

오는 4월부터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과속 적발시 일반도로 2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015년 달라지는 교통안전 법규’를 통해 이같은 사항을 밝히고 오는 3월까지는 홍보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지는 교통안전 법규에 따르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 주요 법규를 위반하면 범칙금, 과태료, 벌점이 일반 도로의 2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6. 남원시, 올해부터 여성장애인 출산 지원 확대 시행

전라북도 남원시가 올해부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과 ‘장애인가정 영아양육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 출산 문화 조성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신청 자격을 기존 장애등급
1∼3급에서 6급까지 확대됩니다.
출산비용 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의 해산급여나 출산장려금을 받았더라도 중복지원이 허용됩니다.
‘장애인가정 영아양육비 지원’ 대상자는 기존 10명에서 14명으로 확대되며, 영아 1인당 월 5만원씩, 지원대상일 경우 1자녀 이상도 가능합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성장애인들이 경제적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영아양육비 지원으로 영아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씁니다.

7. 지적 장애인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부상

지난 11일밤 11시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인근 철길에서 23살 이모 씨가 부산역 방향으로 달리던 무궁화호에 치였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적장애 1급인 이 씨가 부산으로 오던 길에 열차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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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10일 케이빅 핫라인 2부

한주간 사회 전반의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시사톡: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2. 스포츠톡: KBIC 박의권 해설ㅟ원

2015년 1월 10일 케이빅 핫라인 1부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월 2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점자도서관 최연신 담당자

3. 핫톡: 장애유형별 의미 깊은 기념일 알아보기(낭독자- 전소영)

2015년 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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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공항 연간 이용객 역대 최대…4551만명
지난 한 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인 455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4년 항공운송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 한 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전년보다 9.7% 늘어난 4551만명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습니다.
공항 개항 이래 최대치로 이중 국제여객은 4490만명으로 전년 대비 10.1%나 늘었습니다.
화물도 256만t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3.8% 늘었습니다.
인천공항은 이러한 성장세 속에 지난해 8월3일 일일 항공기 운항횟수 889회, 같은 달 4일 일일 이용객 16만5453명으로 개항 이래 역대 최대 기록을 각각 갱신한 바 있습니다.
박완수 인천공항 사장은 “올해는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공항을 향해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세계인의 인천공항,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4만여 공항 종사자가 힘을 모아 항공수송 부문의 성장뿐 아니라 공항운영 전 분야에서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외국 관광객 몰려온다”…올해 1천620만명 돌파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1천620만명을 넘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성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제관광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은 ’2015년 인·아웃바운드 전망과 관광시장 환경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금년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은 1천620만명으로 작년의 1천420만명에 비해 14.1% 증가할 것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손’인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794만명에 이르면서 총 외래관광객의 4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부연구위원은 “올해에도 작년처럼 동남아 정세불안과 홍콩시위 격화 등의 양상이 나타난다면 우리나라는 반사효과의 혜택으로 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방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13~14일 홈페이지·창구 예매
코레일은 올해 설 연휴 열차승차권을 13~14일, 2일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13일은 경부·경전·충북·경북선 등의 승차권을, 14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17~22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V·S·DMZ-train 등 관광전용열차 좌석지정 승차권이며,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됩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편리하고 원활한 승차권 예매를 위해 웹서버, 웹가속기 등 전산시스템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설에도 승차권 예매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감기 왜 겨울에 걸릴까…감기바이러스 저온서 잘 증식
유독 추운 계절에만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예일대학 의과대학 면역학과 연구팀은 감기를 일으키는 라이노 바이러스가 섭씨 37도의 심부체온보다 훨씬 낮은 섭씨 33도의 코 속에서 효과적으로 증식한다는 사실과 그 이유를 밝혀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5일 보도했습니다.
심부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자연면역 반응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가 수월하게 증식할 수 있다고 연구를 주도한 엘렌 폭스먼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기온의 높고 낮음이 바이러스 자체만이 아니라 면역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을 지휘한 아와사키 아키코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5. “채소·통곡물 ‘대시’ 식단, 5년째 최고 건강식단 꼽혀”
채소와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 위주의 식사요법인 ‘대시’ 식단이 전문가들에 의해 5년 연속 최고의 종합 건강 식단으로 꼽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약을 먹지않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 개발된 대시는 당뇨병 치료에도 최고의 식단이며 건강식으로도 가장 좋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종합적 범주의 식단 순위는 대시에 이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TLC 식단이 2위, 지중해식 식단과 웨이트와처스, 메이요클리닉 식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하위는 고기와 생선 채소 섭취를 중시하는 팔레오식단과 4단계로 이뤄진 뒤캉 식단이었습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건강 담당 편집자인 안젤라 하우프트는 “대시 식단은 상식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이기 때문에 허리둘레를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는데 매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6. “성인 3명중 1명 저녁 외식…아침 외식족도 증가세”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저녁식사를 외식하고, 아침에도 외식을 하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은 1998∼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 자료를 바탕으로 19세 이상 성인 5만5천718명을 분석한 결과, 저녁식사를 밖에서 사먹는 비율이 1998년 20%에서 2012년 32%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식사 외식 비율도 1998년 7.3%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13.7%로 늘었습니다.
조사 결과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외식 횟수는 0.9회였으며 20대가 1.2회로 가장 많았고 30∼40대가 1.1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 교수는 “외식 빈도가 가장 빈번한 20∼30대 고학력 미혼 남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인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최근호에 소개됐습니다.

6.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 선정
완충 포장이나 단열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르는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가 선정됐습니다.
국립국어원은 5일 우리말 다듬기 누집인 ‘말터’를 통해 ‘에어캡’을 포함해 5개의 생소한 외래어의 다듬은 우리말을 발표했습니다.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을 이르는 ‘드라이브스루’의 다듬은 말로는 ‘승차 구매점’이 뽑혔습니다.
1박 이상의 야영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여행을 뜻하는 ‘백패킹’의 순화어로는 ‘배낭 도보 여행’과 ‘등짐 들살이’가 추천됐습니다.
또 무작위로 생성되는 난수로 구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나 이를 이용하는 인증 방식을 이르는 ‘오티피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차량 지붕 전체를 강화 유리 등으로 덮은 지붕창을 이르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전면 지붕창’을 순화어로 선정했습니다.

7. 아는 만큼 줄어드는 겨울철 난방비
올겨울 예상 밖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간단한 아이디어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YTN science 동영상 기사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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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9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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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계 신년인사회 개최, “힘찬 도약 다짐”

장애계는 어제 오전,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2015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장애계의 희망찬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초 개최되는 장애계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변승일 상임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 있는 변화를 공약하며 장애인 권리보장법, 한국수어법 제정 등 12가지의 장애인 공약을 했는데, 이들 공약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지켜지고 있는지 장애계가 함께 협력해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의 개편을 위해 장애계의 의견 수렴 등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판정도구의 모형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기간 동안에도 정부는 장애계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완배 상임대표는 “지난해에도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새해에는 뒤늦게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 아니라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한발 앞서나가는 정부의 정책과 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

2.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 종목 참가국 확정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종목 중 하나인 골볼의 참가국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골볼 종목에 남자의 경우 알제리,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등 16개국이, 여자의 경우 호주, 캐나다, 중국 등 14개국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볼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6년 실명한 퇴역 군인들의 재활을 위해 오스트리아인 한스 로렌과 독일인 제프 레인들이 고안한 스포츠로, 3명의 선수가 소리가 나는 특수 제작된 공을 상대팀 골문에 넣는 경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열린 런던 장애인올릭픽에 단체 구기종목으로 남자 골볼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본에 져 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3. 금감원, 시각장애인 위한 ‘금융닥터 1332’ 발간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과 독서장애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닥터 1332′ 점자도서와 낭독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닥터 1332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유의사항 위주로 구성하고, 금융분쟁 등 실생활 속의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예방·구제요령 등 각종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요령과 금융상품 가입 및 거래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알아두면 편리한 법률 지원제도, 각종 조회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유형별 신고센터 안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금감원은 책자를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전자점자자료와 오디오북 음원을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에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4. 불황 속 장애인근로자 ‘부당해고’로 골머리

계속되는 불황으로 장애인근로자들이 부당해고 문제로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는 지난해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상담 건수 총 455건 중 부당해고와 관련된 상담이 2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금체불과 부당처우가 20.6%, 실업급여 14.1%, 퇴직금 10.6%, 산재 5.6%, 기타 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상담자 중 남성의 비율이 80%로 여성(20%)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에서는 지체장애가 55.9%, 시각장애 15.9%, 신장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인노동상담센터 조호근 센터장은 “대다수의 장애인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영세한 50미만 사업장의 경우 계속된 불황으로 부당해고가 급증했다“며 ”특히 2013년 대비 부당처우와 실업급여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한 건, 50인 미만 영세한 사업장에서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권고사직이나 차별 등으로 퇴사한 장애인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장애인노동상담센터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장애인이 노동현장에서 겪는 각종 노동문제를 무료상담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장애인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범정부 차원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출범 확정

여러 부처에 산재돼있던 각종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로 일원화됩니다.
정부는 지난해말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56회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신고센터’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초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권익위에 설치된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를 비복지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신고까지 처리하는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고처리 과정에서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 및 비밀보장,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자에게는 관계법규에 따라 최대 20억원의 보상금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신고 상담은 전국 국번 없이 ☎110, 신고접수는 인터넷·방문·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6. 서울의대 ‘시각장애인 위한 운동길라잡이’ 펴내

서울대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운동 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제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길라잡이’ 책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책자는 서울대병원 안과에 전달됐으며 국민건강지식센터 박준동 부소장은 이 길라잡이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내원하는 환우 분들과 가족들에게 책자를 전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국민건강지식센터 노동영 소장은 “이 책자로 인해 국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운동에 다가갈 수 있고 실제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들도 시각장애인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책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점자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
끝으로 날씨입니다.
이상으로 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장애계 신년인사회 개최, “힘찬 도약 다짐”

장애계는 어제 오전,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2015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장애계의 희망찬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초 개최되는 장애계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변승일 상임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 있는 변화를 공약하며 장애인 권리보장법, 한국수어법 제정 등 12가지의 장애인 공약을 했는데, 이들 공약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지켜지고 있는지 장애계가 함께 협력해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의 개편을 위해 장애계의 의견 수렴 등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판정도구의 모형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기간 동안에도 정부는 장애계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완배 상임대표는 “지난해에도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새해에는 뒤늦게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 아니라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한발 앞서나가는 정부의 정책과 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

2.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골볼 종목 참가국 확정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종목 중 하나인 골볼의 참가국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골볼 종목에 남자의 경우 알제리,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등 16개국이, 여자의 경우 호주, 캐나다, 중국 등 14개국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볼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6년 실명한 퇴역 군인들의 재활을 위해 오스트리아인 한스 로렌과 독일인 제프 레인들이 고안한 스포츠로, 3명의 선수가 소리가 나는 특수 제작된 공을 상대팀 골문에 넣는 경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열린 런던 장애인올릭픽에 단체 구기종목으로 남자 골볼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본에 져 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3. 금감원, 시각장애인 위한 ‘금융닥터 1332’ 발간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과 독서장애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닥터 1332′ 점자도서와 낭독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닥터 1332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유의사항 위주로 구성하고, 금융분쟁 등 실생활 속의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예방·구제요령 등 각종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요령과 금융상품 가입 및 거래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알아두면 편리한 법률 지원제도, 각종 조회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유형별 신고센터 안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금감원은 책자를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전자점자자료와 오디오북 음원을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에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4. 불황 속 장애인근로자 ‘부당해고’로 골머리

계속되는 불황으로 장애인근로자들이 부당해고 문제로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는 지난해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상담 건수 총 455건 중 부당해고와 관련된 상담이 2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금체불과 부당처우가 20.6%, 실업급여 14.1%, 퇴직금 10.6%, 산재 5.6%, 기타 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상담자 중 남성의 비율이 80%로 여성(20%)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에서는 지체장애가 55.9%, 시각장애 15.9%, 신장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인노동상담센터 조호근 센터장은 “대다수의 장애인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영세한 50미만 사업장의 경우 계속된 불황으로 부당해고가 급증했다“며 ”특히 2013년 대비 부당처우와 실업급여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한 건, 50인 미만 영세한 사업장에서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권고사직이나 차별 등으로 퇴사한 장애인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장애인노동상담센터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장애인이 노동현장에서 겪는 각종 노동문제를 무료상담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장애인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범정부 차원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출범 확정

여러 부처에 산재돼있던 각종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로 일원화됩니다.
정부는 지난해말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56회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신고센터’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초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권익위에 설치된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를 비복지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신고까지 처리하는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고처리 과정에서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 및 비밀보장,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자에게는 관계법규에 따라 최대 20억원의 보상금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신고 상담은 전국 국번 없이 ☎110, 신고접수는 인터넷·방문·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6. 서울의대 ‘시각장애인 위한 운동길라잡이’ 펴내

서울대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운동 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제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길라잡이’ 책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책자는 서울대병원 안과에 전달됐으며 국민건강지식센터 박준동 부소장은 이 길라잡이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내원하는 환우 분들과 가족들에게 책자를 전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국민건강지식센터 노동영 소장은 “이 책자로 인해 국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운동에 다가갈 수 있고 실제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들도 시각장애인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책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점자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
끝으로 날씨입니다.
이상으로 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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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부, 장애인개발원장 ‘적격자 없다’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인선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2배수로 추천 받은 후보자에 대해 ‘적격자 없음’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원장 후보자로 추천한 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 김선규 교수,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역량 국제화본부 노기성 본부장에 대해 탈락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두 차례 공모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발원장 인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천에 의한 선발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확정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씁니다.
앞서 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공모 결과 10명이 응모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후보자를 복지부에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2. 안철수 의원, ‘장애인 인권침해방지법’ 발의

그동안 끊이지 않고 있는 장애인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법률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최근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 및 권리옹호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법률안을 보면 먼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했으며, 인권침해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 장애인권리옹호센터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률안은 또 국가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및 권리옹호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연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장애인권리옹호센터를 두고, 지방자치단체는 인권침해 장애인의 발견, 보호, 치료에 대한 신속처리 등을 담당하는 지역장애인권리옹호센터를 두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은 피해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애인쉼터를 시도에 1개소 이상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3. ‘반 토막’ 복지예산 후폭풍…제주 장애인단체 분노

제주도내 장애인단체들이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정의 힘겨루기로 ‘반 토막’ 삭감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총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2015년 예산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장애인단체 운영비가 10년 동안 동결돼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이번에 제주도정과 도의회를 통해 증액을 요청했으나, 기존 예산에서 반 토막이 났다며 단체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듯이, 도와 도의회 힘겨루기 싸움에 첫 해를 맞은 장애인단체의 직접지원 예산 규모가 약 80억원에서 20%삭감됐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단체에 아무런 기준 없이 무분별하게 삭감이 적용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장애인연합회는 “기득권 싸움에 열을 올린 도의회 뿐만 아니라 협상력의 문제를 보이며 협치의 한계를 드러낸 원 도정에게도 상당히 실망스러울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단체 활동을 위한 운영비를 현실에 맞게 보장할 것과 예산편성을 위해 장애인단체와의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장애인단체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착수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4. 2015 겨울 달팽이 학교 입학식…장애학생 200명 참가

울산장애인부모회가 어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장애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겨울 달팽이 학교’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달팽이 학교는 장애아동들이 방학기간 동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교육은 월드스포츠 아카데미 등 15개 민간기관이 맡아 진행합니다.
주요 학습 내용으로는 기초학습, 미술, 체험 활동, 체력 단련, 사회성 향상 등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이 예정됐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달팽이 학교는 장애아동들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장애아동들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성장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팽이 학교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5. 대구교육청, 전국 첫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 추진

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장애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를 위한 특성화 고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어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장애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을 위한 특성화고교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장애학생 특성화고 설립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우동기 교육감은 이어 “과거와 달리 현재와 미래는 장애를 더이상 숨기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배우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 간 교육 격차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장애인 폭행 ·보조금 횡령한 복지지설 적발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국가보조금을 빼돌리고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모 장애인시설 원장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씨의 아버지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장애인 후원금과 국가보조금 등 1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씨의 아버지는 말을 듣지 않느다며 장애인 6명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런 사실을 남양주시에 통보했지만, 이 씨 등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장애인 자가운전 여전히 ‘그림의 떡’

시각장애인 입장에서 보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장애인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하죠.
그런데 운전을 배우고 직접 차를 몰고 다니기까지 이를 돕기 위한 시설이나 제도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KBS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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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5년 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1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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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명의로 안마시술소 차려 성매매알선 업주 구속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시각장애인 명의로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명의를 빌려주고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도록 한 시각장애인 55살 유 모 씨와 종업원 김 모 씨 등 1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시의 한 건물에 유 씨 명의로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약 1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안마시술소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직권폐쇄토록하고 성매매 장소를 임대해 준 건물주에 대해서도 입건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2. 서울시복지재단, 발달장애인가족 가이드북 발간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중인 서울시복지재단이 ‘발달장애인가족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북은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발달장애자녀가 성장 후 자립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나 주 양육자가 생애주기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원만한 가정생활을 위한 각종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가이드북은 제1부 발달장애자녀의 성장을 위한 안내와 제2부 발달장애자녀의 가족·사회와 관계 맺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발달장애인가족들은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3. 국민카드 신입사원,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동행’

국민카드는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자사 신입 사원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지적 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입사원은 이날 강남직업재활센터 근무 지적 장애인과 함께 한 조로 놀이기구를 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김대영 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팀장은 “신입사원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직장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순천시 장애인일자리로 재활 꿈 키운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일 순천시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행정도우미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 분야 162명이 참여하는 201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장애인행정도우미로 선발된 24명은 직장인의 자세와 친절교육, 안전사고 대처와 예방법, 도우미 역할 등 기본교육을 받고 시 산하 부서에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행정업무 보조와 민원 안내, 도서정리 등 장애 유형별, 배치 부서의 특성에 맞는 업무를 담당하고 주5일 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9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6명 ▲순천보호작업장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3명 ▲순천선혜학교 특화형 일자리 19명 ▲지체장애인협회 주차계도 활동 10명 등 162명이 참여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수행 기관별로 1월중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장애인의 고용창출을 더욱 확대해 재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묻지마 살인’ 30대 지적장애인 구속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나가는 행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지적장애인 3급인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있는 주택가 골목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3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하고, 혈흔이 묻은 장갑과 흉기도 확보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집에서 막걸리 한병을 마시고 난 뒤, 아무나 해치기 위해 흉기를 들고 거리에 나섰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6.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 드물다

1700만 관객 시대로 자리잡은 영화는 대표적인 여가생활의 하나가 됐지만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은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1일 서울·대전·부산 권역 영화관 73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6곳만이 시각·청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점자·확대·보이스 바코드 형식의 안내책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화통역·화상전화기를 제공하는 영화관 역시 9곳, 영화관람권 자동발매기에 점자·음성지원 형식의 조작버튼이 설치된 영화관은 10곳에 그쳤습니다.
자동발매기 조작버튼 대부분은 점자 표시 등이 없고 터치 방식으로 돼 있는데, 이런 경우 시각 장애인은 이용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적정 높이에 조작버튼이 설치된 자동발매기가 있는 영화관 역시 18곳에 불과했습니다.
아울러 한글자막과 음성해설 서비스가 갖춰져 있어 장애인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14곳 뿐이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장애인이 스스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화나 문자 등의 정당한 편의수단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해 10월 휠체어 이용자가 영화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 이용 시 시야를 확보하고 동행자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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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2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중증장애인 고용촉진지원금 지원기간 확대

내년부터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기간이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업취약계층의 장기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최대 1년인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납니다.
아울러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정규직전환지원금’도 신설됩니다.

2. 정부대전청사 시각장애인 편의 인식 몰지각

정부대전청사의 몰지각한 시각장애인 편의 시설 인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북현관 앞 자전거주차장 2곳은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보행을 하도록 설치된 선형블록 위에 만들어졌고 선형블록 위에 자판기와 주차장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은 선형블록을 따라 이동하다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점자블록이 설치된 북현관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으며, 출입문 계단에는 점형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이 계단에 걸려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각 현관 출입문 내부에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돼 있지만 옆 선형블록 위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 시각장애인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정부대전청사 관리소 담당자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사회서비스이용권 부당이득금 최대 5배 징수

앞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부정수급한 제공자나 이용자에게 제공 비용과 이자를 합해 최대 5배까지 부당이득금을 징수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부당하게 사회서비스 제공 비용을 지급받은 제공자에 대해서만 그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했으나 부당하게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은 이용자에 대해서도 부당이득액 전부에 이자를 더해 징수할 수 있게됐습니다
또한 제공자나 이용자에게 부당이득금을 징수하는 경우 그 금액의 최대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고, 제공자와 이용자가 담합한 경우에는 연대해 징수금을 납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자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성범죄나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자,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 중독자 등에 대해서는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에 취업하는 것이 제한됩니다.

4. 박원순 서울시장 “휠체어리프트 없어지고 승강기 대체돼야”

지하철역사에 설치된 휠체어리프트를 없애고 승강기를 설치해야한다는 장애계의 요구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원칙적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면담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책임 있는 의지와 약속을 받아내기 위한 것으로 박 시장은 구체적 변화를 위해서는 1동선이 미확보 된 역사 중 승강기 설치가 불가한 것으로 결과가 나온 서울도시철도공사의 18개 역과 서울메트로의 7개 역에 대해 재용역을 실시하고, 승강기 설치가 가능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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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광화문역 엘리베이터 설치 시민모임은 휠체어리프트의 위험성을 알리고 승강기 설치의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2일 월요일 출근시간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11개 지하철 역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휠체어리프트 타기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면담에 참석한 담당부서의 보고에 따라 광화문역은 내년 1월까지 추가적 승강기 설치 방법을 찾고 있으며, 내년 중 설치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시내버스의 저상버스 100% 도입계획 수립과 시외·광역·마을버스의 저상버스 도입 등에 대해서도 동의했습니다.
특히 박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확인된 의지와 약속은 ‘서울시 장애인 이동권 TFT(가칭)’ 구성으로 가시화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면담현장에서 내년 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을 팀장으로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서울장차연, 광엘모 등 관련 부서와 시민단체가 함께 논의 및 의결할 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서울장차연과 광엘모는 “TFT에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 ▲저상버스 ▲특별교통수단 ▲도시계획 및 건축 등을 총망라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된 베리어프리 서울스페셜시티 로드맵(가칭)’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며 “이후 협의내용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감시 검토하는 기구로 상설화한다는 계획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TFT에서 준비한 로드맵을 내년 상반기 중(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즈음) ‘서울시 장애인 이동권 선언’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면담결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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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올 한해동안 KBIC뉴스를 아끼고 청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씁니다.
곧이어 ’2014 송년특집 케이빅아 수고했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