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1월 4주 주간 KBIC 뉴스: 홍옥희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강사은 사회복지사

2014년 11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7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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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인과 빈곤의 사슬’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하라”

장애계 단체들이 어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개정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225개 단체로 구성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노인이나 여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급수를 붙이지 않는데, 오직 장애인에게만 급수를 매긴다”며 “낙인의 사슬인 장애등급제를 폐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현행 부양의무자 기준에 의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빈곤층은 103만명에 이른다”며 “빈곤으로 인해 가족관계가 취약해져 있는데, 부양의무자를 기준으로 가족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진행된 ‘차별을 걷어 차는 부릉부릉 자동차’라는 뜻의 ‘차차차’ 출정식에서 양유진 차차차 공동집행위원장은 “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봉고차를 타고 7박 8일간 전국일주를 한다”며 “전국 각지를 돌며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떠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동행동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촉구하며 광화문광장 해치서울 지하차도에서 무기한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한국장애인 인권상…’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등 수상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어제 제1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각계의 활발한 활동을 칭찬하기위해 장애인 차별금지의 구체적 실천을 이루어 낸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인권실천부문, 인권매체부문, 기초자치부문, 공공기관부문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됩니다.
인권실천부문에는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와 ‘유엔인권정책센터’로 장애인 인권 향상의 실천적 노력이 인정됐습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오직 발달장애인의 권리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천막농성, 삭발투쟁 등 끈질긴 투쟁을 지속한 끝에 올해 4월 발달장애인법 제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유엔인권정책센터’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사항에 대한 국가보고서를 심사받는 과정에서 민간보고서 작성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 인권 현실을 생생하게 알리는 열띤 현장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인권실천부문과 인권매체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상패와 상금 천만원이, 기초자치부문은 국회의장상, 공공기관부문에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3. 복지부, ‘편의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예고

앞으로 모든 건물에 시각경보기 등 장애인을 위한 대피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건물 신축 시 전복사고 위험이 있는 경사형 리프트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령’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관람석 또는 열람석의 설치기준에 대해 “무대가 설치돼 있는 경우에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치돼야 한다”는 기준이 신설됐습니다.
또한 공공건물 등에 점자블록과 점자안내판 등이 떨어져있는 경우에 대해서도 유도?안내 설비를 점자블록과 연계해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4. 제주도장애인판매시설 전국최초 6연속 우수시설 선정

제주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전국 최초로 6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된 것으로, 제주도 장애인시설은 정부로부터 국비 340만원과 도비 510만원 등 총 850만원의 추가운영비를 받게됐습니다.
특히 시설을 통해 판매한 매출액은 지난해 29억1300만원에 이어 올해 10월말 현재 22억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생산품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많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급 기관이나 시민들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 개소

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충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충북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자리를 잡고, 전용면적 326㎡ 규모로 8개의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지역내의 9만3000명의 장애인과 818개의 장애인기업들은 본격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장애인기업들의 장애인고용률은 일반기업의 14배나 되기 때문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충북센터에 이어 향후 17개 광역시ㆍ도에 1개씩의 센터를 설치ㆍ운영해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지 밀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기업은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으로 지역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6. 복지시설 원장이 장애인 쇠사슬로 묶고 폭행…개집에 감금까지

◀앵커 멘트▶
전남 신안의 한 복지시설의 원장이 장애인들을 쇠사슬로 묶어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개집에 감금까지했습니다.
MBC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인터뷰: ◀ 주민. ▶
“많이 듣고 보고 했는데… 화나면 욕하고 윽박지르고 하는 건 가끔씩 들려요.”
인터뷰: ◀ 고 모 씨/한우리복지원장. ▶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벌을 서고 손 들고… 또는 발바닥을 몇 대씩 맞는 그런 체벌이었지…”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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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7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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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스마트TV 서비스 나와

CJ헬로비전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스마트TV 서비스 ‘이어드림’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드림은 디지털케이블TV 방송서비스의 시각정보 메뉴를 음성안내로 정교하게 대체해 소리만으로 메뉴를 상상해 TV채널과 VOD, 녹화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드림은 CJ헬로비전의 스마트 셋톱박스 서비스인 헬로tv 스마트에 가입하면 누구나 설정을 변경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CJ헬로비전은 12월 한달 간 서비스 최종점검을 위해 시각장애인 체험단을 운영하고, 2015년 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어드림 개발에 참여한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실장은 “시각장애인들은 복잡한 TV 리모콘의 미로 속에 갇혀 있다고 보면 된다며, 시각장애인이 도움 없이 채널을 선택하고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 “대부분의 시각장애인들은 유료방송 서비스를 통해 VOD를 스스로 이용한 경험이 전무하다”고 말했습니다.
CJ헬로비전 김진석 대표는 “방송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역설적으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방송서비스 접근은 더 어려워졌다”면서 “이어드림을 시작으로 케이블TV의 스마트 서비스가 소외계층의 미디어격차 해소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시각장애인 벨리댄스무용단, 29일 서울맹학교서 공연

시각장애인여성회 소속 시각장애인 벨리댄스 무용단이 오는 29일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강당에서 ‘함께하는 Bellydance Time’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이 접하기 어려운 무용 장르 중 벨리의 대중화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익숙한 트로트 곡의 작품에서부터 흥겹고 즐거운 곡,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 곡 등으로 작품을 구성해 공연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인 여성회는 “시각장애인의 접근과 편의를 위해 영상해설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습니다.

3. 상명대, 시각장애인 사진전 ‘마음으로 보는 창’ 열어

사단법인 마음으로 보는 세상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사진전시회 ‘2014 마음으로 보는 세상’ 전시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전시는 시각 장애인이 직접 촬영하고 그 작품들을 전시하는 사진전시회로 10명의 시각장애인이 사진 수업을 받고 창포원, 이태원 골목, 창경궁,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석촌호수 등 다양한 곳에서 야외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함께한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이 멘토로 한명씩 지정돼 사진수업, 사진촬영 및 선별, 전시회 준비까지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이들이 촬영한 작품 70여점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됩니다.

4. 강원도교육청 시각장애인 일자리 `모두케어’ 문열어

시각장애 학생들의 일터 `모두케어’가 어제 강원도교육청 1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모두케어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운영하는 헬스키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과 현장 적응, 직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교육청이 마련했습니다.
`모두케어’에서 일하는 학생들은 강원명진학교에서 헬스키퍼 이론교육 과정과 임상실습 등 사전교육을 받아왔으며, 그동안 도교육청을 비롯해 도청, 춘천시교육지원청, 강원도교육연구원, 원주복지원 등 찾아가는 안마 서비스도 실시했습니다.
강원명진학교 박홍식 교장은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직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창원중부서, 표일수 외사계장 장애인 봉사상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자랑스런 장애인 봉사상’을 도내 처음으로 현직 경찰관인 창원중부경찰서 외사계장인 표일수 경위가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표 경위는 지난 21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에서 자랑스런 장애인 봉사상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표 경위는 경남유도협회 부회장, 경남장애인컬링협회 부회장, 창원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쉬는 날을 이용해 장애인 무료급식봉사, 장애인 성범죄예방교육 등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일수 경위는 “장애인들을 위해 저보다 더 봉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직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서울 남산 스퀘어에 위치한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바리스타 업무 이해·의사소통·대인관계·윤리경영·위생 및 안전관리 등의 이론 학습부터 음료 제조와 서비스·매장 체험 등의 실습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채용 이후에도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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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남서영이었습니다.
곧이어 KBIC 2014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영국 시각장애인·안내견 택시 승차거부 ‘벌금형’

영국 법원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탑승을 거부한 택시기사 2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3일 영국 미러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인 앤드류 고다드씨와 그의 안내견의 탑승을 거부한 사건은 지난해 12월 영국 브리스톨에서 발생했습니다.
고다드는 안내견과 외출을 준비하던 중 비가 쏟아지는 날씨 탓에 버스 대신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지만 2차례나 택시기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했습니다.
고다드는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탑승을 거부한 2명의 택시기사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톨 치안 법원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탑승 거부와 관련해 의무 위반이며, 사회통념 상으로도 인정되기 힘들다며 택시기사 2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2. “인강재단 엄중처벌 해달라” 애타는 장애계

장애인 인권침해와 보조금 비리횡령으로 법정에 선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을 두고 장애계가 한 목소리로 엄중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968년 설립된 인강재단은 장애인 생활시설 2개, 주간보호시설, 보호작업장, 특수학교 등 5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생활시설 2개소는 각각 16억6천만원, 9억3천만원의 정부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8월 12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장애인 상습폭행, 학대 등 인권유린행위와 임금착취, 국가보조금 유용 등의 혐의 확인을 밝혔고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구속된 가해자 3명 중 2명이 보석승인이 됐을 뿐 아니라, 잘못을 속죄하기는 커녕 자신들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오늘 오후 7시까지 법원의 엄중처벌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장애계와 인권단체에 요청했습니다.
이 진정서의 내용은 “인강재단에서 벌어진 반인권적이고 비윤리적인 사건은 차마 입에 담기도 끔찍한 일이다. 자기 방어가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했을 뿐아니라 보조금을 횡령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중처벌할 것을 요청드린다”는 내용입니다.

3.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 서비스 신청 접수 받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담당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나 장애로 인해 부수적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2015년도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1일 최대 8시간 이내며, 근로지원인이 사업장에 배치돼 장애인근로자의 부수적인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장애인근로자의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이용 시간당 300원 수준이며, 기간은 내년도 1월부터 연말까지입니다.
장애로 인해 업무 수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근로자나 취업이 확정된 중증장애인이라면 오는 12월12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지사로 제출하면 됩니다.

4. 장애 피아니스트들이 꾸미는 ‘클래식 피아노 콘서트’

투게더위캔이 오는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장애 피아니스트들이 꾸미는 클래식 피아노 콘서트 ‘Special Melody’를 개최합니다.
투게더위캔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기회를 돕고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피아노 콘서트는 ‘2014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각종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방의 장애학생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피아노 콘서트를 위해 서울대학교 피아노과 최희연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피아노를 전공하는 장애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최 교수는 “장애학생들에게서 비장애학생들에게는 부족한 특별한 음악적 능력이 있는 것을 보았다”며 “어려운 학습과정을 엄청난 열정으로 극복한 장애아티스트들에게 앞으로 좋은 연주의 기회가 많이 생기고 그 연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엔젤스헤이븐, ‘서수남 나눔콘서트’ 28일 개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오는 28일 오후7시 위코뮤직 SJA홀에서 서수남의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수남씨는 지난 2010년 엔젤스헤이븐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년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이번 나눔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우간다에서 만났던 아동, 장애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행복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에 엔젤스헤이븐 후원개발팀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장애? 그냥 귀여운 친구”…사랑으로 아픔 감싼 교실

[앵커 멘트]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를 어디에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게되는데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선 이런 고민이 무색할 정도라고 합니다.
장애 학우를 사랑으로 안은 진심의 교육현장, JTBC 신혜원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장은희/부산 토현초등학교 특수교사.]
[인터뷰 조현미/부산 토현초등학교 담임 교사.]
[인터뷰 김현자/문주원양 어머니.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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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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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폐 치료하겠다며 장애아 폭행한 운동치료사 실형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체육수업 중 자폐성 장애 1급 아동인 김모군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구로구 모 아동발달센터 운동치료사 이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2년 7월 아동발달센터 체육실에서 김군의 체육수업을 진행하던 중 김군의 정수리를 1m 길이의 교구용 플라스틱 막대기로 수십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얼굴이 붓고 양쪽 눈에 피멍이 든 김군은 뇌진탕과 급성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상해를 입게됐습니다.
서 판사는 “장애 아동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보호해야 할 특수교사가 교육을 빙자해 폭력을 행사했다”며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또 “이씨가 사건 초기 부하 직원에게 가해자로 거짓 자백을 하도록 해 수사와 재판까지 받게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해 사건이 장기화됐다”며 “죄질이 불량한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2. SPC그룹, 9개 장애인 제빵작업장 기술지원 나서

SPC그룹이 서울시에 위치한 9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SPC 수서기술교육센터에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제과제빵사 2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기술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으로 기술지원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복지시설로, 서울 시내 9개소를 포함 전국 50여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중증장애인 600여명이 제과제빵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우는 곳입니다.
앞으로 SPC그룹은 서울시내 위치한 9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에 대해 기술교육세미나, 현장방문기술지도, 노후 제과제빵설비 교체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제과제빵 노하우를 장애인작업장에 공유하고 지원해 장애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3. 겨울 다가오는데 청각장애인들이 천막을 친 이유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는 지난 14일 천막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수화언어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천막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2명의 청각장애인이 번갈아가며 천막을 지키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수화언어법의 입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수화언어법은 수화를 언어로 인정하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편 청각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청각장애인들은 2011년부터 수화언어법 제정을 추진해 왔고, 현재 국회에 이와 관련한 여러 건의 법률안이 올라왔지만 세월호 사태 등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농성장을 지키던 청각장애인 장민영씨는 “세월호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통은 대피방송을 말로만 한다”며 “그런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 우리는 항상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장씨는 또 “지하철을 탈 때도 사람이 많으면 역 표지판이 보이지 않아 제때 내리지 못하기도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장씨와 함께 농성장을 지키던 신모씨는 “수화를 할 수 있는 특수교사가 별로 없어 입 모양을 보고 이해해야 하니 수업을 받는 입장에서 항상 힘들고 일반인보다 느리게 배울 수밖에 없었다”며 “외국 아이가 우리나라에 와서 처음 한국말을 배우며 교육받는 것과 다를 것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씨는 “수화 언어가 표준어가 돼 있지 않아 지방별로 말이 다르다”며 “특히 전문 용어는 수화로 전부 표현할 수가 없어 한 글자씩 풀어 말해야 한다”며 청각장애인들이 일반인보다 배움의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 자립돕는 이색카페 문열어중랑 ‘이야기가 있는…협동조합’서 21일 개원식

서울 중랑구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아야기가 있는 사람들 협동조합’의 개업식을 하고 본격적인 카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 협동조합’은 지난 7월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한 마을기업으로 7호선 용마산역 SH면목임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와 임대 아파트 주민 등 18명의 주민들이 모여 카페 문을 열게 됐습니다.
이 카페에서는 커피 및 차류와 샌드위치, 주먹밥 등 간편 식사류를 판매되고,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공예, 냅킨아트, 협동조합 교육, POP강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어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 이경애 대표는 “단순한 차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며 “이곳은 발달 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을 위한 정보 교환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입니다.

5. 공공기관 5곳, 장애인개발원과 손잡고 중증장애인 일터 추진

지자체와 공공기관 5곳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기관 연계형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대구 달성군과 수성구, 전북 진안군, 경기도 가평군, 경기도 김포도시공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공공기관 연계형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건물 내 카페, 매점 등을 설치토록 지원해 중증장애인이 직접 고용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꿈앤카페,
꿈앤가게(매점) 등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향후 사업선정 기관 내 꿈앤카페 및 꿈앤가게 개소를 위해 시설·인테리어 설치비와 장비 구입비를 각각 5000만원 내에서 지원합니다.
사업선정 기관은 지역의 직업재활전문기관을 통해 카페 및 매점을 위탁·운영하고, 카페의 경우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이 직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개발원 관계자는 “꿈앤카페 및 꿈앤가게(매점) 20곳이 문을 연 결과 중증장애인 70여명이 좋은 일자리에 고용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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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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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뢰도 바닥 ‘호텔 등급제’ 전면 개편한다
그동안 신뢰도가 떨어졌던 ‘호텔 등급제도’가 5성 체계와 암행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등 전면 개편됩니다. 복수의 민간기관에 위탁했던 등급 결정업무도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담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텔업 등급결정 기관 등록 및 등록결정에 관한 요령’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새로운 등급제도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운 호텔 등급 평가는 사전에 심사일을 통보하고 평가요원이 방문해 조사하는 ‘현장 평가’와 불시에 방문·조사하는 ‘암행·불시 평가’ 2단계로 이뤄집니다.
무궁화 갯수와 색깔로 구분해 특1·2급, 1·2·3급으로 매겨 온 기존 등급체계도 별 갯수로 1성급부터 최고 5성급까지 등급을 주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특히 4~5성급에 적용되는 ‘암행 평가’는 평가요원이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해 해당 호텔에서 1박을 하며 업장의 상태와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1400만명 시대를 맞아 호텔 등급이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정확하게 알리는 지표가 되도록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2. 美, 미니밴 충돌시험서 대부분 낙제 판정…’기아차는 시험 미뤄’
1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자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니밴을 대상으로 안전도 테스트를 시행한 가운데 ‘혼다 오딧세이’와 ‘토요타 시에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낙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IIH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닛산 퀘스트, 크라이슬러 타운앤컨트리, 닷지 그랜드캐러밴 등이 모두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혼다 오딧세이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G를 받았고, 토요타 시에나는 A 판정을 받았습니다. IIHS는 G, A, M, P 순으로 안전도의 등급을 매깁니다.
2012년부터 도입된 스몰오버랩 테스트는 차를 시속 64㎞로 움직여 고정벽에 충돌시키는 방식으로 차체 정면의 25% 부분이 벽 모서리와 충돌했을 때 차량과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분석하게 됩니다.
특히 스몰오버랩 테스트는 설계 때부터 대응하지 않은 차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 미국 내 충돌테스트 중 가장 까다로운 테스트로 꼽힙니다.
데이비드 주비 IIHS 연구개발 책임자는 “미니밴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아 안전이 중시되는 차량이지만 지금까지 단 2종만이 괜찮은 판정을 받는데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제외된 차량은 기아차의 세도나였습니다. 기아차 측은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비해 차량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이유를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하루 1시간 신체활동, 파킨슨병 막는다
하루 1시간 정도의 신체활동이 중추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카린 비르데펠트 박사가 4만3천368명을 대상으로 평균 12.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운동, 개와 산책하기, 세차, 정원 손질, 집안일, 출근 때 버스 또는 지하철 정거장까지 걷기 등을 합쳐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1주일에 6시간인 사람은 2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 발병률이 평균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르데펠트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조사가 시작된 1997년 10월 참가자들은 모두 파킨슨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기간에 286명이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생산 세포가 소실돼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근육경직, 몸떨림, 느린 동작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현재 완치방법은 없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신경과학전문지 ‘뇌’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4. “30년이상 흡연 55~74세 대상 매년 폐암선별검사해야”
의료인은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중·노령층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해 매년 폐암선별검사를 하는게 좋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이런 내용의 전문가용 ‘폐암검진 권고안’을 국가암정보센터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 권고안은 관련 학회가 추천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암검진권고안위원회가 문헌고찰과 전문가 검토 및 토론 등을 거쳐 마련했습니다.
초안은 30년 이상의 흡연경력이 있는 55~74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사선 피폭량을 고려해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선별검사를 해마다 시행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흉부 X선이나 객담 세포진 검사, 현재까지 개발된 혈청 종양 표지자를 이용한 폐암선별검사는 권하지 않았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에 최종 권고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5. 지하철 3호선 고양 원흥역 다음달 27일 정식 개통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택지개발지구의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다음달 말 개통됩니다.
20일 고양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LH의 수탁사업으로 건립되는 원흥역은 지난 2008년 8월 국토부가 신설을 결정한 뒤 토지수용재결과 지장물 행정대집행 등의 우여곡절 끝에 다음달 27일 정식 개통합니다.
이 역은총 733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3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삼송역 사이에 지하역사로 건립됩니다.
열차는 하루 205회 운행되며 운행간격은 평상시 8분30초, 출퇴근시 6분이 소요되고 이용객은 하루 5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에스컬레이터 10개와 엘리베이터 6개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6. 치악산에 68㎞ 둘레길 생긴다
강원 원주에 위치한 치악산 지역에 둘레길이 조성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원주시와 치악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별로 치악산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둘레길은 주변환경 특성을 살려 금대마을길, 반곡마을길, 행구사찰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10개 구간으로 조성되며 비탈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3개 구간은 국립공원구역을 통과합니다.
총 길이는 68㎞로 2017년까지 행구동에서 강림마을까지 5개 구간 34㎞를 조성하고 나머지 구간은 2020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전체 예상 사업비는 260억원으로 이중 20억 원은 공단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원주시가 부담합니다.
공단은 둘레길 조성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됩니다.
공단 관계자는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원주혁신도시가 치악산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에 탐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탐방객 분산과 저지대 탐방문화를 이끌기 위해 이번 치악산둘레길 조성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7. 정조, 유년부터 쓴 ‘한글 필사본 편지’ 전문 첫 공개
국립한글박물관은 21일 18세기 왕실 관련 한글 필사본 세 편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현대어로 풀어 쓴 ‘소장자료총서’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대상 자료는 ‘정조어필한글편지첩’, ‘곤전어필’, ‘김씨부인한글상언’으로 정조가 원손 시절부터 재위 22년까지 큰외숙모인 여흥 민씨에게 보낸 편지 등을 모아 만든 ‘정조어필한글편지첩’은 이번 발간에 맞춰 전체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정조어필한글편지첩’은 지금까지 전체 16점 가운데 3점의 편지만 알려졌습니다. 원문이 공개된 수백 점의 정조 편지들은 대부분 한문 편지로 한글 편지 가운데 실물이 남아 있는 것은 ‘정조어필한글편지첩’이 유일합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조선 시대의 한글 편지 가운데 어린이의 필체로 쓰인 편지 자체가 드물거니와 편지를 쓴 주인공이 바로 조선의 22대 왕 정조라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상으로 11월 21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곧이어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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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죽음의 공포…‘지하철 낭떠러지’

[앵커 멘트]
지난 9월 서울 용산역에서 20대 시각장애인이 선로에 떨어져 크게 다쳤는데요.
장애인 단체들은 당시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코레일 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어제 항의 집회까지 벌였습니다.
채널A 여인선 기자입니다.

[인터뷰: 나병택/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인터뷰 : 코레일 관계자]

2.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 OTP 실시우리ㆍ신한은행 등 6곳 우선시행

시각장애인들도 보안 1등급인 OTP(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은행 등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OTP 시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음성OTP는 이어폰을 연결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소리로 확인하는 기기로, OTP 제조사인 미래테크놀러지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2,000개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음성OTP 서비스가 우선 우리?신한?국민?하나·씨티·기업은행, 우정사업본부에서 제공되며, 앞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음성OTP 발급 신청 및 이용 방법 등을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씁니다.

3. 발달장애 당사자 활동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 활동을 직접 보고, 전문가들의 방향 논의 진행돼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는 어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 발달장애인의 당사자 활동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김명실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그들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법에 명시된 조항일 뿐.”이라며 “이제는 자기결정권에 대한 보장과, 당사자 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지혜 연구원은 “당사자 활동의 핵심은 ‘자기결정권’.”이라고 정의하며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일상을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권한부여에서부터, 사회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의 참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윤제원 사무국장은 “아직도 많은 경우는 발달장애인의 활동이 기관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구조화된 틀에 갇혀 실질적인 당사자 중심점을 놓치는 한계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씁니다.
윤 사무국장은 이어 “현재 조력자 중심의 자조모임은 반드시 당사자 중심의 관계로 변화해야 한다.”며 “나아가 당사자 모임 간 연대를 확대해 발달장애인의 권익 향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 역시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경기도, 장애인 사업장 우선구매법 위반 물건구매계획·실적조차 제출한 적 없어”

경기도가 장애인 다수가 고용된 사업장의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규정된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성 의원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장이 물품·용역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된 법이 있지만, 경기도는 지금까지 구매계획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광성 의원은 “관련기관에서 수차례 안내 공문을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서로 미루다가 지금까지 기본적인 법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필요할 때마다 ‘행정의 달인’이라고 자신들을 포장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행정절차조차 무시하는 경기도 공무원들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장애인 고용이나 장애인 생산품에 가장 앞장서고 독려해야 할 경기도가 법으로 정한 초소한의 기준조차 지키지 않은 것은 그만큼 장애인 고용과 복지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실제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점에서 경기도지사와 관계 공무원들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마인드 변화를 촉구하고 경기도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5. 김창은 대구시의원 “공기업, 장애인 고용 확대해야”

김창은 대구시의원이 어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 산하 공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이 법령에 미달된다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대구시 공사·공단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은 대구도시공사가 2012년 천900만원, 지난해 3천500만원, 올해 3천300만원, 도시철도공사는 해마다 5천900만원, 6천260만원, 8천800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창은 의원은 “대구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매년 수천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물어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을 보여 준다”며 “정직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일하게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공기업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금 빼돌린 7명 검거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금을 빼돌린 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20대 1급 장애인을 돕지도 않았으면서 도운 것처럼 조작해 시간당 8천 550원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금 5천 100만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장애인센터대표 43살 김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복지당국이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 점을 노려 부모와 동생, 세입자까지 40시간의 장애인 활동보조 정규교육을 이수시켜 활동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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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0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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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 ‘모색’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4일 오후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현황 및 서비스 욕구를 토대로 도내 시각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효과적인 연계 및 조정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양희택 정책지원팀장이 ‘시각장애인 서비스 욕구분석과 복지관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경기도 복지여성실 강승호 사회복지담당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유석영 사무국장,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미자 사무처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정책실장 등 네 명이 종합토론을 펼칩니다.

2.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지적장애인복지대회서 부산시장 표창장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부산지적장애인복지대회’에서 장애인 복지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지적장애인과 가족,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12월 ‘사랑의 김장담그기’, 주거보수사업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부산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매년 부산장애인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부산지적장애인 안전교육 여름캠프 후원, 장애아동 체험수기 공모전 등 장애인 복지 분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 비정기 봉사활동과 대규모 나눔행사, 성금 기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3. 박수교 해설위원, KT-오리온스전 장애인 비하 발언논란

SBS 스포츠 박수교 해설위원이 어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스 경기 중계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따르면 이날 박 해설위원은 그간 고전을 면치 못 했던 에반 브락을 가리켜 “KT 선수들에게 에반 블락 선수에 대해 물어봤는데 장애인 수준까지는 아니고…”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박수교의 해설 굉장히 듣기 거북하네요”라며 “모 선수가 말하길 `장애인 수준까지는 아니고` 라니 이게 방송에서 할 말입니까?”라고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이건 명백한 장애인 비하입니다”라며 “방송국의 사과 및 조치와 박수교의 하차를 요구합니다”고 SBS 스포츠에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중증장애인 자립시설, 내년엔 못짓나

인천시가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시설인 체험홈·자립주택 설립 예산을 전액 삭감해 중증 장애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012 인천지역 장애인 거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복지시설 거주자 천여명 중 300여명이 체험홈과 자립주택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인천지역 체험홈이나 자립주택은 각각 6곳과 4곳으로 20여명의 중증 장애인만 수용할 수 있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인천시가 내년도 중증 장애인 체험홈·자립주택 예산 2억4천만원을 삭감하면서 추가 설립은 어렵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지역 10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구성한 인천자립생활네트워크는 어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증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자립주택·체험홈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며 “인천시가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대학교 권정호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최근 장애인이 시설을 벗어나 자립 기반을 갖고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탈시설’ 바람이 불고 있다”며 “자립주택·체험홈 예산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비췄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시 재정이 전반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예산 확보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5.화성서부경찰서, 시각장애인 대상 성·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 ‘2014 화성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성·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들의 성·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유의해야할 폭력 사례 및 신고법, 피해 시 대처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국회 김용익 의원’장애인활동지원법 개정안’ 대표 발의

장애등급 1·2급으로 대상을 제한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기준 완화와 부양의무자 기준을 삭제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개정 법률안에는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과 등급 제한 범위 확대, 부양의무자 삭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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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쑈’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 KBIC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 2부

2014 KBIC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 2부
출연: 권순철 전소영 고유라 고종현 박의권 서지영 한명재

2014 KBIC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 1부

2014 KBIC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 1부
출연: 권순철 전소영 고유라 고종현 박의권 서지영 한명재

[다시듣는 KBIC]2014 야구특집 야구의 계절 2부

2014년 3월 25일 방송된 ’2014 야구특집 야구의 계절’ 2부
출연: 이창훈 고유라 서지영

[다시듣는 KBIC]2014 야구특집 야구의 계절 1부

2014년 3월 25일 방송된 ’2014 야구특집 야구의 계절’ 1부
출연: 이창훈 고유라 서지영

[다시듣는 KBIC]2013 야구특집 케이빅 톡톡 2부

2013년 11월 19일 방송된 ’2013 야구특집 케이빅 톡톡’ 2부
출연: 권순철 이창훈 고종현 김효경 서지영 이시경

[다시듣는 KBIC]2013 야구특집 케이빅 톡톡 1부

2013년 11월 19일 방송된 ’2013 야구특집 케이빅 톡톡’ 1부
출연: 권순철 이창훈 고종현 김효경 서지영 이시경

[다시듣는 KBIC]2013 야구특집 반갑다 2013 프로야구

2013년 3월 28일 방송된 ’2013 야구특집 반갑다 2013 프로야구’
출연: 권순철 고유라 고종현 박승우 이창훈

[다시듣는 KBIC] 야구특집 노래 이야기 2012 프로야구 총정리 2부

2012년 11월 13일 방송된 ‘야구특집 노래 이야기 2012 프로야구 총정리’ 2부
출연: 권순철 이창훈 강윤택 고유라 고종현 박승우 박의권 하승섭

[다시듣는 KBIC] 야구특집 노래 이야기 2012 프로야구 총정리 1부

2012년 11월 13일 방송된 ‘야구특집 노래 이야기 2012 프로야구 총정리’ 1부
출연: 권순철 이창훈 강윤택 고유라 고종현 박승우 박의권 하승섭

[다시듣는 KBIC]2011 야구특집 2011 프로야구 총정리 2부

2011년 11월 29일 방송된 ‘야구특집 2011 프로야구 총정리’ 2부
출연: 권순철 권태홍 박광민 박광범 박의권 이시경

[다시듣는 KBIC]2011 야구특집 2011 프로야구 총정리 1부

2011년 11월 29일 방송된 ‘야구특집 2011 프로야구 총정리’ 1부
출연: 권순철 권태홍 박광민 박광범 박의권 이시경

2014년 11월 21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1월 3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서수경 사회복지사

2014년 1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내년 시각장애인 세계대회 예산지원 법안 발의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개정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가 이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109억 원을 편성했지만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없는 상태”라며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상의 국제경기대회 종류에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를 추가하고, 부칙에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 대한 대회 유치 승인 등에 관한 특례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내년 서울 대회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고, 정부도 지원예산을 편성한 상황인 만큼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게 현실적으로 시급한 상황”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차질 없는 재정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서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정부도 서울 대회를 통해 국내 시각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이나 차별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만큼 국회가 법적 미비점을 속히 개선해 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5년간 12.4% 증가

충청북도 내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이 해마다 늘어나 5년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 수가 2010년 기준 현재까지 5년간 43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일반학생이 감소하는 추세에 비해 특수교육대상자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수교육 서비스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전체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두고 특수교육 치료사, 순회교사 등을 배치해 순회교육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 서비스 운영의 확대, 맹학교 학교기업 지원 신설, 특수교육 보조원 정원의 확대 및 특수교육 치료사 배치 등 특수교육 학생들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접경지역, 장애인 대피시설 전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 주민을 위한 대피시설이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민병숙 의원은 “경기도 북부는 북한과 인접해있다는 점을 상기해, 일부 시·군에서는 안보 담당관이 있지만 대부분은 안보담당관이 없다”며 “도에서는 시·군에서 안보담당자를 적극 채용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전시에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장애인 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고, 현재 북한의 화생방, 핵공격에 대비한 지하시설이 설치된 청사가 몇 개 시·군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공공청사를 구축 할때에는 이런 점을 고려해 건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4. 법원 “미결수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 줘야”

구속기소돼 실형이 확정되지 않은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을 지급하지 않은 행정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모씨가 “구속기소된 기간 동안 지급하지 않은 장애인연금을 달라”며 서울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밀린 장애인연금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애인연금법은 장애인연금 지급 정지 사유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어 이씨와 같이 미결구금된 경우를 포함해 해석할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사업안내서에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수용자에게 지급을 정지하되, 미결수로 수용된 경우는 제외되는 점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히고, “침익적 행정행위는 상대방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해석하면 안 된다”며 “미결수용된 장애인인 이씨에게 장애인연금을 지급하지 않은 하자는 중대하고 명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5. 지적장애 女초등생 강제추행한 청각장애인 법정구속

지적장애인인 이웃집 초등학생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50대 청각장애인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지적장애인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J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7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6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이로써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J씨는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말하기 어려운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범죄를 인정할 수 있다”며 “피고인은 보호의 대상이 돼야 할 아동이자 장애인인 피해자를 반복적으로 추행하는 등 죄질이 나빠 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청각장애인인 피고인이 정신지체로 인해 당시 의사결정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이는 점, 피고인이 추행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 ‘훈육 과정’ 장애인 숨지게 한 태권도 원장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를 고쳐주겠다며 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태권도 체육관 관장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최근 두 달 동안 정신지체 장애 3급 25살 고 모 씨를 강동구의 한 태권도 체육관에 사실상 감금해 놓고 격파용 각목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국과수에 의뢰해 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여러군데 상처가 났지만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관장 김 씨는 보호자의 부탁을 받아 장애를 고치기 위해 합숙을 했는데, 훈육 과정에서 혼을 냈을 뿐 숨지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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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2014 KBIC 야구특집 ‘야구는 대박이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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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날레 라이딩,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 동참

어제 열렸던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의 피날레 라이딩에는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도 동참했습니다.
권기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 권한대행과 지난달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 7명은 한강 난지공원을 출발해 국회의사당까지 가는 마지막 코스를 달립니 다.
권 회장 대행은 “남북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평화 대장정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원정의 기회가 앞으로 다시 온다면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장애인 사이클연맹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1년 앞둔 내년에 한반도의 분단 상황과 한국 장애인 스포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북한 지역을 통과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주무관인 이승미씨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핸드 사이클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 부산시청 주변 인도, 좁고 장애물 쌓여 ‘장애인’ 사고 위험

부산시 주요 도로 시설이 자동차 위주로 만들어져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가 잘못 시공되거나 방해물이 많아서 통행 불편은 물론이고 사고 위험까지 안겨주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올해 9월 20일 부산시청 주변 보행환경 조사에 이어 지난 11일 보행권 확보를 위한 시청사 주변도로에 대한 체험행사를 통해 점자블록을 규격에 맞게 제대로 설치한 곳이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행 환경 조사는 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부산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부산경찰청, 불교회관, 거제시장, 녹음광장, 부산시의회에 이르는 구간의 횡단보도 점자블록 상태와 경계 턱 높이, 보도 폭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번 보행환경 조사 결과 횡단보도 30㎝ 앞에 설치토록 돼 있는 점자블록의 경우 조사대상 39곳 모두 설치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점자블록이 파손됐거나 마모된 곳이 6곳이고 점자블록이 아예 없는 곳이 10곳으로 확인됐습니다.
횡단보도 턱 높이는 조사대상 33곳 중 7곳 군데만 기준인 1.5㎝ 이하로 설치돼 있을 뿐 나머지 23곳은 기준보다 턱이 높고 3곳은 경사가 가파르게 만들어져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기가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너비 2m이상 만들도록 돼있는 간선도로 보도 역시 가로수, 석상, 조형물 등이 가로 막아 최소 유효보도 폭 1.3m도 안되는 곳이 보행로 19곳 중 13곳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나 불편한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횡단보도로 유도된 점자블록이 73㎝ 밖에 되지 않는가 하면 부산시의회 옆 도로는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보도를 완전 점령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차도로 다니는 위험을 감수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산의 중심 시청주변 도로 마저 장애인들이 이동하는데 불편을 겪거나 위험한 도로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히고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통행을 위해 장애인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부산지역의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된 점자블록을 조사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윤장현광주시장 중증장애인으로부터 값진 선물 받아

“24시간 활동보조를 해주신 덕분에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남들에겐 평범한 것이지만 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윤씨는 어렵게 말을 마쳤습니다.
뇌병변 언어장애로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 중증장애인 임승기씨는 지난 13일 오후 자세유지 기구를 이용한 채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광주시장실을 찾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빚은 컵과 접시 등 6점을 윤장현 시장께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작품도 초벌구이 컵을 활동보조인이 잡아주면 입으로 붓을 물어 그리고, 스티커를 이용해 모양을 내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윤 시장은 “감사인사 받을 일 하지 않았다.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일 뿐이다. 오히려 너무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받았다. 우리 집 가보로 대대손손 소중하게 보관하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늘진 곳, 아픈 곳, 힘든 곳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 떡볶이부터 대장간까지…신당동의 삶

5. 위험하고 불편한 ‘휠체어 리프트’…자칫 큰 사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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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4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1월 2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강사은 사회복지사

2014년 1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3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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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초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점검 실시

강원 속초시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하반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와 합동 단속을 실시하며 주차구역의 적절 설치 및 불법 주차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아울러 운전자 등이 현장에 있는 경우에는 위반사실 확인 및 확인서를 징구하고 운전자 등이 현장에 없을 경우 ‘과태료부과대상자동차표지’를 작성해 위반차량에 부착할 방침입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의 전용 주차공간 보장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 장애인 전용 주정차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는 불법으로 차량을 주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검찰 “아동·장애인 성폭력에 약식기소 ‘선처’ 없다”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범에 대한 검찰의 엄정 대처로 약식기소 사례가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2부 김정옥 검사는 어제 조선대 모의법정에서 열린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심포지엄에서 최근 수사 실무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김 검사는 “지난해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에서 피의자를 정식재판에 부치는 구공판 기소율은 19세 미만에 대한 성폭력 범죄에서는 90.7%,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범죄에서는 98.1%를 기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전체 기소 사례 72건 가운데 약식기소는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
김 검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는 반드시 법정에서 정식재판을 거쳐 엄중한 형사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변찬우 광주지검장은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필요하고 피해자에 대한 대책도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이뤘다”며 “관련 기관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문제점을 공유하고 그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 장애경제인 금동욱씨, 산자부장관상 수상

중소기업청은 장애경제인들을 격려하고,장애인기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12일 오전 1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제9회 전국 장애경제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함께 비상하는 장애경제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한 정부 표창 수상자 및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 장애인기업 대표 25명에 대한 정부 표창과 장애인 창업아이템경진대회 입상자 2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장애인 스포츠용 휠체어를 납품, 수리하는 등 휠라인 금동욱 대표가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01년에 창업한 휠라인은 2013년 6억원 이상의 매출과 13명의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한 장애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휠체어나 전동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려운 해변길이나 둘레길 같은 길에서도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트랙휠체어를 구상한 유승현씨도 장애인 창업아이템경진대회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4. “장애인도 일자리만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있어요”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오후 2시 2014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장애인을 고용하려는 굿윌스토어 등 23개의 사업체와 일자리를 구하려는 장애인 253명이 참여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지체 3급 박승훈씨는 “장애인은 일반인에 비해 생산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꼼꼼하게 일을 더 잘하는 편이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심정연 관장은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취업이 확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며 “구직장애인에게 취업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향후에도 도내 장애인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면접을 통해 20명이 ㈜해성 등의 업체에 채용됐고, 34명이 다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5. ‘배임수재 혐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검찰 송치

현직 경기지역 장애인단체장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과 지체장애인을 사랑하는 모임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장 김모씨를 배임수재 및 횡령 혐의로 조사를 벌인 뒤 지난 6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시·군 지회장 추천권을 가진 지위를 이용해 지난해 11월 도내 모 지역 지회장 희망자 이모씨에게 ‘협회장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한 뒤 1500만원을 받았고, 자신의 차량 유지비를 협회비로 충당하는 등 공금횡령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을 사랑하는 모임은 이에 대해 어제 성명을 내고 “비리에 연루된 김씨는 즉각 협회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6. 시각 중복장애인 치유 시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개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효명빌딩에서 ‘설리번학습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은 경과보고에서 “센터는 헬렌 켈러를 가르친 설리번 선생의 정신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시각 중복장애인 전문교육 재활기관”이라며 “센터를 통해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이 사랑으로 치유받고 회복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센터는 3층 건물로 1층에는 한국학생점자도서관 열람실과 음악교육실 촉각작업실, 2층에는 유아전이교육실과 사회적응훈련교육실 성장발달교육실 재활훈련교육실이 들어섰고, 3층에는 사무실로 꾸려졌습니다.
박은애 센터장은 “시각 중복장애인들이 체계적인 재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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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3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거주 지적장애인 폭행에 치료도 ‘나 몰라라’

국가인권위원회는 지적장애인을 폭행하고도 신속한 의료조치를 취하지 않은 장애인거주시설 직원을 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장애인거주시설장에게 권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A광역시 B군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지적장애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진정을 지난 6월 접수했으며, 조사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폭행, 의료조치 소홀, 보고 지연, 불명확한 인수인계, 휴일 1인 근무로 인한 장애인 보호조치 미흡 등을 확인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설의 생활재활교사 이 모(39세)씨는 시설거주인 이 모씨(34세, 지적장애 1급)가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휴지통에서 두유 팩을 꺼냈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였고, 거주인 이 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밀기, 어깨 및 목 누르기, 올라타서 누르기 등의 방식으로 얼굴, 등, 목 부위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 모 교사는 피해자가 울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임에도 빈 방에 혼자 들여보낸 뒤 문을 잠근 상태로 방치했고, 방에서 피해자가 쾅쾅 소리를 내는 등 오른손 제5중 수골이 골절된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즉시 치료를 위해 병원 진료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권위는 이 같은 행위가 장애인복지법 제59조 및 장애인차별금지법 제1항에서 금지하는 장애인에 대한 폭행이라고 판단했으며 사건 당일 해당 시설에서 직원 1명이 장애인 9명을 보호한 사실, 사건 발생 직후 근무교사들이 인수인계를 실시하지 않은 사실, 시설장이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장애인복지법 제60조의 4 제1항에 명시된 시설 운영자의 장애인에 대한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군청이 매년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도 회계 분야의 점검에 그쳤으며,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조사 및 시정한 사례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유사한 인권침해의 방지를 위해 감독기관이 보다 적극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지적장애인을 폭행하고, 신속한 의료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업무 인수인계를 실시하지 않은 행위 등에 대해 직원을 징계할 것과 종합적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을 시설장에게 권고했습니다.

\2. 경기도 올해 장애인예산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삭감
경기도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장애인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성 의원이 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장애인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214억원(-5.8%)이 삭감된 3천450억원입니다. 경기도와 달리 서울시 14%, 부산시 18.7%, 전남도 10.9% 등 다른 16개 광역시도의 올해 장애인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모두 증가했습니다.
또 도가 직접 예산을 쓰는 도비 비율도 지난해 34.2%에서 올해 18.5%로 절반 가까이 축소됐으며, 이는 다른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입니다.
경기도 장애인 예산비중도 도 본청 예산총액 15조9천906억원의 2.16%로 세종시(1.8%), 강원도(1.9%)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경기도 정책예산이 뒷걸음질치면서 도의 장애인 복지수준을 전국 최하위로 만들었다”면서 “도지사와 공무원들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서울도시철도公, 10개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승강기 안전의 날을 맞아 5~8호선 24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10대와 에스컬레이터 44대를 추가로 설치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다음달 6호선 신당역 엘리베이터 완공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초까지 승강 편의시설 확대 설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입니다.
엘리베이터 설치 대상 지하철역은 총 10곳으로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을지로4가, 영등포구청, 신길, 종로3가역 등입니다.
특히 현재 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역 가운데 승강장~지상 사이에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지 않아서 휠체어 이용자가 반드시 휠체어리프트로 이동해야 하는 28개 역사 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4가역, 신당역, 약수역 등 4개 역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이동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공사는 11일 ‘승강기 안전의 날’을 맞아 김태호 사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호선 마장역과 7호선 청담역에서 휠체어리프트 이용 체험을 합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직원호출, 이동 등 기능적인 문제부터 대기·탑승체감시간, 이동시 느낌, 주변 사람들의 시선 등 탑승자만 체감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해 추후 서비스 개선 시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태호 사장은 “이미 건설돼 운영 중인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등 승강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 등 설치 가능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며 “휠체어리프트 탑승 체험 등을 통해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고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 후원 콘서트 ‘빛소리’ 23일 홍대 클럽 FF서 개최
시각장애인 후원 콘서트 ‘빛소리 소리로 보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교동 라이브 클럽 ‘FF’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페이션츠, 아즈버스, 레세일즈, 오늘의라디오, 스페이스파파, 그라치 등이 무대에 오르게 되며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돼 시각장애인들의 음악 활동을 위한 악기 및 공연 지원에 쓰이게 됩니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ㆍ주관하는 프로덕션 그룹 와일디스트는 “‘빛소리 – 소리로 보다’는 공연 문화의 소수자인 시각장애인들을 비롯해 기획팀, 뮤지션, 관객이 하나 돼 만드는 소리의 장”이라며 “시각장애인들을 직접 공연장으로 초청해 기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그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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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쑈’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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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1박2일 해병대 체험

시각장애대학생들이 직접 해병대로 병영체험을 나서 화제입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어제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요청에 따라 시각장애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박 2일간 병영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소와 동시에 부대는 전투복·전투화·방탄헬멧 등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안전사고 대비 및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해 시각장애대학생들과 현역 장병을 1 대 1 매칭하는 등의 교육준비 과정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시각장애대학생 참가자들은 교관의 통제에 따라 유격훈련장에서 PT체조와 외줄·두줄 도하를 무리없이 실시하고, 무장 착용으로 2시간가량 도보행군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맡는 해병대 특성체험을 위해 한국형 상륙장갑차인 KAAV를 탑승해 보고, 생활반 상태 및 인원 등을 확인·점검하는 ‘저녁점호’도 진행했습니다.
부대는 참가자 전원에게 명예해병 수료증을 부여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해병대를 계속 응원하고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로암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강인한 훈련과 엄정한 군기를 통해 해병대 정신을 배우고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자기 극복의지를 고취시키고 싶어 병영체험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중대장 임환성 대위는 “평소에는 작전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꿈과 희망을 주는 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연극 ‘공기밥 추가’ 공연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각장애인 연극공연 ‘공기밥 추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201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지역 시각장애인 11명과 비장애인 4명이 참여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경북지역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연극분야에 도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모든 시각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일깨워 줄 목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인식이 개선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노약자·장애인 위한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나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1인승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에서 개발한 도로주행용 및 1인승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는 센서, 카메라, GPS 등을 이용해 운전자가 없어도 자동차가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의 이충구 센터장은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면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가 한발 늦었었다”며 앞으로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미래의 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될 것”이라며 “사람이 운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고 교통 효율을 높이면서 사회적 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주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4. 제1회 세계 장애인 e스포츠대회 성황리 폐막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서울 성북구 경동고등학교에서 3일간 진행된 ‘제1회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의 폐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1개국 임원 및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각 국 대표 선수들이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정식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한국 팀의 ‘지지아나’팀이 싱가포르 팀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한국의 신형석 선수가 미국의 제이콥 선수에게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범 종목 스페셜포스2에서는 한국의 ‘익사이팅’팀이 타지키스탄을 꺾으며 1위에 올랐고, ‘역전맞짱탁구K’ 종목에서는 한국의 차범구 선수가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키넥트스포츠볼링’ 종목에서는 외국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필리핀의 이시드로 타구리나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임윤태 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겐 축하의 말을, 아쉬운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다음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며 “정식 연맹이 되고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10년 20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5. 명의 도용 1억대 국고보조금 탄 장애인시설 원장 등 입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5년 동안 수억 원대의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장애인시설 원장 A씨 등 6명을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장애인 보호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을 허위로 운영하며 시설운영비 명목으로 국가보조금 1억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원장은 사무장과 공모해 국내에 거주하지도 않는 자녀와 친·인척, 지인 등의 명의를 도용해 시설에 근무하는 것처럼 허위 등록한 뒤 보조금과 급여 등을 부정 수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의를 빌려준 자녀와 친·인척 등은 범행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으며, 경찰은 이 같은 국가보조금 부정 수령 행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6. 미성년ㆍ장애인 알바생 성폭행… 50대 징역 8년 선고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는 미성년자와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변모씨와 임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8년과 6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변씨는 자신의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미성년자 A양과 장애인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변씨와 같은 업체에서 일하는 임씨 역시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양은 변씨에게 성폭행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변씨와 임씨는 자신들의 지시를 받는 미성년자와 정신적 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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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1일 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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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장애인체전 폐막…경기도 9연패 달성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닷새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인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첫 출전한 세종시를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 선수, 임원 등 71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 결과 경기도가 22만7636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를 달성했고, 개최지인 인천이 2위, 서울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학생부 경기에서는 경기도가 131개의 메달을 따내며 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고,
서울과 울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우수선수(MVP)상은 전년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거머쥔 제주도 휠체어농구팀에게 돌아갔으며,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다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강원도에서 개최됩니다.

2. 인천환경공단, 시각장애인 김장김치 나눔 사업 후원

인천환경공단이 지난 7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 김장김치 나눔 사업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사업은 시각장애로 인해 가사활동이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시각장애 가정에 김장김치 보급으로 동절기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동절기 어려움을 격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4 시각장애인 김장김치 나눔사업은 오는 28일까지 인천시 관내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정 약 650가구에게 지급됩니다.

3.. 무안에 전남 장애인기업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센터는 전남 무안에 전남지역 장애인기업지원센터를 열고 오늘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역별 장애인기업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문을 연 전남센터는 전용면적 333㎡ 규모로 창업보육실,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췄으며, 전남지역 장애인 14만6천여명과 장애인 기업 천632개사에 대한 지원을 맡게 됩니다.
현재 전국에 13개 지역센터가 운영 중이며, 전남센터에 이어 이달 말 충북센터도 문을 열 전망입니다.
중기청은 앞으로 17개 광역시·도에 센터 1개씩을 설치해 장애인 기업에 대한 현지 밀착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4. 송파 다가구 주택 화재로 혼자 살던 장애인 질식사

다가구주택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혼자 살던 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숨진 장애인은 장애 등급이 떨어질까 활동보조도 받지 못한 채 술에 의존한 채 살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6시37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로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지체장애인 51살 박모씨가 질식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혼자 술을 자주 마셨다”는 주변 이웃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박씨가 술에 취해 담뱃불로 인한 불을 피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5. 고리원전 고철매각권 9억대 사기… 부산경찰, 장애인협회장 구속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철매각권을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42살 오모 전 지역 장애인협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장애인협회장과 원자력지역 장애인 고용창출협회 공동 대표를 겸임하면서 고리원전에서 발생하는 연간 100억원 규모의 고철 매각권을 얻어 주겠다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송모씨로부터 9억6000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원전에서 나오는 고철을 시세보다 싸게 가져와 연간 22억원 상당의 이익을 주겠다고 속여 장애인 단체의 각종 경비와 중증장애인 고용시설 부지 매입, 공장건축 비용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다…중앙서울국제마라톤 개최

[앵커 멘트]
건각들의 가을 축제, 2014 중앙서울국제마라톤이 어제 열렸습니다.
엘리트와 마스터스, 휠체어 부문까지 만 4천여 명이 참가해 늦가을의 거리를 힘껏 달렸습니다.
JTBC 송지영 기자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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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0일 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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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레일, 전철 1회용 교통카드ㆍ단체승차권 현금영수증서비스
전철 1회용 교통카드와 단체승차권도 현금영수증이 발행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5일부터 전철역에서 1회용 교통카드와 단체승차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영수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전철역 자동발매기를 통해 1회용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현금영수증 자진발행’을 선택하면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소득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진발행한 현금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반드시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나 국세청 세미래콜센터에서 등록해야 합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은 보증금을 제외한 구입금액이며, 동시에 여러 장을 구입하는 경우 그 금액을 합산해 하나의 승인번호로 발급됩니다.
1회권과 더불어 전철역에서 단체승차권을 구입하는 경우 역시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승차권 현금영수증은 각 전철역에서 발급하며, 결제 시 개인정보나 사업자번호를 입력해 발급받게 됩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교통카드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1회용 교통카드와 단체승차권 이용고객에게도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철을 이용하는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추진 대상 선정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추진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는 지난 4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201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대상으로 한양도성을 선정했다고 문화재청이 6일 밝혔습니다.
등재 추진 대상으로 선정된 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은 1394년 조선의 수도로 한양이 선정된 이래 총길이 18.6km 규모로 축조됐으며, 이후 지속적인 보수를 통해 진정성 있게 보존·관리돼 왔다고 문화재위는 평가했습니다.
한양도성은 조선왕조의 도읍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인 백악산·남산·낙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성곽과 그 안에 둘러싸인 서울 도심의 모습이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역사도시 경관을 만들어낸 한국의 대표적 도시유산입니다.
한양도성은 조선시대 도성의 축성 과정, 축조 형태, 수리기술을 확인하게 해주고 우리나라 시대별 도성 발달사를 보여줍니다. 또 조선시대 문학작품 다수와 겸재 정선을 비롯한 화가들의 그림 주제가 되는 등 주요한 예술·문학작품과 연관되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는 점 등이 고려됐습니다.
이런 점들은 세계유산 등재기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문화재청과 서울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은 2016년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3. 원주 법천사지, 유구한 역사 ‘쌍탑 1금당’ 터 발견
통일신라 시대 사찰로 알려진 ‘원주 법천사지’의 유구한 역사를 재확인해 주는 ‘쌍탑 1금당’ 가람구조의 절의 줌심 터가 발견됐습니다.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은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사적 제466호 ‘원주 법천사지’에서 금당과 강당으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함께 금당지 전면에서 두 기의 탑지가 확인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탑지 앞에서는 공양보살좌상의 지대석으로 보이는 육각형 기단석이 발견됐고 금당지 주변으로 통일신라 시대 건물지 등도 확인됐습니다.
또한 중심 사역 서편의 건물지에 대한 조사 결과 양 익사를 갖춘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공용 생활공간으로 추정되는 건물지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돼 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러한 조사 결과로 볼 때 원주 법천사가 계획적으로 구획된 공간 내에 다양한 기능의 건물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다원식 가람 배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공중전화부스, 전기차 충전시설로
서울시내 공중전화부스 가운데 일부가 전기차 충전시설로 변신합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KT링커스가 운영하고 있는 공중전화부스 가운데 자동차 정차 여건을 갖춘 곳 일부를 선정해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번 방안은 공중전화 운영업체인 KT링커스 측이 먼저 시에 제안하고 시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됐습니다.
KT링커스는 시내에 전기차 충전시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15개의 후보 부지를 시 측에 전달했으며 시는 검토를 통해 이 가운데 3~6군데를 선정해 우선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와 KT링커스가 우선 설치를 추진하는 지역은 서울 광진구와 도봉구 영등포구청입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공중전화부스 전기차 충전시설은 우선 나눔카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며 시는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T링커스는 이번 조치로 휴대폰 보급 확대 이후 입지가 줄어드는 공중전화부스 활용을 다시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무인 공중전화부스는 1999년 15만3,000대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이동전화 보급으로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만대 초반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차 충전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호응을 얻을 경우 설치 빈도와 지역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는 만큼 KT링커스 측도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국내 수입차 점유율 15% 연내 달성 힘들듯
지난달 수입차 판매 성장세가 전달에 비해 주춤하면서 연내 내수시장 점유율 15%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 9월 대비 3.5% 줄어든 1만6436대로 집계됐습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3511대를 판매해 2달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BMW가 3480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폴크스바겐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23.1%나 감소해 4위로 밀려났습니다.
아우디 역시 마찬가지로 전월 대비 17.7%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대신 베스트셀링카 부문에서는 폴크스바겐의 골프 2.0TDI가 602대 팔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잠시 주춤했던 부동의 1위 BMW 520d가 2위까지 올라왔으며, 메르세데스 벤츠 E250 CDI 4매틱과 E220 CDI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배기량별로는 3000㏄ 미만이 88.3%에 달해 여전히 소형차가 대세를 이뤘습니다.
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58.1%, 법인구매가 41.9%였으며 지역별로는 경기가 27.1%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연료별로는 디젤 점유율이 66.9%를 차지, 여전히 디젤 위주의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6. 중년女 하루 30분 운동, 유방암 위험 절반↓ (연구)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 중년여성들은 유방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암 역학 전문 연구진들은 하루 최소 30분 간 에어로빅 등의 운동 활동을 꾸준히 해준 중년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50% 가량 감소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영국 내 폐경기 중년여성 12만 6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신장·체중, 하루 운동량, 식이습관, 흡연여부, 음주습관 데이터를 수집해 유방암 발병률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형성하는지 지난 3년에 걸쳐 비교·분석한 결과 하루에 3시간 이상 에어로빅, 줌바 댄스, 스쿼시 등의 운동을 격렬하게 소화한 중년여성들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도비만 이상인 여성들은 운동을 통해 평균 혹은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 발병위험이 55%가량 높았습니다.
옥스퍼드 대학 암 역학 전문가 팀 키 교수는 “운동이 어떤 방식으로 유방암 발병위험을 낮춰주는지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며 “다만 활발한 신체활동이 체내 여성호르몬 분비 과정에 일정한 영향을 미쳐 유방암세포 발생 확률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팀 키 교수는 “중년기에 들어서도 계속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식이습관을 조절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악성질병 방지에 얼마만큼 기여하는지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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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7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곧이어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7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1월 1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

2. 하상주간소식: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 최연신 기자

2014년 1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6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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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휠체어 2대 태울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 운영

서울에서 휠체어 두 대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도입되는 등 장애인들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장애인들의 교통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두 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 9대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다음달엔 휠체어 넉 대와 1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미니 버스도 도입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탑승 희망 2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 있던 장애인 콜택시 사전 접수제도 변경해, 내년부터는 필요할 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4백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한시적으로 운행 중인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50대를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2. 서울서부지법, ‘장애인 소송지원’ 기초수화반 개설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사회적 소수자인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소송지원을 위해 법원구성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법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 수업에는 이기택 법원장을 포함해 판사와 법원 직원, 시민자원봉사자 등 39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육은 내년 1월 말까지 석달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리며, 서울시 수화통역센터 이민호 수화통역사가 수업을 진행합니다.
서부지법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에게는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원구성원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넘어 국민의 기본권인 재판받을 권리가 장애인에 대해서도 차별 없이 보장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3. 문대성 의원,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 부담금 ‘형평성’ 제기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민간기업과는 달리 정부와 공공기관은 지키지 않아도 부담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어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출받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에 따른 부담금’을 조사한 결과 정부와 공공기관은 부과되는 부담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와 공공기관의 경우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변화없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부담금 대신 단순 업무평가에만 반영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대성 의원은 “민간기업이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시 부과되는 부담금은 최소 67만원에서 최대 108만원으로 액수가 매우 적어 처벌기준을 강화하고 부담금을 더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온은 또, “정부와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률이 미달될 때 기껏해야 업무평가에서 불이익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은 문제가 있다”며 “예컨대 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겨우 1.56% 수준으로 매우 낮다”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4. “장애인 편견 만드는 언론표현 삼가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언론 보도에서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만들 수 있는 지칭이나 속담, 관용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지상파 방송 3사와 주요 일간지에 장애인 보도준칙을 포함한 인권보도준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는 방송과 신문보도에 장애인 비하표현이 사용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한해 동안 언론매체에 드러난 장애인 비하표현에 대한 진정이 174건이라며, 꿀먹은 벙어리, 눈뜬 장님 등의 속담이나 관용어를 장애인 비하 용어로 무조건 단정하기는
어려우나,언론매체는 여론을 형성하는 기관으로서 공개적인 만큼, 장애인 차별행위 여부를 떠나 개선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5. 제주, 시각장애인 위한 ‘제주해녀’ 점자책 발간

제주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주해녀’ 점자책이 발간됩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제주해녀 점자책에는 해녀들의 물질기술과 숨비소리, 자연에 대한 지식, 해녀의 물질 작업방법과 전통작업복, 물질도구, 불턱, 해녀공동체, 출가해녀 등 제주해녀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됩니다.
또한 저시력인을 위해 제주해녀의 선명한 사진을 싣고, 비시각장애인도 내용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점자와 활자를 혼용 인쇄해 제작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책자가 발간되면 다음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국지부,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전국 점자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6. 스마트폰 앱, 시각 장애인 배려 안 해

스마트 폰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내장돼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리케이션들이 이런 기능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져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KBS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 ‘편견’ 서러운 뇌성마비 장애인…“지능 안 떨어져요”

국내 뇌성마비 장애인은 10만 명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언어와 행동이 불편할뿐 지적 능력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이들을 향한 ‘편견’ 때문에 취업이 특히 어렵다고 합니다.
KBS 김민지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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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6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이 이창훈,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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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체전, 인천에서 4일 개막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을 비롯해 선수단·초청 인사·시민 등 6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창조도시! 인천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인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에 이어 관중·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인천시립예술단의 환영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어 공식행사는 ‘새 길에서 마주 선 우리’를 주제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선서, 주제공연, 성화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는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서로에 대한 성숙한 이해와 배려가 가득한 통합의 대회로 거듭나고 도전을 넘어 성공으로 향하는 극적인 드라마가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각 시·도 대표선수 5,101명, 임원과 관계자 1,751명 등 총 6,852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폐막일인 오는 8일까지 29개 경기장, 21개 종목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오비맥주, 시각장애인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오비맥주는 어제,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회사 임직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 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오비맥주 봉사단원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오감만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서성교씨는 “평소 혼자 힘으로는 외출하기가 어려워 엄두를 못 냈는데 오비맥주 봉사단과 함께 야외에 나와 자연의 향기를 맡고 직접 전통 간식을 만드는 체험을 하니 재미도 있고 체증도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아름다운 동행’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뛰어넘어 시각장애인과 임직원이 서로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드라이브 시켜줄게” 지적장애인 성추행, 50대 보험설계사 ‘집유’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보험설계사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어제 장애인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4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올해 3월 21일 오후 2시쯤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며 25살 지적장애여성 A씨를 완주군 구이저수지로 데려간 뒤, 뽀뽀를 하고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또 다음날인 22일에도 김제 금구저수지에서 A씨를 성추행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험설계사였던 김씨는 보험문제를 상의하러 전주시 평화동의 한 병원에 갔다가 병실에 있던 A씨를 알게 됐으며, 음료수를 사주며 환심을 산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두 차례에 걸쳐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자신의 차 안에서 강제 추행한 피고인의 범죄는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추행정도가 매우 무겁지는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 [속초]직원 착오로 멈춰선 장애인 순환버스

속초지역 장애인에게 지원해야 할 예산이 제때 마련되지 않아 무료 순환버스 운행 중지와 난방이 끊기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장애인협회와 속초시의회에 따르면 속초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당시 장애인협회에 지원되는 필수경비 중 편의시설 예산 500만원과 무료순환버스 운영비 700만원, 휠체어리프트 지원비 200만원, 사회참여 운영비 400만원 등 총 1,800만원의 예산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속초시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순환버스 운행이 이달부터 중단돼 60여명의 장애인이 자비를 들여 택시 등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애인 관련 예산을 포함한 필수경비의 경우 당초예산에 편성해 차질 없는 지원이 우선돼야 하지만 시는 그동안 추경에 부족 예산을 편성해 지적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에도 노인지원사업 경비 등 복지 관련 필수경비를 제때 편성하지 않아 관련 단체의 반발이 있었는데, 올해도 같은 사태가 반복돼온 것입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장애인은 택시 이용이 여의치 않아 집조차 나올 수 없는 지경이지만 집행부는 먼저 자비로 경비를 마련해 사용하면 12월 정리추경을 통해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황당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4일 장애인지원경비 촉구문을 시에 발송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담당직원의 착오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장애인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5. 캠코,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1만3000부 제작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디오북은 캠코 임직원 65명과 성우·작가, 캠코가 운영하는 국민행복기금을 이용한 금융소외계층 등이 목소리 봉사자로 참여해 만들어졌으며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와 ‘이중섭의 편지와 그림들’ ‘좀머씨 이야기’ 등 총 65권이 각각 200부씩 제작됐습니다.
이 오디오북은 전국 맹학교 및 점자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캠코 관계자는 “그 동안 타 기관에서 오디오북을 제작한 사례는 있었지만 그림해설 오디오북은 캠코가 처음”이라며 “단순한 텍스트 전달을 넘어 책 속의 그림과 상황 전달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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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다시보는 리사이틀 인생쑈’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태광그룹, 점자의 날 맞아 ‘모바일 소리책’ 앱 무료 제공

태광그룹이 오늘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소리책’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의 날은 서울맹학교 초대 교사인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한국어 표준 점자를 발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올해로 88주년을 맞았습니다.
태광그룹의 정보기술 계열사인 티시스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소리책, 소리영화, 소리잡지,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앱을 개발했으며,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앱 개발 과정에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시각장애인복지관 내 점자도서관에 갖춰진 녹음도서 2만3000여권을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성우의 말하는 속도를 최대 2배속까지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강태덕 티시스 대표이사는 “송암 선생이 한글 점자를 창안해 우리나라 시각장애인들의 문맹 퇴치에 기여하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준 것처럼 이 앱도 시각장애인들이 세상과 쉽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 시각중복장애인 전문교육재활센터 11일 개관

국내 최초로 시각중복장애인을 위한 전문교육재활센터가 개관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오는 11일 시각중복장애인 전문재활기관 ‘설리번학습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시각중복장애아동부터 성인까지 재활욕구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헬렌켈러의 스승인 ‘설리번’의 정신을 본받아 시각중복장애인들을 원만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됐습니다.
지난 4~5년 전부터 시각장애 외에 발달장애나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등을 수반한 시각중복장애 아동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 없어 수준에 맞는 교육과 재활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이에 영·유아기부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전인적인 학습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 같은 센터를 열게 됐습니다.
센터는 한국학생점자도서관 열람실, 촉각자료제작실, 음악교육실과 5개의 교육재활교실로 구성됐으며 개관에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조기교육지원사업’, ‘성장발달지원사업’, ‘교육재활지원사업’, ‘사회적응지원사업’, ‘동물매개치료(사회적응지원사업)’, ‘희망나눔교실(교육재활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은애 센터장은 “시각중복장애인들이 체계적인 교육재활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대구MBC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구문화방송이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공단과 대구MBC는 어제 오후 3시 대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대구문화방송 김환열 사장, 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구MBC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은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향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공단은 대구MBC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대구·경북지역의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8년 도입된 후 포스코, 삼성, LG, 네이버 등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참여했습니다.

4. ‘제1회 세계 장애인 e스포츠대회’ 4일 팡파르

‘제1회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가 오늘부터 8일까지 닷새간 서울시 성북구 경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World e-Sports, We are specia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됩니다.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장애인e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로게 됩니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등 2개의 정식종목과 ‘스페셜포스2, 카트라이더, Xbox 키넥트 스포츠, 역전맞짱탁구K’ 등 4개의 시범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임윤태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장애인들의 국제적 문화교류와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롯데카드, 장애인 골프선수 후원금 전달

롯데카드가 어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SRC Tee UP’ 지적장애인 골프선수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9월부터 진행된 ‘제5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조성된 수익금에 롯데카드가 일정금액을 더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지적장애인 필드 골프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골프훈련을 통해 지적장애인의 성취감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SRC Tee UP 지적장애인 골프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스페셜올림픽 골프 종목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유수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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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4일 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1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월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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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초청해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달 31일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선수들에게, 노력 앞에 한계나 불가능은 없다는 걸 보여줬고 열정과 끈기의 레이스로 국민 모두에 감동을 줬다면서, 훈련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선수들이 모두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서, 2년 뒤 브라질 리우 장애인올림픽에서 모두 꿈을 꼭 이루라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여자 육상 2관왕의 쾌거를 달성한 전민재 선수 등 선수단 355명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 국립재활원, 장애인종합재활교육훈련시설 ‘나래관’ 개관

국립재활원이 지난 달 31일 오후 2시, 장애인종합재활교육훈련시설인 ‘나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현덕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오영식 국회의원, 관계기관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래관은 연면적 만2천464㎡로 재활체육관, 사회복귀체험실, 로봇연구실, 장애체험장, 장애인운전교육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재활원 나래관 개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복지부의 정책방향과 일치한다”며, “나래관이 향후 대한민국 장애인재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계에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나래관은 지난 2011년 착공 후 약 2백억 원이 투입돼 3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습니다.

3. 방통위, 공익채널 9개·장애인복지채널 1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달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9개의 공익채널과 1개의 장애인복지채널을 선정했습니다.
방통위는 장애인복지채널 사업자로 단독 신청한 복지TV(희망복지방송)를 선정한 가운데 고화질(HD)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장비구축 계획 등을 세워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익채널 유효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 위성방송사업자는 분야별로 한 개 이상의 공익채널과 장애인 복지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합니다.
한편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소상공인방송(yes TV)·한국직업방송(Work TV)·육아방송, 과학·문화진흥에서는 아리랑TV·사이언스TV·예술TV가, 교육지원에서는 EBS 플러스1 수능전문·EBS English, EBS 플러스2 중학/직업 등 3개가 선정됐습니다.

4. 코레일, 장애인과 노인 위한 ‘원콜 서비스’ 이달 시행

코레일이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한통으로 예약에서 발권까지 가능한 ‘원콜’ 서비스를 개발해 이달 중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콜 서비스는 이용 대상자가 결제수단을 사전에 신청하고 ARS로 자동 결제 뒤, 휴대폰 문자 승차권이나 스마트폰 티켓으로 발권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2년도부터 ‘맞춤형우대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었지만 전화예약만 가능하고, 역 창구에서 승차권 구매를 위해 다시 대기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에 이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은 또 원콜 서비스 신청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시행 일주일 전 자세하게 공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삼성 시각장애인 정보검색대회 ‘애니컴 페스티벌’ 열어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수원시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서 ‘제 10회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이고자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날 80명의 참가자들은 전맹부와 저시력부로 나눠 장애인복지와 사회공헌, 일반상식 분야 등에 관한 정보화 검색능력을 겨룬 가운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노트북 등 시상품이 수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또한 올해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 10주년을 맞아 ‘Light of Hope Samsung Anycom Award’를 처음으로 제정해 시상했습니다.
Samsung Anycom Award’는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회원들 중 희망을 찾은 회원을 시상하는 것으로, 첫 수상자로 45살 시각장애1급인 문광만 씨가 선정됐습니다.
문씨는 20대 후반이던 1999년 포도막염으로 실명한 가운데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의 도움으로 인터넷정보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여주 라파엘의 집’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6. 하반신 마비 환자 일어서다…세포이식 치료

[앵커 멘트]
하반신이 마비된 불가리아 남성이 코에서 떼어낸 세포 이식을 통해 다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세포 이식을 통해 심각한 척수손상에서 회복된 첫 사례라고 소개했는데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 평가입니다.
YTN 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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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3일 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우리도 보고 살아요’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4년 10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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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X 할인제도 개편’…다양한 할인상품 내달 도입
코레일은 열차별 탑승률에 따라 KTX 요금을 할인해주는 다양한 할인상품을 11월부터 도입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재 KTX의 경우 주중·주말에 관계없이 일부 열차는 좌석이 부족한 반면, 일부 열차는 좌석이 남는 등 수요편차가 커 이에 맞춘 새로운 할인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새 할인제도로는 우선 ‘KTX 365 할인상품’이 있습니다. 이 할인상품은 인터넷과 코레일톡으로 2일 전까지 승차권을 구입하면 요일에 관계없이 시간대별 탑승률에 따라 열차별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 드림 상품 및 노인, 어린이,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최대 1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일요일에 15% 할인 열차를 1∼3급 장애인이 이용할 때 현재는 서울∼부산간이 2만8천700원이지만 바뀐 제도를 적용하면 2만4천350원입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유공자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승차권을 구입할 경우에도 동일한 할인을 적용받습니다.
이밖에도 ‘뭉치면’ 최대 35%까지 할인되는 ‘KTX 369 할인상품’, ‘KTX 청소년 드림’, KTX 특실 및 가족애카드, 단거리구간, 역귀성 할인상품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패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할인상품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공실률이 높은 열차에 대한 할인 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할인제도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서울시, 애벌레 캐릭터 ‘라바 지하철’ 운행한다
서울시가 오는 11월1일부터 인기 애벌레 캐릭터 ‘라바’를 주제로 한 ‘라바 지하철’을 운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라바는 빨간색·노란색 애벌레 두 마리가 친구들과 함께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1년 KBS를 통해 첫 방영 돼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2호선 전동차 한 대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민 라바 지하철은 이날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 시청 방면에서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라바 지하철의 다섯 개 홀수 칸은 테마존으로 △라바와 친구들 △라바 카툰 세상 속으로 △라바를 찾아라 △라바와 함께 떠나 △라바와 독서여행 등 다섯 개의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나머지 짝수 칸은 코믹존으로 △라바와 지하철 여행 △라바와 웃어봐 △레드와 옐로우 △라바와 파티를 △라바와 세상 밖으로 등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꾸며져 있습니다.
라바 지하철은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7회 운행되며 약 1시간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수요일은 열차 정비로 운행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안전을 위해 열차를 포장한 캐릭터 소재를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 원단을 사용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해 비상 통화 장치와 소화기에는 캐릭터 부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라바 지하철을 통해 시민이 지하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편안하고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요우커의 힘’…관광수지 28개월만에 흑자 전환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관광수지가 28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30일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갑에서 나온 관광수입은 17억6천540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4억5천79만달러 늘었습니다.
월간 관광수입이 17억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광수입은 2006년을 저점으로 대체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올해 3월부터 한 단계 도약해 4개월 연속 14억달러대를 유지했으며 휴가철인 지난 7월에 처음으로 16억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관광수입의 증가에 힘입어 9월 관광수지는 7천760만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지난 9월 관광수입의 증가와 관광수지의 흑자 전환에는 무엇보다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이 컸습니다.
9월중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56만4천78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6.7% 늘어 전체 외래 관광객의 45.3%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1∼9월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도 43.9%로 일본인의 2.7배에 달했습니다.
이성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달 1∼7일 국경절 연휴 때 한국을 찾은 중국인이 대거 늘었다”면서 “여러 요인이 관광수지 호전에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남한 ‘농악’-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권고’
우리의 ‘농악’과 북한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심사보조기구 평가에서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가 한국 정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 등재된 평가결과에서 농악은 심사보조기구 심사 시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사무국은 한국의 등재신청서를 모범사례로 평가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습니다.
이번 심사보조기구는 총 46건의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32건은 ‘등재권고’, 6건은 ‘정보보완권고’, 8건은 ‘등재불가권고’를 제시하고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넘겨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농악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여부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심사에서 ‘북한의 아리랑’도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종목은 북한의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2년 12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을 이미 등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와시, 일본의 전통 종이 제작 기술’이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은 16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농악의 등재가 최종 결정되면 총 17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5. 경북 의성 신라무덤서 장식봉 달린 금동관모 출토
경북 의성 조문국사적지에 집중 분포하는 신라시대 대형 봉토분 중 한 곳에서 5세기 후반 무렵 만들어 넣은 것으로 보이는 ‘장식 봉’ 달린 금동관모가 출토됐습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성림문화재연구원은 의성군 의뢰로 금성면 대리리 금성산 고분군 지역 정비 차원에서 발굴한 결과, 경부 북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금동제 관모를 비롯한 약 1천여 점에 이르는 유물을 수습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무덤 중 봉토분 4기는 시신을 묻는 공간인 주곽과 부장품 창고인 부곽으로 구성됐으며, 구조로 보면 적석 목곽묘의 일종 혹은 그 전단계로 보는 위석식 목곽묘라 해서 상부만 제외한 덧널 주변에 돌 채움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봉토분에서는 금동관모와 금동제 관 장식품인 관식, 은제 관식, 은제 과대, 굵은고리 귀걸이인 태환이식과 가는고리 귀걸이인 세환이식, 유리로 만든 목걸이, 은으로 만든 삼각형 고리 큰칼인 규두대도, 둥근 손잡이 고리 안에 이파리 세 개를 형상화한 듯한 칼인 삼엽문 환두대도, 금동제 행엽, 은행잎 모양 말 장식, 금동제 안교 등 최상위 신분을 상징하는 유물이 다량으로 나왔습니다.
함께 조사한 다른 목곽묘와 위석식 목곽묘, 석곽묘 등지에서도 의성 지역 양식 토기류를 포함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됐습니다.
성림문화재연구원 박광열 원장은 “단위 유적 발굴에서 관모와 관식이 이번과 같이 다량 출토되기는 매우 드물다”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조문국 후예인 금성산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의성 지역 정치체가 신라 중앙과의 관계에서는 독자적 정치체로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를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의성군은 이번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봉토분 9기를 복원 정비하고 이 지역 의성조문국박물관과 연계한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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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31일 금요일 KBIC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보미였습니다.
곧이어 ‘이창훈의 포피 초대석’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제2회 아카데미토크콘서트(한국시각장애인아카데미)

제2회 아카데미토크콘서트(한국시각장애인아카데미)
지난 10월 2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새하늘교회에서 있었던 한국시각장애인아카데미 주최 제2회 아카데미토크콘서트 실황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시각장애인아카데미와 함께합니다.

2014년 10월 31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유일의 보도 프로그램.

1. 10월 5주 주간 KBIC 뉴스: 남서영 뉴스캐스터